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김영광이 독보적 아우라를 뿜어내는 ‘화이트 프린스’로 변신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강렬하고 매혹적인 눈빛과 대비되는 세인트 룩으로 다크함과 선함이 공존하는 김영광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담긴 화보가 공개돼 여심을 강탈한다. 김영광의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는 18일 더블유 코리아(W KOREA) 12월 호에 실린 김영광의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는 온택트로 진행된 제15회 ‘더블유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셀러브리티로 선정된 김영광은 ‘재능 기부’로 모델로 나서게 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이중적이면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킨다. 상의는 화이트 목폴라를 이너로 화려한 문양을 덧댄 화이트 셔츠를 덧입어 순결함과 고고함이 묻어난다. 여기에 성스러운 분위기의 목걸이가 어우러져 김영광 만의 분위기를 담은 ‘세인트’ 룩을 완성했다. 특히 김영광은 눈빛, 두 손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강렬하고 묘한 분위기의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깍지 낀 두 손 포즈는 정형화된 모습에서 조금 벗어나 남성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GH(사장 이헌욱)는 17일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심의위원회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3개 2차 잔여용지(지식1-A-1 ‧ 4, 지식1-A-3, 지식4-7 사업용지)에 대한 분양대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지분양은 지난 2일 참가자의 사업계획서 접수를 진행하였으며, 과천시로부터 사업계획서 평가 위탁을 받은 GH에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평가를 진행했다. 지식1-A-1 ‧ 4에는 엠케이전자(주) 외 21개 컨소시엄이, 관내기업전용용지인 지식1-A-3에는 ㈜다원녹화건설 외 10개 컨소시엄, 지식4-7에는 광동제약(주)이 1순위로 평가되어 분양대상자로 확정되었다. 과천시는 GH로부터 평가 결과를 전달받아, 이날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분양대상자를 확정했다. 이로써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는 2017년 10월 첫 분양공고를 시작으로 3년에 걸쳐 모든 사업자 선정을 완료했다. 지식기반산업용지에는 넷마블㈜, 광동제약㈜, ㈜비상교육 등 115개 기업, 2개 대학 산학협력단이 입주예정으로 IT, 전기‧전자, 바이오‧의약, 신소재, 친환경산업 등 첨단 4차 산업기술 기반 산업군이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다. 대부분의 입주예정 기업들은 내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외교부는 2020년 11월 18일부로 에티오피아 암하라 주(州) 북부 및 에리트레아 전역의 여행경보를 3단계(철수권고)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번 조정은 최근 에티오피아 내에서 발생한 무력충돌이 지속되는 동시에 에리트레아까지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는 등 우리 국민의 안전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에티오피아 암하라 주(州) 북부 및 에리트레아를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여행을 취소·연기해 주기 바라며, 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철수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 단계별 여행경보의 구분 및 행동요령 - 1단계(남색경보,여행유의):(여행예정자.체류자)신변안전 위험 요인 숙지.대비 - 2단계(황색경보,여행자제):(여행예정자)불필요한여행자제,(체류자)신변안전 특별 유의 - 3단계(적색경보,철수권고):(여행예정자)여행취소.연기,(체류자)긴요용무가 아닌한철수 - 4단계(흑색경보,여행금지):(여행예정자)여행금지준수,(체류자)즉시대피.철수 외교부는 앞으로도 아프리카 동부 지역의 정세 등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의 ‘알바 남신’ 김영대와 ‘미대 여신’ 연우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역대급 ‘핫’한 비주얼의 편의점 알바생 '차수호'와 뒷모습만으로도 남학생들을 유혹하는 청순 미대생 '고미래'는 청록색과 핫핑크의 컬러처럼 극의 생동감과 긴장감을 동시에 불어 넣으며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1차수호(김영대 분)와 고미래(연우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각각 청록색 배경과 핫핑크 배경으로 선명한 대비를 이루는 캐릭터 포스터는 앞서 공개된 강여주(조여정 분), 한우성(고준 분)의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강렬하면서도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캐릭터 포스터의 색은 캐릭터의 색과 일치한다. 수호는 청록색 배경과 같은 색의 셔츠를 입고 자신의 확고한 신념을 드러낸다. 