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민프로축구단인 FC안양의 축구전용경기장 건립이 탄력을 받게 됐다. 안양시는 지난 14일 경기도로부터 FC안양 축구전용경기장 건립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총량(62,547㎡) 지원결정을 통보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해제총량은 해제할 수 있는 개발제한구역 최대면적(해제가능총량)에서 공공성, 공익성, 환경성 등을 검토해 물량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FC안양 축구전용경기장이 들어설 부지는 현 인라인경기장이 있는 동안구 비산동 156-1번지 일원이다. 이 지역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돼있어 경기장 건립을 위해서는 해제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개발제한구역 해제총량(62,547㎡) 지원 결정은 그 첫 단계로서 전용경기장 건립추진에 청신호가 아닐 수 없다. 시는 현 인라인경기장(동안구 비산동 156-1번지) 일원에 클럽하우스와 주차장을 포함한 축구전용경기장 건립을 목표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용역비를 확보하는 등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총 사업면적은 96,605㎡에 이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개발제한구역 해제와 타당성조사 및 재방재정 투자심사 등의 절차가 아직 남아있지만, 이번 GB해제총량 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인사발령 된 공무원들은 앞으로 휴대폰으로 임용장을 받게 된다. 안양시는 전보발령을 받은 공무원들에게 종이 임용장이 아닌 모바일 임용장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대회의실 등 지정된 장소로 모이게 해 임용장을 직접 수여하던 것에서 벗어나, 해당 직원이 자신의 휴대폰으로 발송된 URL을 확인, 개인 식별정보를 입력해 임용장 이미지를 내려 받는 방식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거리두기에 공직사회가 솔선하는 것은 물론, 언제든 자신의 휴대폰에서 임용장을 확인할 수 있어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은 전보발령을 받은 5급 이하다. 시는 최근 들어 전보발령자에게는 임용장을 수여하지 않고 있고, 코로나19가 발생했던 지난 2020년부터는 거리두기 차원에서 6급 이하 승진자에 대해서도 임용장을 제작하지 않는 중이다. 한 직원은“임용장은 인사이동 때만 반짝 쥐어보고 어디에 뒀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휴대폰에 쏙 담아 그럴 걱정이 없을 것아 잘됐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시는 이와 아울러 6급 신임팀장과 신규임용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메타버스로 진행하기로 하는 등 언택트 시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 소재 ‘㈜동아스트’(대표이사 이장복)는 영림지역아동센터, 우리지역아동센터, 달팽이지역아동센터 3기관에 총 50만원의 후원금을 1년간 지원하기로 하였다. 금번‘㈜동아스트’(대표이사 이장복)와 지역아동센터와의 후원 결연은 안양시 6,7,8동 정완기 시의원(국민의 힘)의 연계로 성사되었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복지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정완기 의원(국민의 힘)은“나라의 미래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열악한 지역아동센터의 발전을 위한 보다 더 많은 지원이 보장되어야 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 호계도서관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직업 선택을 돕기 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찾아, 드림(DREAM)'을 운영한다. '찾아, 드림(DREAM)'은 온라인 직업체험 강의, 진로 멘토와의 만남, 진로․직업 관련 도서 전시 및 책꾸러미 대출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 직업체험 강의는 예비 초등 5~6학년, 예비 중등 1학년을 대상으로 2월 16일부터 25일까지(매주 수, 목, 금) 오전 10시에 줌(ZOOM)으로 운영되며 로봇공학자,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미래식량연구가 등 현대사회에 새롭게 형성된 다양한 직업군을 알아보고 양질의 체험키트를 통해 자기주도적인 활동을 실시한다. 온라인 직업체험 강의 종료 후엔 2월 26일(토) 오전 10시에 초등 4~6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와 진로 멘토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멘토와의 만남을 통하여 꿈을 이룬 경험담을 나누고 진로상담을 시간을 가진다. 또한 오는 4월부터는 진로·직업관련 도서를 선정하여 호계도서관 종합자료실 서가에 전시하고 대출 가능하게 하여 상시 어린이·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도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양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12일‘6․15 평화통일상’을 수상했다. 13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남북철도 잇기 평화대행진과 ‘6·15기념 평화메시지 선포식 참석, ‘공감평화공원’조성 등 남북평화교류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6·15공동실천 경기중부본부로부터 수상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경기중부본부 송재용 상임대표·문경식 공동대표·신영배 집행위원장 3인이 안양시를 방문하여 간소하게 진행됐다. 6·15공동선언실천 경기중부본부는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 시민참여형 평화통일 조직으로서 계층과 정파를 넘어서는 민간통일운동단체다. 