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박정옥 안양시의회 부의장(달안, 관양1·2, 부림동)이 지난 25일 ㈜미디어투데이(대표 안상일)가 개최한 '제2회 다산(茶山)대상'시상식에서 의정부문 공로패를 수상했다 박정옥 부의장은 다산(茶山) 정약용의 실학정신에 바탕을 둔 국민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개발에 이바지하며 민주한국을 건설하고 정의사회와 공익우선·국리민복을 실현하는 공직자의 모범이 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박정옥 부의장은 "올해 2번째 맞는 다산대상은 현장에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한 시의원에게 주는 뜻 깊은 상으로, 시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공로패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패에 담긴 깊은 뜻을 늘 기억하며, 다산의 정신을 되새기고 위민 정신으로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로패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전달되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고향방문을 최대한 자제하되, 불가피할 경우 백신 추가접종 후 소규모로 방문하기를...! 안양시가 오미크론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26일 고향방문 자제를 중심으로 한 설 연휴 직원 복무관리 지침을 시달했다. 지침에 의하면 설 연휴기간이지만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를 감안해 가급적 고향방문과 가족·친지·지인들과의 사적모임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장소도 마찬가지로 자제를 당부했다. 이와 아울러 비대면 안부전하기와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연휴 중에도 코로나19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 및 의료체계를 24시간 유지하고, 보고체계도 확립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 증세가 있거나 의심된다면 지체 없이 해당 부서장을 비롯한 동료직원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점도 직시했다. 최대호 시장은 그 어느때 보다 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명절연휴 기간이라며, 공직사회부터 모범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립평촌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맞춤형 북큐레이션 정기구독 서비스 '장서구독 : 당신만을 위한 북큐레이션 정기구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서구독'은 신청자 개개인의 관심사에 맞추어 큐레이팅한 책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구독서비스다. 시민이 본인의 독서 관심분야를 기재하여 참가 신청을 하면, 도서관에서는 소장도서 중 적합한 책을 매월 엄선하여 대출해 준다. '장서구독'으로 제공되는 책은 월 1회 택배를 통해 이용자 자택으로 배달되며, 다 읽고 나면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여 반납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안양시도서관에 대출회원으로 가입한 안양시민으로, 총 200명(상반기 100명ㆍ하반기 100명)을 모집한다. 상반기 과정은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대상자는 2월 3일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평촌도서관 관계자는 “장서구독은 2021년부터 정식으로 시작한 사업으로 작년 참가자 설문조사 결과 92.6%의 만족도를 기록하였다”라며, “참가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미흡했던 부분을 개선하였으니, 나만을 위해 선정된 책이 매월 선물처럼 도착하는 즐거움을 많은 시민들이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는 시민이 기획하고 참여한 안양시민축제‘우선멈‘춤’이’경기도대표 관광축제인 '2022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대표관광축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해마다 경기도내 시군에서 주최하는 축제 중 우수하고,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있는 축제를 육성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선멈‘춤’'안양시민축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화합하는 축제로 지난 20년의 성과와 ‘춤’을 축제 테마로 추가하여 관광축제로의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아 첫 도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전년도 축제는 온라인 및 일부 현장축제로 개최되어 코로나19로 축제를 잠시 멈추고 춤을 통해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담아낸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코로나로 힘든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300대의 드론으로 안양시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희망을 안겨주는 드론라이트쇼을 기획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만드는 안양시민축제가 축제콘텐츠대상 2년 연속 수상에 이어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된 것은 모두 우리 시민들의 참여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이며, 코로나19로 축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가 코로나19 대응 비상진료체계 확립을 중심으로 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이에 따른 14개반 160명으로 구성된 상황근무반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소속부서와 자택에 근무하며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시는 연휴기간 당번약국과 의료기관을 지정하고 대형병원의 응급실 운영을 24시간 유지토록 하는 등 시민들 진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제대본 상황반을 가동해 확진자 조기수습을 지원하는 한편, 보건소 역학조사반 운영과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등 감염병 확산 차단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감염병 전담병원,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도 정상 운영한다. 