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금은 전 세계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어느 국가가 더 빠르게 정책을 구현하느냐에 따라 시장 서열이 가려질 수 있는 새로운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이 가능한 수소 연료에 대한 현주소가 궁금한 시점이다. 정부는 지난 7월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국무총리실 산하에 `수소경제위원회`를 설치하며 수소에너지에 대한 노력은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경기도내 지역특성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에너지 수급여건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향을 모색을 위한 경기도의회 신재생에너지 연구포럼 회장인 경기도의회 김태형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시3.도시환경위원회)을 만나 경기도의 현황과 도시환경위원회 소속의원으로 친환경 요건을 위한 질타와 감시를 마다하지 않는 뚝심있는 소신을 인터뷰를 통해 엿보게 되었다. ‘미스터 수소’라 불리운 별명 만큼 경기도에 가져온 변화는 “ 그동안 경기도에서는 수소와 관련된 조례나 정책이 전무한 상태였다. 이에 따라 2019년 3월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 제정을 하면서, 전기차와 수소연료전기자동차의 구매 및 운행 등에 대하여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자원봉사는 말 그대로 본인 스스로가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고 타인을 위해 헌신하는 행위를 뜻 한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보통의 봉사활동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또는 장애우들 같이 어렵고 힘든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비영리단체, 모임, 개인별 봉사자들의 육체적 노동을 통해서나 최소한의 경제적 지원을 해주기 위한 활동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의 자원봉사 범위는 점점 그 분야가 다양해지고 있으며, 오롯이 애타심만으로 활동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앞서 말한 활동 외에도 사회가 발전하면서 정신적 교감 또는 기술기반 자원 전달 같은, 보다 섬세하고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해줄 수 있는 전문적인 자원봉사 기관이나 봉사자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화성시에 인구가 늘어나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고 그 문제점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여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기위한 여러가지 활동이 이루어져 가고 있는 가운데 읍면동을 거점으로한 풀뿌리 자원봉사에 적극 지원을 아끼지않는 이종권 이사장(사단법인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하 센터)을 만나 봉사라는 단어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모습을 엿볼수 있었다. " 제가 받았던 혜택의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20여 년 전 군에서 화성시로 승격당시 20만이었던 인구가 이제는 100만을 바라보고 있다. 엄청난 발전 속도와 함께 이주민들이 대거 유입됐기 때문이다. 이분들이 그저 삶의 편리성이 아닌 화성의 대한 진정한 역사와 문화 등 무형의 가치를 인식하여 애착심과 애향심을 갖고 정주 할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화성시의 올바른 발전이다” 임채덕(국민의 힘, 진안,병점1•2, 반월동)화성시의회 의원 인터뷰 中... 눈부신 발전과 함께 이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가장 핫한 수도권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경기도에는 총 31개 시•군이 속해있다. 그 중 농•축•수산업인 1차 산업과 우리나라 대표 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는 경제적 인프라, 미래형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신도시 건설까지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라는 평가를 받는데 부족함이 없는 도시가 화성시이다. 