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 안양7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2022년도 초등학교 입학하는 어린이들에게 사랑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금번 취학통지서를 받게 된 관내 200여명의 아동들을 위해 직접 구입하고 정성스레 포장한 노트 2권씩을 취학통지서와 함께 전달했다. 이경옥 안양7동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이 잘 성장하여 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학부모들께서 대견하고 뿌듯하실 것 같다. 우리 통장들이 마음을 모아서 소소하게 선물을 준비했는데, 다들 좋아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순기 안양7동장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을 위해 뜻깊은 선물을 준비해 준 통장협의회에 감사를 드리고, 곧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될 어린이들과 부모님들 모두 축하드린다. 이번 계기를 통해 이웃의 따스한 정을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고, 힘든 시기이지만 모두 함께 힘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7동 통장협의회는 기본업무 이외에도 거리 미관 조성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 꽃밭 가꾸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시가 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2021 지방자치 혁신대상」시상식에서 행정혁신부문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른 자체시상식이 10일 오전 청사접견실에서 최대호 시장과 국소원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있었다. 「2021 지방자치 혁신대상」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국회 행정안전위에서 후원하는 정책대회다. 분야별 뛰어난 성과를 나타낸 자치단체를 선택해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안양시는 많은 성과 중에서도 청년 분야에 많은 열정을 기울였다. 청년자립, 청년성공, 청년행복을 목표로 청년 관련 분야 48개 사업에 총 165억원을 투입해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한‘청년인터레스트 지원’과‘청년월세 지원’,‘청년임대주택’공급 추진,‘안양청년상 조례’제정,‘청년정책 서포터즈’ 등 타 기관과 차별적인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또한 신산업·신기술 기업의 어려움과 시민의 생활 속 작은 불편까지 해결 가능한 해소책으로‘시민과 함께하는 애자일 규제혁신’을 안양시 행정에 도입했다. 이와 아울러 유연한 조직 운영, 보고체계 개선, 특별승진 등 공직에도 애자일 변화의 바람도 불어 넣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추진한 ‘2021 생명사랑 마더박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꿈드림은 지난 6일 도움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지원 받은 ‘2021 생명사랑 마더박스’를 제공한 가운데, 이날 전달된 마더박스는 아동의류, 아기띠, 목욕용품, 체온계, 아기도서 등 생후 20개월까지 필요한 30만원 상당의 출산/육아용품 세트로 구성됐다. 민미연 센터장은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싱글맘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작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미혼모/부의 건강한 양육을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 꿈드림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미혼모/부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하고 연계 강화하는데 힘쓰며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가 12.10. 시청 상황실에서 『주니어보드가 참여하는 혁신 간부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주니어보드는 수도행정과 송나현 주무관을 팀장으로 안양1동 이주찬 주무관, 도시재생과 양시빈 주무관, 총무과 김소정 주무관, 정수과 안현준 주무관 동안구 세무과 이정우 주무관으로 구성된 팀명 4U로 지난 11월 8일 출범한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4개팀. 중 하나다. ‘불필요한 일 버리기를 통한 업무 간소화’를 주제로 보고만을 위한 자료 재작성 금지, 메모보고 활성화, 대면교육 감축, 법령 상 불필요한 업무 개선 등 업무 능률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5건을 제안했다. 최대호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들은 이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안양시는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혁신주니어 보드를 간부회의에 준하는 협의 기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조직문화를 바꾸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데 큰 힘이 된다. 활동비 지원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는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시 단위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종합청렴도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3년 연속 ‘우수등급’인 2등급을 받은 안양시는 시 단위 1등급을 받은 기초지자체가 없는 점을 감안할 때 사실상 지난해에 이어 연속 최고등급을 받은 것으로 스마트 청렴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드높이게 됐다.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자체를 포함한 전국 5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부패경험·업무 청렴도 등에 대한 설문 응답결과, 부패사건 발생현황 등을 종합해 평가한 결과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안양시의 종합청렴도 8.54점은 최고수준에 해당하는 점수다. 시는 이와 아울러 공무원 청렴에 대한 시민의 생각을 묻는 외부청렴도 평가 결과도 10점 만점에 8.88점을 얻었다. 이 역시 최고등급에 포함되는 점수다. 시는 직원들의 반부패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청렴안양 Day’운영, 부서를 순회하는‘찾아가는 청렴컨설팅’,‘핵심리더 맞춤형 청렴교육’,‘다(多) 함께 청렴교육’등 눈에 띄는 청렴아이디어를 펼쳐왔다. 이같은 노력이 지난해와 올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9일 시청 상황실에서 다시 한 번 방역수칙을 당부하는 대 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안양시는 최근 급격히 증가 중인 코로나19 감염 추세를 우려해 긴급하게 마련했다. 