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원장 김흥규)은 역량있는 우수 청년창업기업 발굴과 유치를 위한 '2022 청년창업기업 스케일업 안양'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안양시 소재 또는 안양시로 본사를 이전할 예정인 창업 7년 이내 청년창업기업 대상으로 하며, 기술사업화 지원금(기업당 3천만원)과 투자유치 프로그램, 벤처집적시설 입주시 임대료지원 등 ‘자금·투자·공간 지원 종합 패키지’ 지원 사업이다. 기술사업화 지원금은 기업이 희망하는 △인건비 △장비임차비 △시제품제작 △기술정보활동비 △마케팅 등의 비용으로 사용 가능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컨설팅․코칭 등 IR 피칭을 지원하며, 벤처집적시설 입주 시 임대료를 최대 450만원까지 지원한다. 김흥규 원장은 “스케일업 안양 지원사업은 우리시 청년창업 생태계의 마지막 단계로 청년창업기업의 고속성장을 지원하고, 우리시를 대표할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우수한 청년기업이 안양에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 동안구가 지난 4일 평촌1번가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사진 첨부) 안양시여성의용소방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삼천리도시가스, 안양소방서, 안양시자율방재단 회원과 공무원 등 백여명이 참여해 안전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 회복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여름 행락철을 앞두고 나들이에 따른 교통안전, 야생진드기 주의 및 식중독 예방 등에 중점을 뒀다. 또한 관련한 유인물을 시민에게 배부하며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안전 위협요인 신고 권장, 각 가정에서의 전기시설 및 가스 난방시설 등에 대한 기본적 안전 수칙을 당부했다. 이충건 동안구청장은 “일상으로의 복귀 시기에 맞춰 감염병 예방과 봄 행락철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안전불감증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평촌중앙공원 일대가 쾌적하게 변모했다. 안양시 평안동 4개 단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상호), 새마을부녀회협의회(회장 이강애), 통장협의회(회장 남영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이정자)〕평촌중앙공원 주변과 평촌대로변에 대한 환경정비가 4일 실시됐다.(사진 첨부) 평안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 총 40여 명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돼 일상회복이 진행되는 것에 때맞춰 명소 평촌중앙공원의 쾌적함을 되찾고자 환경정화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은 새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상쾌함을 즐길 수 있도록 무성해진 잡초를 제거하는 데 주력했다. 중앙공원을 찾는 시민들마다 연거푸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김옥분 평안동장은 “평안동을 위해 늘 앞장서서 봉사해 주시는 사회단체 회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산업진흥원는 오는 4일 '청년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에 선정된 청년기업 20개사와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청년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제5기를 선정하여 동안청년오피스 10개사, 만안청년오피스 10개사의 입주공간을 지원하고, 민간 액셀러레이터의 밀착 맞춤형 멘토링 및 기업 진단을 시작으로 ▲역량강화 세미나 ▲멘토링 / IR컨설팅 ▲사업화지원금 ▲투자유치 등 스타트업의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 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주요내용과 추진일정 등을 안내하고, 선정된 청년기업과 액셀러레이터의 네트워킹을 통해 기업 니즈를 파악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은 'Blue100기술개발 지원사업'과 '자금·투자·공간 지원 종합 패키지인 스케일업 안양' 지원사업에 참가 할 수 있다. 김흥규 원장은 "좋은 아이디어와 BM을 보유한 청년기업들이 선정되어 매우 기대가 크다며, 우리원과 민간 액셀러레이터의 공동 노력과 지원으로 우리시를 대표할 청년기업으로 성장할 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가 시민 평생학습에 이바지할 재능기부 강사를 이달 22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학습재능기부’란 자신의 능력을 지역 주민과 지역사회에 학습 강의 형태로 기부하는 형태이다. 강사는 재능기부로 자부심을 드높이고 수강생들은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취득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이다. 문화예술과 인문학 등의 기능을 보유한 안양시민 개인 또는 기관 모두 가능해, 안양시평생교육원 홈페이지(평생교육사업〉학습재능기부〉희망강좌 등록)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재능기부 신청인을 분야별로 분류해 희망강좌 파악 및 수강생을 모집해 평생학습 재능기부 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다. 특히 재능기부 강사에 대해서는 임명장 수여와 강의 활동 확인서 발급 및 강의 시간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주는 한편, 3년 이상 재능을 기부하면 시장 표창을 수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집중 신청 기간이 아니더라도 연중 언제나 신청할 수 있다.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 학습체계 마련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재능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600여명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는 제 50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자 진행되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복지관에 방문하신 어르신들에게 직원들이 대면으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그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복지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재가 어르신 300여명에게는 보양식과 함께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어르신의 영양 잡힌 식사를 도모하는 등 어르신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김기태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지역사회에 효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다. 