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창립 24주년을 기념하여 시민이 참여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공단 창립 24주년을 기념하여 준비한 시민참여 이벤트로 24년 동안 공단을 사랑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6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동안 공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신규 팔로워 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공단 계정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좋아요’누르고 창립기념 게시글에‘참여완료’라는 말을 댓글로 남기고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네이버폼)의 퀴즈 정답 및 정보 등을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선착순을 통해 7월 10일 공단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당첨자 50명에게는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정찬 이사장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를 추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해나갈 공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일죽면의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시에서 불법카메라 탐지기를 대여받아 관내 공공시설과 공중화장실을 다니며 불법카메라 단속하는 등 불법촬영 범죄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의 사업명은 “위험한 눈동자를 찾습니다.”으로 일죽초등학교, 죽화초등학교, 일죽 중.고등학교와 협력하여 지역 아동 및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주기적으로 단속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불법카메라 설치에 대한 주민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일죽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평소 공공시설 화장실을 이용할 때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나서서 단속해 주니 안심이 된다”라고 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프라이버시 보호를 지역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징수과는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상호존중의 날”을 매월 11일 진행하고 있다. 6월은 ‘상호존중의 날’ 부서직원 칭찬릴레이 일환으로, 구성원 간의 관계를 강화하고 상호존중과 배려 문화를 조성하고자 ‘나의 마니또’ 프로그램을 6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나의 마니또’는 스페인어로 ‘나의 비밀 친구’라는 뜻으로, 징수과 직원들이 무작위로 뽑은 ‘마니또’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6월 말까지 활동 미션으로 ▲사소한 일에도 칭찬과 공감 해주기 ▲어려운 상황이 있을 때 도와주기 ▲마니또가 좋아할 만한 작은 선물 해주기 ▲이 미션을 마니또 모르게 하기를 수행하기로 정했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직원들이 ‘나의 마니또’ 행사를 통해 서로가 청렴 수호천사가 되어 동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소통과 화합하는 활기찬 조직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2일 4층 강당에서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신나는 예술여행 ‘미디어아트 콘서트’ 공연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고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 증진과 문화 양극화 해소를 위해 많은 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협력을 통해 노인복지관의 어르신들에게 나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사업에 선정된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아트 콘서트는 나의 인생 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늘은 내가 작가(나의 감정 에코백 꾸미기)와 소통하는 노래 공연으로 진행됐다. 공연을 관람한 박00 어르신께서는 “오랜만에 복지관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냈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즐거운 공연을 즐기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어르신들께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자주 있지 않으셨을 텐데 이렇게 예술공연을 관람하며 너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린 것 같아 뿌듯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다양한 문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예비농부 대상 농기계 종합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비 농부를 대상으로 평일반(7월 5일), 주말반(7월 6일) 2회 진행하며, 텃밭에서 이용하는 소형 농기계(관리기, 트랙터) 등의 농기계와 굴착기, 농기계 상하차 등의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을 추진하며 청년농부의 우수사례 발표 등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누구나 접수 가능하고 안성시민을 우선 선발하며, 접수방법은 메일접수 또는 현장접수(안성시 보개원삼로 219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로 가능하다. 자세한사항은 안성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 하면 된다. 이상인 소장은 “이번 교육은 예비 농부가 되려고 하는 직장인을 위한 주말과정도 개설하여 누구나 농기계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며“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보개도서관 책문화센터에서는 7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약4개월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정유정 작가와 함께하는'특별한 그림책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책 기획부터 편집, 제작과정까지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안성시에 책문화센터가 개관한 2021년부터 매년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책만들기 프로그램은 보개도서관만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자신만의 콘텐츠로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그림책을 만들어 간직할 수 있는 독립출판문화 체험의 기회다. 