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신규 기획형 지원사업에 선정된 '가상무도회'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가상무도회'는 문화에 기술을 접목한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VR 저작 도구를 활용해 공연장을 직접 디자인하고, 가상 무대에 올릴 작품을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상현실은 새로운 창작도구이자, 공간적 ‧ 입체적 사고를 훈련하기 위한 장소로 활용된다. 가상현실 속 등장인물은 3차원 드로잉을 이용해 아바타로 구현하고, 스토리텔링과 대본작성하기를 배워 이야기를 전개하며 가상 무대에서 공연을 만들어 내는 일련의 과정을 배운다. 강의는 소그룹을 구성해 비대면 쌍방향 방식으로 진행하며, 강의 이후에도 실시간 소통으로 완성도 높을 결과를 이끌 어 낼 수 있도록 사용자 간 음성과 문자 등으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디스코드(Discord)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VR 제작자, 이머시브 콘텐츠 제작자, 애니메이션 창작자, 예술가 등 해당분야 전문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이사장 최대호)은 9~10월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슬기로운 호국생활’ 참가자를 16일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호국생활’은 2021년 경기남부보훈지청의 현충시설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독립과 관련된 역사교육, 지역 내 보훈시설 영상 시청 및 탐방, 보훈 관련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역사에 대한 관심과 나라사랑 의식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호계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역사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애국심이 고양되고 지역 현충시설 탐방을 통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슬기로운 호국생활’은 16일 월요일 정오부터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호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의회 이은희 총무경제부위원장은 8월 11일 안양시의회에서 이주배경아동과 만안종합사회복지관 실무자 등 10여명과 간담회를 가져 지역사회 내 이주배경아동의 마을문제를 청취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안전 비상벨 확대 방안, 낡은 놀이터 시설물 개선 문제, 아동 뉴스 홍보 방안 등 이주배경아동의 권리 증진과 돌봄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논의를 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주배경아동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어린이 뉴스가 있었으면 좋겠다.”, “어린이놀이터 표지판에 바코드 크기가 일률적이지 않아 불편하다” 등의 의견을 개진하였고 이에 이은희 총무경제부위원장은 어린이 뉴스에의 안양방송 활용 방안 및 놀이터 표지판의 바코드 규격 일률화 검토 방안 등을 이야기하며 이주배경아동이 안전하고 차별없이 즐길 수 있는 시설물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12일~13일 양일간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및 경기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중 연수 희망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1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직무연수를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체험학습 중 사고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처를 위한 인솔자의 안전 역량 강화를 주제로 현장체험학습의 이해, 실습 연계 이론, 참여식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연수로 운영된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연수 지원을 위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연수 꾸러미(압박 붕대, 삼각건, 보온포 등)를 미리 전달하여 2일차 비대면 실습 연수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연수 종료 후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전성화 교육장은 “현장체험학습 운영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인솔자의 신속한 대처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체험학습 안전관리 제고 및 학교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의 내실 운영으로 개소 1주년을 맞는 안양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이하 행복마을관리소/관악대로 359번길 10-33)가 취약계층 복지 및 지역맞춤형 공공서비스 거점으로 정착되고 있다. 안양시와 경기도가 각 50%의 재원을 부담해 운영하는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해 8월 24일 안양 관양1동에 개소했다. 낙후지역 주민들의 복지 및 공공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취약계층 도시락 배달, 공구대여, 택배보관, 여성안심귀가 지원, 안전순찰활동 등 주민생활 편의에 한 역할을 하고 있다.(사진 첨부) 행복마을관리소는 관할지역 동인 관양1동의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의 중심이다. 현재까지 동편마을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대상으로 약 580회에 걸쳐 도시락을 배달했다. 매주 목요일 안양시가정방문봉사단으로부터 도시락을 수령, 해당가정에 전달하는 것이다.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자동차단기 및 화재경보기 14개 가정에 설치한 가운데 9월까지 51가구에 추가할 계획이다. 작년에는 기 설치된 각 가정의 기기 74를 점검하기도 했다.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쓰레기종량제 봉투와 마스크를 포함한 방역물품 전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코로나19 선별검사가 대기시간이 단축되는 등 한결 수월해졌다. 