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의회는 15일 평택경찰서에서 평택시(시장 정장선)-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과 함께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승영 의장과 정장선 시장, 장정진 경찰서장이 참석해 ▲신호체계 개선 ▲보행신호 동시 운영 ▲보행자 작동 신호기 설치 ▲교통안전심의 부결 건 재검토 ▲상습 정체구간 6개소 회전교차로 검토 ▲불법 광고물 철거 ▲교통단속 ▲교통 불편 접수 창구 ▲T/F 및 자문위원회 구성 등 교통환경 개선 계획을 발표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한 교통불편 해소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시 교통안전이 크게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시의회에서도 시민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환경 정비가 취약한 구역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평택 법원 인근 도로변을 중점으로 동절기 내 무질서하게 방치되어 온 각종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 등을 정비했다. 공재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실시한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이 동삭동 환경 개선에 작은 보탬이 된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 정비 취약 구역을 선정하여 정화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만세로 주요 도로변(약 3㎞)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비전1동 12개단체협의회원, 민간봉사단체, 공무원 등 150여 명이 함께했으며 각종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 약 2톤을 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비전1동 12개단체협의회원들도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책임 의식을 갖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클린하우스 관리인 지정, 기동반 상시 운영, 거점 배출지 관리강화, 행복홀씨사업 등 다양한 청소 시책을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15일 관내 민간 단체와 합동으로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관내 14개 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통복시장 로터리 인근 도로변 및 공터에 무단투기된 담배꽁초, 음료용 일회용품 등 약 3톤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관내 버스 승강장 주변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통복동은 지난 2월 20일 공무원과 환경미화원, 기간제근로자 등 20여 명을 투입해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이 지역에 대한 집중 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불법투기 감시활동과 건설 현장 사무소에 인부 교육 협조를 구해 환경을 개선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도 많은 회원분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대한 집중관리로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중앙동 통장협의회가 12일과 14일에 걸쳐 서정리역 청사와 버스정류장 등 관내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홍보 활동은 『한마음 복지 사각지대 발굴단 운영』으로 복지 현장의 민관협력 중심 기구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8개 유관 단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원봉사나눔센터 △환경보전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등이 참여해 단체별로 지역순찰 및 환경 정비 시 공공장소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홍보를 전개하는 양방향 민관협력 활동이다. 이날 각 단체는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 서정리역, 전통시장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시민들이 다양한 복지사업 및 서비스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버스 승강장에 복지 사각지대 안내문 게시와 다세대주택의 우편 수취함에 홍보물을 투입하는 등 생활밀착형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참여하신 모든 관계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민관의 양방향 소통을 통한 협력체계를 수립해 지역사회 위기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나아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고덕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1월까지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시니어 건강워킹 및 바른자세 교정프로그램’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60세 이상 고덕면민을 대상으로 몸의 균형과 바른 자세 교정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2024년도 고덕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제안되어 고덕면 주민자치회 교육·홍보 분과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모집일부터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많은 면민이 참가 신청을 했고, 그중 20명을 추첨하여 수강생을 선정했다. 교육 장소는 고덕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이며 참가생은 바른 자세, 워킹 및 포즈, 시선처리법 등을 배운다. 이정묵 고덕면장은 “지역 면민들이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함으로써 공동체 및 소속 의식을 기르고 바른 워킹을 통한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도모하여 삶의 질이 향상될 거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봄을 맞아 화사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하여 새봄맞이 봄꽃 심기를 진행했다. 이날 봄꽃 심기는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화단과 버스 승강장 주변에 팬지와 비올라 2500본을 심어 봄기운을 알렸다. 임연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버스 이용객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꽃을 보며 봄의 정취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해진다”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봄꽃 심기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읍정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격려했고, “청북읍을 찾는 주민들이 봄을 맞아 형형색색의 화사한 봄을 보며 활력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가 오는 4월 2일부터 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3층 정보화교육장에서 ‘2024년 농업인 정보화교육 제3기’를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 및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아래아한글 문서작성에 관하여 총 10회 20시간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 내용은 농업인들이 보조·시범사업 계획서 작성, 소비자들에게 보낼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므로, 많은 농업인이 수강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특히 고령 농업인들을 배려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정원은 30명으로 신청은 선착순 접수이며,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경영정보팀으로 하면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치매 조기 발견 및 중증화 예방을 위해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평택·송탄치매안심센터 및 안중보건지소에서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 조기 검진은 1차 선별검사, 2차 진단검사, 3차 감별검사로 진행된다. 1차 선별검사 비용은 무료로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지 않은 모든 주민이 대상이며, 인지선별검사 도구를 활용하여 인지기능의 정상 여부 또는 저하 정도를 판별한다. 2차 진단검사는 인지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로 판정된 대상자에게 심층검사를 진행하여 경도인지장애 또는 치매 의심 여부를 진단한다. 2차 진단검사를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 시 비용은 무료이고, 평택시 협약병원으로 의뢰한 경우 60세 이상 및 기준 소득 이하이면 국가지원으로 최대 15만 원까지 검사비를 지원하며, 평택시민에게는 소득 기준 상관 없이 동일하게 최대 15만 원까지 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2차 진단검사 결과 치매 의심 소견이 나오면 평택시 협약병원에서 혈액검사, 뇌영상 촬영 등의 3차 감별검사를 진행한다. 기준 소득 이하 대상자는 최대 8만 원까지 검사비를 지원하고 평택시민에게는 소득 기준 상관 없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3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행성 감염병인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홍역, 인플루엔자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새 학기 유행성 감염병은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많이 발생하며, 매년 4~6월과 10월~이듬해 1월 사이 발생이 증가한다. 발열, 기침, 발진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면역이 없는 타인과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며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검사와 진료를 받아야 한다.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수두의 경우 권장 예방접종을 완료하면 평생 면역을 갖게 되며, 감염이 되더라도 증상은 가볍고 감염 전파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새 학기 유행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접종 미완료자는 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과 함께 보육시설과 학교에서는 2명 이상의 감염병 (의사)환자가 발생한 경우 즉시 보건소에 신고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학교 등 단체생활을 통한 새 학기 유행성 감염병 전파 예방을 위해 다음의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