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미양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미양면사무소에서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해 이번이 2회째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하여 꾸러미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해 왔으며, 이번 달에는 포도, 계란, 가래떡 등 농산물 꾸러미 53세트를 지원했다. 최화숙 부녀회장은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말벗이 되어드려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 농산물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함께하는 사회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여 주신 미양면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일 안성시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오전 8시부터 금광면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령천 자전거도로 꽃길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국화를 식재하여 조령천 자전거도로 꽃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쾌적한 경관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순 금광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조령천 꽃길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멋진 꽃길 조성을 위해 사후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승동 금광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해주신 금광면 주민자치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금광면 먹뱅이 코스모스길 과 함께 조령천 자전거도로 국화 꽃길이 시민들에게 가을의 기운을 느끼고 좋은 추억을 남기는 장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2023년 8월 28일부터 9월 21일까지 25일간 복지관 3층 로비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이해서 가치를 누리는 자조모임 가치누림” 작품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치누림”은 성인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서로를 알아가고 친목을 다지는 나무공예 자조모임으로 경기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지원을 받아 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과 연계하여 진행했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가치누림 참여자들이 직접 고르고 제작한 나무공예작품을 지역주민에게 온․오프라인으로 전시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도모하고자 노력하여 만들어진 작품을 주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지역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애로 인한 차별과 편견이 없이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민동아리 노을빛 오카리나가 지난 8월 30일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 어르신 동아리경연대회 ‘9988톡톡쇼’에 참여하여 기악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9988톡톡쇼’는 ‘99세까지 팔팔하게 문화여가활동을 즐기자’라는 뜻의 어르신 동아리경연대회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경기도를 대표하는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축제이다. 대회는 노래, 춤, 기악 등 3개 분야로 예선을 거쳐 진행됐으며, 노을빛 오카리나는 기악부문에서 고향의봄과 슈퍼트루퍼를 연주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이경희 회장은 “노을빛 오카리나가 지금까지 9988톡톡쇼에 4번 참여했는데 그토록 바라던 대상을 수상했다. 노을빛 오카리나가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시민들의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주시는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에 감사인사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재능기부 공연도 꾸준히 진행하시는게 무척 귀감이 되신다. 앞으로도 멋진 활동 응원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교육청소년과는 참여와 공감으로 신뢰받는 청렴 행정 실천을 위해 올 3월부터 분기별로 전 직원이 직접 포스터 제작에 참여하여 사무실에 게시하고 있다. 세번째 창작물인 3분기 청렴 포스터는 교육청소년과 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같이의 가치!함께하는 청렴!” 메시지를 강조하며 청렴을 통해 같이의 가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하는 청렴으로 단합을 다짐하는 교육청소년과의 의지를 담았다. 또한, 지속적인 포스터 제작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도가 한층 더 높아져 보다 청렴한 조직문화를 기대한다. 교육청소년과장은 “청렴문화를 만들고 확산하기 위해 직원들이 열의를 가지고 포스터 제작에 참여해주어 감사하다”며 “공직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터 제작에 참여한 A주무관은 “안성시 청렴! 우리 함께 만들어갑니다! 같이의 가치를 믿어요!”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지난 8월 31일과 9월 5일 충북 증평군 일원에서 재난·재해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사기진작을 위한 워크숍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잦은 태풍과 집중호우, 여름철 폭염 등 비상근무 및 업무량 증대에 따라 공무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1기와 2기로 나눠 마련됐다. 70여명의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 및 트라우마를 주제로 한 강연과 산책, 힐링체험 등 직원 간의 화합 및 개인의 활력을 높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축산정책과에 근무 중인 한 공무원은 “워크숍을 통해 그간의 바쁜 일상을 뒤로 하고 온전한 휴식과 여유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공동체 의식과 결속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장병묵 시민안전과장은 “올해는 유독,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재해 위험성이 커 공직자들의 업무 가중과 노고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을 위한 힐링 워크숍을 자주 마련해 스트레스 해소와 업무 효율성을 높여 시민을 위한 공직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산림청이 주최한 '2023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금광면 상촌마을과 보개면 거리실마을이 선정되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마을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산불발생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불조심기간 종료 후 소각산불 건수 등 실적에 따라 선정하며, 위 마을 주민들은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자발적인 예방·감시활동으로 솔선수범하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안성시 관계자에 따르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생산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개발과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기반시설을 이용하여 가공을 통한 농가의 성공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 4일부터 시작한 농산물가공창업 경영자 기초교육이 8월 29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어오던 교육이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수강생 전원 마스크 착용을 의문화 하는 등 방역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 진행했다. 그동안 가공창업경영자 교육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 참여 희망자로 경영체 등록이 있는 농업인들로 제한하여 교육이 이루어졌으나 이번 교육에서는 많은 안성시민이 들을 수 있도록 농산물가공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로 교육대상의 폭을 넓혀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홍보했고 91%인 63명이 수료하여 가공산업에 대한 교육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산물 가공산업의 트렌드 및 시장전망, 가공식품 상품화 전략 및 상품화 프로세스, 식품 위생과 안전관리, 가공상품의 포장 및 표시기준, 식품관련 법규 및 원가관리 등 식품 전반에 걸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지난 5일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공직자 녹색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공직자 녹색장터는 공직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고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여 자원을 재사용하고 순환시키는 나눔의 장으로시청내 35개 부서에서 재사용 물건 약 700개점을 전시하고 판매했다. 판매하고 남은 물건은 기부하여 9월에 개최하는 나눔의 녹색장터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참여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고 자원순환형 사회구축을 위한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녹색장터를 보다 체계적으로 전개해 더 많은 공직자가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는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6, 7, 8월 제외) 넷째주 토요일에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안성맞춤랜드에서 나눔의 녹색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3일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월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온라인 이벤트 및 거리캠페인 등 다양한 주간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매 극복의 날(9월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로 국가에서도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제정했다. 이번 행사는 9월 1일 온라인 이벤트를 시작으로 20일에는 서운면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안심병원(경기도립노인전문평택병원)과 함께 치매관련 사업홍보를 실시하고 치매극복의 날인 21일에는 안성, 공도, 죽산에서 홍보부스, 거리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치매안심센터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온라인 이벤트는 치매파트너 동영상 시청 후 이수증과 연락처를 안성시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채널로 전송하는 것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치매 극복 주간(9.18~9.22)동안 안성시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에 내소하여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하는 검사자에게 소정의 홍보물품을 제공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