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완도군은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한국관광공사의 ‘웰니스 관광 체험 주간’을 맞아 6월 한 달 동안 국내 대표 온라인 여행 플랫폼인 ‘여기어때’를 통해 완도해양치유센터를 예약하면 전 프로그램을 30% 할인하는 이벤트를 추진한다. ‘여기어때(어플)’를 통해 완도해양치유센터를 예약하면 30% 할인에 추가로 기본 프로그램 5천 원, 프리미엄은 평일 1만 5천 원, 주말 1만 원을 할인하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완도해양치유센터가 자리한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요 관광지 무료·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완도해양치유센터 이용 후 완도타워와 장보고기념관을 찾으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완도타워 모노레일(2천 원), 짚라인(3천 원), 청해포구 촬영장(20%)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웰니스 관광지인 완도해양치유센터와 해양기후·해양문화치유센터, 약산 해안치유의 숲, 청산 해양치유공원 중 1개소 이상을 체험한 후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중부권 최대 수국정원인 공주시 유구색동수국정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6월의 가볼 만한 곳에 선정됐다. 5일 공주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정원별곡’이라는 테마로 6월 추천 가볼 만한 곳에 ‘유구천의 유구한 자연과 만나는 생태정원,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등 전국 5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공사 측은 공주는 과거와 현재,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곳으로 공주시 북서쪽에 조성된 유구색동수국정원 덕분에 친환경 생태 정원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청정 하천인 유구천을 따라 조성된 총 4만 3000㎡의 수변공간에 에나멜수국, 목수국, 앤드리스썸머, 핑크아나벨 등 22종, 1만 6000본에 달하는 수국이 매년 6월이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시는 수국 절정기인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유구색동수국정원 꽃축제’를 개최할 예정으로 지난해에는 축제 기간 13만명이 다녀가면서 여름철 대표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한국관광공사는 또 유구색동수국정원 인근에 유구벽화거리가 조성돼 있어 1980년대까지 우리나라 섬유산업을 이끌었던 유구 지역의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하동군은 관광 체험과 귀농·귀촌 교육을 함께 제공하는 ‘하동에서 1주 어때?’ 프로그램의 2·3기 참가자를 각각 6월 12일, 2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체류형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하동으로의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하동군은 지난 5월에 진행한 1기에서 참여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참가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타 시군구 거주자 중 프로그램 체험 결과를 SNS에 게시할 수 있으면 된다. 군은 지원동기와 참가계획 등을 고려해 기수별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6월 17일부터 21일 혹은 7월 1일부터 5일 4박5일 간 귀농·귀촌 교육, 지역주민과의 교류, 지역탐방 등 하동살이를 체험할 수 있다. 참여 기간 내 주거시설(너뱅이꿈 게스트하우스) 무료 이용과 식비·체험활동비 지원, 교육 시간 인정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참가자들은 700자 이상 원고(사진 2장 포함) 체험 후기를 작성하여 SNS에 올리고, 만족도 조사에 참여해야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경기도는 4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 대개발 관련 관광콘텐츠 개발을 주재로 평화로권역 개발회의를 열고 경원선을 중심으로 한 관광 분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도3호선 평화로에 접해 있는 의정부, 양주, 동두천 3개 시는 경원선 축을 중심으로 한 경기북부의 중심으로 경기도청 북부청사가 위치해 있고 향후 기회발전특구와 첨단 섬유가구산업 등 미래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지역이다. 특히 이번 평화로 권역 회의는 지난 4월 한탄강 권역, 5월 한강․임진강, 북한강 권역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린 권역별 경기북부 관광콘텐츠 개발 회의다. 다른 권역들과 달리 강이 아닌 도로를 중심으로 권역을 설정했다는 점에서 특징이 있다. 이날 회의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경기도와 경기연구원, 경기관광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공공기관에서 3개 시의 주요 관광 분야 개발 계획과 인프라에 대한 건의 사항을 듣고 실현 방안에 대해 같이 고민해 보는 자리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는 의정부시와 양주시 공통 관심 사항인 ▲평화로 보행환경 및 경관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백제권 관광벨트협의회가 지난달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나흘간 열린 ‘2024 제18회 대만 타이페이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우수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백제권 관광벨트협의회는 지난 2002년 공주시, 부여군, 금산군, 무주군, 유성구가 지자체간 관광 활성화와 관광산업의 발전을 공동목표로 구성한 관광협의체로, 이번 ‘타이페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여해 공동홍보관을 운영해 나흘간 각종 이벤트와 홍보물 배부 등 홍보마케팅 행사를 전방위로 펼쳤다. 