그러나 화성시의 대외적인 평가가 이렇게 높은 반면 화성시의 또 다른 현실은 발전과 함께 불거진 동서불균형에 따른 불만과 미흡한 교통인프라, 또한 폭발적으로 유입된 인구증가에 비해 부족함이 느껴지는 일부정책 같은 고질적인 문제로 다수의 시민들에게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11월11일, ‘정비구역 해제 처분 취소의 소’에 대해 조합이 승소 하였다는 판결문을 받은 팔달115-3구역 조합의 앞으로의 진행 사항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오경만 조합장을 만났다. 11월17일, 고등법원에서 판결문을 손에 쥔 조합에서는 원고인 조합측이 피고인 수원시 상대로 주장한 내용을 판사가 정확히 인지하고 승소판결을 받을수 있었던 그동안의 내용을 엿볼수 있었다. 팔달115-3구역은 지난 2009년 3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같은 해 6월 조합설립인가, 2011년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고 조합원 600명 중 380명이 분양신청을 한 상태 였다. 하지만 침체된 부동산 경제와 시공자와의 협의 결렬 등으로 사업이 지연됐고, 2016년에 다시 사업을 추진해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를 신청했으며, 일부 토지등소유자들이 해제동의서를 수원시에 제출한 사건은 국.공유지를 제외한 나머지 토지면적 56,632㎡ 중 29,113.67㎡(51,41%)를 소유하는 토지등기소유자 156명(전체 597명)이 작성하면서 어려움을 겪기 시작 했다. 오경만 조합장은 “ 해제동의서를 낸 조합원들도 이해는 간다. 대부분 큰길 옆 상가를 운영하는 분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 화성시 서부권 발전은 화성시가 세계적인 도시가 될 수 있는가? 없는가? 라는 기준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지역민이 만들어주신 시의원으로서 서부발전을 통해 화성시가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고 싶다” ‘전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부자도시’ 세계적인 글로벌 컨설팅사인 맥켄지가 지난 2015년 보고서를 통해 평가한 화성시에 미래가치 결과이다. 그리고 현재 지방자치경쟁력 전국 1위, 지방재정자립도 1위, 인구 증가율 부동의 1위 등 도시 성장속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화성시의 현 주소다. 그러나 이런 평가에도 불구, 화성시 내적 갈등의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는 동서불균형문제와 함께 무분별한 난개발, 도로인프라 확충, 인근 지자체인 수원시와의 군공항 이전문제 등 서남부권이 당면하고 있는 현안들은 화성시에서 출마하는 정치인들의 선거공약 일 순위로 자리매김하는 난제로 남고 있다. 화성시 팔탄•우정•조암을 지역구로 3년 여간 의정활동을 펼치며 최고수준의 화성서부발전 이라는 자신의 그 첫 의지를 지키기 위해 관련된 지역민원을 최우선으로 해결하고 행정기관에 합리적인 정책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22일 , 2007년 추진위원회가 구성 되면서 부터 발을 담궈 2009년 조합장으로 선출되고 , 2012년 6월15일에 사업 시행승인인가를 이끌어 내며 수원시 권선 113-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하 6구역)의 조합원 수장인 윤성식 조합장을 만나서 공사 진행을 방해하며 농성을 하고 있는 철거민을 상대로 겪었던 애로사항을 들어 보았다. 철거 작업하는 공사 장비에 골프공을 쏘아대어 유리창을 깨고 거세게 몰아붙이는 농성자들의 요구사항은 다름아닌 이주자금으로 처음엔 2억5천 요구했지만 지금은 4억까지 요구 하고 있는 상황 이라며 오늘도 대화를 통해 해결하기위해 현장을 다녀왔다고 이야기를 시작 했다. 윤 조합장은 " 공사 절차에 따라 명도집행에 들어갔으나 오물 투척 까지 하는 바람에 진행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사 착공계 내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으나 자기 건물을 헐는 과정에서 무의미한 농성을 벌이고 있는 그들과의 대화는 지속해서 타협하고 해결해 나갈 것이다"라고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또한 " 조합측에서는 합의를 하려 하나 터무니없는 돈을 요구하는 바람에 시간이 지연되고 있고 지나가는 시민이나 조합원들의 눈살을 찌부리는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국토면적으로 보면 10%도 안되는 수도권 안에 모든 정치권력이 집중되어 있으니까 나머지 풀뿌리라고 불리는 곳곳의 지방들이 소외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선거에 나서면서 느끼고 부딫혔던 그러나 2위의 결과로 고충을 겪은 3주간 선거기간 이야기와 청년 정치인으로 입장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고양3, 더민주) 의원을 만나 후반기 의정활동을 담아 보았다. 