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남해로ON 스토어 에서 특별한 남해 여행 상품 두 가지가 출시됐다. ‘남해답게 여행하기’는 “또 새롭게, 다시 가고 싶은 남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지역민의 시각으로 남해다운 여행상품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공고를 통해 남해 특화 여행 상품 기획자를 모집했고, 오는 9월 28일 첫 시범 운영이 이루어진다. 전문해설사가 관광객을 직접 맞이하여 남해의 자연, 음식, 역사를 소개한다. 9월 28일부터 운영되는 ‘남해네 산지직송’은 남해의 현재를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패키지 상품이다. 노르딕워킹, 맨발걷기(어싱), 쇠섬 생태 탐방 그리고 남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오감만족 저녁 식사가 포함되어 있어, 남해의 자연과 미식 문화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29일에 진행되는 ‘남해 노량해전’은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을 주제로 한 심층 역사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순신바다공원, 충렬사 등 역사적 유적을 탐방한다. 특히 노량해전지를 보트로 직접 탐방하며 그날의 전투와 승리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남해군은 수산물 안내 책자인 '보물섬 남해군 수산물 네이션스리그, 보물섬에서의 결전'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남해군의 청정한 수산물을 보다 친근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 내 주요 관광명소를 배구선수로 의인화해 소개하는 방식이 눈에 띈다. 남해군의 관광명소와 배구선수를 짝지은 기획 배경에는 남해군민들이 유달리 배구 종목을 사랑하고 오래전부터 즐겨왔다는 사실이 자리 잡고 있다. “남해가 배구를 사랑하는 것은 아마도 배구와 바다의 수산물이 하나의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것은 바로 파도를 타고 나르는 것이다. 배구 경기를 보면 승리에 환호하고 좌절하는 감정의 파도가 출렁이며, 리시브로 수산물을 어획하고, 토스로 수산물을 가공하여, 스파이크로 수산물을 판매하는 3단계로 파도처럼 연결되어 이어진다.”는 것이 기획자의 설명이다. 주요 관광명소를 배구선수로 의인화함으로써 관광지의 특징을 보다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예를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불볕더위가 지나면서 군산의 서해랑길을 찾는 걷기 여행객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오는 28일 군산시가 새로운 걷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풍이 물드는 낭만의 가을, 군산 걷기 여행을 떠나보자 ◈ 군산 서해랑길, 역사 문화와 생태 체험의 최적 도보 여행지로 꼽혀 군산시는 2022년부터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지역관광자원 연계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서해랑길 군산의 3개 도보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코리아둘레길은 평화·만남·치유·상생의 가치 구현을 목표로 ‘대한민국을 재발견하며 함께 걷는 길’을 표방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관하에 동․서․남해안 및 DMZ 접경 지역 등 우리나라 외곽의 기존 걷기 여행길이 모두 연결되어 이뤄진 코리아둘레길은 거리도 약 4,500km의 초장거리를 자랑한다. 세부적으로는 동해의 해파랑길, 남해의 남파랑길, 서해의 서해랑길, 북쪽의 DMZ 평화의 길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산이 포함된 서해랑길은 전남 해남에서 강화까지 서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다. 이 중 군산 서해랑길은 역사 문화와 생태 체험의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재)충주문화관광재단 충주체험관광센터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이색 농촌투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홍보부스는 충주의 대표 관광지인 중앙탑에서 열리는 초대형 수상불꽃극‘호수 위 우주’공연 일정에 맞춰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 '태어난 김에 충주 일주'의 프로모션을 위해 마련되었다. 농촌 패키지 여행상품 홍보 및 특가 판매, 충주 농촌살이 체험 프로그램 전시, 상담객을 위한 기념품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충주를 찾은 타 지역 공연 관람객과 중앙탑 관광객을 맞이할 것이다. 