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오성면은 6일 새봄을 맞이하여 민관 합동으로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오성면 직원들과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20여 명이 도로변 취약지역의 묵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버스정류장에 적치된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깨끗한 오성면을 만들기 위해 참석하신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청결한 오성면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뇌 손상으로 인해 의사소통 장애를 겪고 있는 대상자를 대상으로 3월 6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언어교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언어교정 프로그램'은 전문 언어치료사를 초빙하여 의사소통에 장애를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1회에 5명씩 소그룹 교육으로 뇌 손상 성인의 의사소통 기능 회복 및 문해력 향상을 돕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며, 구체적인 진행 내용은 ▲언어 매커니즘에 대한 훈련 ▲지남력, 청각적 주의력 증진 훈련(수용언어 향상) ▲구강 및 혀 조음기관 운동 ▲문해력 및 인지 활동(읽기 및 쓰기 수행) 등으로 총 25회에 걸쳐 단계별로 진행한다. 3월6일 첫 수업은 ‘난 할 수 있어’라는 강사의 좌우명 소개를 시작으로 참여자 자기소개하기, 이름표 예쁘게 만들기 등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매시간 ▶인사하기 ▶기다리기 ▶웃어주기 ▶따라하기 ▶‘그렇구나’하며 고개 끄덕이기 ▶칭찬해주기 ▶과제하기 등의 미션을 부여한다. 참여자들은 “너무 유익하고 시간 가는 줄 몰랐다”라고 말하며, 재밌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언어교정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월 22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두 함께 신나는 무봉라이프’를 진행했다. 무봉라이프에 참여한 기관은 진위해밀i지역아동센터 외 12곳으로 총 213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레이저서바이벌 △도예 △협력게임 △펀아처리 △그림자놀이 △샌드아트 △과자집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특히 레이저서바이벌과 과자집 만들기는 청소년들이 많은 호응을 보였다. 프로그램 인솔지도자로 참여한 백수진(제자지역아동센터) 지도자는 “레이저서바이벌에 대한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샌드아트 활동도 색다른 경험이었다”라며 만족해했다. 무봉산청소년수련원 윤호영 담당자는 “올해 무봉라이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하여 신규 프로그램들을 도입했다. 이에 청소년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6일 오전 10시부터 40분간 롯데마트 평택점에서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 화재 발생에 따른 대응훈련으로 평택시, 평택소방서, 롯데마트, 민방위대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요령,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 민방위 체계가동 등을 점검했다. 특히, 간이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 방법, 방독면 착용법 등 체험 위주의 교육을 병행하여 훈련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재난 대비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통복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구문환 주민자치회장은 “통복동 주민자치회에서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부하신 주민자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현덕면에서는 지난 5일 지역자율방재단 및 현덕면 공무원이 함께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는 39번 국도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들과 동절기 동안 묵혀있던 적치 폐기물을 수거하고, 봄철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불법소각 점검도 같이 진행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39번 국도는 차량 통행량이 많으면서 주변이 상습적인 쓰레기 투기지역인데 이번 대청소를 시작으로 관내 단체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현덕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적치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현덕면이 깨끗한 봄을 맞을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신 지역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특화사업인 ‘이불 톡(talk) 톡(talk)’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매 분기 홀몸노인, 장애인 등 거동 불편 취약계층 17가구의 대형의류, 이불을 직접 수거하여 세탁과 건조한 후 배달하는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의 1:1 관계 형성을 통해 고독감 해소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계획됐다. 서비스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무거운 이불이나 겉옷은 집에서 세탁할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뽀송뽀송하게 빨래와 건조까지 해주니 빨래하는 어려움도 덜고 계절이 바뀌어도 힘들지 않아 너무 감사하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권희순 민간위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이웃분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립 장당도서관은 고령층을 위해 ‘어르신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특강 ‘웰라이프-당신의 좋은 삶과 마무리를 위해’를 운영할 예정이다. ‘어르신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작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 3월, 하반기 9월로 나누어 경로당 2개소에 각 10회씩 강사를 파견,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당도서관 인근 아파트 경로당에 강사를 파견, 운영하는 미술심리특강 '그림으로 만나는 나의 마음'은 예술 심리 활동을 통해 어르신 자신의 심리적 특성을 인식하여 정서적 안정과 자아 존중감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한다. 또한 참여한 어르신들의 작품을 장당도서관 로비에 전시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외에도 큰 글 및 치매 도서 대출 지원, 기증 그림책 증정 등 다양한 도서 지원도 병행하여 어르신에게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5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50대 이상을 대상으로 ‘웰라이프-당신의 좋은 삶과 마무리를 위해’ 특강을 준비했다. 그림책과 영화를 매개로 잘 사는 법과 웰라이프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관내 농경지를 대상으로 토양검정을 통한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이행점검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는 기본직불금 지급대상자로 등록된 농업인이 지켜야 하는 17개 준수사항 중 한 가지로, 시는 농경지 600여 필지를 무작위로 선정해 토양 중 화학성분 분석을 통해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 토양시료는 평택시 기술보급과에서 직접 채취하며, 검사 결과 부적합한 필지는 농가에 통보 후 다음 해에 재검사를 시행한다. 3년 동안 3회에 걸쳐 검사한 후 부적합 필지는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된다. 한편, 평택시 농업기술센터는 공익직불제 분석뿐만 아니라 대표 필지, 토양개량제 분석 등 연간 2500건 이상 토양검정을 무료로 검정하고, 시비처방서를 제공해 농가 경영비 절감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화성·평택 수질오염과 관련해 농경지의 토양 성분 검사도 무료로 진행하므로 신청자는 토양을 직접 채취하여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리실(1층)로 제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송탄보건소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대인관계 및 사회적응 능력 향상 등을 위한 정신 재활프로그램 ‘함께해 봄’을 연중 주 3회(화, 수, 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정신질환자들이 일상생활을 수행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 대상은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자로 재활에 대한 의지가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의 개별적인 특성과 필요에 맞춰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치료 심리극, 뇌 건강 프로그램, 원예 요법, 미술 요법, 지역사회 적응훈련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신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들은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에 대해 커다란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정신 재활프로그램은 정신질환자들이 사회에 복귀하고 재활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신질환자들의 사회적 기능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