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규현 "이 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두근거려" 규현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한 55호 가수의 노래가 공개된다. 첫 회 방송부터 포털 사이트와 실시간 검색어를 정복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싱어게인') 2회가 2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명 영화&드라마 주제곡을 부른 OST 조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 OST 참가자들은 슈가맨 조와 마찬가지로 한 번 들으면 모두가 알만한 자신의 노래로 무대를 선보인다. 본격적으로 가수들의 노래가 시작되자 심사위원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전주다" "이 드라마를 본 적은 없지만 곡은 당연히 안다"며 감탄했다. 특히 2019년 최고 화제의 드라마 OST를 불렀다는 55호 가수는 "지금 들려드릴 곡이 많이 유명하고 사랑받는 노래지만, 막상 (가수인) 나는 사랑을 못 받고 있다. 노래만큼 기억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무대 직전까지 55호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던 심사위원들은 전주를 듣자마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규현은 "가슴이 두근 거린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7월 개국한 '더라이프(theLIFE)'에서 제작한 프로그램 '영화 속 그 음악-클래식은 왜 그래'가 매주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클래식은 왜 그래'는 인기 영화 곳곳에 숨어 있는 클래식 음악을 통해 '클알못(클래식을 잘 알지 못하는)' 시청자의 클래식 입문을 돕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안정환과 개그맨 김준현이 MC로 나섰다. 진입장벽이 높고 고급 문화예술로 여겨졌던 클래식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인기 영화 속 장면들을 활용한다. 친숙한 영화와 낯선 클래식 음악을 접목시킴으로써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클래식의 세계로 안내할 전문가이자 MC로 바리톤 정 경 교수와 김태용 작가가 출연한다. 클래식의 대중화에 힘써 온 정 교수는 방송을 통해 ‘클래식계 설민석’으로 떠오르며 주목 받고 있다. 정 교수는 예술 경영학 박사(Ph.D)로 오페라와 드라마를 융합한 새로운 장르의 클래식 ‘오페라마’를 만들어 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뉴욕 카네기 홀 독창회와 현충일, 3.1절 등 국가 중요 행사의 단골 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컴백을 예고한 가수 환희가 앨범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BT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환희의 새 디지털 싱글 ‘널 사랑했던 계절’이 오는 23일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신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추가 작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심 끝에 발매 일정을 미룬 환희는 후반 작업을 거친 후 오는 24일 오후 6시 ‘널 사랑했던 계절’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환희는 남성 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o The Sky) 활동 당시와는 확실히 다른 스타일의 보컬과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지난 2018년 5월 디지털 싱글 ‘뻔해 (feat. 정일훈 of BTOB)’ 이후 약 2년 6개월만에 솔로 곡으로 컴백하는 만큼, 특별히 공을 들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환희의 솔로 신곡 ‘널 사랑했던 계절’은 놓쳐버린 사랑을 향한 애절한 마음을 환희의 깊고 진한 목소리로 가득 담아낸 발라드다. 독백과도 같은 도입부부터 몰아치는 클라이맥스까지 어느 한 부분도 몰입하지 않을 수 없는 환희의 목소리는 겨울 감성을 더욱 깊고 아름답게 완성시킨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겸 작곡가 박문치, 얼터너티브 팝 밴드 이날치, PD 겸 방송인 재재, 가수 가호 등 올 해를 뜨겁게 달궜던 인물들이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에 총 출동한다.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박문치, 이날치, 재재, 가호 등이 ‘Stay Closer in Music’ 콘셉트로 진행되는 MMA WEEK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뉴트로 천재’ 박문치는 올해 가요계 레트로 열풍을 이끈 주인공으로, ‘놀면 뭐하니?’ 출연을 비롯해 여러 가수들과 컬래버레이션하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여 왔다. MMA 2020에서는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박문치와 크루들이 함께 시티 뮤직 투어를 떠난다는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지치고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관광 홍보 영상으로 전 세계 3억뷰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빛낸 이날치도 MMA 2020에 출격해 별주부 이야기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이날치가 ‘범 내려온다’ 신드롬을 일으키며 새로운 한류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전교톱10’의 패자부활전이 시작된다. 