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MZ세대 공무원들이 조직문화 혁신의 선도에 선다. ‘안양혁신 주니어보드’위촉식이 지난달 30일 시청사에서 있었다고 안양시가 1일 밝혔다.(사진 첨부) ‘안양혁신 주니어보드’는 공직에 임용된 지 5년 이내 되는 새내기공무원 2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MZ세대 공무원의 눈높이에서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반영토록 하고, 성실히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시는 지난달 8일 6명씩 4개 팀(힘을내조, e-호조, 안양주보, 4U)으로 구성,‘안양혁신 주니어보드’로 명칭을 정한 가운데 16일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진 바 있다. ‘안양혁신 주니어보드’는 월 1회 정례회의, 간부공무원과의 대화, 간부회의 참석 및 발굴안건 브리핑, 민원현장방문 등으로 경험을 쌓으며 공직사회에 새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서는‘MZ세대와 함께하는 조직문화 혁신’이란 주제로 최대호 시장과 주니어보드 간 대화의 시간이 마련됐다.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공직사회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조직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서는 새로운 생각을 갖고 있는 주니어보드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는 지난 11월 2회에 걸쳐 코딩 해커톤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김대일문화재단 코딩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KODU로 나만의 게임 개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8차시 실습형 교육을 받으며 쌓은 코딩 지식을 활용해, 팀별로 개성 넘치는 게임을 개발했다. 심사는 기획안, 창의성, 개발력, 협동심 등 5가지 영역에 맞춰 진행됐으며 결과에 따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팀이 선정됐다. 김대일문화재단은 팀 시상과 함께 참가학생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해 코딩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될 줄 몰랐는데 대상을 타서 정말 기쁘다. 배운 내용으로 직접 게임을 만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 2일과 3일 ‘안양과천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보장 운영 사례 나눔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사례 나눔의 날은 2021 안양과천 초등학교 학교별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실천 사례를 나누고 기초학력보장지원에 대해 현장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나눔의 날에는 2021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기초학력보장 지원 방안을 성찰하고 학생의 교육회복을 위한 지속가능한 기초학력 지원 방안을 협의한다. 또한 관내 초등학교 2교의 기초학력보장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학교 간 소통의 기회를 갖는다. 전성화 교육장은 “현장에서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선생님들의 끊임없는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학생들의 교육회복을 위해 학교, 교육지원청, 지자체가 협력하여 학습안전망 확대할 수 있도록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두드림학교,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 온배움 튜터, 대학생 멘토링,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지자체 협력 테트리스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며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안양지역 학부모 네트워크 협의회는 2021년 12월 1일 재능기부 활동으로 만든 물품을 안양YMCA를 통하여 전달한다. 이번 기부 물품은 안양 관내 초등학교 23교(초등2~3권역)가 참여하여 천연 비누 200여점과 수세미 600여점을 만들어 안양 YMCA를 통하여 안양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으로 위축된 학부모회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학부모회 임원들이 솔선수범하였고, 각 학교 학부모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연계했다.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는 “내가 만든 물품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사용된다고 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에 참여하였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이 있으면 꼭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전성화 교육장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는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와 학부모회 자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으니 학부모님들도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 지역의 모든 아이가 따뜻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양과천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스마트 소통도시 안양시가 국민참여수준 우수로 명예를 드높였다. 1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1년 국민참여수준’진단결과 우수기관 선정을 통보받은 것. ‘국민참여수준’은 지역주민의 시정참여도와 소통 관계가 탁월한 지자체가 대상이 된다. 지난해 광역단체에 대해 시범 실시됐고, 올해 중앙부처와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처음 시행됐다. 안양시는 이번 진단평가에서 우수에 선정된 5개 기관(안양시, 순천시, 기장군, 병무청, 통계청)에 포함됐다. 시는 민선7기‘시민이 주인 되는 안양’구현을 목표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에 전달하며 민관 가교역할을 하는‘시민참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 시정의 쟁점사항을 공론화 해 토론을 펼치는‘주민참여 원탁회의’를 정례화 했으며, 시민정책제안 플랫폼인‘안양행복1번가’도 운영 중이다. 