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가 2024년 신규 평생학습사업으로 ‘1인가구를 위한 뚝딱뚝딱! 공구 사용 교육’과정을 선보인다. 이번 과정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안성시 1인 가구 시민 중에서도 공구 접근성이 낮은 20대, 30대, 40대를 대상으로 공구 이름과 용도를 익히는 것부터 공구를 사용해 직접 실습해보며 혼자 형광등 교체나 가구 조립, 무타공 커튼봉 설치 등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공구 사용 교육으로 기획했다. 7월 6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되는 ‘뚝딱뚝딱! 교육’은 원데이가 아닌, 투데이(이틀) 과정이며, 7/6 토요일 오전반 4명(A반)이 7/13 토요일 같은 시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1개 반은 4명씩, 총 16명이 4개 반(7/6 토요일 오전-7/13 토요일 오전반, 7/6 토요일 오후-7/13 토요일 오후반, 7/7 일요일 오전-7/14 일요일 오전반, 7/7 일요일 오후-7/14 일요일 오후반)으로 구성되어 하루에 2시간 반, 총 5시간을 투자해 참여자들이 혼자서도 뚝딱뚝딱! 공구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다. 1인 가구라면 한번쯤 제대로 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모두’를 위한 통합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장애인 평생학습(문화예술) 증진을 위한 교육‘e', 문화예술 유휴공간 시설‘상점'을 의미하며 장애인 문화시설로 지정된'모두e상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평생학습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원데이 클라쓰 수업으로 기획했다. 프로그램 교육과정은 14과목 28회차 강좌로 목공, 그림, 민화, 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강좌로 궝되어 있으며, 각 강좌는 장애인 3명과 비장애인 3명이 한팀으로 구성 되어 진행된다.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은 6월 21일 9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 관련한 사항은 안성시 교육통합 플랫폼 ‘안성 배움e’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안성시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평생학습 문화예술을 통해 새로운 경험으로 함께 배우고 모두가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안성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산사태대책상황실은 본청 산림녹지과 사무실에 설치되어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 및 실제 기상상황 등을 고려해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산사태 예측정보 모니터링과 취약지역 관리, 주민 예·경보체계 등 산사태 재난상황을 종합 관리한다. 시는 산사태 종합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105개소의 사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산사태현장예방단·임도관리원 등 재난관리 인력을 현장배치하고 우기철 이전 사방시설물 설치공사를 완료하는 등 산사태 예방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거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거동불편자, 노약자 등 재해취약계층의 대피 지원을 위해 1대1 조력자를 지정하는 등 주민대피체계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올해 여름철은 기온과 강수량 모두 평년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으로 강한 비가 전망되므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비만아동 관리를 위한 소아대사증후군 예방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소아대사증후군 예방프로그램은 비만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성인병을 비롯한 각종질환의 유발인자로 건강의 큰 위험요인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비만 아동에서 성인병의 위험인자가 증가함에 따라 소아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 기획됐다. 선행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급격한 체중 감량 보다는 최종적으로 신장별 표준 체중에 도달할 수 있도록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여, 소아대사증후군 예방교실을 통하여 가정에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우 안성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비만합병증 혈액검사 및 전문의 상담, 체질량 지수 측정, 영양지수 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영양, 운동 전문가와 함께 생활습관 점검 및 행동 목표 설정을 위한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공도읍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 지도자·부녀회 회원들은 공도 중앙 어린이 공원 주변부터 상가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담배꽁초 및 일회용품 등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청소를 위해 애써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쾌적한 공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10일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는 오이연합회, 오이연구회, 스마트팜 교육생을 비롯하여 약 30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팜 기술에 의해 재배된 수박, 오이, 멜론, 양상추 등 다양한 작목을 전시했으며 담당자에 의한 설명으로 진행했다. 