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 가족을 지키듯 지역민을 섬길 때 진정으로 지역 현안이 보이고 모두가 행복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고 그 결과는 저 금종례를 사랑받는 정치인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前 경기도의원이자 자유한국당 중앙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금종례 화성(갑) 총선 출마 예정자의 정치 소견이다. 경기도의회 6대 여성의원 최초 도교육청 결산검사 대표위원, 8대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초대 위원장, 제8대 전반기 새누리당 수석부대표/경제투자위원회 간사, 한경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 최근 출판기념회를 통해 다섯 번째 시집을 낸 시인이기도 하다. 금종례 전 도의원은 ‘정치 소비자주권시대에 나라일을 하면 잘 할수 있을꺼라 생각하며 정치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포부를 밝히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준비된 출마 예정자 인가 “전 광역 도의원으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화성서부 지역민의 바람을 올 곧이 담아 한치 앞 정치가 아닌 미래를 바라보는 새로운 변화를 불러올 준비된 후보이자 아이콘이다”라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 쳤다. “동서간의 거리가 40KM정도인 광활한 화성시의 가장 첫 번째 키워드는 지역갈등이다. 동부보다 상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8월 12일 제4대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 취임한 조무영 제2부시장이 11월 19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취임 100일을 앞두고 만난 조무영 제2부시장은 “우리 시 시정의 모토인 ‘사람중심 행정’은 모든 국가나 지자체가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방향”이라며 “사람중심 행정을 각 분야에서 구체화시키는 것이 나와 같은 행정가들이 할 일”이라고 말하며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하였다. ▶지난 공직생활과 비교해 수원시에서 보낸 100일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공직은 국민들에게 봉사하기 위한 자리이므로 중앙정부에서의 공직생활이나 지자체에서의 그것이나 근본적인 차이는 없다. 다만, 중앙에서는 주로 정책수립을 담당했는데, 수원에서는 정책집행적 성격의 업무가 많다는 것이 눈에 띄는 차이 이고 .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사소한 차이들이 있다. 우선, 국토교통부에서의 지난 27년여 공직생활에서는 주변에 가르쳐주는 선배들도 있고 논의할 수 있는 동료들도 많았는데, 여기에서는 2부시장으로서 제가 직원들을 가르치고 리드해야 할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다. 나이로 보나, 경력으로 보나 고참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둘째, 국토교통부에서 근무할 때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황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진안동,병점1•2동,반월동)이 지난 8월 20일 경기도 최초로 발의한 ‘화성시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안심화장실 조례안’과 관련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자신만의 의정활동에 신념과 방향을 신뢰 가는 목소리에 담아내었다.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조성이 우선 혹시 딸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들만 둘이 있다고 답했다. 자식을 떠나 모두가 안심하는 환경조성에 꼭 필요한 조례 임을 강조하며 황 의원은 “조례는 주민 불편에 대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 기본이다. ‘화성시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안심화장실 조례’를 발의 할 때 불법촬영은 이미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퍼져 나가고 있지만 가십거리로만 취급될 뿐 피해자에 대한 예방법은 물론 대책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많은 시민이 모여 살고 있는 곳이 도시이다. 