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9대~20대 회장 이임식 및 제21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시의장을 비롯한 국·도·시의원, 기관 단체장 및 읍면동 주민자치회(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한 해 주민자치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위원들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제19대~제20대 주민자치협의회 신희철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여기 계신 여러분들께서 아낌없이 지원해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새로이 출범하는 제21대 주민자치협의회를 위해 은 협조와 성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제21대 주민자치협의회 한승훈 취임 회장은 “전임 신희철 회장님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꾸려진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을 비롯한 위원님들과 합심해 민에 대한 봉사와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힘써온 신희철 전임회장과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새롭게 협의회를 이끌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고덕동에 위치한 한국체대 가온태권도장에서 지난 19일 라면 1000개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한국체대 가온태권도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원생들이 직접 모아 마련한 라면 기부 행사를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유석, 박영식 관장은 “아이들과 함께 이어온 기부를 올해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내준 가온태권도장 관계자와 원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평택시민의 치매예방관리를 위해 원스톱 인지케어 프로그램 1기를 1월 16일부터 3월 2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과 경도인지장애군을 대상으로 순환운동장비(근력 운동기구 7종, 유산소 운동기구 2종)를 활용한 신체 훈련 프로그램을 10주간 주 3회씩 제공한다. 특히 경도인지장애군에게는 가상현실 인지재활 치료기 등 8종의 장비를 활용한 뇌건강체험실도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참여자들의 프로그램 전·후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및 주관적 기억감퇴 검사를 사전과 사후에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신규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송탄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선별검사를 받은 후 결과에 따라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코끼리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지난 19일 백미와 라면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팽성노인복지관에서 진행했으며, 전달식에 참석한 평택코끼리마취통증의학과의원 박재우 대표원장은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식료품 후원을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에 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후원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이 든든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식료품을 받으시는 어르신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전달된 백미와 라면은 노인복지관 4곳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생활폐기물수집운반협회((합자)금강환경, (합자)서림환경, (합자)평안환경, (합자)평애미화사, (주)평택해성환경)는 지난 19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평택시생활폐기물수집운반협회에서는 2017년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5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한 기부와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 현재까지 (합자)서림환경에서는 취약계층에게 연탄나눔을 위한 성금 기부를, (합자)평안환경에서는 평택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합자)서림환경 이종복 대표는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써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관심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의 깨끗한 거리환경을 책임져 주는 평택시생활폐기물수집운반협회의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달하신 성금은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쌍용건설(주)와 함께 지난 18일 야곱의 집을 방문해 보호 아동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위한 영양제 및 시설 운영을 위한 전자제품(컴퓨터)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지난해 12월 자체적으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 행사를 진행한 후 마련된 성금으로 구입한 물품인 만큼, 야곱의 집 아동들에게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됐다. 쌍용건설(주) 유종식 전무는 “오늘 가정폭력·학대·방임으로 인해 어려운 아동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고, 그동안 생각하고 있는 봉사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는 날이 됐다”며 “앞으로 봉사와 후원에 더 깊이 생각하고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유순자 야곱의 집 원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좋은 영양제를 구입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설 내 여건이 좋지 않아 그동안 종사자들이 오래된 컴퓨터로 아동양육 업무를 지원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원활하게 아동들을 양육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은 “평택시 관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들이 많으며 그중에 야곱의 집도 어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시립자이나린어린이집은 지난 17일 바자회 수익금 70만 원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해 식목일날 아파트 지역주민에게 씨앗과 모종을 나눔해 모금한 금액과 11월에 어린이집 원아의 작품 전시회를 하면서 만들기 재료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된 성금이다. 박미정 어린이집 원장은 “지난해 식목일 씨앗과 모종 나눔, 11월 전시회를 통해 마련된 성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바자회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은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평택시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주강로보테크는 지난 18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백미(10㎏) 100포를 기부했다. ㈜주강로보테크는 청북읍에 소재하고 있으며, 자동화 공압 구동기기인 그리퍼를 시작으로 전동 구동기기 및 로봇을 활용한 모듈 제품을 제작하면서 국내외 다양한 자동화 생산 공정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주강로보테크 강인각 대표이사는 “평소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며,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의 취약계층을 생각해 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평택시의 어려운 분들이 든든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겠다”라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백미는 사회복지시설 3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주강로보테크는 작년에도 청북읍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를 지원했으며,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한 정기후원으로 착한가게 현판을 받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토요일 평택 이충동 경동인재개발원에서 2024 평택 경기이룸학교 ‘학생의견수렴을 위한 기획워크숍’을 개최했다. 2024 평택 경기이룸학교는 학생이 희망하는 주제를 학교 밖 자원과 연결하여 학생의 자율적 도전과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운영 과정에서 학생 주도성을 높이기 위해 ‘학생의견수렴을 위한 기획워크숍’에서 확정된 주제를 바탕으로 추후 운영자를 공모·선정하여 운영된다. 이번 기획워크숍에는 초5~고3 연령의 학생 총 31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하는 12명의 ‘공유멘토’의 조력을 받아 각자의 주제를 구체화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비슷한 주제를 가진 친구들끼리 모둠을 지어 프로그램을 기획해보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을 정립할 수 있었으며,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토의 열기가 매서운 한파를 녹일 정도였다. 기획워크숍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는 다른 활동을 직접 계획하고 구체화해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전하며 직접 제안한 주제로 이룸학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숙성시가지 및 당거리 일대에서 복지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 및 자원 발굴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유동인구가 많고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상가와 마을회관 등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오성면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만길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있는지 한 번 더 살펴보고 실직, 중대한 질병 등 위기 사유로 어려움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관내의 사업장 등 자원 발굴을 위해서도 힘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