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4일 엠넷에 따르면 송중기는 다음달 6일 개최되는 '2020 MAMA'의 호스트로 글로벌 음악 축제를 이끈다. 송중기는 매끄럽고 안정적인 진행 능력으로 2012, 2017, 2018 MAMA 호스트로 활약한 바 있다. 영화,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아시아권 최고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송중기는 SF 영화 '승리호'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빈센조'를 통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MAMA는 CJ ENM이 개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 12번째를 맞았다. 1999년 엠넷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2009년 MAMA로 새롭게 탈바꿈하며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사진제공 = 엠넷)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황' 나훈아가 코로나19 재확산의 위기감 속에서도 저력을 확인했다. 24일 나훈아티켓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오픈된 연말 서울 콘서트 '테스형의 징글벨 콘서트' 예매가 9분 만에 매진됐다. 나훈아는 12월 18~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콘서트를 연다. 앞서 지난 17일 진행한 부산 공연(12~13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은 8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대구 공연(12월 12~13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예매가 12월1일 진행되는 만큼, 당분간 온라인에서 나훈아 티켓 구하기 열풍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나훈아는 지난 추석 연휴 첫날 온라인 콘서트로 진행된 KBS 2TV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통해 대한민국을 들썩였다. 소크라테스에게 삶에 대한 성찰을 물은 신곡 '테스형'은 정치권까지 화제였다.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나훈아가 15년 만에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이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노 개런티로 임했다. 이 공연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화답 차원에서 이번 연말 콘서트를 마련했다. 본래 표를 구하기가 힘든 나훈아 콘서트인데 이번 공연은 특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미국 유명 문화 매거진 '버라이어티'는 23일(현지시간) "ICM 파트너스가 K팝의 타이탄 슈퍼주니어의 아시아 활동을 제외한, 모든 글로벌 활동을 지원하는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뉴욕, 워싱턴 D.C., 런던 등에 지사를 두고 있는 ICM 파트너스는 음악 비즈니스를 비롯해 TV, 영화, 출판, 라이브 공연, 브랜드 엔터테인먼트까지 다양한 미디어 분야의 비지니스 영역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 톱 에이전트다. 비욘세, 니키 미나즈, 칼리드, 사무엘 잭슨, 올랜도 블룸, 우마 서먼, 메간 폭스, 존 시나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ICM 파트너스의 존 플리터 부사장은 "한류의 왕인 슈퍼주니어를 대표하게 되어 영광이다. 파트너사인 레이블(Label) SJ와 함께 글로벌 투어, 마케팅, 비즈니스 개발과 전략적인 파트너십 등 여러 미디어 분야를 통해 슈퍼주니어의 브랜드 성장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버라이어티는 슈퍼주니어에 대해 "2005년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2009년 '쏘리 쏘리 (SORRY, SORRY)'를 통해 세계에 진출했다. 그들은 13개의 엠넷 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역대급 콘텐츠와 초호화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이 본식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오는 12월 5일 열리는 MMA 2020 본 공연에 올 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은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최근 ‘Love Killa’를 통해 강렬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극찬을 받은 몬스타엑스는 MMA 2020에서 다시 한번 무대를 장악하며 ‘퍼포먼스 장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마이걸은 지난 2015년 데뷔 후 처음으로 MMA 2020에 출연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 동안 트렌디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를 선보여 온 MMA와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이 만나 어떤 컨셉추얼한 무대를 완성시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어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K팝 유망주답게 MMA 2020을 통해 전세계 팬들이 주목할 만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앞서 방탄소년단, 임영웅, 영탁 등이 본식 참석을 확정하고 가호, 다모임(염따, 딥플로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데뷔부터 현재까지, 명실상부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배우 송혜교의 팬들이 배우의 생일을 기념하며 독립영화 후원에 나서 화제를 모은다. 인디스페이스는 2007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민간독립영화전용관으로 개봉을 비롯, 기획전과 상영회를 통해 다양한 한국 독립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나눔자리 후원'은 200만원 이상 후원 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좌석에 이름을 새겨주는 방식으로, 2012년 인디스페이스 재개관부터 관객, 감독, 배우, 각종 영화 단체 등의 관심과 애정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후원방법이다. 