(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 지역이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전문위원회 양운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1)은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 경제도시국 도로시설과 과장 및 도로정책팀 팀장과 함께 안성 지역의 2023년 도로시설과 주요업무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논의자리에서 참석자들은 2023년도 주요업무 중 도로 확포장·개설 공사와 정비공사 추진계획을 중점으로 사업개요, 추진현황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현재 계획·추진 중인 2023년 도로사업과 도시계획도로 사업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류하며 자유로운 대화 형식의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운석 의원은 “여름 장마철을 맞아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 공사 시설물 등에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안성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로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양 의원은 “앞으로도 민생의 현장에 귀를 귀울여 시민과 도민의 목소리에 집중하겠다”며 “늘 가까운 곳에서 함께 하겠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양운석 의원(더민주, 안성1)은 지난 4일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 호수 조성사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안성시 경제도시국 문화체육관광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호수관광도시 조성사업 중 고삼호수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운석 의원은 “안성시 발전을 위해 앞으로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으로 협력해 나가자”는 뜻을 전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과 관광팀은 고삼호수 둘레길 등 조성사업 추진과 금광 수석정 수변공원 정비사업 추진 등의 호수관광도시 조성사업으로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해 만전을 다하고 있다. 한편 고삼호수(안성 고삼면 월향리 소재)는 안성에 자리한 60년에 준공한 94만평 규모로 안성8경 중 한 곳으로 이른 아침 물안개 피어나는 몽환적인 풍광과 푸른 물 위에 떠 있는 수상좌대, 밤새워 세월을 낚는 강태공의 모습은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양운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1)은 28일 경기도건설본부 지방도 및 도로정책 담당 부서와 정담회를 가졌다. 양운석 의원은 “현재 안성의 ‘공도~양성간 도로’와 ‘고삼~삼죽간 도로’ 확·포장 공사 지연으로 안성시민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며, “안성시민들의 걱정을 해소하고, 진행상황을 점검하고자 정담회를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공도~양성간 도로’는 주변 택지 및 산업단지로 인해 교통량이 증가해 시민들의 출퇴근 시 도로 혼잡으로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이 야기되어,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포장하는 사업이 추진됐다. 그러나 해당 사업은 2020년에 착공된 후 2021년 보상협의 및 구석기 문화재 발견으로 공사가 중지되고 있다. 경기도 건설본부는 “문화재 발굴조사는 올해 7월에 마무리하여 다시 공사가 재개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사유지 보상은 완료가 됐으며 국유지 보상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3년에 착공된 ‘고삼~삼죽간 도로’는 지방도 306호선과 이어지는 구간으로 도로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해 차량 교행이 어려워 사고 발생 우려와 주민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 담당 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3일 안성시 금광면에 위치한 마둔저수지를 방문해 안성시 가뭄 대비 농업 용수공급 현장을 점검하고, 최근 이상 저온으로 냉해 피해가 발생한 과수 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했다. 마둔저수지는 2017년 안성지역 30년 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저수율이 2%까지 낮아지는 등 가뭄 피해가 심각했던 곳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도는 근본적인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해 아산호의 여유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아산호-금광·마둔지 농촌용수 체제 개편 사업을 시행했으며, 2021년 말 공사를 완료한 후 지난해부터 가동을 시작, 인근 지역 봄 가뭄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안성시는 가뭄시 안정적인 영농을 위한 용수 확보 계획을 보고하고, 한국농어촌공사는 마둔저수지 용수 공급과 시설 관리체계 등 종합적인 농업용수 공급 방안을 설명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현장 애로사항을 들은 뒤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안성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영농기 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면서, “가뭄 대비를 위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공약정책추진단 정윤경 단장(더민주, 군포1)은 5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와의 지역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지역 도의원과 개최했다. 