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 안양1동 주민자치회와 충주시 대소원면 주민자치위원회가 16일 안양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 하였다. 이날 자매결연 식에는 봉필규 안양1동 주민자치회장, 장기용 대소원면 주민자치위원장, 안양1동장, 대소원면장 등 양측 관계자 13명이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자매결연 답방 행사, 지역 주요행사 상호 참여, 벤치마킹 및 워크숍, 주민 체험형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펼쳐나가게 된다. 또한 농산물 직거래를 비롯한 우호교류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결연은 안양1동이 최근 마을신문 발간, 지역사회복지 사업 등 주민자치회 시범 동으로서 기반을 다지는 상황에서 이뤄져 주목받을 만하다. 신동훈 안양1동장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양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해 우호협력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또 봉필규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를 도농 상생 교류로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가 16일 줌을 활용, 계약심사 담당 공무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줌을 활용, 온라인 계약심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심사는「지방계약법」에 따라 공사 1억원, 용역·물품 2천만원이상의 사업추진 계약 전 반드시 거쳐야 되는 절차로서 예산의 효율적사용에 기여하는 제도다. 실제로 안양시는 계약심사를 통한 설계공법 및 원가계산 등의 조정으로 지난 4년간 약1,200건(4,222억원)의 사업을 심사하여 105억원의 예산을 효과적으로 조정했다. 계약업무는 담당직원 외에 생소한 직원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이날 교육은 계약심사에 대한 일반규정 및 실제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의 소중한 혈세를 사용함에 있어 시의 전 직원은 예산의 절감을 위하여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유지·함백산추모공원 개원·청년창업펀드 921억원 조성은 안양시민에게는 큰 선물이 아닐 수 없다. 실생활에 밀접하고 미래비전과 희망을 안겨주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안양시가 이를 포함해 민선7기 3년여 시정 최고로 꼽은 10대 성과물‘민선7기 스마트시정 톱10’을 이달 초 발표했다. 시민 행복지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시의 명예를 드높인 결과물이라 할만하다. [GTX노선 안양 인덕원역 정차 유치로 인덕원 일대 수도권 남부 교통허브 예고] 안양시는 금년 6월 1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GTX-C노선 공사 우선 협상 대상사업자로 선정됐음을 통보받아 GTX선 인덕원역 정차 유치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GTX 인덕원 정차에 대해 안양시와 같은 입장이었다. 많은 이들이 불가능할 거라고 했지만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안양시 최고의 성과다. 최대호 시장은 11월 월례조회에서“많은 성과 중에서도 GTX 인덕원정차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 만약 이루지 못했다면 안양지역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 뻔 했다.”고 했을 정도로 필사의 노력이 있었음을 내비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과천초등학교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학년군별 뛰고 달리고 창의놀이 한마당 축제를 운영한다. 이번 한마당 축제는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며, 학년군별로 학생들이 선호하는 6개 종목의 프로그램(고지를 넘어라, 둥실둥실 우리는 한마음, 슬램덩크 등)을 선정해 운영한다. 학생들은 경쟁보다는 협력을 통해 함께의 소중함을 배우고, 맘껏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축제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코로나19로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적었는데 오랜만에 웃음과 추억이 가득한 놀이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고 말했다. 과천초 학부모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학생들의 생활이 위축되어 있었는데 환한 얼굴로 운동장에서 맘껏 뛰놀며 즐기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과천초등학교는 코로나로 지친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청 내에 안양과천교육자원봉사센터를 구축하고, 교육자원봉사 동아리 육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학습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블렌디드 수업 준비를 위한 영상제작기법 연수 등 각급 학교에 교육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자원봉사 전래놀이 수업은 10월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지역 내 인덕원초등학교 및 호계중학교에서 ‘놀이로 자라는 씩씩한 우리 아이들, 신나고 즐거운 전래 놀이’를 주제로 진행했다.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어있던 학생들이 학교에서 다같이 협동하며 함께할 수 있는 놀이수업 방식으로 접근하여 비대면 수업에 익숙해진 학생들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수업에 함께 참여했던 호계중학교 이주연 교사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수업을 진행했던 한미영 교육자원봉사 전래놀이 학습동아리 대표는 “이번 수업을 통해 작은 재능이지만 학생들에게 나눔의 기회를 함께해서 귀하고 보람된 시간이었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과천교육자원봉사센터의 책놀이 학습동아리에서는 11월 17일부터 인덕원초등학교에서‘맛있는 책읽기’, ‘독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야간 여권민원실 운영이 재개됐다. 낮에 시간 내기가 힘든 직장인과 학생 등민원인들로서는 다행스런 일이다. 안양시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방침에 따라 그동안 중단됐던 야간 여권민원실 운영을 이달 들어 재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야간 여권민원실이 운영되는 날은 매주 목요일, 지난 11일 첫 운영에 이어 18일 두 번째 야간 민원실이 운영된다. 여권 접수는 오후 8시가 마감이고 교부는 8시40분까지 가능하다. 