그 안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며 조례안 발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시비로 90만원 대에 장비를 21대 구입하여 화성뱃놀이 축제 때 테스트를 했는데 조작 미숙으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기자)화성시의회 박경아의원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 발의한 ‘화성시 운전면허 자진반납 노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한 인터뷰를 지난 19일에 의원으로서의 신념과 다짐을 들어 보았다. 생계형과 생활형이 구분 지어져야 대표 발의한 ‘화성시 운전면허 자진반납 노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박 의원은 “고령운전자 사고 비율이 높아지면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 되었다. 현재 화성시는 타 지자체에 비해 인구가 급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고 노인 인구 또한 적지 않다. 이에 고령운전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운전비율을 낮추고자 하는 뜻으로 만들게 되었다”며 발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긍정적인 의견이 많아 안전을 위해 타 지자체에도 확대되길 바라지만,65세 이상을 노인으로 규정하는 상위법에 의거 연령을 제한할 수밖에 없었고 집행부에서 책정한 지원금 또한 연 10만원 이라는 너무 적은 금액이기 때문인 것도 이유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사회적 심각성을 고려해 생계형과 생활형이 구분 지어져야 하며 이를 수용한 타당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집행부에 의견을 제시 했고 적절한 시행규칙을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연숙 의원(무소속, 향남읍,양감면,정남면)이 지난 8월 16일 의원 집무실에서 대표 발의한 ‘화성시 군공항 이전 대응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인터뷰를 진행하며 시의원으로서 전반적인 활동을 들을수 있었다. 만들 필요가 없었어야 할 조례 조례를 소개해 달라는 질문에 박 의원에 첫 대답은 “사실 좋은 조례라고 선정해 주셔서 감사하긴 한데 생각에 차이일 수 있겠지만 만들 필요가 없었어야 할 조례라고 생각한다. 지난 2017년 2월 국방부에서 일방적으로 화성 화옹지구를 최종적으로 군공항 이전 예비후보지로 선정하면서 수원시와의 대립관계가 형성, 자치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 동안 범시민단체 차원에서 많은 시위와 집회를 통해 활동해왔지만 정작 시에서 지원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행정에서 전혀 움직이지 않은 것이다”고 지적하며 “조례를 살펴보니 그 안에 답이 있었다. 군공항 이전과 관련된 정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이 직접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수립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만들게 되었다. 소극적 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었고 지난해 12월 31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기자) 지난12일 화성시의회 에서 김경희의원(교육복지위원회 부위원장.비례대표)을 만났다.조례 가 통과되어 진행된 '한부모 가족지원조례'를 발의한이유를 들어보기로 했다. ◆ 한부모 가족지원조례에 관한 설명 오랫동안 청소년시설쪽에서 일하다보니 한부모인 미혼모들을 보게 되는데, 지원이 어려운 한부모가족에 대해 할수 있는일을 해야겠다생각해서 만들게 되었다. 또한 요즘은 미혼부가 증가되는 심각한 사회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사회는 한부모 가정에 대해 차별의눈으로 바라본다.이런 차별과 지원이 없는 부분에 도움을 주고자 조례를 내놓게 되었다. 한부모에 대한 양육이나 보건서비스 자립지원금도 있는데,공공시설이나 지원시설에 대해, 화성시 에서는 자립지원금을 5백만원을 지원해주기로 되어 있다. 이 부분은 경제적인 부분을 해결해 주는게 아니고 자기 자신의 자립정도와 자녀를 케어할 수 있는 방법론으로 활용하기위해서 시설에 거주하면서 1~2년동안 활동 하는걸 지켜보면서 사회에 나가서도 자립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보여 지는 미혼모에게 5백만원을 지원하도록 되어있다. 두 번째는 미혼모 시설이 향남에 있는데 3명 밖에 못들어 간다 . 인원이 제한적 이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지난 12일 화성시의회 송선영의원(교육복지위원회 )을만났다.이름으로는 여자이름이였지만 해병대출신을 자랑할만한 굵은 의회 활동에 많은 매력을 느끼는 시간을 열어 보았다. ◆ 화성시 의원 행동강령조례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면 행정사무기간중에 일반시민들이 찾아와서 민원을 제기했을 때 공무원들의 내부규칙 행동 서비스행동강령에 일반적으로 따르는데 민원제기가 불편한점을 의원과 대동해서 의견 전달하기를 바라는 부분에서 필요성을 느껴서 만들게 되었다. 지금 화성시의회는 대부분이 초선이다.