시민생활안정 분야로는 ▲소외이웃 지원 대책 ▲민생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 ▲근로자 체불임금 해소 ▲귀성객 교통소통 및 수송대책 ▲각종 재난 및 안전 관리 ▲수돗물·연료의 안정적 공급 등을 기하게 된다. 공무원들의 기강도 평소 못지않게 확립한다. 또한 누수나 급수불량 등의 경우를 대비해 대행업체가 24시간 비상 대기해 신속한 복구조치가 이뤄지도록 하는 한편, 취약지에 대한 순찰과 함께 생활쓰레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는 창업 생태계 조성 및 코로나19 위기 극복 일환으로 사무공간 확보가 어려운 예비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에게 사무공간(공유오피스), 사업자등록 주소지, 우편함, 사무기기 등을 지원하는 '2022년 창업지원 가상오피스'사업을 운영한다. 창업지원 가상오피스 지원 사업은 사무실 임대료, 관리비 등이 부담되어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들에게 안양청년창업센터 내 동안청년오피스의 창업인프라를 이용하며, 사업자등록증 주소지 무료 제공과 함께 안양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창업교육, 컨설팅, 멘토링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본 사업의 참여 대상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초기기업으로 4인 미만이며 지원기간은 최대 2년(기본 1년, 연장 1년)이고, 가능한 업종은 SW산업, 문화산업, 정보통신, 지식산업, 콘텐츠산업 등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우수한 예비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들이 사업초기 발생하는 임대료, 관리비등의 고정 비용의 부담을 없애고, 비즈니스모델 개발과 고도화를 통해 우리 시를 대표하는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부스터 샷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25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전국의 오미크론 확산세가 8천571명으로 최고점을 찍은 이날, 보건소장과 안전행정국장 등 간부공무원들을 소집한 가운데 시의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일각에서 백신무용론을 주장하지만 지난해 12월 5주째를 기준으로 감염예방 53%, 위중증 예방 91.2%, 사망 예방 87.7% 등의 효과를 보이고 있음을 들어, 돌파감염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사망으로 이어지는 위중증 예방에 백신 효과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부스터 샷을 재차 당부했다. 또한 지난해 추석연휴 뒤 확진자가 38%나 급증한 사례가 있음을 언급, 돌아오는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야 오미크론에 잘 대응할 수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특히 3차 접종과 개인방역 및 거리두기 준수를 철저히 하는 가운데 가급적 고향방문 또는 지역 간 이동 자제를 거듭 당부했다. 최 시장은 직원들에 대해서는 이미 우세종이 된 오미크론 확산세를 예의 주시하면서 전 직원 비상근무체제를 견고히 하고, 상황에 따른 대응매뉴얼 마련을 주문했다. 한편 23일 기준 안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청년이 창업하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안양산업진흥원과 창업선도대학을 준비하는 안양대학교는 지난 24일 안양산업진흥원에서 지역 산학협력 기반 조성 및 공용장비 공동 활용, 기술이전 활성화를 통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상호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안양대학교 박노준총장, 안양산업진흥원 김흥규 원장, 안양대학교 김성호 대외협력부총장, 산학협력단 이승훈단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안양산업진흥원과 안양대학교는 대학과 정부기관, 기업 간의 협력 및 교류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한 양측의 발전과 공동관심사에 대한 성공적 산학관 협력을 목적으로 양 기관 대표의 인사말,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공용장비 시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협력, 기술이전 활성화,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교육, 산학 공동연구 및 사업화 지원, 지역특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용장비 활용 및 운영 협력 등 상호기관간 발전적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협력 등이다. 이 협약 체결로 양측은 청년 취·창업 연계, 기업지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의회는 25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동안양세무서(서장 장태복)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관 간 상호 협력관계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제지원정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우규 의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며 소상공인 등 납세자들을 도울 수 있는 지원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이에 장태복 서장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여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가 올해 6월까지 사찰과 공원 등 4개소에 재난 예·경보시설을 추가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4개소는 마애종(석수1동)과 사찰인‘만장사’(비산1동)일원, 병목안시민공원(안양9동)과 관악산산림욕장(관양동) 등이다. 시는 이 곳에 사업비 7천4백만원을 들여 태풍, 호우, 폭설, 미세먼지 등의 기상상태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재난문자전광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우기철이 다가오는 6월까지 설치를 마쳐 7월부터는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안양관내 재난문자전광판은 기존의 관악산(비산3동)을 포함해 5개소로 늘어나게 된다.(사진 첨부) 양면 컬러 LED전광판 형태인 재난문자전광판은 평소에는 재난과 안전관련 홍보문구를 표출하고, 기상특보가 발령될 경우 자동으로 특보사항과 시민행동 요령을 전파하게 된다. 재난문자전광판 설치로 인한 신속한 전파는 각종 재난과 재해로부터 피해를 줄이고 시민안전을 기하게 될 것이 기대된다. 시는 현장조사 및 설계를 마치는 대로 4월중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에는 하천수위 감시를 위한 CCTV를 안양천과 학의천 일대 3개소에 추가한바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