왕중왕전에 진출할 남은 4개의 자리를 두고 박빙의 승부를 펼칠 틴에이저 싱어들의 무대에 기대감이 솟구친다. 23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전교톱10’(연출 정상원)은 대한민국 대표 가요 순위 프로그램 ‘가요톱10’의 90년대 음악을 십대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 90년대의 명곡들이 선사하는 진한 향수와 뭉클한 감동, 그리고 틴에이저 싱어들의 풋풋한 열정과 재능이 빛나며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7회에서는 간발의 차이로 2위에 머물렀던 틴에이저 싱어들의 패자부활전이 예고돼 이목이 집중된다. ‘전교톱10’ 왕중왕전의 자리는 단 10개. 현재까지 총 6번의 경합을 통해 이나빈, 문건희, 박시연, 동화바다, 김미진, 화개장터가 왕중왕전 출전권을 따냈다. 이에 23일 방송에서는 남은 4개의 자리를 두고 상위 9개의 팀이 패자부활전을 펼쳤다. 패자부활전에 참여할 9개의 팀은 파워 퍼포먼스로 장안의 화제를 모은 ‘지앤선’, 올스타를 받았지만 안타깝게 2위에 머물렀던 박희정 등 뛰어난 역량을 가진 틴에이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오는 20일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에는 배우 이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 이병헌과의 러브스토리와 셰프급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갬성캠핑’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여자 연예인 안영미, 박나래, 박소담, 솔라, 손나은이 캠핑카를 타고 국내의 이국적인 명소로 떠나는 ‘본격 콘셉추얼 캠핑 예능’이다. 편성 시간을 이동한 후 처음 방송될 ‘갬성캠핑’ 5회에는 ‘캠핑 친구’ 최초 여성 게스트로 배우 이민정이 출연했다. 이날 이민정은 마치 런웨이를 연상케 하는 우아한 등장으로 탑배우 포스를 풍겼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털털한 입담과 매력으로 ‘갬성 캠핑’에 빠르게 적응하며, 여섯 여자들의 역대급 꿀 케미를 뽐내 기대감을 높였다.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풀 러브스토리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그녀는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은 또 못 만날 것 같았다”는 운명적인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와 이병헌과의 달콤한 결혼생활까지 밝히며 멤버들의 마음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이민정은 과거 결혼에 대해 고민하던 찰나 이병헌의 결정적인 한마디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Wake me up’, 11월의 역주행으로 다시금 떠오르는 걸그룹 에리리얼의 행보가 주목된다. 대형 백화점 및 마트, 서점 및 기타 매장 등에서 메아리처럼 울려 퍼지고 있는 걸그룹 에이리얼의 ‘Wake me up’이 본격적인 11월 역주행 가도에 올라섰다. 언택트 공연과 지속적인 온라인 소통으로 팬덤의 관심도 상승이 범상치 않은 걸그룹 ‘에이리얼(AREAL)’이 그동안의 다양한 활동의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다. 소속사 제이지팩토리 측에서는 "에이리얼이 흔하지 않은 신인 걸그룹의 역주행 가도에 올라서게 되어,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준 대중들과 케이팝 팬덤에게 감사함을 가진다."고 언급했다. 또한 '다비, 혜빈, 아름, 세계'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에이리얼은 “전 국민이 힘든 이 시기에 조금이라도 응원이 되고 힘이 된다면 너무나도 행복하다.”라고 전해왔다. 한편 에이리얼은 “곧이어 대중 앞에 선보일 ‘음악방송’ 준비에 모든 열정과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탄탄한 개인기와 칼군무 퍼포먼스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피력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차은우가 문가영, 황인엽과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2월 9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역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협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열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차은우는 극 중 자체발광 비주얼부터 학업 성적, 농구실력까지 모두 탑클래스를 자랑하는 이기적인 유전자를 지닌 냉미남 ‘이수호’로 분해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차은우는 ‘여신강림’의 드라마 화가 결정되기 전부터 이수호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가상 캐스팅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차은우는 “아스트로 멤버들이 저와 닮은 웹툰 캐릭터가 있다고 얘기해 준 적이 있다. 