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7월 20일(목)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과정 '2023년 안성공익활동가학교' 교육과정이 개최됐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과정의 첫 번째 시간으로, 마음라이프연구소 이종미 소장이 활동가 강점 찾기, 네트워크 강의를 주제로 진행했다. 안성공익활동가학교 강의는 7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번의 강의로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활동가 및 시민들의 공익활동 이해를 돕기 위한 오늘날 공익활동의 의미와 조직문화 및 커뮤니케이션 방법, 보고서 작성방법 등의 주제로 이루어진다.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 정운길 단장은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강의인 만큼 시민들과 활동가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와 공익활동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매년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추진한다.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은 20년이 경과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더라도 옥내급수설비가 노후되어 있다면 녹물이 나오게 되고 누수로 인한 수도요금 인상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깨끗하고 경제적인 수돗물을 공급받기 위한 수도관 개량공사 시 공사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년 이상 노후주택 중 면적이 130㎡ 이하인 세대의 공동, 단독주택이며 지원 최대금액은 공용배관 60만원, 옥내급수관은 180만원으로 공사비의 30%~90%를 주택 면적별로 차등 지원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소유주택은 사업비 전액이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안성시청 상수도과에 신청인이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승인 후 신청인이 업체를 선정하여 공사 또는 갱생을 완료하고, 관련 서류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준공검사 후 지원금이 지급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5일 평택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경기 남부권 3개 도시인 안성, 오산, 평택시의 체육회장이 한자리에 모여 경기남부지역 체육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체육회장 인사말, 체육회 임원 소개, 협약서 공동서명 순서로 진행됐다. 협약식은 경기남부지역 체육발전과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 유기적인 교류를 통한 우호증진 및 지역사회 체육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며, 세부 협약 내용은 ▶상호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소통의 장 마련, ▶각 기관의 사업비, 운영비, 인건비 등 정보 공유, ▶각 기관의 회원종목 교류전을 연 1회 3개 시 체육회에서 순차적으로 개최, ▶3개 시 체육회 직원의 교류를 위해 연 1회 전체 직원 단합대회 또는 합동 워크숍 개최 등이다.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식으로 경기남부 3개 도시 체육인들이 상호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 앞으로 체육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는 등 체육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지난 3월 한국문화정보원의 공공저작물 디지털 개방을 위한 저작권 확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5일 전쟁기념관에서 문정원과 '공공저작물 디지털 개방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관은 총 18개이며, 각 분야별 대표로 안성시(지자체)·국립대전현충원(공공기관)·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디지털집협전)가 문정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국가·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업무상 작성하여 공표한 저작물이나 계약에 따라 저작재산권이 전부 또는 일부를 보유한 ‘공공저작물’의 저작권 권리 실태조사, 권리확인 및 권리처리 등을 통해 우수한 공공저작물을 디지털 개방하는 것이다. 축사를 맡았던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안성시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공공저작물들을 시민에게 안전하게 공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안성시 관내 청년(만20살~34살)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점진적인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1인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1인 가구가 건강하고 독립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본 사업은 안성 관내, 주민등록등본 또는 기타 추가 서류를 통해 확인 가능한 실거주 1인가구(1명이 단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생활 단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이 아닌 우선순위 선발을 통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안성 관내 청년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관심 분야별 동아리 활동을 통해 1인가구의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고, 긍정적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안성 관내 청년 1인가구의 긍정적 독립생활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MBTI 및 스트레스 관리 교육, 마음 건강 원예 및 공예 활동, 숲 체험 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nbs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특화사업으로 실시 중인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성만들기’ 일환으로 지난 24일 취약계층 가구에 대해 방충망을 새로 시공하고 세탁기를 전달했다. 이번 방충망 시공 및 세탁기 전달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조사를 실시하던 중 더운 여름철에도 방충망이 고장나서 문을 제대로 열지 못하고, 세탁기 고장으로 손빨래를 하고 있는 대상가구를 발견하여 임원회의를 통해 지원하게 됐다. 대상가구는 중증장애인 자녀와 함께 거주하는 2인 가구로 협심증 및 무릎통증으로 일을 하고 있지 못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대상자는 “더운 여름에 문도 제대로 열지 못하고 있었고, 손빨래로 몹시 힘들었는데 도움을 주셔서 고맙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작은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고, 지원까지 연계되는 사례에서 보듯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성면을 만드는데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발견되면 양성면으로 꼭 연락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주민자치위원과 양성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회 양성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 행사에서 안성시 양성면 주민자치회와 고양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회장 윤만승) 간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으며, 2부 주민총회에서는 올해 주민자치회 각 분과별 추진 사업에 대한 사업실적평가 및 각 분과별 내년도 사업 의제를 발표하고, 현장 투표를 통해 2024년도 사업별 선호도 조사 및 사업 우선순위를 집계·발표했다. 양성면 주민자치회는 이번 주민총회에서 적극적인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인터넷 플랫폼기반 QR코드를 활용, 사전에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으며, 주민총회 당일 현장 투표를 포함하여 총 44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결과 2024년 주민자치회가 추진할 사업으로 주민공동체분과의 『양성면 한천에 교량 및 화장실 설치 사업』이 1순위로 선정됐으며, 환경분과의 『찾아가는 분리수거 교육』, 복지분과의 『하하호호 다함께 노래해요』와 『어린이들과 장애인들의 1대1 멘토링 프로그램』순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와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7월 21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일환으로 취약가구에 LED전등과 낡은 멀티탭을 새제품으로 교체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대상지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지킴이들이 순찰 활동 중 발굴한 곳으로 주민자치위원들과 지킴이들이 묵은 쓰레기를 치우며 LED 전등과 멀티탭 교체, 정리·수납 서비스를 지원했다. 특히 전기 관련 기술 자격을 갖은 노영수 위원이 열악한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수선에 나서는 등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실천했다. 김남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취약계층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도록 도움을 줘 기쁘게 생각한다. 공도읍에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만큼 이번 특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수고하신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와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까지 관내 유관기관 4개소에 총 24회기에 걸쳐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치유농업 활용 복지화 지원 사업으로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전문강사(도시농업관리사)를 연계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 기관으로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 한국장애인부모회 안성시지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웰니스데이케어 노인재활주간보호센터를 선정했다. 주요 활동은 식물을 활용한 실내 원예치유 작품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생화를 이용한 꽃바구니 만들기 ▲식용꽃과 허브를 활용한 음식 만들기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활용한 작품 만들기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계획, 진행하고 있다. 이영승 농촌사회과장은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대해 유관기관들이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보여주고 있다”며 ”추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더 많은 유관기관 이용자들에게 치유농업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가 지역 물가 안정과 소비자 이용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8월 18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일제 정비와 신규업소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다. 청결·위생, 품질,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물가안정업소다. 외식업, 개인서비스업종을 대상으로 주요 취급 품목 가격, 가격 인하·동결 여부, 청결도·위생 관리, 옥외 가격표시제 등 정책 이행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지정한다. 일제 정비 기간에 기존 착한가격업소 12개소는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재지정한다.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을 원하는 사업주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안성시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과 업소별 맞춤형 필요물품, 종량제 봉투 등을 제공하며, 소상공인 각종 사업대상 선정시 우대하게 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상권이 침체한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