또 활발한 sns운영을 통해 팬데믹 시대에 부응하는 양방향 소통에도 주력하는 등 시민참여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펴나가고 있다. 시는 이와 같은 활발한 소통정책과 활동으로 국민참여수준을 진단하는 인프라, 프로세스, 성과 등 3개 분야 20개 지표에서 모두 높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가 지역 거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과 손을 잡았다. 안양시는 30일 최대호 안양시장·김성남 경기서부하나센터장·조명선 안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 사무국장이 청사 접견실에서 북한이탈 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안양시는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협약이행 사안을 조율 및 총괄 지원하고, 경기서부하나센터는 안양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서비스를 상호협력하게 된다. 안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과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적 정신건강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북한이탈주민들도 엄연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한국 땅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한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에는 모두 106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안양시는 이들에 대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생활 실태 전수 조사, 자격증 취득 수강료 지원, 문화체험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석수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저녁에 만나는 경기도 산성 이야기 「올빼미캠프」’ 프로그램의 마지막 활동으로 ‘남한산성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1년 경기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경기도 내 산성에 대해 배우고 답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5월 22일 수원화성에서 진행된 현장 탐방활동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된 이번 남한산성 현장 탐방활동에는 청소년과 보호자로 이루어진 참가자 33명이 함께 참가했다. 이번 탐방활동은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휴대용 손소독제와 방역 마스크를 지급하고, 2인 1조의 가족단위 사진촬영 미션활동으로 내용을 구성했으며, 단체사진 촬영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활동을 제외하는 등 안전 관리에 힘썼다. 또한 청소년들은 이번 탐방활동이 진행되기 전에 2회기에 걸쳐 남한산성의 역사와 주요 역사지에대해 미리 학습하는 온라인 활동을 진행했으며, 주요 장소에서는 청소년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학습한 내용을 설명하는 일일 해설가 역할도 수행했다. 한편, 석수청소년문화의집은 2021년 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2일 안양소방서와 연계해 심폐소생술 및 재난 대피 훈련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미라클’은 안양소방서 연계 한국 119 청소년단에 위촉되어 있으며, 119 청소년단원으로서 인명구조에 도움이 되는 심폐소생술과 재난 대피 훈련에 참가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에 참가한 중학교 2학년 청소년은 “심폐소생술을 배운 후, 실제로 구조한 초등학생들 사례를 영상으로 보면서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19 신고 방법, 심폐소생술 방법을 직접 경험해 보았기에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빠르게 행동할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실무자는 “안양소방서의 전문적인 강사 연계를 통해 아이들에게 체계적이고 꼭 필요한 안전교육을 실시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30일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을 위한‘100만인 서명운동’챌린지 동참을 선언했다.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은 평생학습을 통해 모든 국민이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 운동은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한국평생교육학회,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한국평생교육사협회 등 5개 단체가 뜻을 함께한다. 최 시장은 정미영 부산시 금정구청장의 지목으로 보편적 평생교육 실천을 위한 온라인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하게 됐다. 안양시는 지난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아 배움으로 행복한 학습도시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시의 평생학습 전문부서인‘평생교육원’은‘안양시민학당’을 비롯해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오며 시민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최 시장은 동참 선언을 통해 연령과 성별 그리고 직업을 아우르는 노력은‘시민 누구나’라는 보편적 평생교육 실천이자 지속해나가야 할 책무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보편적 평생학습 실현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번 5개 자치단체장으로 ▲이승로 서울시 성북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의회 박정옥 부의장(국민의힘, 달안 · 관양1 · 2 · 부림동)이 지난 30일 공작럭키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공작럭키 아파트 입주자대표 일동은 “안양시의회 부의장으로서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시정발전에 열과 성을 다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심에 감사하다”라며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박정옥 부의장은 “안양시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음에도 감사패를 주심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더욱 힘써 주민들이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