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미디어센터가 오는 31일 오후 3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영화 ‘다음 소희’ 상영회 및 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 ‘다음 소희’는 2017년 전주 콜센터 현장실습 도중 세상을 떠난 고교생을 모티브로 만든 극영화로, 특성화고 현장실습생, 감정노동자, 하청노동자의 노동 현실을 우리 사회에 재조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음 소희’는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폐막작이었으며 사회적으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에 수여하는 구찌임팩트상을 수상했다.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영화를 만든 ‘정주리 감독’과 인권활동가인 ‘조혜욱 인권활동가’ 그리고 ‘임종우 영화평론가’를 모셔 영화를 통해 말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고, 또 다른 ‘다음 소희’가 생기지 않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과 변화는 무엇일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영 화 관람 및 관객과의 대화는 무료이며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접수해야 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월 1일 안성3동사무소에서 농산물 행복꾸러미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 18명이 지역농산물을 포장했으며, 최근 폭염에 시달리는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된 취약계층 50여 가구 집에 직접 방문하여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완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매우 더운 날씨 속에서도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8월 2일, 본청 4층 회의실에서 ‘2023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보라 안성시장 주재로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개요, 분야별 주요 연습 내용, 사회적 약자 등 안성시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는 대응 위주의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민・관・군・경 통합 정부 연습을 목표로 진행되는 만큼, 비상사태 대응 역량 강화와 안보 의식 고취를 중점적으로 보고회를 진행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국가 총력전 등에 대비해 철저한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이에 시는 21일 전시 종합상황실 가동을 시작으로 24일까지 나흘에 걸쳐 전시 전환 절차 숙달 및 도상연습은 물론, 주민 대피 및 테러 대응 실제 훈련 등을 이어가며 위기관리 능력 배양을 위한 연습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을지연습은 모든 조건이 사전에 맞춰진 대로 진행되는 훈련이 아닌, 시시각각 변하는 실제 상황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토지민원과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로고를 자체 제작 사용한다고 밝혔다. 청렴 로고를 통해 안성시민들에게 안성시의 청렴행정 구현 의지를 알리고 직원들에게는 지속적으로 청렴 실천 의지를 각인시켜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제작됐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내부적으로 청렴행정 공직문화를 만드는 만큼이나 시민들에게 안성시의 적극적인 청렴의지를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사회적 신뢰 조성을 위해 대민행정 최전선에 있는 토지민원과가 앞장 서겠다.” 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상수도과는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하여 청렴문구 선발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문제되는 공직내 청렴에 대하여 부서원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상수도과를 상징하는 청렴문구를 발굴하는 취지로 실시했으며, 지난 2주간 20여명이 아이디어를 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우수문구는 모든 부서원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됐으며,'맑게 흐르는 상수처럼, 밝게 빛나는 상수청렴'이 1등으로 선발되어 이어서 진행된 청렴텀블러 제작에 디자인 문구로 활용됐으며, 2등으로 선발된'청탁은 오염수! 청렴은 생명수!'는 3분기 수도요금 고지서 디자인에 활용되어 시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상수도과는 1회용품 근절을 통해 환경을 살리자는 취지로 최우수 문구인'맑게 흐르는 상수처럼, 밝게 빛나는 상수청렴'을 활용하여 청렴텀블러를 제작했으며, 부서원들이 매일 사용하는 텀블러를 통해 청렴에 대해 항상 생각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청렴문구 선발대회에 모든 부서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드론을 활용한 축구 활동은 전주시를 포함한 전국의 도시마다 개최되는 국내대회와 더불어 국제대회까지 열리면서 미래 스포츠로 부상하고 있다. 경기를 관전해보면 마치 영화 해리포터에서 마법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며 공중에 달린 골대에 골을 넣는 “퀴디치”와 흡사함을 느낀다. 이런 드론 활동을 하면서 더위를 이기고 있는 장애청소년 동아리가 있다.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소속의 '나래'와 '스피드' 동아리가 그 주인공들이다. 작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드론스포츠 동아리 활동은 지난 5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에 활동하고 있으며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조인호 관장과 김진우 청소년지도사가 활동 지도를 하고 있다. 참가 청소년들은 다른 지역 장애청소년들과의 경기를 위해 날씨에 관계 없이 매주 실내연습장 모여 진지하게 연습에 임하고 있다. 드론축구활동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나래 소속 청소년은 "처음에는 마음대로 (드론 축구공이) 움직이지 않아서 힘들었어요. 지금은 좋아요”라고 밝혔으며, 스피드 소속 청소년은 “우리가 이길 수 있어요, 골도 많이 넣어요” 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장애청소년을 인솔하는 장애청소년 방과후 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미래 유망직종인 반려견 훈련사 활동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을 오는 8월 22일부터 모집한다. ‘나는 훈련사다’ 프로그램은 안성시 삼죽면 소재 반려견 훈련학교와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업무협업으로 진행된다. 전문 훈련사로 구성된 강사진과 함께 반려견 훈련사 실무교육에 중점을 두며, 반려견 문화와 매너 교육ㆍ Dog Sports 등도 체험하게 된다. 활동에 동반하는 반려견은 2종으로 반려견이 없는 청소년은 훈련이 되어있는 훈련소의 훈련견과 함께 활동하게 되며, 가정에서 키우고 있는 강아지를 동반한 활동도 가능하다. 다만, 참가 청소년들이 전문 훈련사가 아니므로 안전 확보 차원에서 공격성이 강하거나 훈련에 거부감이 강한 가정견은 이후 활동 참가가 제한되고 훈련견과 대체하여 활동을 지속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15명 선착순 모집이며, 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안성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13세~18세(중1~고3)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총 12회기로 매주 토요일 실시한다. 활동 참가비는 전액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7월 20일(목) 복지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지역 장애인 및 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화기획행사 2차’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 『이웃사랑 행복충전소 소(통)나(눔)기(쁨)』’과 연계하여 마술공연, 접시체조, 종이접기를 진행하여 지역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려 화합과 소통, 문화여가증진을 도모했다. 문화기획행사 참여자는 “마술공연 때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더 흥미롭고 재밌었다.”, “다음에 또 문화기획행사가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며 만족함을 표현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지역 장애인 및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여가생활을 향유하여 편견과 차별없이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무장애 복지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9월 21일 지역 장애인 및 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화기획행사 3차 ‘청각예술문화프로젝트소리공방의 청극 '으랏차차 천하태평'’을 진행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8월 2일(수) 안성 공익활동지원센터 가치마당에서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주의! 스마트폰 중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의! 스마트폰 중독’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중독에 취약한 초등학생들을 위해 드림스타트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그 위험성을 알리고 스마트미디어 과다 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한 대상 아동을 연령별 5개의 조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지루한 강의가 아닌 보드게임 형식을 활용해 흥미를 불러일으켜 교육효과를 보다 높이고자 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폰 중독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폰 중독 위험에 노출된 아동들이 문제점을 정확히 인식하고 자기 통제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오는 8월 7일부터 9월 27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집중 설문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운영 전반에 관한 만족도 조사와 추후 필요 기종에 대한 설문조사, 2024년 농기계분야 교육 수립과 관련한 설문조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2024년도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계획을 수립한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시민과 농업인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기 위해 집중 설문 기간을 운영한다.”며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