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2월 7일 평택시립 지산초록도서관과 장애인의 도서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산초록도서관은 ‘읽기 쉬운 책’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도서 30권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으로 대여했다. ‘읽기 쉬운 책’은 국립장애인도서관으로부터 지산초록도서관이 신청을 통해 지원 받은 것으로 발달장애인이나 문해력에 어려움이 있는 이들을 위해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사용하여 문장 표현, 구조, 길이 등을 간결하게 하고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되는 삽화나 사진을 추가하여 만든 도서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으로 대여된 도서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내 도서관에 비치 되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인과 가족을 위해 6개월간 대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 당사자들이 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산초록도서관 이수경 관장은 “ 지역사회내 장애인에게 적합한 도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비전1동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따뜻한 이웃돕기가 진행됐다. 관내에 있는 단체 등에서 총 350만 원 상당의 백미 및 식품 꾸러미가 기부됐고, 홀몸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약 75가정에 전달됐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명절을 맞아 기부하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자의 따뜻한 정이 잘 전달되어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로 기부한 단체는(가나다 순) 사단법인 더나눔, 재평택영남향우회, 평택한울로타리클럽 등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서정동과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7일 설맞이 관내 소중한 이웃을 위해 식료품 및 생필품(20박스)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하나님의 교회는 이성운 목사와 교인 8명이 참여했다. 후원된 식료품 및 생필품 박스는 총 20가구의 수급자 및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성운 목사는 “설에도 이웃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기원하며, 소중한 이웃들에게 가족을 보살피는 어머니의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 이웃들 모두 새 힘과 용기를 얻고 다복한 명절을 보내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고자 충혼공원 및 인근 주변을 대상으로 ‘설맞이 행복홀씨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환경정화 활동에는 서정동 직원과 서정동 방위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공원 주변 및 주택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공원 지역과 연계된 주택 골목가, 인근 폐기물 배출장소를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무단투기 민원 취약 지역을 포함하여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송수영 방위협의회장은 “서정동 설맞이 행복홀씨 일제 대청소에 참여하신 서정동 직원과 단체 회원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서정동 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환경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오성면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아 거리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과 오성면·오성파출소 직원 20여 명이 오성면 행정복지센터와 오성 파출소 일대의 도로변, 시가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활기찬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조병욱 생활안전협의회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이웃 주민들에게 깨끗한 오성면의 모습을 보여 주고 싶어 이번 정화 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안전협의회는 오성면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탄면위원회는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설맞이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관내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설 명절 덕담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서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김정희 위원으로부터 소머리국밥 30그릇, ㈜맛자곡에서 김치 6㎏을 후원받아 진행됐다. 박영미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올 한해도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서탄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원영구 서탄면장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신 바르게살기운동 서탄면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따뜻함이 가득한 서탄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청북읍 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7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한돈 154㎏(삼겹살 77㎏, 목살 77㎏)을 기부했다. 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 대표로 참석한 김종갑 이사는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저희가 늘 자부하고 있는 한돈 드시고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작년 11월에도 한돈을 기부해 여러 가정의 밥상을 책임져 주셨는데 이번에도 큰 결심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 이번에는 설 명절이 겹쳐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 사이에서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게 될 것 같다”고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한돈은 청북읍 관내 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2㎏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팽성읍 송화1리 주민 장임수 님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에게 나누어 달라며 지난 7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최원관)를 방문해 백미 10㎏ 20포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장임수 님은 “팽성읍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으며, 추운 겨울 설 명절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원관 팽성읍장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렇게 나눔을 실천하신 장임수 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두루 살펴 따듯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장임수 님은 지난 1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는 등 평소에도 각종 물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팽성읍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하여 풍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설 연휴 동안 가족간 모임, 여행시 음식섭취 등을 통한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과 해외여행 증가로 인한 해외여행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설에는 여러 사람이 모여 음식을 나눠 먹거나, 조리 후 장시간 상온 보관 등 식품 관리 소홀로 인한 장관감염증 집단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특히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같은 기간 과거 5년 평균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고, 1~2월 중 유행의 정점을 나타내는 특성을 고려할 때 당분간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소독제보다는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고, 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세척하여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히는 등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조리된 음식을 섭취해야 하고,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므로, 환자가 발생했다면 화장실 등 생활공간 분리 및 주변 환경 소독이 필요하다. 해외여행 감염병은 해외출입국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건강한 해외여행을 위해서는 준비 단계에서부터 귀국 단계까지 여행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한 표준화사업 상설 교육 ‘고혈압·당뇨병 건강다지기교실’을 3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총 24회에 걸쳐 수요일(10:00~11:00)마다 평택보건소 A동 2층 교육실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고혈압·당뇨병 건강다지기교실’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예방관리와 환자의 조기 발견을 통하여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인지할 수 있도록 고혈압·당뇨병 교육상담 표준화 사업의 하나로 분기마다 격월로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상설 교육 프로그램이다. 2월, 5월, 7월, 10월에는 고혈압 관련 질환 교육을, 3월, 6월, 8월, 11월에는 당뇨병 질환 교육을 진행하며, 강사는 각 교육 내용에 맞는 전문가로 구성되어 질환별 이해 및 위험요인과 영양교육, 운동관련 교육을 병행 운영하며 혈압, 혈당수치 측정 및 건강상담도 함께 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이 우리나라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전체 사망의 1/5을 차지하는 질환인 만큼, 이번 표준화된 교육을 통해 고혈압, 당뇨병 환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