최 시장은 호소문에서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위드 코로나가 시행된 지 한 달여 만에 또다시 중대한 고비에 처했다”며 “안타깝지만, 다시 한번 방역의 고삐를 죄어야만 한다”고 밝혔다. 안양시에 따르면 이날 안양의 신규 확진자 수는 121명으로 2일 연속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 수도 976명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최 시장은 “시민 여러분께, 그리고 이제 조금 풀리나 했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여러분께 송구하고 죄송스럽다”면서도 “연말연시에 있을 여러 모임과 회식을 자제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감염병 전문가들은 모두 한 목소리로 추가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잠시 멈춘 위드 코로나를 다시 움직이기 위해서는 지난 1차, 2차 접종 때처럼 추가 접종에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안양시는 백신 접종 초기부터 전국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의회 박정옥 부의장(국민의힘, 달안‧관양1‧2‧부림동)이 9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사)경기언론인협회로부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의정 활동에 헌신한 공로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찾아가는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민과 시·군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언론의 활성화에 전심전력하는 국회의원 및 광역·기초의원을 비롯해 지자체장에 대해 의정·행정대상을 시상하여 지방자치 발전과 언론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9년 처음 제정돼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정옥 의원은 제7대 전반기 보사환경부위원장, 제8대 전반기 도시건설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제8대 후반기 안양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주민과 동료의원 모두에게 열린 자세를 가지고 지역 현안사항 해결에 항상 앞장서왔다. 수상 직후 박정옥 부의장은 “주부의 시선으로, 엄마의 마음으로 말보다 발로 뛰며 열심히 노력해왔다”라며, “큰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 비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8일 오후 저소득가구 자녀 6명에게 선물세트 및 직접 쓴 손편지를 전달했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아이들이 코로나로 인해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집에서도 재밌는 시간을 보내며 만들 수 있는 레고세트를 준비했고,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롤링페이퍼에 적어 함께 포장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늦은 오후, 선물꾸러미를 든 산타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각 가정에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산타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본 아이들은 맨발로 뛰어나올 정도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사람들도 훈훈해졌다고 한다. 부모님들도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고, 추운 겨울에 고생하신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상석영 위원장은 “크리스마스 선물 나눔은 협의체에서 진행한 2021년 마지막 특화사업이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매우 기쁘고, 우리 비산1동 주민들이 모두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익상 비산1동장은 “저소득 가구를 위해 매번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FC안양이 개인후원자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축구용품을 관내 고등학교 특수전공과에 전달했다. 지난 8일 오전, 안양공고 풋살장에서 FC안양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날아-보라’의 후원 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부강 포크레인의 성준혁 대표가 참석해 200만원 상당의 축구용품(축구화, 활동복 등)을 관내 특수전공과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달했다. 부강 포크레인의 성준혁 대표는 “이런 좋은 취지의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학생들과 새로운 인연이 된 것도 매우 즐겁다”며 “학생들이 오늘이 즐거워야 내일도 즐겁다는 말을 기억해서 오늘을 즐겁고 건강하게 활동하기 바란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안양공업고등학교 권영환 선생님은 “후원을 결정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학생들이 단체복 없이 사복을 입고 활동을 했었는데, 후원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며 “단체복으로 같은 팀이라는 소속감도 느끼게 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FC안양의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날아-보라’는 관내 특수전공과 학생을 대상으로 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FC안양은 코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일, ‘공익신고의 날(12.9.)’을 기념하고자 청사 1층 로비에서 직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한 '공익신고 홍보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에 공익신고 대상법률로 추가된 근로기준법, 사립학교법, 초중등교육법, 고등교육법의 신고 가능 위반행위 및 비밀보장, 신분보장, 신변보호, 책임감면의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를 홍보하고, 이와 관련한 퀴즈를 풀도록 진행되었다. 무엇보다 퀴즈를 맞힌 사람에 한하여 종이뽑기를 하고, 등수에 따라 소정의 선물을 차등 제공하였고, 준비된 상품이 조기 소진되어 이벤트를 종료할 정도로 높은 참여와 호응으로 홍보 효과를 높였다. 한 참여자는 “일이 있어 교육청에 방문했는데, 공익신고제도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퀴즈를 풀고 종이뽑기도 하니 옛 추억이 떠올랐다. 무엇보다 선물까지 받아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행복하고 정직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누구나 참여하여 재미를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청렴 실천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