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문화체육관광과)는 “문화예술발전기금”에 참여할 개인 또는 기관·단체를 오는 9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지원사업은 지역기반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에게 새로운 활력과 문화적 감성을 불어 넣어 예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창작활동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분야는 ▲문학 ▲미술 ▲음악 ▲무용 ▲영화 ▲연예 등 문화예술 전 분야이며, 각종 전시나 공연 등을 구성하여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각종 문화예술 사업주체로서 공고일 현재 관내 주소를 둔 개인 및 기관‧단체이며, 아울러 총 지원금 규모는 2,500만원으로 기관‧단체 최대 400만원, 개인 최대 3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사업자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2023년 초경의 날 기념행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초경의 날이란, 2010년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 보건복지부, 교육과학부, 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여성의 초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10월 20일을 초경의 날로 지정했다. 이번 행사는 초경의 날을 기념하여 초경을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급격한 신체 변화 속 건강한 성 의식 확립을 위해 양육자가 함께 축하해 주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초경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자 기획됐다. 초경의 날 기념행사는 10월 20일 16시부터 안성맞춤아트홀 4층 문화살롱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는 초4~초6 초경을 맞이하는 여학생을 대상으로 보호자 동반하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축하케이크 커팅식과 성교육 강의 및 가죽공예를 통한 위생파우치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자원순환과는 지난 14일부터 3개월동안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재활용데이”를 대덕면 2개소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재활용데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대덕면 내리 25호공원(내리마을회관 앞 / 내리 707-3)과 청룡공원(신내리경로당 앞 / 내리 674)에서 올해 시범사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재활용품이 분리수거되지 않고 버려지는 문제점을 개선하여 생활쓰레기 감량과 재활용률을 증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참여하는 주민이 재활용품을 가지고 와서 이동식 분리수거함에 재활용품을 분리하여 배출하면 인센티브로 종량제봉투(10리터 1장)을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장소별 2명의 자원관리사가 재활용데이 현장에서 참여하는 주민들의 분리배출을 도와주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홍보 및 안내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참여하는 시민에게“깨끗한 우리마을 만들기를 위해 재활용품의 분리배출 방법과 올바른 생활쓰레기 버리기”를 홍보하고, “대덕면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재활용데이 사업을 평가하여 향후 15개 읍‧면‧동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진학률 향상 및 사교육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자'2024 안성맞춤 정시합격예측 설명회'및'1:1 정시합격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12월 17일 오후 2시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시합격예측 설명회를 개최하며, 사전 신청은 9월 19일부터 안성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본 설명회는 2024학년도 수능 결과를 바탕으로 1부에서는 ‘Key Point 실전배치전략, 주요대학 일반학과 정밀분석’이라는 타이틀로 2024학년도 수능 영역별 정밀 분석, 정시지원전략 거시적 분석, 인 서울 주요대학, 국립대학, 교육대학 정밀 분석, 합격사례 분석 및 정시합격전략 등을 안성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신영철 부원장의 설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Key Point 실전배치전략, 의치한수약, SKY 정밀분석’이라는 타이틀로 의약학계열, SKY 정밀 분석, 합격사례 분석 및 정시합격전략 등을 안성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소장 및 메가스터디 대입 컨설팅센터 전문컨설턴트 신진복 소장의 상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연극협회 안성지부가 주관하는 ‘용설愛,동화축제’가 용설아트스페이스(죽산공연장)에서 지난 17일 개막했다. ‘용설愛,동화축제’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민 참여형 축제이다. 한편 개막식 전에 열린 ‘버블쇼’ 공연은 인기 최고였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 함께 즐기고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축제는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금.토.일 및 한글날 12회 걸쳐 14시부터 20시까지 개최된다. 다양한 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고 체험 부스와 마켓 등 볼거리가 풍성하게 꾸며진다. 특히, 지역 예술가들이 아트마켓에 참가하여 키링만들기, 매듭팔찌만들기, 허브주머니만들기 등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주변에는 용설마을 주민이 참여한 음식 마당이 꾸려져 방문객의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내공연장에서는 어린이공연, 뮤지컬 갈라쇼 등이 진행되며, 예술의 향연으로 클래식, 뮤지컬, 트로트,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분야의 공연 등이 야외무대에서도 함께 진행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 공도중학교의 교육복지실(교육복지사 손지완) 자원봉사동아리 '희망노리단' 학생들은 18일부터 교내에서 '분리배출 퀴즈' 및 '자원순환 캠페인' 행사를 진행중이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자원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자원 순환을 촉진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체의 청소년 동아리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분리배출 퀴즈에 참여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학습하고, 퀴즈를 정답으로 맞춘 학생들에게는 종이 사용을 줄일 수 있는 환경 면손수건을 선물로 증정했다. 희망노리단의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고,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통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음을 느끼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지숙 교장은 “청소년들이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모습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게 해 줄 것이라 확신한다.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자원순환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5일 마을복지계획 일환인 ‘어르신 문화광장(세상 밖으로 GO GO)’ 사업을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취약계층 독거노인에게 실시했다. ‘어르신 문화광장(세상 밖으로 GO GO)’ 사업은 초고령화 사회진입으로 가족관계 단절, 우울 등 사회적으로 고립된 독거노인에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정서적 고립감 해소 및 고독사 예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새싹인삼키트 및 인삼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아울러 노래 교실 및 웃음 치료도 실시했다. 또한, 오후에는 ‘동네방네 웃음판(새싹인삼 기르기)’ 대상자인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20가구에게 새싹인삼키트와 인삼비누를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됐다. 배OO 어르신은 “집에서 혼자 외롭고 우울했는데 이렇게 나와 인삼도 심고 비누도 만들어보니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며 활짝 웃었다. 이관형 위원장은 “집에서 소외되고 움츠러들었던 독거 어르신들이 이 사업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고삼면은 안성조경건설(주)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지난15일 밝혔다. 최미아 대표는 “매스컴 등을 통한 기부단체에는 비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나, 고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정하여 기부할 수 있다는 것을 알 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선뜻 기부하게 됐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지역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발전을 위해 후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걸필 고삼면장은 “애향심을 갖고 고삼면에 기부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에 취약계층 한부모가정 자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토요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회차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는 자원봉사 단체 ‘다온’과 함께 분기별로 진행하며, 거동이 불편하여 이미용실을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날 봉사를 받은 한 주민은 “추석은 다가오고 있고, 다리가 불편해서 미용실을 가지 못해 어떡하나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집에 와서 머리를 잘라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주신 봉사자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여러 사업들을 발굴하여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성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대책위원회에서는 지난 9월6일부터 하남시 한강유역환경청 정문 앞에서 '양성면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반대'1인 시위를 지속하고 있다. 동일 사업부지내 사업계획서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3차례에 걸쳐 반려됐지만 지난 8월 초순 사업자가 다시 신청서를 접수했다. 반대대책위에서는 “양성면은 분지 지형으로 오염물질의 확산이 어려우므로 주변 공장, 축사, 마을 등에 미치는 환경적 악영향이 심각하다.”며 “세 번이나 반려된 사업이 다시 접수된 것은 안성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로 강력히 반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