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신설예정인 (가칭)과천지식유치원(2023년 3월 개원예정), (가칭)과천지식2초·중학교(2023년 9월 개교예정)의 교명을 공모한다. 교명 공모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다. 공모 참여 희망자는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안내를 참고하여, 게시된 학교명 추천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팩스, 우편,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교명 공모 접수 후 5월 교육지원청 학교명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신설학교 교명을 선정하며, 선정된 교명은 '경기도립학교 설치조례' 입안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명은 학교 및 소재지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상징성을 가진다”며, “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부르기 쉽고,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학교명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교명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제77회 식목일을 하루 앞두고, 안양과천반부패추진기획단 주관으로 전직원이 참여하는 갑질예방 종이꽃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기념하고 직원들이 즐겁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갑질예방 및 상호존중문화 확산을 취지로 마련되었다. 사무실별 종이꽃 만들기 키트를 배부하여 삼삼오오 모여 종이꽃을 접고, 갑질예방 4가지 실천과제를 적어 액자로 만들고, 인증샷을 찍는 순서로 진행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서로 동등하게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위해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칭찬 주고받기를 4가지 실천과제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한 목소리로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는 상황에서 업무 피로도가 높은데, 잠시나마 직원들과 같이 종이꽃을 만들고 대화하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고, 액자로 걸어놓으니 사무실이 한결 밝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김경관 교육장은 “청렴과 정직함을 기본으로 모든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공유와 협동의 청렴 실천 기회를 제공하여 서로 동등하게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가 2022년 사회적기업 창업 공모를 4월 1일(금)부터 4월 29일(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업을 사회적기업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해 4개 기업을 선정하여 신제품개발, 마케팅, 컨설팅, 지식재산권출원 등의 항목으로 기업별 최대 8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한다. 또한, 사회적경제 창업 교육, 사회적기업 창업 코칭,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창업 인큐베이팅 입주 신청 자격 부여 등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사회적기업 창업(전환)을 희망하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이고, 접수기간은 4월 25일(월)부터 4월 29일(금)까지이다. 참가 희망기업은 홈페이지 공고문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해 안양시청 2층 고용노동과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기업은 공모심사를 거쳐 5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며, 협약체결 후 금년 12월 15일까지 기업별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안양시에는 현재 50개의 사회적기업(인증 사회적기업 24개, 예비 사회적기업 26개)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다양한 분야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조희련 대표이사는 지난 1일 재단 공식 SNS 계정을 통해"과대 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챌린지에 참여했다. 조희련 대표이사는 박스를 재활용해 만든 피켓을 들고 탄소 중립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일상 속 불필요한 과대 포장을 지양하고, 포장재 및 일회용품 배출을 줄여 탄소 중립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올해 1월 15일 (사)안전문화교육원이 주관해 진행 중인 SNS 캠페인이다. 조 대표는 "일상 속 일회용품 배출 저감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보존분배사회를 앞당기는 것이 우리의 사명” 이라며 SNS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소감을 밝히고, 릴레이를 이어 갈 다음 주자로 용인시미래청소년재단(이동무 대표이사), FC안양(장철혁 단장), 진안경찰서(김홍훈 서장) 등 3개 기관(명)을 지목했다. 재단은 지난 해 3월 안양시 산하기관 최초로 친환경 자원순환 재단 선포식을 개최하고 ▲에너지 소비 절감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전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 등 3대 핵심과제를 바탕으로 청소년 시설 내 일회용품 없애기, 텀블러 사용하기 등 연중 전 직원의 참여를 통한 친환경 재단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 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31일 안양시청을 찾아 경북과 강원 지역 산불피해주민을 위해 모은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성금을 기부한 만안·동안 자율방범연합대 임원진 10여명이 참석했다. 안양시 자율방범연합대는 경북·강원 일대가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대원들을 대상으로 자율 모금운동을 진행하였으며, 모인 성금 1천만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 등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평소 지역 내 크고 작은 일에 힘을 보태온 자율방범연합대가 경북·강원 산불피해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될 수 있도록 안양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자체간 오랜 노력 끝에 생명수가 흐르는 하천으로 되살아난 안양천이 이제는 국가정원으로서의 품격을 갖춰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지난 3월 31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안양천 지방정원 지정을 위한 주민공청회’에 패널로 참석했다. 