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의회 박정옥 안양시부의장(달안, 관양1·2, 부림동)은 지난 31일 관양시장에서 실시한“추석명절 맞이 대청소”현장에 참여하였다. 이번 대청소는 안양시 주관으로 시민들이 훈훈한 추석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코로나19로부터 명절을 안심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물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정옥 부의장을 비롯해 관양시장 상인회장(박성동), 관양1동장(박경호), 관계 공무원 등이 현장을 방문하여 호수로 물을 뿌리고 벽면에 어지럽게 부착되어 있는 스티커 등을 제거하는 등 추석명절 맞이 대청소에 힘을 보탰다. 박정옥 안양시부의장은 궂은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기동순찰반 관계 공무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동네 환경조성에 앞장서서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의회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평촌‧평안‧갈산‧귀인‧범계동)이 1일 대안여자중학교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대안여자중학교 김선대 교장은 “평소 학교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여 주시고 본교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조체제를 정립한 공로가 지대하여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장을 수여했다”며 이번 감사장 수여 이유를 밝혔다.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은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대안여자중학교에는 주차장 조성, 주차장 케노피 설치 등 학교환경개선에 적극 지원이 이뤄진바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가 추석맞이 사회적경제 우선구매 온라인 나눔장터를 개설, 오는 7일부터 11월 6일까지 두 달 동안 운영한다. 특히 이달 7일과 8일 이틀 동안은 추석특집으로 운영된다. 인기 개그맨 정범균이 유튜브 채널 쇼핑호스트로 출연, 관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17개 업체에서 만든 30여 가지 제품들을 소개하며 판매에 나선다. 정범균이 시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2층)를 방문해 진행한다. 이틀에 걸쳐 각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데, 개그맨 특유의 입담과 유머가 더해져 흥미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수제 초코파이와 쿠키, 공기정화 스프레이, 기능성 텃밭상자, 아토피 공기치료, 방향제, 소방기구 등 다양한 제품들이 할인된 가격에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판매수익 일부는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어서, 구매자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하는 셈이 된다. 시민들은 유튜브 사이트에서‘안양시’를 검색해 방송을 시청하며, 해당 기업에 직접 주문 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1번가, 쿠팡 등을 통해 온라인 구매할 수 있다. 물품구매는 유튜브 생방송 기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2021년 8월, 글로벌인디게임제작경진대회는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팀 ‘Hexagonal’(윤○○, 이○○, 정○○)의 동명 게임 ‘Hexagonal’을 중고등부 게임기획 부문 금상 수상작으로 발표하였다. GIGDC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게임대회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게임 콘텐츠와 우수한 신인 게임 개발자의 등용문이다. 이번 수상은 2020년 개교한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의 첫 외부 공모전 수상으로, 개교 이후 1년 6개월 만에 거둔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게임 콘텐츠 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인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는 게임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우수한 교육체계와 환경을 구축했다. 교사와 산학겸임교사에 의한 협력교수수업과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는데 힘을 쏟았고, 직업 교육의 첫 성과가 드러나게 되었다. Hexagonal을 기획한 이○○은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 뿌듯하고 감사하며, 진로의 방향성이 더욱 뚜렷해지게 되어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앞으로 학교에서 수업이나 활동 등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도시공사는 지난달 3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군포도시공사·의왕도시공사와 감사 협의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간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반부패 시스템 확립과 윤리경영의 확대, 인권경영 도약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안양도시공사는 지난달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인접 지역 도시공사들과 감사 협의체를 구축함으로써 감사 분야의 선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배찬주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감사 협의체 구축은 형제와도 같은 인접 지역 도시공사들과 함께해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감사, 윤리경영, 반부패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여 지방공기업을 대표하는 청렴 선도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가 재정의 효율적 운용으로 채무 제로 시대를 이어간다. 시가 지난달 31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한‘2021년 안양시 재정공시’에 따르면 유사 지자체에 비해 살림살이 규모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지방채무가 없어 안정적 재정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재정공시는 지자체의 살림내역을 알기 쉽게 정리해 시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매년 2월과 8월 연간 두 차례 정례적으로 공시한다. 이번 공시에서 시는 자체수입, 이전재원,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를 포함해 지난해 살림규모는 2조5천214억원에 달했다. 