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12월 4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 2026 나눔캠페인’ 행사를 열고,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하여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 및 관계자, 그리고 지역 내 주요 기부 참여 기업인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 한솔아이원스(주), ㈜삼양컴텍, 한일크린에너지(주), 골프클럽큐레저산업(주) 등 기업인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안성시의 모금 목표액은 5억 원이다. 시민과 지역 기업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과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캠페인 소개를 시작으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명사 열매달기’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 기부금(품) 전달식이 열려 본격적인 나눔캠페인의 출발을 알렸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나눔의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에 퍼지길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동참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가 발행하는 시정 소식지 『안성시 소식』이 지난 3일 개최한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New York Festivals 등 국내외 정부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사보 등 제작물을 통한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과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안성시 소식』은 지난해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 내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을 위해 시정 정보를 외국어로 번역해 게재함으로써 이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에 일조했다. 또한 도농복합도시로서 안성시의 비전과 성과 등을 알리며 시 이미지를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소통 중심 행정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방증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성시 소식’은 안성시의 대표 소통 창구로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3일 공유학교 안성맞춤캠퍼스에서 성사안처리지원단․양성평등교육지원단 간담회와 운영협의회를 열고 학교 성희롱‧성폭력 사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와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성교육지원청 성사안처리지원단, 양성평등교육 현장지원단, 성고충심의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평택 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 김정숙 소장을 초청한 연수로 문을 열었다. 연수에서는 최근 사안처리 동향, 사례 중심 대응 절차,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예방 방안 등이 소개됐다. 이어진 지원단별 간담회에서는 단위 학교의 초기 대응 어려움, 전문기관과의 연계 강화, 내년도 운영 개선 과제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학교-지원청-전문기관 간 협력 체계 필요성에 공감하며 현장 중심의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향후 정책과 지원체계에 반영하여 학교의 초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필요한 지원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립 고덕디에트르 어린이집은 원내에서 진행한 ‘달보GO! 장보GO! 나누GO! 시장 놀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70만 원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지난 3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서윤미 원장은 “아이들이 착한 소비 경제활동을 경험하고, 그로 인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러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 활동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선한 영향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고덕동에 기부된 수익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원평동 자율방재단 제설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겨울철 제설·제빙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원평동 자율방재단 제설반은 겨울철 각종 폭설 및 한파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요 도로 및 골목길 제설 △고위험 지역 사전 점검 △취약계층 안전 지원 △긴급 상황 대응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겨울을 대비하여 제설기, 염화칼슘 살포기, 눈삽 등 장비를 확충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해 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박주철 원평동 자율방재단장은 “초동 대응이 재난 피해를 줄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지역의 안전 지킴이로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신 원평동장은 “주민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신하시는 자율방재단 제설반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신속한 제설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일, 추운 겨울을 맞아 관내 아동센터에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바르게살기 위원들은 새벽부터 모여 배추를 다듬고 양념을 준비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홍주희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겨울철 든든한 반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신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르게살기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돕고 정을 나누는 따뜻한 신평동이 되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용이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지난 25일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25~26년 겨울철 안전 대비 현장 대응 교육을 진행했고, 주민들에게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용이동 자율방재단은 지역의 지형에 밝은 통장과 주민으로 구성됐으며, 겨울철 폭설 시 예방 활동 및 복구 활동 등을 통해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인근 상가 지역에 안내문을 통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문종남 용이동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단원들의 안전의식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단원들이 의기투합해 올겨울 재난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지역 주민과 상인 등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폭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HEART to HEART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이주 배경 가정을 위한 기부금 150만 원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2007년부터 매년 빠짐없이 이어져 온 오성면의 대표적인 선행 사례로, 기부자는 17년 넘게 ‘기부천사’로 불리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경제적 이유로 학원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이주 배경 가정을 위해 기부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했다. 기부자 A씨는 “언젠가 내가 나이가 들고 아파서 직접 기부하러 오지 못하면 아들이라도 이 나눔을 이어갈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며 꾸준한 기부 의지를 전했다. 이어 “저도 어렸을 때 어렵게 살아봐서 그분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작은 정성이라도 누군가에게 힘이 된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따뜻한 마음을 표현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오성중학교 학생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여러 준비가 필요한 시기에 꼭 필요한 도움을 받게 돼 너무 감사하다”며 “이 도움 덕분에 학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강성식 오성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한전 MCS 평택지사 직원들이 조성한 ‘러브펀드’기부금 100만 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전 MCS 평택지사 직원들은 오성면 관내의 각 집마다 방문해 전기사용량 검침과 요금 고지서 송달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꾸준히 발굴했다. 이러한 업무 특성을 살려 매달 급여에서 성금을 모아 러브펀드를 조성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따뜻한 연말을 만들기 위한 나눔 활동의 하나이다. 현재 평택지사 직원 33명이 참여해 매년 봉사활동과 기부 등 다양한 지역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덕현 한전 MCS 평택지점장은 “오성 지역 방문 검침 과정에서 파악된 취약 가구의 상황을 맞춤형복지팀과 공유하던 중, 실질적으로 현금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현금을 적시에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적절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성면은 전달된 기부금을 도움이 필요한 취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법무부 보호관찰발전위원회에서는 지난 3일 평택시 안중읍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쌀 10㎏ 20포, 라면 10박스, 휴지(30롤) 10세트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선태 법무부 보호관찰발전위원회장은 “이번 이웃돕기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특히 올해 이웃돕기 물품은 조손가정에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은영 읍장은 “어려운 조손가정을 발굴하여 잘 전달하겠다”라며, “전달하신 물품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하시는 법무부 보호관찰발전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