오늘 정담회에서는 주차난이 심각한 상가 및 주거 밀집 지역에 공영주차장 건립, 의료취약지역에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공의료기관 확충, 교통혼잡·사고 예방 및 지역주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도로 확포장 등 안성시 소관 현안 12건에 대하여 합동토론이 진행됐으며, 도의회와 시·군의 협치를 통한 지역현안을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양운석 의원은 “서울행 광역버스 운행 개시가 확정됐지만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중단에 따른 혼잡, 심야시간대 이용객 증가 등 교통 여건 변화에 따라 8200번(안성-수원), 8201번(안성-성남), 8202번(안성-화성 동탄)의 경기도 공공버스 전환이 필요하다”며 교통 불편 사항의 의견을 제시했고, 박명수 의원은 “축산농가 지역의 가축분뇨에 의한 악취 및 환경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축산 폐수처리시설 건립으로 안성시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세주 의원은 “산부인과 감소가 출산율 감소로 이어지는 상황으로 출산율 제고 및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민주, 비례)은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김미경 회장과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활동 활성화를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함께 현안을 살펴보고, 그동안의 사업에 대해 돌아보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회장은 “건강한 가정을 만들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안성시여성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황세주 의원은 “가족간·세대간·계층간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해 모두가 건강한 관계로 안성시가 더 단단해지고, 더 나아가 경기도 그리고 우리 사회가 더 단단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황 의원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발히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협의회에서는 안성시 발전을 위해 폭력 예방특강, 양성평등 활동, 불우이웃 돕기 등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안성 관내 지역 아동 돌봄센터 13곳을 찾아가서 학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는 20일 안성시립 아양도서관에서 도-시·군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를 열고 안성시의 반도체산업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찾아가는 시·군 투자유치 컨설팅 사업’의 하나로, 지난달 안성시와 투자 입지 여건에 대한 기업 유치 방안 논의 후 첨단산업 선도(앵커)기업 유치 전략 필요성에 따라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 등 15명의 도-시·군 관계자가 참석해 경기도가 분석한 광역 산업 육성 관점에서의 안성시 투자유치 방향과 산업 유치 대응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안성시는 제5 일반산업단지,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동신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해 신소재산업, 전기장비 제조업, 전자부품 등 첨단기업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동신 일반산업단지는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반도체(소부장) 특화단지로 신청하고 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도내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광역과 기초 지방정부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보고, 시·군의 개발 및 투자유치 전략 수립에 경기도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공동 투자유치 활동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은 지난 20일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석산 개발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 민원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민순기 산림녹지과장, 안성시 산림녹지과 송상영 산림보호팀장, ㈜에스피네이처(안성사업소) 전종문 현장소장, 삼죽면 품곡마을 심교섭 이장, 대책위 최석열 고문과 마을 주민 3명이 참석하여 민원이 접수됨에 따라 민원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진행사항, 진행절차 등에 대해서 질문과 답을 하면서 여러 의견을 상호 교환했다. 이외에 “지역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한 목소리로 뜻을 모았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양운석 의원(더민주, 안성1),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힘, 안성2),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민주, 비례)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 교육발전을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 안성교육지원청 김진만 교육장 외 관계자와 함께 안성시 교육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3년도 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추진 사항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고 서로 협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양운석 의원, 박명수 의원, 황세주 의원은 한 목소리로 “안성시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안성시와 양평군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도는 감사기간 중 인허가 비리 등 도민들의 각종 불편사항과 공직자의 위법·부당한 행위 등에 대해 제보를 받는다. 특히 이번부터는 도민제보 창구를 다양화해 감사반장과 시민감사관이 직접 제보를 받아 적극적으로 감사할 방침이다. 아울러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불합리한 규제개선과 민생경제 회복 등 공공의 이익을 구현한 적극행정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면책제도를 활용하면서 소극행정, 복무기강 해이 등 공직자의 위법·부당한 행위는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제보는 안성시청 및 양평군청내 감사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감사반장, 시민감사관, 공익제보핫라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공익제보핫라인으로 제보된 사항은 보(포)상금 대상이 될 수도 있다. 도는 제보자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익명으로 처리할 예정이며 일체의 불이익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제보 내용은 위법 부당한 업무처리나 불합리한 제도·관행의 개선요구, 공직자의 부패행위, 공공재정의 부정 청구나 위법한 운영 등이다. 다만, 수사 또는 재판에 관여하게 되는 사항이나 사적인 권리관계나 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