복지관에 방문하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댁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께도 카네이션을 전하며,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공경 받고, 존중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가 6∼7월 거리공연으로 시민 문화 갈증 해소에 나선다. 이른바‘잘 지내줘서 고마워요 토닥토닥 거리공연’이다. 6일 시에 따르면 만안구는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18:00∼19:30) 안양역광장에서 노래, 댄스, 악기연주 등이 어우러지는 미니 공연을 펼치기로 한 것이다. 2년여 동안 이어온 코로나19 거리두기로 피로감에 지친 시민들로서는 엔도르핀을 샘솟게 하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시는 토닥토닥 거리공연 개최에 앞서 이달 19일까지 참가자(팀)를 모집한다. 경기도내 또는 안양 관내 소재 및 거주하는 생활예술인·예술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예술성, 대중선호도, 거리공연 적합성, 공연 활동 등을 심사해 모두 18개 팀을 선발, 6월 8일 시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되는 팀마다 30분 공연을 기본으로 하며 활동비 30만원이 지급된다. 또 공연에 필요한 장소와 음향 장비 및 전기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시는 자유롭게 즐기는 건전한 공연을 위해 공연자의 상행위와 종교 및 정치적 성격을 배제한다는 방침이다. 김산호 만안구청장은 그간 문화예술에 목말라 있는 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민미연)는 안양시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해 지난 달 29일 희망조약돌로부터 문구 세트를 지원받아 관내 위기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할 물품은 공부왕찐천재 홍진경×모나미 문구세트 240개로 특별지원 대상 및 찾아가는 동반자 이용 청소년, 학교밖 청소년, 1388복지지원단에서 발굴된 위기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희망조약돌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1388청소년지원단의 복지지원단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위기청소년을 위한 물품 지원 및 자립·자활 지원 등 복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다양한 물품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송재환 안양시 부시장과 최태규 안양시민축제 총감독, 김성호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예술감독이 5월 4일(수) 오후 4시 안양시청에서 차담회를 개최하고, 안양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예술 프로젝트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차담회는 지난 4월 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 공모를 통해 선임한 두 명의 감독과 처음 인사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 안양시민축제 총감독으로 선임된 최태규 씨는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총감독(2015),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예술감독(2019) 등을 거쳐 2020년부터 안양시민축제 총감독으로 활약했다. 2년 연속 안양시민축제 총감독을 맡으며 코로나 확산 속에서도 시민축제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성공적으로 이끌며,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했다.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예술감독으로 선임된 김성호 씨는 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 총감독(2016), 다카르비엔날레 한국특별전 예술감독(2018), 창원조각비엔날레 총감독(2020), 강원국제트리엔날레 예술감독(2021) 등을 역임했다.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는 올해 준비 기간을 거쳐 안양시 승격 50주년인 2023년 상반기 개최를 목표로, 시민 참여가 중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가 지난 4일 안양천과 학의천 유역 일대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작업을 벌였다고 5일 밝혔다. 생태계 교란 식물로 하천변의 식생이 훼손되는 것을 막아 자생식물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민관합동으로 진행된 이 날 제거작업에는 시 공무원, 하천 주변 동 사회단체와 지역주민 등 백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제거작업에 나선 민관은 쌍개울 광장에 집결해 간단하게 설명을 수렴한 후 비산대교, 전파교, 덕천교, 관양교 주변 등을 따르며 환삼덩굴,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을 뿌리째 뽑는 데 주력했다. 이와 같은 생태계 교란 식물은 번식력이 강해 타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고 꽃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주로 하천변에 서식하고 있다. 안양천과 유역에서도 생태계 교란 식물이 많이 자생해 지속적인 제거작업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시는 이에 하천변 일대 식물들의 생육 실태를 조사하는 한편, 10월까지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태계 교란 식물의 서식지를 지속해서 조사하여 확산을 방지하고, 사회단체 등과 협력해 생태계의 건강성 회복과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