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24년도 기상 전망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 강화로 인해 여름철 집중호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일부 지역에는 강한 비구름이 형성되며 극한 호우가 쏟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집중호우 시 행동요령은? Ⅴ 자주 물에 잠기는 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의 위험한 곳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 Ⅴ 실내에서는 문과 창문을 닫고,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 상황 확인! Ⅴ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등 침수 위험지역은 급류에 휩쓸릴 수 있으니 가까이 가지 않기! Ⅴ 농촌에서는 논둑이나 물꼬의 점검을 위해 나가지 않기!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소방의 안전대책 ① 기상예보에 따라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에 대용량포방사시스템, 험지펌프차, 위성중계차량(SNG) 등 특수장비 선제적 전진배치 ② 호우 등으로 인한 동시다발적 재난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 보조접수대 508대 증설 총 844대의 119신고접수대 운영 ③ NDMS 상황전파시스템, PS-LTE 등을 활용해 재난상황을 신속히 전파·공유하여,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 강화 소방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울릉군은 경북 대표관광상품으로 선정된 ‘동해따라 별빛따라 울퐝투어’를 6월 26일부터 4차례로 진행한다. 울릉군은 지난해 경상북도 경북 대표관광상품 체험비 지원 공모사업에서 권역 연계형에 ‘동해따라 별빛따라 울퐝투어’라는 여행상품으로 포항시와 함께 우수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투어 첫째 날은 포항시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일본인 가옥거리와 스페이스 워크 등을 방문하고 당일 저녁 대형 크루즈 여객선을 타고 울릉도로 이동해 나리분지 및 행남해안산책로를 걸으며 자연 그대로의 생태 힐링 투어 프로그램으로 울릉도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를 즐김과 동시에 포항의 유명한 야간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상품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동해따라 별빛따라 울퐝투어' 는 울릉도와 가까운 지역인 포항과 함께하는 의미가 크다”라면서 “울릉도와 포항을 함께 여행함으로써 1석 2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많은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자연환경과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2024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행사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대구 지역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대구 팸투어는 지난해 5월 문예진흥원 관광본부와 서울관광재단 간 체결한 서울-대구 관광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2024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주최/주관:서울관광재단)’ 행사에 참여한 세계 각국 여행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B2B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한류문화 및 지방관광 콘텐츠 체험을 통해 서울-대구를 연계한 방한 상품을 기획하고자 마련됐다. 대구 팸투어단은 지난 18일(화) ~ 19일(수) 이틀 간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2024 서울 국제 트래블마트’ 참가사 중 대구에 관심 있는 해외 여행사 바이어들로 구성됐다. 행사 개최 1개월 전 본 행사 안내와 함께 지역 관광상품 홍보를 위한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 바 있고, 공고와 동시에 참가자 모집이 종료되며 대구 관광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방증했다. 참가인원은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대구의 주요 타깃시장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순천만국가정원은 여름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꽃으로 가득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파도처럼 물결치는 장관을 꽃으로 연출해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노을정원은 붉은 맨드라미의 장관으로, 끝없이 펼쳐진 맨드라미가 마치 땅에 그려진 노을빛을 연상케 해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여름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붉은 맨드라미의 빛깔은 뜨거운 여름날의 열기를 느낄 수 있다. 나눔숲에는 형형색색의 백일홍이 파도처럼 물결치며 펼쳐져 있다. 다양한 색상의 백일홍이 어우러져 화려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 마치 꽃의 바다를 연상시킨다. 그 외에도 수국, 안젤로니아, 칸나 등 다양한 여름 꽃들이 정원 곳곳에 피어 있어, 노을정원과 나눔숲 외에도 관람객들의 걸음에 따라 새로운 풍경, 다양한 꽃을 만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뜨거운 여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꽃의 바다를 느껴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김천시는 김천 관광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약 2개월간 김천 시립박물관에 설치했던『김천 관광 팝업 홍보관』을 실내수영장 2층으로 이동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천 관광 홍보관은 시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팝업 형식의 이동형 홍보관으로 기존의 정형화된 홍보부스와는 차별화된 체험형식의 부스로써 지난 2개월간 6천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한 