안양시가 이달 6일부터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4곳에 QR코드를 활용한 전자문진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전자문진은 검사를 받으려는 자가 스마트폰으로 해당 QR코드를 스캔해 문진정보를 미리 입력하는 방식이다. 입력된 정보는 곧바로 검사소 의료진 또는 종사자가 컴퓨터(노트북)로 확인, 인적사항이 적인 라벨 출력으로 검체튜브에 부착하게 된다. 이로 인해 폭염 속 대기시간이 단축, 선별검사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구술로 문진표를 작성하는데 따른 불필요한 접촉을 없애 교차 감염 위험도 줄였다. 고령자 등 휴대폰 활용이 여의치 않은 검사자에 대해서는 기존과 같은 구술문진으로 진행한다. 한편 최대호 안양시장은 휴가 중인 지난 11일 임시선별검사소 4곳을 방문, 종사자 격려와 함께 전자문진을 시연해보며 이상은 없는지를 살폈다. 이와 아울러 휴가철 이동 량 증가와 돌파감염으로 확진자가 급속 증가하는 것과 관련, 휴가의 마지막 단계로 코로나19 검사받을 것을 제안하고, 돌아오는 광복절 연휴 가급적 외출을 자체할 것을 당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이채명 안양시의회 의원(호계1.2.3동 신촌동)이 막바지 무더위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안전을 위해 도로변과 횡단보도 앞에 설치된 그늘막에 대하여 관리 상태와 효과성 등을 점검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그늘막 설치를 요청하는 시민들의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직접 시와 논의하여 그늘막 추가 설치를 확정하고, 호계동 평촌어바인 1.2단지 앞 설치 현장을 점검하여 적정 높이와 그늘막 방향 조정 등 시민의 건강 안전에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챙겼다. 이 의원은 또 최대호 시장에게 기존 접이식 그늘막의 단점을 개선한 차세대형 자동 개·폐되는 튼튼한 “스마트 그늘막” 설치를 제안하여 2021년 신규 시범사업으로 인구 유동성이 많은 안양역 주변과 범계사거리에 설치한 바 있다. 안양 지역 그늘막은 136 여개가 설치돼 있다. 이의원은 현장에서 “시민편의를 위해 설치한 그늘막이 강한 햇볕을 막아 시민의 건강에 이롭고, 체감온도 낮추는 효과를 주지만, 관리 소홀로 통행에 불편을 주고, 구조가 약해 눈, 비, 바람에 쉽게 넘어지거나 찢기는 등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보다 세심한 관리와 설치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대면활동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활동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튜브, 줌(zoom), AR, 메타버스 등을 프로그램에 접목해 청소년의 역량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만수크리에이터, 학생동아리 워크숍을 유튜브와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운영하였고, 미디어 상설교육, 뷰티마케터 등 30여개의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2018년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개발한 청소년활동 핵심 역량 6가지(비판적사고, 의사소통, 협업, 창의력, 사회정서, 진로개발)에 기초하여 청소년의 생활과 밀접한 현실과제를 토대로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역량기반 청소년활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다양한 역량기반 청소년활동 운영으로 지역의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안양시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학생동아리 온라인 워크숍”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만안청소년수련관 학생동아리 사업은 청소년 동아리 활성화를 통한 자율적인 학생동아리 문화 창출과, 학생 중심의 지역사회 연계활동을 통한 청소년의 자치능력 및 진로개발을 위해 2014년부터 추진하는 안양시의 핵심사업으로, 2021년에는 34개교 265개 동아리에서 총 5,06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에는 동아리별 대표자 265명이 유튜브 실시간 방송과 zoom을 통해 함께했다. “학생동아리 온라인 워크숍”은 동아리 간 서로 소통하고 활동내용을 공유하는 활동을 통해 동아리연합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동아리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나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생동아리 임원진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온라인 공동체 활동이 메타버스 앱과 SNS를 활용하여 265개 동아리가 서로 안전하게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코로나19 이후 학생동아리 활동에 대한 발전방안 토의와 동아리 사례발표 등이 이루어지면서 참여한 동아리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코로나19 검사를 휴가철 마지막 일정으로 택하시는 것 어떠세요!” 최대호 안양시장이 최근의 코로나19 급속한 확산세에 우려를 표명하며, 휴가를 마친 귀경객들은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들려 검사를 받고, 일터에 복귀할 것을 권고했다. 11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이날 관내 임시선별검사소 4곳을 또다시 방문해 의료진 등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이와 같은 사항을 자신의 SNS에서 당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천명을 넘어서자 휴가 중임에도 불구하고, 임시검사소의 운영상황과 특이사항 여부를 확인하고자 직접 나선 것이다. 현재 시가 운영하는 4개소 임시검사소의 하루 평균 검사건수는 꾸준히 증가해 11일 0시 기준 2천3백 건에 이르고 있다. 또 안양의 임시검사소는 신속한 검사로 정평이 나있어, 타지 인들도 많이 찾는 상황이다. 특히 이달 초부터는 핸드폰 QR인증 전자문진표를 4개소 임시검사소에 도입, 검사에 따른 편의와 신속성을 더해놓았다. 최 시장은 휴가철을 맞아 지방이나 비수도권으로 떠나는 인파로 확산세가 좀처럼 꺽이지 않고 있음을 언급, 귀경길에 오른 운전자들은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