시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주2회(월·목요일)로 확대하고, 거리두기 해제 시 기존과 같이 주4회 운영으로 정상화 할 계획이다. 시는 연장운영과 관련, 3인1조 근무 조를 편성하는 한편, 출입자 체온측정기와 명부를 비치하는 등 기본적 방역물품도 준비해놓았다. 최대호 시장은 지난 12일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의 위드코로나 전환 발표로 해외여행 수요가 폭증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대비해 여권발급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시는 금년 7월부터 여권발급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는 가운데 12월 21일부터는 내구성을 갖춘 남색 상의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시행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가 16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안양시 MZ세대 공무원들 모임인‘안양혁신 주니어보드’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MZ세대 공무원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안양혁신 주니어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주니어보드란 젊은층 실무자들로 구성된 청년 중역회의로 정책결정에 있어 중요한 변수나 건의사항을 발굴, 제안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민간기업에서는 시니어보드(실제 중역)와 함께 이미 중요한 의사결정기구로 자리잡았다. 이날 워크숍 강사로 초빙된 김형철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정부혁신 종합추진계획과 추진전략, 안양시 혁신 실행계획 등에 대해 강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혁신과제 발굴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 시의 주요 정책과 업무혁신 등에 관해 소그룹 토론 및 간부공무원과의 대화 등이 SNS와 줌을 통한 영상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MZ세대 공무원들의 혁신적인 사고가 조직 내에 활력을 불어 넣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협력, 공공서비스, 일하는 방식 등 정부혁신 주요과제를 시민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12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공사 임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명예홍보대사 포리얼(김준영)과 공감·소통 특별강연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예홍보대사는‘나의 가치를 올리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변화무쌍한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려는 태도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명예홍보대사 포리얼(김준영)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자기개발 전문가로,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콘텐츠로 공사 임직원과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강연은 온라인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첫 자리로서, 특히 공사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SNS 홍보, 메타버스 고객간담회 등 시민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공사는 “우리는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 코로나19는 이러한 변화의 속도를 더욱 빠르게 만들었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지속가능한 혁신으로 도시공사 성장과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안양예술인센터 신규 입주 작가 및 단체를 11월 24일까지 공개모집한다. 현 입주 단체는 3년에서 5년 동안 입주한 단체로 2022년 신규 모집 공고를 통해 다양한 단체에게 창작공간 및 예술활동 공간을 지원하고자 한다. 안양예술인센터는 회의실, 연습실, 다목적실, 샤워실, 사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작가의 개인 작업 및 단체의 협업 공간으로 적합하다. 연극, 무용, 문학, 영상, 다원예술 분야 등 다양한 장르의 작업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어, 현재 오케스트라와 국악 단체, 연극 극단 등이 상주하고 있다. 입주 신청은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안양에 연고를 둔 예술인이거나, 안양에서 활동경력이 있거나 준비 중인 예술인, 재단과 공동사업 추진 의지가 있는 예술인이라면 신청가능하다. 입주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며, 서면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입주단체를 결정할 예정이다. 다양한 예술가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신규 입주 예술가를 우선 선발하고, 잔여 공간 발생 시 순위에 따라 기존 단체에게 배정할 예정이다. 입주 신청서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가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8일 비상수송차량 51대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개인택시 32대 포함해 순찰차와 사이카 등으로 수험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4개역(안양역, 범계역, 평촌역, 인덕원역) 일대에 집중 배치해 수험생 교통편의를 도울 방침이다. 시는 또 공무원과 모범운전자회로 구성된 4개반 157명의 특별교통책반을 꾸린 가운데 시험당일인 18일 오전 6시 반부터 9시까지 19개소 수험장주변의 교통질서를 확립한다. 교통대책반은 경찰과 함께 진입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우회를 안내하는 한편,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을 발견할 경우 긴급 수송에 나서게 된다. 특히 수험장 주변 불법주·정차 방지를 위한 계도활동과 더불어 견인차량도 배치할 계획이다. 18일 안양에서는 모두 19개교(만안구 4, 동안구 15)에서 8천388명이 수능을 치른다. 지난해 8천521명 대비 1.6%(133명)가 늘어났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5교시 제2외국어까지 오후 5시45분 종료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12일 간부회의에서 수험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수능일 교통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