전년도인 2019년도에 대비 4,646억원이 증액됐다. 자체수입은 6천902억원으로 나타났고, 주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81만원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 등 이전재원은 9천636억원에 달했다. 특히 채무가 전혀 없어, 인구와 재정규모 면에서 비슷한 지자체의 평균 채무가 1천9억원인 점에 비추어 건전한 재정임을 입증했다. 시민은 시 홈페이지에서 이번 공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채무 제로로 재정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다문화 및 경력단절 여성들이 취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갖게 됐다는 흐뭇한 소식이다. 안양시는 최대호 안양시장·권형우 ㈜코스콤 전무이사·유정환 만안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간‘다문화·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 교육비 전달식’이 31일 안양시청 3층 회의실에서 있었다고 밝혔다. ㈜코스콤이 전달한 교육사업비는 1천3백만원, 이 금액은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여성 14명과 경력단절 여성 16명 등 30명을 대상으로 한 취업지원 교육비로 사용된다. 취업에 도움 되는 정리수납전문가와 독서지도사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으로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이 강사를 섭외하고 장소를 제공한다. 시는 이들이 자격증을 취득한 후 취업정보제공과 일자리 알선 등으로 안정적 정착을 도울 방침이다. 교육과정은 31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만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고, 다문화 및 경력단절 여성 30명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무료로 수강하게 된다. 교육비를 후원한 ㈜코스콤(서울시 영등포구)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는 금융 IT분야 전문기업으로 안양 호계동에 별도의 지점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 2월 관내 경로식당 9곳에 8백만원 상당의 떡국용 떡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천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받도록 지자체간 힘을 모으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양시는 8월 31일 최대호 시장이 화상으로 진행된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안양천명소화 창립총회는 최대호 시장을 포함해 광명·군포·의왕시장과 구로·금천·영등포·양천구청장 등 경기·서울시 8개 지자체장들로 구성됐다. 모두 안양천을 관할하는 지역의 단체장들로 금년 5월 11일 구로구 초화원에 모여 안양천을 세계적 힐링명소로 가꾸는데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창립총회는 협약 후 첫 번째로 갖는 모임 이었다. 최 시장은 이날 총회에서 안양천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받게 되면 정원관광 활성화와 도시브랜드 제고는 물론, 미래가치를 드높이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역경제를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 환경보전, 시민휴식과 치유 및 문화 소통공간으로도 크게 각광받을 것임을 전망하기도 했다. 이와 아울러 최 시장은“우리시는 1980년대 산업화와 도시화 과정에서 오염된 안양천을 2001년부터 시작된 안양천살리기 사업을 통해 생태하천으로 복원한 경험이 있다”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9월 2일부터 10월 10일까지 평촌아트홀 전시실에서 미술관에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여행갈까요'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국비 보조금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으로 코로나 19로 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시민들에게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주고자 마련한 전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한다. '여행갈까요' 전시는 해외여행을 떠나는 느낌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공항으로 공간을 연출하고, 항공권을 발권 받아 비행기에 탑승하는 과정까지 디테일한 연출을 통해 여행을 떠나는 설렘을 느껴볼 수 있다.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진작가부터 해외작가에 이르기까지 총 11명의 작가들이 회화, 일러스트, 사진, 미디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여행지에서 만났던 감동을 관람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나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통해 세계지도 꾸미기, 여권 꾸미기, 여행 계획 세우기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해설사가 여행 가이드 역할을 하며 작품을 설명해 주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전시관람은 9월 2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석수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8일 경기꿈의학교 ‘역사를 주제로 떠나는 시간여행’ 랜선 탐방활동을 진행했다. ‘역주행’은 경기도교육청 경기꿈의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11세~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단순히 역사를 암기하는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원적 관점으로 역사를 탐구하는 능력을 향상하는 활동이다. 청소년들이 오감을 통해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리 동구릉 현장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장기화와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랜선 탐방활동으로 전환해 진행했다. 이번 랜선 탐방활동은 담당 지도자가 직접 촬영한 동구릉 소개 영상 시청 후 간단한 퀴즈를 풀고, 조선왕릉 답사 수첩을 활용해 현장에 직접 방문한 듯한 몰입감을 느끼도록 기획됐다. 또한, 왕릉에서 제례의식 때 사용하는 전통 등불을 만드는 체험활동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 청소년은 “선생님이랑 온라인으로 탐방을 해보니 정말 재미있었고 왕릉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 못 가서 아쉽기도 하지만 진짜 동구릉에 다녀온 것 같았다”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양시석수청소년문화의집 김진희 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