다음 선거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정치를 해야 “20대 청년중심으로 만나왔고 어떻게 하면 지방청년당원들이 목소리를 낼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 또 하나는 정부로 부터 차단되고 소외되는 20대, 여성, 지방의 청년들이 중앙에 동시간적으로 이슈를 선점하고 목소리를 낼수 있게 만들까 고민하고 제안했던 것이 시도당 청년위원회에 뿔뿌리 중심으로 연구모임을 지원하는 것이었다. 여태것 우리들이 담아내야 하지만 담아내지 못했던 정책들을 찾아내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또 하나는 청년경선보장제 였다. 20%할당제와 45세 이하 20%가 인구에 45~50%인데 20%달라고 목을 멘건데 이제까지 12년간 단한번도 달성 시킨적이 없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제가 시의원이 처음 되고 부터 갖은 마음은 ‘작은일 에도 최선을 다하면 세상이 곧 밝아지고 마음이 바뀌며 좋은 세상이 된다’는 중용에 나오는 문구를 좌우명으로 여기고 살고 있다” 지난 19일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이 자신의 정치철학을 초두로 인터뷰에 접어들며 건넨 말이다. 새로운 틀을 만들어내면 세상도 바뀔 것 이라는 생각에 주어진 역할에 노력 하고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의장직을 수행 하면서의 소신을 밝혔다. “무엇보다 지방의회와 의원들에 대한 불신, 시민들의 신뢰를 잃은 부분의 사례가 있기는 하지만 저 부터 서도 정직하고 투명하게 신뢰 받는 열린 의정활동으로 새로운 믿음을 쌓아가는 역할을 하고, 의원과 시민의 목소리를 잘 경청하며 소임을 충실히 이행 하겠다.”며 조용하지만 힘있는 목소리에 힘을 실어 보였다. 역대 최연소 의장이란 타이틀이 힘 이 되는지 짐 이 되는지 “우리 시에 의장자리에 대해서는 나이가 큰 문제가 될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보다 수원시가 전국 가장 큰 기초단체인데 과연 내가 잘할수 있을까 그 부분이 걱정 됐다. 의원님들 나이 때에 비하면 어리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보면 40대 중반으로 어린나이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일명 ‘황장군’이라는 별명을 안고 뚝심 있게 상반기 의정활동을 톡톡히 해낸 황광용의원(더불어민주당, 진안동,병점1•2동,반월동.)이 하반기 기획행정위원장으로 활동하는 야심찬 계획을 ‘화성시를 사랑하는 기자연합회(화사연)’ 에서 만나 보았다.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으로서 제일 처음 해결하고자 하는일은 "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초선이지만 위원장을 맡았다.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기업으로 따지고 보만 헤드 부분이라 생각되며 시에서도 선도 하는 상임위로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 하고 싶다. 맨 처음 첫단추를 끼우는 심정으로 방향성을 제대로 잡고 활동을 펼치 겠다. " 전반기 도시건설상임위에서 못다한 일이 무엇이며,시민들의 질책을 받는다면 어떠한 자세 인지 " 도시건설상임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서 2년동안 전공 분야 였기에 더욱 관심있게 활동했다. 큰 사업에는 많은 예산이 투여 되는 사업이 많았는데 상임위 마지막날, 사업이라는게 임기에 맞추어 떨어지는게 아니라서 맑은물사업소 에 방문 하여 수도계량기에 대해 정상적으로 자재가 장부와 수량이 맞게 있는지살펴보고, 수돗물 민원에 대해 담당자들은 배수지 청소만 하고 있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고 수도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일을 야무지게 잘하는 사람을 보면 우리는 일명’똑순이‘라 칭한다. 하지만 ’똑순이‘보다 ’뚝심이‘라 불러주고 싶은 화성시의회 박연숙의원을 만나 주어진 일도, 보이지 않은 일도 찾아 해결해 나가는 ’뚝심‘있는 그에 행보에서 제값하는 밥그릇의 의미를 느낄수 있었다. 8월의 마지막날,코로나19로 온세상이 어수선한 시간속에서 속시원히 한곳을 비워낼수 있었던 박연숙의원(향남, 양감, 정남)의 인터뷰를 진행 했다. 첫 번째, 전반기 상임위 활동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의정활동은 2년동안 기획행정위원회에서의 상임위 활동을 했다. 의원은 입법기관으로, 85만 화성시민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자치입법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전반기 의회 활동에서 가장많은 조례 제,개정과 결의안 등, 28건이 통과됐다. 잘못된 시정을 바로잡기 위해 시장과 집행부를 향해 시정 질문과 5분 발언을 일곱차례 하면서 시민을 대변하는 스피커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거라면,“화성시 조례연구단체”활동으로 대표를 맡으면서 많은 조례를 검토하고 추진 하였다. 특히, 주민참여를 극대화 시키는 조례들을 발의하였고, 그동안 집행부에서 올리는 예산편성에 대한 적합성을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