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육팩트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육팩트는 평택시 죽백동에 있으며 6개의 폐공장을 리모델링하여 탄생한 식당으로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이용객들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다. 육팩트는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월 3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됐으며, 비전1동 맞춤형복지팀 관계자와 함께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육팩트 이상숙 점장은 “착한가게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기부를 더 늘리고 많은 사람이 착한가게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가입해 주신 육팩트 이상숙 점장님 외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꾸준하게 기부해주신 기부금은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체험활동, 급식, 귀가 차량 지원 등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자립역량 개발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총 40명 선착순 수시 모집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 부모, 조손, 다문화, 다자녀, 맞벌이가정 청소년을 우선 선발한다. 방과후아카데미는 2개 학급의 총 40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후 3시 40분부터 7시까지 운영하며, 수학, 스포츠, 댄스, 합창,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재)평택복지재단은 2월 22일 팽성복지타운 3층 회의실에서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기관장과 신년 하례회를 진행했다. 이번 하례회에서는 복지재단과 복지관의 정보공유, 협업, 소통으로 서로 상생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 남부노인복지관 고은자 관장, 북부노인복지관 김동석 관장, 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 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변지예관장,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정일준 관장,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김동국 관장이 참석하여 복지재단 2024년 사업설명과 복지관들의 주요사업 계획을 들었으며, 복지재단과 복지관의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회의에 참석한 남부노인복지관 고은자 관장은 “3종복지관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복지재단에 감사하고, 정기적으로 만나 서로 사업도 공유하고 지역의 복지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사회복지시설이나 기관이 있기에 평택복지재단이 존재하는 것이며, 사회복지시설이나 기관의 운영을 돕기 위하여 재단에서는 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봄철을 맞아 ‘스프링 피크(Spring peak: 봄철 자살률이 급증하는 현상)’에 적극 대비하고자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생명존중·자살예방 집중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봄철(3~5월) 자살률 증가는 세계적으로 공통된 현상으로 불면증, 상대적 박탈감, 우울증 재발, 졸업, 구직시기 등 계절적 요인을 포함해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자료에 의하면 자살을 시도한 경험이 있는 사람의 자살 위험은 일반인 대비 약 25배 이상, 자살 유가족의 자살 위험은 일반인 대비 약 8~9배 정도 높아 자살시도자와 자살 유가족에 관심과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봄철 자살 예방을 위해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 ▲자살 예방 상담 전화 집중 홍보 ▲평택보건소 등록 임산부 및 홀몸 어르신 등 건강 취약 대상 정신건강 선별검사 확대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우울감 및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아 도움이 필요할 때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수막 게시 및 행정복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0일 평택역 일원에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모니터봉사단과 안전보안관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안전홍보물품(핫팩) 및 안전정책 홍보 책자를 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신고구역(소화전 반경 5m, 교차로 모퉁이 5m, 버스정류소 10m, 횡단보도,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과 모바일 안전신문고 앱 사용방법을 홍보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평택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평택시에서 가입한 평택시민안전보험도 함께 홍보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하신 봉사단 및 안전보안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안전신문고를 통해 안전신고가 활성화되어 관내 크고 작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0일 평택오산공군기지 내 오산중고등학교에서 미항공우주국(NASA) 대기 측정 지역교류 프로그램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평택시 관내 중학생 30여 명과 미국 중학생 70여 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미항공우주국 대기 교류팀의 빅스 박사(Dr. Brenna C. Biggs)는 설명회에서 학생들에게 미항공우주국의 프로젝트와 목적, 그리고 대기를 측정하는 장비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빅스 박사는 대기 오염이 국가적 문제라고 말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설명회 이후 중학생들은 자신들의 스마트폰과 미항공우주국에서 가져온 대기 측정 장비를 사용하여 학교의 야외 미식축구 운동장에서 대기 오염도와 구름을 측정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평택오산공군기지 51전투비행단 공보실에서 버스를 타고 관내 학생들에게 부대 시설 등을 설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51전투비행단 오웬스 병장(Ssgt Aubree L. Owens)은 평택시 학생들이 미항공우주국의 과학자를 만나고 미국 학생들과 교류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22일 국토교통부 대회의실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 경기도, 충청남도 등과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박상우 국토부 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박형덕 동두천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박상돈 천안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노선별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평택시는 A노선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경기도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C노선과 관련해서는 국토교통부, 경기도, 충청남도, 동두천시, 화성시, 오산시, 천안시, 아산시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관련 기관들은 △연장사업 본선 개통 시기를 고려한 신속 추진 △사업 추진 여건 개선 △인허가 등 사업 절차 이행 등을 위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정장선 시장은 “GTX A·C노선 평택 연장 발표와 더불어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 체결 자리를 마련한 국토교통부에 63만 평택 시민을 대표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평택시는 중앙정부, 광역 및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기존과 다르게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 부스를 설치하여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방문 민원인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팸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변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안중읍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하길 간청했다. 민경난 민간위원장은 “이와 같은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들을 많이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고 또 그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 540여 명 대상으로 송탄보건소 4층 헬스케어 교육센터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건강 체험식 구강교육 ‘어린이 튼튼 치아교실’을 21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27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탄보건소는 아동 구강 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아동의 절반 이상이 치아우식을 경험하여 구강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사전 예방 중심의 구강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구강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자 ‘어린이 튼튼 치아교실’을 운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어린이 튼튼 치아교실’은 치아 모형을 활용하여 올바른 칫솔질을 시연 후 아이들이 직접 모형에 칫솔질을 해보는 등의 실습을 진행하고, 치아우식증(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 바니쉬 도포를 시행하며, 직접 풀어보는 구강 건강 관련 OX 퀴즈와 치아 건강에 좋은 음식 장보기 등 체험식 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건강한 구강 생활 습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송탄보건소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맞춤형 구강 건강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유튜브 ‘평택·송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21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50포(17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기부받은 백미를 관내 장애인 주거 시설 7개소에 전달했다. 한승훈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민자치협의회 전체 위원들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사랑의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은 “후원하신 쌀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