이번 평가회의 핵심은 오이농가를 비롯한 과채류 재배농가에 관심이 많이 가는 기술를 선보였다. 바로 오이 자동 줄내리기 장치이다. 오이 농가들이 가장 힘들어하며 고통을 호소하는 부분이 바로 유인줄 내리는 작업과, 하엽제거 작업이다. 오이는 줄은 내리지 않을 수 없고 하엽제거는 노동력 부족으로 그냥 방치하는 사례가 다수이다. 그래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한 신기술을 선보여 농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오이 자동 줄내리기는 농업인의 작업환경을 개선하여 어깨 보호와 허리, 무릅 보호를 비롯하여 작업속도까지 빨라졌으며 하엽제거에 의한 농약살포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또한 오이 수경재배 기술에 대한 애로사항과 장·단점 등을 들을 수 있었다. 이날 직접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6월까지 진행됐던 농기계임대사업소 상반기 토요일 근무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농기계임대사업소는 7월 한달 간 기존 근무시간(월~금)으로 변경되며 장비 및 시설정비, 점검 등의 휴식기를 가진 후 8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토요일 근무를 재운영 한다. 현재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4개소에서 858대의 장비를 연간 11,000일간 임대하며 농업인의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자율주행 농기계 임대사업 도입, 키오스크 도입 등 농기계임대사업소 스마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인 소장은 “7월 한달 간 토요일 근무를 종료하고 장비 정비 및 시설 정비 후 더 나은 서비스로 하반기 토요일 근무를 진행하고자 한다.”며“농업인이 편하게 이용 할 수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6월 12일부터 7월 5일까지 농업인 정보화교육 2차 교육 신청자를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정보화교육은 컴퓨터 및 스마트폰 활용능력이 부족한 농업인에게 SNS 활용법과 온라인 쇼핑몰 구축 방법 등을 교육함으로서 농업인의 온라인 마케팅 능력을 배양해 줄 수 있는 교육으로,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1차 정보화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생들의 높은 교육 만족도를 이끌어낸 바가 있다. 현재 모집 예정인 교육은 2024년 7월 10일부터 2024년 7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을 통해 블로그, 온라인 쇼핑몰, 동영상 편집 등을 주요내용으로 기본적인 마케팅 역량강화에 초점을 둔 교육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효과적인 농업경영에 요구되는 비대면 직거래 마케팅 채널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고, 내 농장만의 컨셉을 살려 지속가능한 소득모델 창출을 모색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6월 4일부터 11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2024 재능기부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태국‧미얀마 국경지대 메솟에 거주하는 난민을 대상으로 이‧미용, 집수리, 벽화 그리기, 문화 전달, 교육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2024 재능기부 해외봉사단’은 메솟 난민 청소년 35명을 보호하고 있는 기숙사 방문을 시작으로 새로 건축 중인 미래정원학교에서 이·미용 봉사, 건축 봉사, 벽화 그리기, 한복 저고리 꾸미기 및 비즈 팔찌 만들기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난민들과 활발히 교류했으며 한국에서 준비한 의약품(구충제 및 비타민)과 치약, 수건, 학용품 등의 후원 물품 나눔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2024 재능기부 해외봉사단’은 메타오 난민 무료 병원 방문과 미얀마 정치범지원협회(AAPP)와의 만남을 통해 국경을 두고 겪는 상황과 의료 실태, 2021년 2월 미얀마 군사 쿠데타 이후의 상황을 몸소 겪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 재능기부 해외봉사단’ 단원으로 참여한 유만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6월5일, 안성맞춤 아트홀(4층) 문화살롱에서 ‘2024년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선정마을’의 사업 시작을 알리는 '마을이음 네트워킹' 사업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마을이음 네트워킹' 행사는 ▶진입마을 10개소, 디자인시티블루밍아파트(공도읍), 모산마을(금광면), 신장마을(보개면), 율동마을(보개면), 석우마을(보개면), 하덕마을(삼죽면), 꽃뫼마을(고삼면), 산문마을(고삼면), 청룡마을(서운면), 인처골마을(서운면)) ▶발전마을 5개소, (복평마을(보개면), 계곡마을(삼죽면), 설동마을(죽산면), 대소마을(원곡면), 보두마을(대덕면)) 등 2024년 안성맞춤 마을공동체에 선정된 총 15개마을 주민, 읍·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마을공동체 동막마을 한승택 실무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보탬e(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의 필요성을 가볍게 풀어낸 콩트 '마을공동체 학당이야기'를 시작으로 ▶15개 마을의 아카데미 교육 수료증 수여식 ▶참여마을과 사업을 간단하게 소개한 동영상 시청 ▶발전마을 5개소의 사업발표 ▶ 2022년 마을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