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은 조종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오는 24일 관내 청소년문화의집(가평, 설악, 조종)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청소년지도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일반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의 전문강사가 진행하며,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법 등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을 중심으로 실습 위주로 구성된다. 응급처치 수료증의 유효기간은 2년이며, 가평군 평생교육사업소는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한 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직원들에게 응급처치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조종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활동을 주관하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응급처치 역량은 필수”라며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위급 상황에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 가평읍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가평읍 내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에서는 가평사랑상품권과 가평읍에서 후원받은 이웃돕기 물품이 전달됐다. 또한 장석조 읍장은 복지시설을 둘러보며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지역 복지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시설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입소자 어르신들께서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가평읍에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 조종면행정복지센터는 최근 1주일 동안 관내 경로당 25곳을 순회하며 새해 인사와 함께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순회에서는 지난해 면정 발전에 기여한 마을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해에도 지속적인 성원과 협조를 통해 가평을 더 나은 지역으로 만들어가자는 덕담을 주고 받았다. 순회 과정에서 접수된 민원 중 면 차원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사안은 신속히 조치하고, 군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민원은 관련 부서로 이관해 처리 과정을 주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올해도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면민이 생활하기 편안한 조종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 상면 전직 이장단 모임인 장우회는 21일 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황근구 장우회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상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뜻을 모아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상면 주민 모두가 더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살아가길 바라며, 올해도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남왈준 상면장은 “오랜 시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상면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 설악면 행정복지센터와 설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설악면의 나눔가게 13호점으로 지정된 ㈜홈마트를 방문해 ‘따뜻한동행 행복설악면’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홈마트는 2014년 설립된 설악면 소재 식자재 전문 대형마트로, 주민들에게 과일, 채소, 정육 등 다양한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김만현 ㈜홈마트 대표는 2021년 설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격월로 라면 20박스(약 64만원 상당)를 기탁해 왔다. 김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은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귀중한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 청평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곳을 위문 방문했다고 밝혔다. 청평면은 이번 위문에서 가평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설 명절은 가족과 고향이 그리운 시간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더욱 필요하다”며 “모든 이웃이 풍성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평면은 사회복지시설 위문 외에도 저소득 가구 75세대에 설 명절 위문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은 설 연휴 생활폐기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생활폐기물 수거는 연휴 기간 중 1월 27일(월)과 28일(화)에 진행되며, 29일(수)과 30일(목)에는 미수거일로 지정해 수거가 중단된다. 군은 주민들에게 수거일과 미수거일을 사전 안내해 생활폐기물 배출로 인한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 또한, 청소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하며, 연휴 종료 다음 날인 1월 31일부터 미수거된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할 계획이다. 김성훈 자원순환과장은 “귀성객과 주민들이 사전 안내된 수거일에 맞춰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수거일 전날 일몰 후부터 수거당일 오전 4시까지)에 동참해 쾌적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은 글로벌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4인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로, 가평군 관광지 2곳(유료 관광지 1곳 포함)과 음식점 1곳을 이용할 경우 1인당 1만 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5월과 9월 개최 예정인 자라섬 꽃 페스타를 방문하면 5천 원을 추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1박 이상 숙박 관광객 유치 지원이 새롭게 신설돼 관내 관광지 2곳(유료 1곳 포함)과 음식점 1곳 및 1박 이상 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1인당 2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 지원 신청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여행사는 여행 3일 전까지 사전 신청서를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에 인센티브 지급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구체적인 지원 조건과 신청 방법은 가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상희 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가평의 매력적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소방서는 21일 가평잣고을 전통시장을 방문해 관서장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행정지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화재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하고자 전통시장 화재사례 및 예방법 등 관계인에 대한 안전교육과 이용객 피난 대피요령 등 자율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 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지점 보완대책 논의 ▲비상소화장치 확인 및 피난로 주변 적치물 금지 안내 ▲유사시 소방차 진입로 장애요인 확인 ▲자율소방대 확인 및 초기대응·안전관리 체계 지도 등이다. 성기창 가평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이용객이 많고 상가 간의 밀집도가 높아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커서 평소 관계자 및 상인들의 화재 예방에 대한 자발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 설악면은 국제모터스 박찬오 대표가 최근 설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찬오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모터스는 지난해 ‘설악면민 건강 걷기 대회’에서도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국제모터스의 자발적이고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