정면을 뚫어져라 응시하는 눈빛과 정갈하게 빗어 내린 머리카락에서도 청록빛이 뿜어져 나온다. 꼭 다문 입술 위에 얹은 검지는 한치의 흐트러짐도 허용하지 않는 비범한 편의점 알바생 수호의 반전을 기대케 한다. 반면 미래는 핫핑크 배경과 베레모로 상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000년대 메가 히트곡 중 하나인 혼성그룹 S#arp(샵)의 ‘Sweety(스위티)’가 약 19년만에 재탄생된다. 비오디 엔터테인먼트 측은 “싱어송라이터 그_냥이 리메이크한 ‘Sweety’가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새로운 버전의 ‘Sweety’는 1년 12달 매월 각각이 주는 느낌을 담고자 하는 박근태 프로듀서의 기획 아래 탄생한 새로운 프로젝트의 세번째 곡이다. 앞서 HYNN(박혜원), 샘김, 페노메코 등 대세 보컬, 래퍼 등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이번엔 인디씬의 인기 싱어송라이터 그_냥이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1년 발매된 샵의 ‘Sweety’가 통통튀는 봄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면, 약 19년만에 그_냥의 색깔로 재해석된 ‘스위티’는 긴 겨울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달하는 편안하고 따뜻한 곡으로 완성됐다. 특히 대중 가요계 정상급 프로듀서인 박근태와 개성 있는 보컬과 현실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가사로 인디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그_냥이 손잡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편 그_냥이 리메이크한 ‘Sweety’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내년1 월 9 일 롯데콘서트에서 개최되는 헐리우드 인 클래식 콘서트 티켓오픈이 내일 11 월 19 일 오후 2 시 인터파크 , 롯데콘서트홀에서 티켓 오픈 된다 . 헐리우드 인 클래식 콘서트 는 헐리우드 영화에 삽입된 클래식 음악을 큐레이션 한 클래식 영화 음악 콘서트이다 . 영화 노잉 , 그린북 피아니스트 블랙 스완 파가니니 유머레스크 , 불멸의 연인 아마데우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대부 킹스맨 등 1 0 편의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영화음악로 준비하였다 헐리우드인 클래식은 지휘자 정나라 와 60 인조 W E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와 함께 아름다운 선율과 웅장한 클래식 영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 며 뮤지컬 모차르트 !!’, 웃는 남자 ’, 엑스칼리버 등 화려한 대작들의 주연을 맡으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뮤지컬 배우 박강현과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 베르테르 ’, 레베카 등 수많은 작품의 여주인공으로 아름다운 소프라노의 음색을 가진 뮤지컬 배우 이지혜가 목소리를 더한다 . 뮤지컬 배우 박강현과 이지혜는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의 주옥같은 레파토리와 영화 아마데우스 그리고 영화 대부 의 음악을 노래 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영화 '콜'의 온라인 시사를 11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한다. '콜'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이다. '콜'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단편 영화 '몸 값'의 이충현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살아있다','형',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닥터스' 등 원조 한류스타 박신혜와 영화 '버닝'에서 폭발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전종서 그리고 김성령, 이엘, 박호산, 오정세, 이동휘 등 명품 배우들이 총충돌해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제작사 극단 소년’이 연극 ‘올모스트 메인’이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감성이 오롯이 느껴지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캐릭터포스터는 ‘올모스트 메인’ 출연 배우 20인의 모습이 담겼다. 극 특유의 따뜻한 느낌을 표현하였으며, 오로라가 보이는 가상의 마을 ‘올모스트’를 배경으로 캐릭터의 맑고 순수한 매력을 살리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인 배우들의 모습은 앞으로 공개될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또한, 연극 ‘올모스트 메인’은 오늘 오후 2시에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에서 1차 티켓오픈을 진행한다. 12월 19일부터 내년 1월 3일 기간의 공연의 예매가 이루어지며, 초반 약 4회의 프리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리뷰 기간에는 30%의 할인이 제공되며, 이후 공연에 대하여 13일간 조기예매 할인(25%)을, 연극 ‘올모스트 메인’과 극단 소년 제작 공연의 재관람 관객에게는 재관람 할인(20%)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청소년(30%)과 장애인, 국가유공자(50%)는 상시적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극단 소년은 배우 표지훈(피오)를 중심으로 한림예술고등학교 연기과 1기 졸업생들이 모여 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이문세가 특별한 발라드 축제를 완성했다.