신청대상은 그림책에 관심있는 성인 10명이며, 6월 18일 오전 9시부터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도서관행사 신청]에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정유정 작가는 “매 시간 수강생들과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고 시각화하여 자신만의 그림책으로 완성하는 특별한 경험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작가는 안성시 그림책 작가로, 주요 저서로는 '겨울, 나무', '오리가 한 마리 있었어요', '딸기 한 포기', '고사리 손 요리책' 등 다수의 그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오는 6월 17일부터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 대상자 103가구를 모집한다. 안심패키지는 스마트 도어벨, 스마트 문열림센서, 현관문 이중잠금장치, 창문 잠금장치, 송장지우개 5종으로 무료 제공된다. 신청대상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실제 거주 여성 1인가구와 미성년자녀가 있는 여성 1인가구로 2023년도 사업수혜자는 신청할 수 없으며 사업량 초과 시 우선순위자선정 후 일반신청자는 선착순 선정된다. 우선순위자는 1순위 스토킹·주거침입 등 여성 대상 범죄 피해 여성이고 2순위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이며 3순위 임대차 거주자이다. 신청방법은 경기민원24(https://gg24.gg.go.kr) 사이트 또는 공고문 내에 기재된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곤란한 경우에는 안성시청 사회복지과 또는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여성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활용동의서, 주민등록등본이며 우선순위 해당자의 경우 해당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2024년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85,364건, 105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동차세 6월 정기분 납세의무자는 6월 1일을 기준 안성시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소유자이며, 2024년 연세액 납부자와 자동차세 비과세·감면 대상자는 제외된다. 납부는 2024년 7월 1일까지 금융기관 창구 및 CD/ATM기에서 조회 후 통장·신용카드로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안내된 가상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신용카드 납부는 ARS를 통해 가능하며 인터넷지로·위택스 및 CD/ATM기에서 과세내역을 조회한 후 결제 가능하다. 단, 타행카드일 경우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 지방세 포털사이트인 위택스를 이용하면 집이나 직장에서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지방세 부과 내역을 이메일과 모바일로 전달하는 전자 송달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전자 송달과 자동 납부는 위택스에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안성시 공천득 세정과장은 “2024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 마감일인 7월 1일을 넘기면 3%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관내 농업인 17,813명에게 2024년 상반기(1~6월분) 농민기본소득 3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목적으로 지난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농민 개인에게 매달 5만 원씩 총 6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올해는 두 차례에 걸쳐 6월과 12월에 30만 원씩 지급하는데, 지급 대상은 안성시에서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 이상 거주하고, 1년 이상 영농종사를 한 농민 중 농업 외 연간 종합소득이 3,700만원 미만인 경우다. 상반기 신청자 가운데, 미지급 결정을 받은 농민은 오는 28일까지 이의신청서 및 소명자료를 제출하면 지급 여부를 재심의할 방침이다. 또한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농민들을 위해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추가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농민기본소득은 지급일부터 18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안성시는 소비처가 부족한 농촌 현실을 반영하여 지역 농축협까지 소비처를 확대한 상태다. 다만 대형유통업체,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13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시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건강증진사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를 바탕으로 지역 간 건강 격차를 줄이고 시민의 건강 증진 및 유지를 위해 건강증진사업 담당공무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하고자 열리게 됐다. 토론회에서 이원영 교수(중앙대 지역사회건강조사 책임대학 교수)가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분석과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건강증진사업 담당공무원들이 8개분야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을 이어가며 현실적 대안들을 제시했다. 주요 8개 분야 토론주제는 ▲흡연(금연환경조성) ▲음주(교육과 홍보 강화) ▲신체활동(걷기실천) ▲비만 및 체중조절(예방을 위한 동기부여) ▲정신건강(정신건강증진 지원방안) ▲구강건강(노인 구강건강 교육) ▲고혈압(예방과 조기발견) ▲당뇨(합병증 예방)이다. 또한 의료취약지역 최일선 기관에서 근무하는 보건지소·진료소 직원들도 참석하여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한 문제점 및 주민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주민건강사업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