경기중부본부 관계자는 안양시가 공감평화공원을 조성한 점과 남북철도잇기 평화 대행진 참여, 최 시장이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으로서 활동에 나서는 점을 높이 평가해, 지자체장으로는 처음으로‘6·15 평화통일상’수여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10월 25일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의 초대회장에 선출되어 남북간 종전선언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최 시장은 “6·15공동선언실천 경기중부본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남북평화협혁 지방정부협의회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역화폐 모바일 상품권의 적극적인 활용을 제안했다고 안양시가 12일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전국 45개 기초자치단체장들과 화상으로 연결된 지역화폐 및 공공배달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포럼에서, 최근 유명 브랜드 제품이 지역소비 시장을 잠식하는 점이 안타깝다며, 유명 브랜드 상품권 대신 지역화폐의 모바일 상품권을 개발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사진 첨부) 특히 공공기관에서 조차 경품 이벤트에서 커피나 패스트푸드 등 유명 브랜드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일이 빈번해, 책임감을 느낀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따라서 최 시장은 코로나로 피해가 막심한 소상공인들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위해서라도 지역화폐 모바일 상품권을 개발하고 이용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포럼은 코로나19 장기화속 지치고 힘든 시기에 지역화폐 발행 및 공공배달플랫폼을 지원, 지역 내 소비촉진과 경제활성화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양시는 지난 2018년부터 지역화폐인 안양사랑페이를 발행 및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2021년도에는 전년 대비 212% 상승한 1,551억6천8백만원의 안양사랑페이를 발행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에 연고를 둔 역량 있는 안양 지역미술인을 육성하고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시각예술분야의 안양연고 작가를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공모한다. 재단은 회화, 조각, 설치, 사진, 공예, 영상 등 시각예술분야의 지역 연고 작가를 발굴‧지원하고, 시민들이 전시회를 통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총 4명의 작가를 선정해 초대전 개최 및 평론가 매칭, 도록 발간, 아트페어 참가 등을 지원하고 작가의 작품도 구매할 계획이다. 공모 신청자격은 안양에서 출생하거나, 안양시 소재 학교를 졸업한 작가 또는 공고일 기준으로 거주지나 작업실 소재지가 안양인 작가를 대상으로 개인전 1회 이상 혹은 그룹전 2회 이상의 창작활동 실적을 보유한 작가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역량 있는 지역 작가들을 새롭게 발굴하여 많은 안양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안양도시공사 임직원과 안양시 공무원 (유지형 정책기획과장)이 지역의 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월 11일 진행된 기탁식에는 안양도시공사 배찬주 사장과 주선규 노조위원장이 대표로 참석하여 기부취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으며, 안양시의 모범공무원으로서 “2021년 공무원 대상”수여를 통해 받은 300만원의 안양사랑상품권을 전액 장학금으로 기탁한 안양시 정책기획과 유지형 과장도 함께 자리하여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나눔의 취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도시공사는 매해 임직원 309명이 연말에 지급되는 성과급 일부를 십시일반 마음으로 모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해왔으며, 올해는 특히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뜻깊게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832만원을 마련하여 기탁하였다. 그 외에도 안양도시공사 임직원들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서 장학지원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수호천사기부단” 캠페인 사업에 많은 직원이 참여함으로써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최대호 이사장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 노사 직원들이 지역을 위해 선한 영향력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의회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평촌‧평안‧갈산‧귀인‧범계동)은 지난 11일 경기도 순회 안양시 현장 사회복지사와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날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대위 여성본부 사회복지사특별위원회에서 주최하였으며, 안양을 시작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내 종사하는 현장 사회복지사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복지사들의 어려움을 정책에 우선 반영하고자 개최되었다. 또, 이 날 간담회에는 최병일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장,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 심규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사회복지사들의 임금, 인력문제 등 처우개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주고 받았다.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은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사회복지사 여러분 모두 고생하시는 것을 알고 있는데, 복지시설 유형에 따라 임금의 차이의 현실화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합리적인 보수체계 기준 정립의 필요하다 생각된다" 말하면서 ”의회차원에서도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12일 온라인으로 민선7기 주요 성과와 2022년도 5대 비전에 대해 밝혔다. [민선7기 성과] ○ 시민과 함께하는 안양 만들어 금년 1월 준 안양시는 112개 공약중 90개 사업을 완료한 상태다. 나머지 22개 공약도 정상 추진 중이어서 100%완료가 예상되고 있다.‘시민참여위원회’운영(111회)과 주민참여 원탁회의 정례화, 시민 정책제안 플랫폼인‘안양행복1번가’운영, 180건에 예산 922억원을 반영한 주민참여예산제 추진 등으로 시민과 활발히 교감해 왔다. 매월 1회 개최한‘만안현장시장실’은 원도심 주민들의 애환에 귀 기울이는 자리가 됐다. 비대면 시대에 걸맞게 지난 2020년부터 108회에 걸쳐 제작한 기획 홍보영상은 접속건수가 늘어나며 호응이 잇따랐다. 이와 같은 노력은 지난 한 해 안양시 SNS분야 5회 수상이란 기록으로 이어졌다. 지방분권을 위해 대외적으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및 참여민주주의지방정부협의회 활동한 점과 2개동(안양1동·귀인동) 주민자치회 시범운영을 들 수 있다. ○ 스마트도시의 원조 안양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하고, 국제기구‘세계스마트시티기구’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