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주)GS글로벌, (주)PLS는 지난 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주)GS글로벌은 매년 설, 추석을 맞아 상품권 500만 원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는 기업이며,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생계 지원과 교육·자립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주)PLS 김태원 대표이사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지역사회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임종철 평택 부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신 (주)GS글로벌, (주)PLS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평택시 관내 영유아 아동양육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8일까지 4주간 저소득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위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7일과 8일 이틀간 꿈나무생산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 시책을 펼쳐나가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자체 예산 및 민간 후원금으로 위로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에는 저소득층 1만1569가구(3만 원/가구), 국가유공자 4403명(5만 원/인), 복지시설 126개소에 위문금(품)을 지원하는 한편,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문제해결과 사회복지시설 현장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만남과 소통의 마을공간에서 지속가능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자, 8일부터 ‘2024년 평택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를 처음 시작하는 씨앗기부터 2년 차인 성장기, 3년 차인 열매기로 진행되며, 각각 최대 300만 원, 500만 원, 1,000만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평택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영유하는 자발적인 주민 모임으로 5인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의 육아, 교육, 노인, 주거환경,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하는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평택시는 작년에 24개의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했으며, 10월에는 다양한 공동체들이 나와 시민들과 함께하는 페스티벌을 개최했고, 12월에는 성과공유회와 공동체 포럼을 통해 공동체 활동을 통한 성과를 보여왔다. 올해에는 최대 30개소의 공동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공고 기간은 2월 8일부터 29일까지, 서류 접수는 2월 20일부터 29일까지이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관리천 정상화를 위해 설 연휴 기간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발생 시부터 가동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이번 연휴 기간에도 가동하고, 특히 5개 반으로 구성된 총 68명의 직원이 비상근무에 투입돼 오염수 처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설 연휴 중 공공 하‧폐수처리장 7개소를 통해 1일 약 3600톤을 처리하고, 관리천 하류에 설치된 활성탄 여과기를 통해 1일 2000톤 이상의 오염수를 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4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한 활성탄 여과기를 통해 색도와 오염물질을 제거한 하천수 1만1192톤(7일 21시 기준)이 안정적으로 진위천에 방류됐으며, 사고일부터 2월 7일까지 11만5000여 톤의 관리천 오염수가 처리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 5일 환경부에서는 관리천의 수질 유해물질 농도와 생태독성이 모두 배출허용기준을 충족했다고 발표했다”면서 “하천 전문가들도 하천 단절의 장기화로 인한 피해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질에 우려가 없다면 조속히 하천 기능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권고했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7일 설 명절을 맞아 팽성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54명에게 ‘사랑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나눔꾸러미는 디에스개발(주), 에스피엘(주), 서화어린이집, 하늘사랑어린이집, 남산어린이집, 키즈랜드어린이집, 개인 후원자의 후원으로 생필품, 청과류, 모듬전, 손만두, 전병, 식혜 등 다양한 물품들로 구성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팽성남성의용소방대, 팽성여성의용소방대가 관심의 손길을 모아 팽성지역 어르신들에게 꾸러미를 전달해드리면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명절 선물 꾸러미를 받은 어르신들은 “명절에 찾아오는 자녀가 없어 외롭고 허전하게 보냈는데, 직접 찾아 와주며 명절 꾸러미를 전달해줘서 고맙다.” “이번 명절은 풍성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해준 개인 후원자 및 후원단체와 봉사단체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지역사회의 나눔의 손길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풍성한 명절을 맞이할 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2월 6일 장애 당사자 가정에게 명절음식을 전달하는 ‘갑진년에 값진 나눔’을 진행했다. ‘갑진년에 값진 나눔’은 지역사회 내 장애 당사자에 명절꾸러미(소불고기, 모듬전, 사골, 백미, 잡곡 등)를 전달하여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희망이사회, 협진여객의 자원봉사와 ㈜세우 및 평택직할세관의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명절물품을 수령한 김님은 “복지관에서 풍족하게 지원해주신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내 많은 도움을 주시는 분들 덕분에 대상자분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드린 것 같아 매우 감사드린다.”며 “평택시 내 장애 당사자 가정이 원활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장애 당사자와 그 가정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욕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용인 첨단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추진에 따른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현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1979년에 지정된 상수원 보호구역은 평택시 진위면과 용인시 남사읍 일대 약 3.8㎢ 규모로, 지난해 3월 정부가 발표한 용인 국가산단 사업대상지 일부가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에 저촉되어 문제가 제기됐다. 용인 국가산단 추진을 위해서는 평택시가 상수원 보호구역을 조정하거나 정부가 산단 구역 변경 등을 통하여 진행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시는 각 대안의 비교·분석을 통하여 최대의 효과를 얻는 방안에 대하여 고민을 거듭해왔다. 그 목적으로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주민의 의견 수렴을 계획하고 있으며 오늘 첫 번째로 남부권역에서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환경단체, 지역 언론사, 남부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상수원 보호구역 관련 현안을 청취하고 향후 예측되는 변화와 환경문제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오늘 주신 의견들을 모아 정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삼성물산㈜ 평택현장에서는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지난 6일 지역특산물 꾸러미 100상자를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는 고덕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고덕분관(정일준 관장 신부)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배부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설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하게 됐다”라며 “기부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는 힘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매년 이웃돕기에 늘 앞장서시는 삼성물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성물산㈜ 평택현장에서는 2021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지역특산물 꾸러미를 연이어 기부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저소득 위기가정 15가구에 설맞이 명절 먹거리를 전달하는 ‘으라차차 원기충전데이’를 추진했다. 이 행사는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명절 또는 계절에 따라 시기에 맞는 영양 먹거리를 준비해서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는 평택행복나눔본부 지정기탁금 후원으로 추진했다. 이번에 전달한 먹거리에는 떡국떡, 사골국, 과일, 두유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상진 부위원장, 안종서 위원의 물품 기부 등으로 더욱 빛이 났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 집으로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만걸 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맛있게 드시며, 몸과 마음에 온기를 더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온기를 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며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전2동 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을 시작으로 2024년 관내 취약계층 위기가구 대상으로 ‘비전e 착한 찾아가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평택시 사회복지보조금 및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으로 진행하며, 2월부터 12월까지 고령, 질병, 거동 불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위기가구 15가구에 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하게 된다. 밑반찬은 지역상점인 예솔찬에서 조리하며 협의체 위원들이 배달한다. 또한, 밑반찬을 배달하면서 안부 확인 및 고독사 예방 등 위기 상황 확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만걸 위원장은 “경제적 이유와 가족의 부재 등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반찬 나눔과 함께 말벗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항상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앞장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정성껏 전달받은 음식으로 마음에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