최 시장은 시민들의 애환이 담긴 안양천은 과거 산업화 시대 오염천의 대명사였지만 시민과 지자체의 노력에 힘입어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이같이 전했다. 또 안양천의 생태적인 특성을 살린 조성계획이 수립돼야 한다고 말하고,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복구력이 강한 식물을 식재해 식물의 자연적인 회복을 이용한 하천 패러다임 변화를 반영하여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특히 안양천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받게 되면 정원관광 활성화와 도시브랜드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환경보전, 시민휴식과 문화 소통공간 등으로도 크게 각광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튜브로 생방송 중계된 이날 공청회는 박승원 광명시장·한대희 군포시장·김상돈 의왕시장도 패널로 자리를 함께해 안양천의 존재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가정원 지정에 힘을 모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민은 예기치 못하게 재난·재해 사고를 당했을 때, 누구나 보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안양시는 3월 시민안전보험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양시민은 재난 · 재해 및 사고 발생 시 최대 1,500만원을 받게 된다. 안양시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사고 및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을 위하여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하고 있다. 등록된 외국인을 포함하여 안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시민은 보장 가능하며,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시민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가입되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항목은 폭발 · 화재 · 붕괴 · 산사태 상해사망/상해 후유장애,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상해 후유장애 및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이며 올해는 화상수술비 항목까지 추가되었다. 시민안전보험은 타 보험가입 여부에 관계 없이 중복보상 가능하며,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올해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과 보장금액을 확대하여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앞으로도 안양시민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하여 적극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국철1호선 안양구간 역사인 명학역과 석수역이 오는 2025년 새 모습으로 탄생한다. 안양시는 노후한 명학역과 석수역이 오는 2025년 복합문화시설을 겸비한 최신의 역사로 변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역사 시설개선은 한국철도공사가 맡아 추진한다. 지은 지 40여년이 경과된 명학역과 석수역은 시설이 노후하고 공간도 비좁을 뿐 아니라 장애인과 교통약자들 이용하기에 불편하고, 역사를 찾는 주민들에게도 적정공간을 제공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안양시는 두 곳 역사의 시설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한국철도공사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꾸준히 협의 및 제기해왔다. 한국철도공사는 시의 이와 같은 의견을 수렴하는 가운데 2020년 시설개선을 위한 정부예산을 확정, 설계 공모와 당선작 선정을 지난해 10월 마쳤다. 올해 9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해 12월 착공할 예정이다. 준공은 3년 후인 2025년이 목표다. 먼저 명학역은 주거문화기능의 서측과 산업단지 중심인 동측을 자연스럽게 연계시키는 공공광장이 내부에 조성된다. 지금보다 넓어진 공간에는 북카페와 테라스가 들어서고, 지붕을 겸한 천장은 자연채광과 환기기능을 갖춘다. 석수역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가 시청사 각 부서마다 업무용 와이파이 시스템을 구축, 4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도입한 업무용 와이파이 시스템은 최근 스마트폰을 활용한 민원업무 등이 증가함에 따라 시정운영 효율성을 기하고, 민원인과 직원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스마트폰 인증, 데이터 암호화, 무선침입방지시스템 등의 강화된 보안기능을 갖추게 된다. 이번에 업무용 와이파이 시스템은 시청사 1층부터 8층까지 총 24대의 WIPS센서와 단말장비 58대로 구축돼 있다. 직원들은 1인당 PC외 1대의 스마트기기만을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시는 시민들이 통신요금 걱정없이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구·동주민센터 민원실, 도서관, 공원, 전통시장, 마을버스 등에 공공 와이파이존을 구축·운영해 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행정전화번호와 개인전화번호를 선택해서 발신번호를 표시할 수 있는 모바일행정전화에 이어 업무용 와이파이 서비스까지 직원들의 대민 업무효율을 향상하고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6월까지 시청 별관 및 의회에도 업무용 와이파이 시스템을 확대·구축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쉽고 재밌는 명작 가족 뮤지컬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 이야기'를 평촌아트홀에서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 총 3회 진행한다. 가족 뮤지컬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 이야기'는 빅토르 위고의 놀라운 세계를 그대로 옮겨놓은 '레미제라블'를 어린이들에게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구성하였다.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무대, 반짝이는 퍼레이드과 코제트의 상상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장난감 가게 등 볼거리와 들을 거리가 풍성한 공연으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영상과 대형 무대 세트가 주는 판타지, 하나의 축제가 되는 뮤지컬이다. 원작 소설의 내용을 충실하게 반영하여 어린이들이 집에 돌아가 소설을 읽도록 만드는 뮤지컬이 될 것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하는 가족 뮤지컬인 만큼 온 가족이 저렴한 가격에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가족 패키지 할인(2인 / 3인 / 4인 이상)을 준비했다. 티켓 오픈은 3월 31일 오후 2시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티켓 가격은 전석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