특히 현장 사전예약 및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파격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충주 농촌 크리에이투어의 대표 프로그램인 숙소, 체험, 식사가 모두 포함된 2박 3일 투어를 정상 판매가의 30%를 할인해 8만 4천원(1인기준)에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충주 농촌휴양마을과 연계한 ▲당일 ▲1박2일 2가지 농촌 패키지 여행상품을 추가로 선보이고 농촌여행의 매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버섯생태 체험, 목련꽃차 만들기 등 일부 체험 프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에서 꼭 경험해야 할 9가지 특별한 관광 체험, ‘인천9경’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9경’은 ‘경치(景)’의 의미를 넘어 ‘경험(經)’의 의미로 확장해, 단순히 보기만 하는 관광지가 아닌 관광객들의 다양한 경험을 이끌어내어 공유할 수 있는 생동감 있는 관광지로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이번에 선정된 ‘인천9경’은 ▲1883년 개항장 과거로 시간여행 떠나기 ▲월미바다열차 타고 낭만 가득 월미도 즐기기 ▲도심 속 포구 소래포구에서 생태 자연 체험하기 ▲야경 명소 계양 아라온에서 빛의 거리 구경하기 ▲송도센트럴파크에서 미래도시 산책하기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 바닷길 따라 레일바이크 타기 ▲강화읍 원도심에서 도보 탐방하기 ▲신․시․모도 삼형제 섬 일주하기 ▲최북단 백령도에서 천연기념물 물범 만나기 등이다. 제1경은 ‘1883년 개항장 과거로 시간여행 떠나기’이다. 개항장은 1883년 개항 이후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장소로 오늘날까지도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과거가 재현된 거리에서 오래된 건축물과 상점들을 구경하며 과거로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에서 꼭 해야할 9가지 색다른 경험인 '인천9경'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9경'은 경치(景)’의 의미를 넘어‘경험(經)’의 의미로 확장하여, 단순히 보기만 하는 관광지가 아닌 관광객들의 다양한 경험을 이끌어내어 공유할 수 있는 생동감 있는 관광지로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최종 선정된 인천9경은 ▲1883년 개항장 과거로 시간여행 떠나기 ▲월미바다열차 타고 낭만가득 월미도 즐기기 ▲도심 속 포구, 소래포구에서 생태자연 즐기기 ▲야경명소 계양 아라온에서 빛의 거리 구경하기 ▲송도센트럴파크에서 미래도시 산책하기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 바닷길 따라 레일바이크 타기 ▲강화읍 원도심에서 도보 탐방하기 ▲인천 삼형제 섬, 신․시․모도 일주하기 ▲우리나라 최북단 백령도에서 천연기념물 물범만나기 이다. 인천9경 중 제1경(험)은‘1883년 개항장 과거로 시간여행 떠나기’이다. 개항장은 1883년 개항 이후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장소로 오늘날까지도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과거를 재현된 거리에서 오래된 건축물과 상점들을 구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2024 하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이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3주간 진행됩니다. 조달청에서 인정한 580개사 16,086개 할인상품을 평균 할인율 9.2%, 최대 할인율 70%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기관에서 많이 구매하는 세부 품명의 할인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종합쇼핑몰 검색 페이지 또는 할인 행사 페이지에서 쉽게 검색하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기관과 기업이 서로 윈윈(win-win)하는 ‘2024 하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갑자기 지나가고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을 기다리는 또 다른 이유! 단풍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참나무류, 단풍나무류, 은행나무의 단풍 시기를 담은 ‘2024 산림단풍 예측지도’를 발표했습니다. 단풍 구경 갈 때 참고하세요.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자동차 사고 보상 구비 서류 없이 신청하세요! 9월부터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자동차보험 보상 청구 등 보험 분야로 확대합니다! 편리해진 자동차보험 보상 청구 Ⅴ 사고 발생 시 서류 없이 모바일 ‘본인 인증’과 ‘공공 마이데이터 본인 정보 제공’ 동의로 쉽게 보험 청구 및 사고 처리 ※ 다양한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가 연내 서비스 개시 예정 Ⅴ 향후 보험 가입과 연장 등 보험 분야 전반에 확대 예정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도시 문화, 자족기능 확충에 중점을 둔 2025년 행복청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도시 문화, 자족 기능 확충 ·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 579억 원 · 어린이박물관 운영 - 109억 원 · 공동캠퍼스 운영 - 13억 원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 ·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 45억 원 ·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 350억 원 행복도시 기반시설 구축 · 집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평생교육원 건립 - 413억 원 · 국가재난대응시설 건립 - 58억 원 · 공공청사, 광역도로 등 기타 - 877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