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월 18일, 경기도 안성소방서와 연계해 공단 관리감독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안성국민체육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정·직장 등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골든타임 내에 생명을 살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심폐소생술 기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공단 관계자는 “사람을 살리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며, “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해 위급상황에 모두가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이라고도 불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공단 전 근로자가 위급 상황에서 나와 동료, 그리고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은 7월 23일, 24일 총 2일에 걸쳐 안성 관내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시설공사계약, 학교시설관리, 지방공무원 인사 및 복무 등 업무 현장에 필요한 과정으로 구성하여 일반직 공무원의 현장 적응력 및 업무 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한다. 안성교육지원청은 하반기에도 직무 아카데미를 상시 운영하여 다양한 직무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현장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이번 직무 아카데미를 통해 일반직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반직 공무원 대상 연수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2024년도 2차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관내 25개교에 총 9억 1천여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지원은 지역 내 교육환경의 안전성을 높이고, 학교 간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성교육청은 7월 22일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 선정 심의를 통해 지원대상을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학교별로 필요한 시설 개선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고자 하는 취지로 추진된다. 지원금은 관내 25개 학교에 고르게 분배될 예정이며, 각 학교의 특성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개선 사업이 시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현장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이다.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을 직접적으로 해결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이를 통해 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고, 지역 내 교육의 균형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0일 대덕면 주민자치회는 대덕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주민총회 및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 및 발표회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무대이자, 주민들이 직접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주장하며 지역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는 실질적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자리라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날 행사는 대덕면 주민자치센터 9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화려한 발표회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회의 23년 경과보고 및 24년 운영계획(안) 보고, 분과별 제안 사업 설명 및 주민 투표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투표 결과에선 1인 가구 범죄 예방을 위한 ‘희망소식 우편함’이 1위를 차지했으며, 유계형 주민자치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참석하여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대덕면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총회로 선정된 주민자치 계획이 당위성과 대표성을 확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은 지난 19일 경기도와 안성시가 합동으로 여름 휴가철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과 안심구매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소비 집중이 예상되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진행되었으며 경기도 담당 공무원과 안성시 담당 공무원, 원산지 감시원이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하였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했을 경우에는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상인 소장은 “여름 휴가철 농수산물의 신뢰도 향상과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을 목적으로 이번 합동 점검을 진행하였다.”며“앞으로도 꾸준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축산물이 유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지난 7월 20일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에서 제1기 안성시청년주말학교 ‘안성시 청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안성시 청년정책분과위원회 교육·문화분과 정책제안 사업으로 제1기 청년주말학교 프로그램으로 청년문화공간 운영단이 ‘청년활동가 양성과정’으로 기획하여 추진되었다. 이에 청년 활동에 관심 있는 안성시 생활권을 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총 8주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청년활동가와 로컬의 이해 ▲사회적 가족과 공동체 ▲지역사회 문제 모색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SNS 활용법 ▲지역사회 청년들의 역할 등 각 주제에 맞는 전문가들의 강의로 이루어졌으며, 교육을 통해 안성시의 각종 청년정책을 함께 이끌어갈 청년 활동가를 양성하는데 그 목표를 두었다. 이날행사에서는 교육을 모두 이수한 청년들에 대한 수료식과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바라보는 안성시의 지역현안이라는 주제로 안성시장과 청년들의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런 교육을 통해 앞으로 우리시에 더 많은 청년활동가들이 양성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2024년 스마트 중소농업인 육성 전문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스마트 중소농업인 기본교육 및 2023년 이전 강소농 기본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하는 이번 교육은 기본교육과 연계한 현장중심의 전문교육을 추진하여 중소농업경영체의 경영분석과 역량확대를 위해 스마트농업경영 및 마케팅 교육, 경영컨설팅 및 크로스코칭, 현장 우수사례 벤치마킹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기간은 8월 7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13시 30분 ~ 17시 30분에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총 44시간으로 회차당 4시간씩 11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세부적인 교육시간은 과정별로 스마트농업경영 및 마케팅 교육 20시간, 경영컨설팅 및 크로스코칭 16시간, 현장 우수사례 벤치마킹 4시간으로 나누어진다. 교육접수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에 방문 접수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교육신청자는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와 교육 신청서 1부를 기간내에 제출하여야 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18일 홈플러스(주)안성물류서비스센터로부터 후원물품(생필품)을 전달받았다. 홈플러스(주)안성물류서비스센터에서는 매년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물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받은 생활용품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 및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상규 센터장은 “무더운 더위와 장마로 고생하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부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매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홈플러스(주)안성물류서비스센터에 감사드리며, 각 가정에 전달하며 이웃들을 보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9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센터 강의실에서 재능기부봉사단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다양한 행사와 축제에서 재능기부봉사자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활기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전문 페이스페인팅 강사를 초빙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에 참여한 재능기부봉사자들은 기본적인 페이스페인팅 기술부터 고급 테크닉까지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축제 별로 활용하기 좋은 그림을 배우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팁과 노하우를 제공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재능기부봉사자들은 "처음에는 페이스페인팅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강사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덕분에 쉽게 배울 수 있었다"라며 "이런 유익한 교육이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페이스페인팅 교육을 통해 봉사자들이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자들이 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7일, 안성1동 반장(성남동, 임정희)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함께 家(가)는 무한돌봄’ 주거개선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안성1동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1인 가구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가 있어 빨래와 식사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내·외부의 환경도 열악하여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A씨는 “어머니와 함께 살 때는 이런 어려움이 없었지만, 혼자 남겨지고 나니 집안일이 너무 어려웠어요. 주방, 화장실, 방 청소까지 모두 해주셔서 집도 깨끗해졌고 마음도 편해졌어요.”고 전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함께 家(가)는 무한돌봄 사업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앞으로도 이 가구에 식료품 지원과 방역서비스가 추가 진행 될 예정이며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