협의회 관계자는 “백제권 관광벨트협의회를 통해 5개 지자체가 힘을 모은 보람이 있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백제권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페이 국제관광박람회’는 타이페이 관광협회의 주최로 2006년부터 18년째 개최되고 있으며 매년 3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만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식중독 예방을 위해 우리 수산물을 대하는 여섯가지 기본 원칙! ① 신선한 수산물 섭취하기! 오염된 수산물은 섭취하면 안돼요. ② 신속히 수산물을 냉장·냉동 보관하기! 구입한 수산물은 빠른시간 내에 조리해 주세요! ③ 흐르는 수돗물에 충분히 씻어주기! ④ 횟감용 칼, 도마는 구분해서 사용하기! ⑤ 수산물은 가열 및 조리하여 섭취하기! 감염 위험성이 높은 사람이라면 85도 이상에서 가열 조리해 주세요! ⑥ 사용한 조리 기구는 반드시 소독해서 2차 오염 예방하기! 우리 모두 식중독 걱정 없는 안전한 여름철 우리 수산물을 즐겨봐요.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2024년 달라지는 민원행정 서비스 알고 가실게요. 모바일 신분증 확대 · 2023년 모바일 국가보훈증 도입 · 2024년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발급, 디지털플랫폼정부서비스 신원 확인에 활용 생애주기 원스톱 서비스 확대 · 2023년 Ⅴ 노후생활 등 서비스 제공 - 도시가스 요금, 지역난방비 등 · 2024년 Ⅴ 가족·다문화 지원서비스 제공 및 노후생활 서비스 확대 - 다문화자녀 언어발달 지원, 결혼이민자 통번역 등 - 노인장기요양보험 인정·본인부담금 환급 신청 국민비서 서비스 확대 · 2023년 Ⅴ 알림·고지서비스 52종 제공 Ⅴ 상담서비스 36종 제공 · 2024년 Ⅴ 알림·고지서비스 종류 67종으로 확대 - 필수예방접종 안내, 어린이집 입소대기 등 Ⅴ 상담서비스 분야 45종으로 확대 - 여행자 출입국지원, 산재보험 등 공공 마이데이터, 행정정보 공동이용 확대 · 2023년 Ⅴ 공공 마이데이터 159종 (운전경력증명서 등) Ⅴ 행정정보공동이용 164종 (소득금액증명 등) · 2024년 Ⅴ 공공 마이데이터 1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호국보훈의 달 6월,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정책을 정책달력에서 꼭 확인하세요. ◆ 6월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특별 혜택(6.1.~30.)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에게 국내 항공료·문화시설·택배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주요 내용] ㆍ국내선 항공기 운임 할인 '참여 항공사'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할인기간' - 6월 1일~6월 30일(탑승일 기준) '할인내용' - 보훈 대상별로 국내선 항공료 30~50% 할인 '이용방법' - 전화 또는 인터넷 예약 후 매표 또는 탑승 시 국가유공자증(유족증) 및 동반보호자 신분증 제시 ㆍ열차 무임 탑승 '무임열차' - ITX-새마을, ITX-마음,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로 ※ KTX 및 ITX-청춘, 광역전철, SRT 제외 '무임기간' - 6월 5일 ~ 6월 7일(3일) '무임대상' - 국가유공상이자 본인 및 동반가족 1명 - 유족(수권자 1인) : 국가보훈등록증에 아래 대상으로 기재된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청도군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트래블쇼’에 참가해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했다. ‘2024 트래블쇼’는 여행·관광 전문 박람회로, 전 세계의 다양한 관광청과 여행 관련 기업, 경상북도와 청도군 등 400여 부스가 참가해 여행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다채로운 여행 정보 및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청도군은 청도 관광 9경 중심의 대표 관광 명소와 군 공식 관광기념품 그리고 씨없는 감 청도반시, 한재미나리, 복숭아 등 우수 농특산물 공동 홍보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홍보 전략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여행팁 소개와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진행으로 관심을 유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024 트래블쇼 박람회를 통해 청도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매력을 잠재 관광객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의 발길이 청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양양군 서면 서림리 해담마을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수도권 소재 학교에서도 많은 방문이 이어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해담마을은 20여년전 캠핑장으로 시작하여 마을주민들의 헌신을 통해 2011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됐으며, 뛰어난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모범적인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자리매김했다. 캠핑장, 방갈로, 펜션 등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편히 쉴 수 있고, 수륙양용차, 버기카, 뗏목, 카약, 물고기잡기, 활쏘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도 인기가 있다. 날씨가 풀리기 시작한 4월과 5월에는 40개 학교에 학생과 교직원 총 8,000여명이 수련회를 위해 방문했다. 오는 6월에도 17건의 학교·기관이 예약한 상태로, 10월까지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해담마을에는 4월부터 6월까지 39개 학교에 6,080여명이 방문했으며, 개인·학교·기관 등을 모두 포함하여 5만여명이 방문했다. 올해 방문객 수를 봤을 때 지난해보다 많은 방문객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해담마을은 전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