시립박물관에서 김천 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다양한 스냅 사진과 쉼터, 그리고 김천시 SNS 캐릭터인 오삼이 대형인형은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이색적인 포토존이 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등 김천 관광 팝업 홍보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천실내수영장은 전국 대회 개최로 많은 수영인이 찾는 김천의 대표 스포츠시설로서 ‘선재 업고 튀어’ 1회에 등장한 바로 그 장소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김천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더 많은 관광 정보 제공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정형화된 방식에서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라고 말하며,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행정안전부는 6월부터 8월까지 석달간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리가 미흡한 구간을 발견했다면 ‘안전신문고’에 꼭 신고해 주세요! 안전신문고란? 국민이라면 누구나 생활 주변의 재난·안전 위험요소를 촬영하여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사례 ∨ 태풍·호우 위험요소 - 시설물 낙하 - 전선 노출 - 붕괴 위험 ∨ 산사태 위험요소 - 절개지 위험 - 위험구역 관리 미흡 - 낙석 위험 ∨ 폭염 위험요소 - 안전관리 미흡 - 무더위 쉼터 불편 - 위험물 방치 ∨ 산사태 위험요소 - 안전요원 미배치 - 물놀이 시설 파손 - 구조 장비 파손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신고방법 안전신문고는 전용 누리집이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누리집 이용 시 누리집 접속 → 신고하기 → 안전신고 메뉴 클릭 → 신고서 작성 후 제출 ∨ 앱 이용 시 안전신문고 앱 설치 ‘play 스토어’ 또는 ‘앱스토어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인천 9경(부제: 인천에서 꼭 해야 할 9가지 경험)’ 선정을 위한 대국민 온라인 투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표성이 있는 지역 관광자원 발굴을 위해 ‘인천 9경’을 ‘경치(景)’의 의미를 넘어 ‘경험(經)’의 의미로 확장해, 단순히 보기만 하는 관광지가 아닌 관광객들의 다양한 경험을 이끌어 내어 공유할 수 있는 생동감 있는 관광지로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후보지들은 지난 4월 각 군·구에서 추천한 대표 관광 경험을 기반으로 한국관광 빅데이터, 여행 트렌드 등을 반영하고, 연구원, 교수, 여행작가 등 외부 관광전문가들의 심사로 선정된 18곳이다. 누구나 1회씩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음료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인천 9경’은 투표 결과(60%)와 전문가 심사위원회 최종 평가결과(40%)를 합산해 올해 8월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인천 대표 관광 콘텐츠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nbs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해운대구는 19일 한국관광통역안내사 초청 팸투어를 개최했다. 외국인 대상 관광 일선에서 근무하는 관광통역안내사들에게 해운대의 새로운 관광명소와 여행 코스를 소개하기 위한 행사다. 30명이 참석해 오전 9시~오후 6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 위주로 탐방했다. 해변열차 탑승, 엑스더스카이 전망대 관람, 해리단길 거리투어, 요트 탑승, 동백섬과 APEC하우스 방문, 영화의전당 방문 코스로 진행했다. 김미희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영남지부 사무국장(해운대구 구의원)은 “팸투어를 통해 해운대 관광명소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았다”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잘 소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통역안내사들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운대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섬으로, 청년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바다로 이용권’이란? 국내외 만 35세 이하의 젊은이들이 여객선을 타고 우리 바다와 섬을 부담 없이 여행하며 해양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섬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5년부터 연안여객선 할인 이용권 ‘바다로’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 할인 혜택 주중 : 50% / 주말: 20% → 연간 12회 (연간이용권, 연간가족권, 겨울권, 겨울가족권의 경우 사용자 중복 구매 불가) ‘바다로’ 티켓 구매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 · 이용 대상: 구매일 기준 만 35세 미만 내·외국인 · 티켓 가격: 일반권 7,900원 / 겨울권 6,900원 ※ 세부 할인 혜택은 선사/항로별 상이할 수 있으며, 만 25세 미만 구입 시 동반 직계가족 4인 할인 · 이용기간: 2024. 6. 1. ~ 2025. 5. 31. (특별교통대책기간 제외) ※ 겨울권의 경우, 2024. 11.1. ~ 2025. 2. 28. · 이용방법: ① 가보고 싶은 섬 누리집에서 권종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24.6.18.~) 말라리아 위험지역(강화, 파주, 철원)에서 매개모기 개체 수가 기준치 이상 채집되어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올해 주의보 발령은 전년 대비 1주 이르며, 매개모기 방제 강화 및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드립니다. 말라리아 예방수칙 Ⅴ 야간 야외활동 자제 Ⅴ 야외활동 후 샤워 Ⅴ 밝은색 긴 옷 착용 Ⅴ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Ⅴ 모기 서식처 제거 Ⅴ 방충망 정비 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자의 경우, 발열 등 의심증상 발생 시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서 말라리아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