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월곡2지구 등 5개 지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1월 24일부터 31일까지 한 주 간에 걸쳐 사업지구별 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가사업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사업추진 효과와 절차, 경계 설정 기준, 주민 협조 사항 등을 설명한 후 주민들의 의견 청취와 토지소유자의 동의서 걷기도 함께 실시했다. 최용현 시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인해 지적불부합지 해소는 물론 토지의 정형화로 토지의 이용 가치 상승 및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 등 사회·경제적 비용이 절감돼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LH 배꽃마을1단지 주민편의시설 내에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이 지난 31일 개소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예체능․원예 등의 아동돌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번에 개소된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은 아동 돌봄의 전문성을 갖춘 센터장 1명과 돌봄교사 3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용 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후 1시~7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오후 6시로 운영하며, 현재 이용 아동 모집 중으로 입소를 희망하는 가정은 센터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개소식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아동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초등 돌봄 기관인 다함께돌봄센터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평택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방과 후 초등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다함께돌봄센터 8개소(송탄동 2개소, 청북읍 2개소, 비전1동, 고덕동, 원평동, 동삭동)를 연차적으로 설치·운영 중이다. 이번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개소 후에도 평택시에서는 신규 센터를 추가 설치하기 위해 공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평택시는 지난 31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2023년도 대한하키협회 하키 발전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평택시청의 천은비 선수가 여자 최우수선수상, 한진수 감독이 공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2023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하키 발전에 기여한 선수와 지도자, 심판 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여자 최우수선수상 수상자인 천은비 선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우승을 비롯한 전국대회 2관왕 및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크게 활약했다. 또한 한진수 감독 역시 여자 국가대표 감독으로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획득의 성과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천은비 선수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감독님과 코치님, 팀원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으며, 한진수 감독은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평택시에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작년 한 해 훌륭한 성적으로 평택시의 위상을 높인 하키팀 선수단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하며, 올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4년 청터꿈터 전문 진로 강사’를 모집한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터꿈터’는 평택시 관내 자유학기제 및 사회적 배려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검증된 진로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미디어제작실, 요리 제빵실, 나무공작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2월 7일까지이며, 면접 심사를 거쳐 16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진로 강사는 ‘청터꿈터’ 및 관내 지역아동센터, 학교 등의 기관에서 1년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6개 분야(예술창작, 뷰티, 요리제빵, 미디어콘텐츠, IT 4차산업, 진로상담)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진유진 청소년지도사는 “이번 진로 강사 모집을 통해 강사 선생님들과 함께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이해하고 펼칠 수 있도록 아끼지 않는 지원을 할 것”이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청년 창업자 특례보증 사업은 청년 창업자의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9~39세 청년 창업자에게 5년간 최대 5천만 원의 자금을 대출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대출이자 2%를 1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지원사업도 신규로 추진한다.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청년 창업자에게 대출이율 중 연 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해, 청년 창업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청년 창업자의 입주 공간 제공을 위한 청년창업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국제대학교에 있는 센터는 총 10개의 창업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입주자에게는 사무공간, 회의실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시제품 제작, 컨설팅 등 창업사업비용 지원, 입주자간 네트워크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아이디어가 있는 청년 창업자의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크라우드 펀딩도 지원한다. 제품을 생산하고는 있지만 판로가 없는 청년 창업자에게 펀딩페이지 개설 등을 제공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모금한 금액을 지원해, 청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회에서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명절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김석구 동삭동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라며, 취약계층 30가구에 안부 인사와 함께 사골 떡국과 세탁세제가 담긴 명절맞이 '용기 꾸러미'를 전달했다. 윤정선 동삭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는 떡국을 드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석 동삭동장은 “나눔을 실천하신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사랑과 情이 넘치는 훈훈한 동삭동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재평택영남향우회는 31일 설 명절을 맞아 평택시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35포를 전달했다. 재평택영남향우회는 영남 출신의 모임으로 평택에 뿌리를 내려 제2의 고향으로 애향심을 갖고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물품을 기부한 김용원 회장은 “회원분들의 뜻을 모아 이웃돕기에 동참할 수 있어 더욱 보람 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나눔 활동에 동참하신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부받은 성품은 비전2동 저소득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31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설 명절을 지내기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주민자치 위원들은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지역농산물로 손수 담근 물김치, 소불고기, 동태전, 나물 등 명절 음식을 푸짐히 마련해 관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66가구에 전달했다. 밑반찬을 받으신 77세 A어르신은 “음식을 통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혼자 만들기 어려운 반찬을 지원해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는 2024년 신장1동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돼 앞으로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약 55가구에 대해 매달 밑반찬을 지원하며 안부를 전할 계획이다. 김동민 주민자치회장은 “밑반찬 나눔 행사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물가 상승으로 모두 힘든 시기에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위원분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 명절 음식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지산동 주민자치회는 31일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설맞이 평택사랑상품권 11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한 상품권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지산동 주민자치회 김창기 회장은 “설을 맞이해 이웃돕기 실천을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이 연휴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 온기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몸소 이웃돕기를 실천하시는 지산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소중한 상품권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누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용인대하늘채태권도가 30일 라면 1200봉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기부했다. 용인대하늘채태권도는 평택시 송탄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태권도장에 다니는 단원들이 가정에서 착한 일을 하고 모은 용돈으로 직접 라면을 구입해서 후원하게 됐다고 한다. 이날 참석한 용인대하늘채태권도 김경근 대표는 “아이들과 함께 후원한 라면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평택시의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시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아이들과 함께 모은 하나하나의 마음이 모여 큰마음이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라면은 평택푸드뱅크로 배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