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6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 새마을문고에서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새마을문고 특성화프로그램 준비 △새마을문고 새빛톡톡 연계사업 추진 △회원 상호 소통 강화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선인 화서2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독서는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문고가 지역사회와 함께 책 읽는 문화를 널리 퍼뜨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서2동 새마을문고는 매월 정기적으로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회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5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단체장협의회 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지은아 화서2동장 지난 9월 11일 목요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2025 화서2동 새빛만남’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단체장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달했다. 또한 화서2동 양순옥 주민자치회장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화서2동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화서2동의 단체장 분들에게 ‘추석 명절 이웃돕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9월부터 수원시의 화성문화제 행사부터 시작해서 화서2동의 ‘화서랑축제’까지 무탈하고 안전하게 끝날 수 있도록 단체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달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16일 중흥S클래스일번지공인중개사사무소,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흥S클래스일번지공인중개사사무소는 복지사각지대 및 고립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정보 제공,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발굴과 민간 자원 발굴 및 연계,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 발굴·선정 및 관리와 사업 홍보를 하게 된다. 정수미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이번 협약에 참여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부동산 현장의 특성을 활용해 복지 대상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지역 내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동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복지상담, 이웃주민 제보, 카카오톡 채널 상담 등을 통해 수시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다문화 협회는 지난 9월 15일, 행궁동에 고추장 1kg 30개와 된장 500g 30개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 가정과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수원시의회 유준숙 시의원의 연결로 이루어졌다. 조미숙 회장은 “저소득 가정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이 따뜻한 마음과 함께 건강한 식문화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최영희 행궁동 동장은 “다문화 협회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품이 지역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준숙 시의원은 “지역 내 다양한 단체와 협력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9월 16일, 수원시 다문화협회는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통장류 이웃돕기 전달식’을 진행하며, 고추장 30개(1kg)와 된장 30개(500g)를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수원시 다문화협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수원시의회 유준숙 의원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문화협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모든 시민이 함께 행복한 수원특례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했으며, 협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음식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영문 우만2동장은 “다문화협회의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기부된 고추장과 된장은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16일 매산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 ‘2025년 매산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매산동 관내 만 73세 어르신 및 기관단체 봉사자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공연단, 어린이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맛있는 음식을 제공했다. 매산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및 단체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차린 식사를 제공하고 기념품도 증정하며 어르신들께 감사를 전했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맛있는 식사와 흥겨운 공연까지 준비해준 행사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살기 좋은 수원을 위해 애써주신 것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웅진 매산동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정성 들여 준비한 행사에 어르신들께서 미소로 화답해주시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맛있는 식사를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동정숙 매산동장은 “경로잔치를 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산시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월 16일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만든 고추장 80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고추장은 부녀회 회원들이 전통 방식으로 정성껏 담근 것으로, 깨끗한 재료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수제 고추장은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각 가정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인숙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완순 대원1동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귀한 나눔”이라며 “이번 기탁품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어 지역사회에 큰 희망과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대원1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복지 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9월 15일, 세마역에서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자살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한국철도공사(KORAIL)와 협력해 추진됐으며, 세마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OX 퀴즈를 운영해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도왔다. 또한 리플렛과 홍보물을 배포해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홍종우 센터장은 “지난 5일 오산역에 이어 한국철도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세마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철도공사와 협력을 통해 오산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위험성 감소에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월 23일부터 관내 경증 치매환자 가정을 대상으로 방문형 쉼터 프로그램 ‘마음을 맞대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5회기로 구성되며, 오산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가정 12가구를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외출이 어려운 치매환자의 정서적 안정과 돌봄 공백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 가정에는 인지활동을 위한 키트와 오산시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1:1 학습 지원 및 교육자료가 제공된다. 인지활동 키트는 ▲DIY 만들기 3종(양모펠트 티코스터 만들기 등) ▲인지 향상 컬러링북 ▲스트레칭 로프 등으로 구성돼, 치매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자기주도적 활동을 유도할 수 있도록 했다. 김태숙 오산시 보건소장은 “외출이 어려운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월 15일 오산 중앙 CGV에서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 등 약 90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따뜻한 가족 영화 ‘오! 문희’ 상영 △‘치매예방수칙 3·3·3’ 실천 다짐을 위한 판넬 투표 △치매어르신 작품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치매극복 주간(9월 15일~21일)에는 ‘워크온’ 앱을 활용한 걷기 행사가 함께 운영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고, 시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