의원들의 품위나 행동에 대한 실망감을 공부하면서 서로의 경쟁심이 더나은 품위를 지키기 위해 윤리위원회도 만들었다. ◆의원 하기 전 환경관련 시민활동을 많이했는데 정치 입문 계기는 1990년에 해병대전우회 발대식에 참여했다. 10년 동안 활동을 하다보니 여러활동을 하게되는데, 미순이 사건 시위도 하고 환경위원과 진보단체와 이장단 설득하고 주민자치위원회 촛불시위도 했다. 2010년도에 주변사람들에게 추천을 받아향남지역 자유한국당 협의회장 맡으면서 정치색을 입기 시작을 했다 지역 책임자로서 활동하다가 여러 가지 협의회 활동이 제한적인 부분의 한계가 느껴져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경기도의회 초선105명 의원중에 조례법안이 통과된 의원으로 선정하여 김미숙(군포시3.제2교육위원회)의원의 1년동안의 의정활동을 들어보기로했다 지난 15일 상임위 사무실에서 만난 김미숙(군포시3.제2교육위원회)의원은 1년전 선거공약 사항 중 ‘안전하고 건강한 군포’가 제일 먼저 눈에 띄는 문구였다. 그도 그럴것이 본 직업이 약사이기에 가능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제일 신경 쓰이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깔끔한 이미지의 김미숙의원을 만나 의정활동의 신념을 들어 보았다. ■ 대표발의한 ‘경기도 학교급식 정보공개 조례안(학교급식 정보공개 조례안)’은 무엇인가? 학교급식에 대해 학부모나 학생들의 불신이 많다. 원료비를 빼먹는다거나 재료의 신선도, 유통과정 등에 이유로 믿음이 가지 않는 다고 생각하는 게 현실이다. 학교급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신뢰감이 높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발의 하였다. 이번 조례안에는 급식을 먹는 만족도 조사를 추가했고, 관련 사업 종사자들과 조리사분들의 부담을 주기는 했지만 1년 1회에서 2회로 변경했다. 만족도가 100%일수는 없지만, 조사를 통해 먹거리에 대한 연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초선105명 의원중에 조례법안이 통과된 의원으로 선정하여김봉균(수원시5.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원의 1년동안의 의정활동을 들어보기로했다. 인터뷰를 진행하기 위해 의원들의 프로필을 정리 하다보니 요즘 의원들은 각자 전문성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에 만난 김봉균 의원(수원시5.문화체육관광위원회)도 역시,문학활동은 물론이고 체육활동,여행부분까지 두루 섭렵한 의원을 만나기 쉽지않은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은 김의원의 문화에 대한 열정을 귀담아 들어 보려했다. ■ 경기도 문학진흥 및 지원조례안 에 대해 발의한 이유와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동안에는 없었던 조례로 문학이나,문학진흥이 미디어 발달로 독서문화와 위축 되어있는 시장에 문학진흥이 필요하다 생각되어 ‘문학진흥법’이 시행됐다. 이런 시행규칙에 따라 경기도민의 문학창작 및 향유를 증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확립하여 경기도 문화예술 창달에 이바지 하려 제정 되었다. 재정지원은 법 제22조제1항에 따라 사립문학관설립 계획의 승인을 받은 설립에 필요한 경비,운영에 관한 경비를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고,문학진흥 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단체,기관,학회등에,또한 문학관련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초선105명 의원중에 조례법안이 통과된 의원으로 선정하여성수석(이천시.농정해양위원회)의원의 1년동안의 의정활동을 들어보기로했다. 경기도의회 성수석의원을 만난건 상임위 사무실이 였지만 시골의 농막에서 구수한 막걸리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듯 했다. 인터뷰 하는 동안도 농부의 자식답게 오로지 농부에 대한 애착과 농부의 피땀 어린 농산물에 대한 감사함으로 대해주길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하며 조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경기도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조례안’ 은 언떤 조례인가 경상도나 전라도에 있는 농민들은 50%이상 보험 가입이 되어있다. 하지만 경기도는 20%밖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 작년에 폭염피해로 인해 애써 키운 농작물을 한순간 에 잃는 걸보고 안정적인 농업인 보호를 위해 조례를 내 놓았다. “농작물 재해보험”이란 농작물, 농업용 시설물에 발생하는 자연재해, 병충해, 조수해(鳥獸害), 질병 또는 화재로 발생하는 재산 피해에 따른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보험을 말한다. 특수작물,논,밭,농사가 모두 안정적인 농가활동을 할 수 있는 조례안으로 80% 국비지원에서 90%도비 지원이 이루어진다.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