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2020 Theatre 이문세’ 서울 공연이 열렸다. 이번 ‘2020 Theatre 이문세’ 서울 공연은 지난 2018년 12월 31일 열린 ‘이문세 The Best’ 이후 약 2년만이다. 당초 이문세는 지난 3월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연기와 취소를 거듭한 바 있다. 팬들의 기다림이 길어졌던 만큼 이틀 동안 운집한 약 3,000여명의 팬들은 이문세가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한 무대를 즐기며 울고 웃었다. ‘광화문 연가’를 시작으로 오프닝을 장식한 이문세는 “여러분들의 환호와 박수가 그리웠다”고 인사를 건넸고, 팬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이번 공연은 ‘이문세 표 발라드 축제’로 진행됐다. 1980년대부터 최근까지 발매된 이문세의 다양한 색깔의 발라드들을 원없이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 이문세의 부드러운 감성은 물론이고 폭발적 가창력, 완벽한 무대 매너 등이 연달아 펼쳐졌고, ‘소녀’,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옛사랑’ 등 주옥 같은 명곡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팽현숙과 이특이 MC로 나서는 ‘동네투톱’이 프로 먹방러로 변신한 두 사람의 모습을 공개했다. 팽현숙은 음식을 느끼며 자동 감탄하면서 하늘을 향해 고개를 젖히고, 이특은 보조개가 만발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오는 21일 SK브로드밴드 지역채널 1번에서 첫 방송되는 ‘맛있는 전쟁-동네투톱’는 두 MC의 ‘침샘폭발’ 티저를 공개했다. SM C&C STUDIO A가 제작하는 ‘동네투톱’은 ‘20세기에 문을 열어 오랜 시간 그 지역의 양대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은 노포 맛집 두 곳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맛 리뷰를 넘어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품은 노포가 가진 힘과 의미를 되새겨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에서 ‘동네투톱’의 MC 팽현숙, 이특이 전국의 숨은 노포를 찾아다니며 음식을 맛보는 모습이 나와 전국 식도락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팽현숙은 전통시장을 걸으며 식욕을 자극하는 음식 향기에 감탄사를 연발하는가 하면 이특은 “먹는 것이 남는 것이다”라며 뜨끈한 국물에 밥을 말아 깍두기까지 올려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동네에서 인정받은 노포 맛집들의 향연에 팽현숙, 이특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이 살벌하고 잔혹한 소설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조여정은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살인 범죄 소설가 ‘강여주’의 소설 ‘조립된 남자’ 속 ‘남편의 외도 현장을 목격한 아내’로 등장해 응징의 칼날을 휘두르는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소설 속 다른 여자와 진한 스킨십을 하는 남편으로 등장한 고준이 조여정의 응징 앞에 소리 없는 비명을 지르고 처절하게 절규하는 모습이 담겨 충격과 통쾌함을 안겨준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16일 범죄 소설가 강여주(조여정 분)의 ‘아내의 잔혹한 응징’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16725989)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칠흑같이 어두운 밤, 희미한 노트북 불빛에 의지해 글을 쓰고 있는 여주의 모습과 “그녀는 남편이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아채고는 이혼을 하느니 차라리 과부가 되기로 결심했다”라는 건조한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그로테스크한 여주의 눈빛과 표정, 목소리가 음산한 배경음악과 어우러지며 한 편의 공포영화를 연상케 한다. 노트북 화면엔 여주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간 공공연히 성인영화 감독의 욕심을 비추어 왔던 개그우먼 김영희가 드디어 무성했던 소문을 잠재우며 패러디 영화 기생”춘”의 메가폰을 잡았다. 우정을 과시하던 배우 민도윤의 주연과 배우 주아(주연), 배우 윤율의 색깔연기에 힘을 입어 지난 2020년 11월10일 오이도 일대에서 첫 필름을 돌리는 데 성공했다. 이어 연극판에서 탄탄하게 연기력을 다진 배우 오동원, 배우 정다원, 배우 안광연, 배우 최혜리 등이 가세하며 힘을 합치고 있으며, 정교한 카메라 워킹을 자랑하는 독립영화계의 선발투수 이인철 촬영감독이 김영희 감독의 데뷔작을 돕고 있다. 섹스코믹 진심 패러디 드라마를 표방하는 저예산 상업영화 은 앞으로 오이도 일대, 안산시, 대부도, 서울 자양동 일대를 돌며 김영희감독의 열정을 불태울 예정이며, 많은 사람들을 궁금하게 하는 해당 영화의 내용은 추후 공개가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