그때 처음 수호를 알게 됐다”면서 “작품을 접한 뒤 감독님, 작가님과 거듭 미팅을 하고 리딩을 하다 보니 캐릭터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세계적 연주기량으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3명의 피아니스트가 처음으로 뭉쳤다. ㈜해프닝피플 주최로 오는 12월1일 오후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연주회는 차세대 연주자들을 선보이는 '피아니스타' 시리즈 중 하나로, 한국 피아노계 라이징 스타인정한빈, 윤아인, 서형민의 각각의 컬러와 이야기를 선보이는 무대다. 'Winter Story Begins'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낭만주의 작곡가 로버트 슈만의 따뜻한 음악부터 절제된 감정의 인상주의 작곡가 라벨의 화려한 음악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풍성한 레퍼토리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코로나19 시대를 극복하며 '다시 돌아온 해설이 있는 무대'를 꽃피우기 위한 목적으로 관객과 연주자 간의 소통을 곁들인 해설이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오프닝 무대에서는 정한빈이 슈만의 'Carnaval, Op.9'를 연주하며,이어 윤아인이 리스트의 'Venezia e Napoli, S. 162'를 연주한다. 인터미션 후에는 서형민이 연주자는 슈만의 'Arabeske, Op.18'쇼팽의 'Ballade No.1, Op.23',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본업 천재’ 가수 헨리가 SM엔터테인먼트와 이별 후 매일 몇 시간씩 연습에 몰두하는 연습생으로 복귀했다고 고백한다. 특히 후배 가수 강다니엘의 연습실을 훔친(?) 이유를 들려준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헨리는 할리우드 데뷔작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제작의 ‘안녕 베일리’ 개봉 당시 한국과 미국에서 극명한 온도 차를 체감했다고 털어놓았다.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TV와 모니터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핫한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와 함께하는 ‘랜선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버클리 음대 출신인 헨리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예능에서는 허당미 넘치는 ‘귀여운 얼간이’ 매력을 어필했고, 가수로서는 예능 이미지와 상반되는 빼어난 연주, 작곡 실력으로 ‘본업 천재’라고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6년 만에 신보 ‘JOURNEY’를 발매하는 헨리는 “다른 방송은 생각 안 했다. (첫 방송은) ‘라디오스타’(라고 생각했다)”라며 ‘라스’에서 신곡 무대 첫선을 보이는 이유를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본 적 없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OCN ‘경이로운 소문’ 원작자 장이 작가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 문숙 등 캐스팅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오는 11월 28일 첫 방송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악한 영혼들과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 경이로운 능력을 가진 카운터들의 이야기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질 것으로 팬들의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원작자 장이 작가는 드라마화에 대해 “기쁘고 재밌고 감사하다”고 운을 뗀 뒤 “극본 작가, 연출가, 배우들이 새롭게 해석하고 창작한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볼 수 있다는 게 기쁘다. 원작가인 저도 시청자 입장에서 다른 장르의 예술가들이 만든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게 재밌다. 또한 애정과 성원으로 웹툰 ‘경이로운 소문’을 소문내준 경이로운 독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웹툰을 드라마로 재탄생하게 만들어준 일등공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경이로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새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가 윤산-이다연-재찬-강태우-나나 등 발칙한 열여섯의 달달 케미를 발산하는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8일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 되는 새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열여섯 요즘애들의 가슴 뛰는 비밀고백을 그린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는 잠든 사이 인생 첫 고백을 받은 열여섯 모쏠 한소담의 ‘고백남 찾기’를 선보일 예정. 이에 포스터 속 세 명의 남자 중 누가 소담에게 인생 첫 고백을 한 것인지 궁금증이 쏠리며, ‘고백남 찾기’를 향한 흥미가 한껏 고조된다. 공개된 포스터는 핫샷 윤산(박지후 역), 이다연(한소담 역), 동키즈 재찬(정한결 역), 더맨블랙 강태우(주인혁 역), 우아! 나나(채보나 역) 등 주인공 5인방들의 유쾌함과 달달함을 가득 담은 포스터로, ‘빠꾸없는 열여섯’의 심쿵 고백과 이들의 아찔한 비밀이야기를 예고하며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먼저 유쾌한 5인방의 모습을 담은 첫 번째 포스터에는 마치 순정만화에서 빠져 나온 듯, 윤산-이다연-재찬-강태우-나나가 어깨동무를 하며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