2020년 11월 22일, 배우 송혜교의 생일을 기념하며 ‘DC송혜교갤러리’가 나눔자리 후원으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E20석에 명패를 새기며 독립영화 응원에 동참했다. 이번 나눔자리 명패는 2012년 인디스페이스 재개관 시 후원을 통해 새겨진 E21석의 ‘배우 송혜교’ 명패 옆에 나란히 자리하게 되었다. 이번 배우 송혜교 팬덤의 자발적인 나눔자리 후원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독립영화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독립영화를 지지하고 응원하기 위해 힘을 보태는 배우와 관객의 행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사랑이 넘치는 부부 조여정과 고준의 반전 실체를 담은 2차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국민 남편' 고준은 ‘바람키트’까지 챙겨 다니는 바람둥이로, 신체 포기 각서까지 바치며 자신과 결혼한 고준을 완벽하게 믿는 조여정은 남편의 일거수일투족을 의심하며 살벌한 사랑 고백을 하는 아내로, 이들의 이중인격 부부 생활이 그려지며 드라마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렸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22일 강여주(조여정 분)와 한우성(고준 분) 부부의 살벌한 결혼 생활이 담긴 2차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16824874)을 공개했다. 공개된 2차 예고 영상은 “결혼기념일 축하해요”라며 퇴근 후 돌아와 아내 여주에게 다정하게 뽀뽀하는 우성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여주는 남편의 애정에 마냥 행복한 아내의 모습이다. 앞치마를 두르고 저녁을 준비하며 퇴근한 우성을 사랑스럽게 맞이하는 여주.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이상적인 남편과 아내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내 “신랑도 너무 믿으면 안 돼”라는 염진옥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실력파 뮤지컬 배우 ‘최미소’가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의 소피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참혹한 현실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았던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의 주인공 ‘소피’는 프랑스 장군의 손녀이자 레지스탕스로 냉철하고 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레지스탕스 활동을 벌이던 가족이 모두 체포 당해 홀로 남았지만, 조국 해방과 자유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는 당찬 소녀로, 뮤지컬 '로빈','니진스키', '이블데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감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은 최미소와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는 최적화된 캐스팅으로 보인다. 대본과 음악을 듣고 단번에 '라 루미에르 La Lumière' 출연을 결정했다는 최미소는 “따뜻한 드라마와 아름다운 음악이 함께 어울어진 동화 같은 작품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관객분들 모두에게 위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진심이 담긴 무대를 준비하겠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제작사 벨라뮤즈㈜측은 “최미소 배우가 가진 특유의 긍정적 매력을 바탕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중국의 아리랑이라 불리는 옌안송, 중국 인민군 공식 군가 ‘팔로군 행진곡’, 오페라 ‘망부운’ 등 360여곡의 작품을 남긴 항일 음악가 정율성 선생의 첫 장편영화가 후반작업을 마치고 2021년 상반기 개봉할 계획이다. 정율성 선생의 이야기는 중국에서 드라마로도 만들어지고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또한 중국의 건국 영웅 100인에 선정되어 많은 다큐멘타리가 쏟아지지만 정율성이 그토록 돌아오고 싶어했던 조국은 그를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1936년, 중국 남경 대학살 사건으로 중국공산당과 조선독립군의 항일의지는 더욱 불타오르고, 일본을 등에 업은 중국 국민당은 모택동이 이끄는 공산당을 강하게 압박한다. 당시 정율성과 많은 독립투사들은 항일투쟁 방법에 많은 고민을 하였고, 일부는 국민당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였고 일부는 공산당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였다. 정율성은 모택동이 이끄는 중국 혁명에 동참하였고, 아나키스트 김산과 많은 동지들은 중국 혁명이 성공이 조선 혁명의 성공으로, 조국 해방으로 이어질 것이라 믿으며 항일 전선에서 싸웠다. 하지만 일제에는 해방되었지만 남북으로 갈라진 조국은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영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김설현과 이청아가 행동파와 분석파로 2색 매력을 발산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여기에 ‘믿보 라인업’ 남궁민(도정우 역), 김설현(공혜원 역), 이청아(제이미 역), 윤선우(문재웅 역)가 캐스팅돼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중 김설현과 이청아가 선보일 2색 매력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극중 김설현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열혈 경찰 ‘공혜원’ 역을, 이청아는 운명처럼 한국으로 돌아온 FBI 출신 파견 수사관 ‘제이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두 사람은 같은 듯 다른 2색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먼저 극중 김설현은 몸을 사리지 않는 행동파. 사건을 수사할 때 직접 확인하고 발로 뛰면서 그 누구보다도 먼저 현장에 도착하는 열혈 캐릭터다. 또한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돌려 말하는 법은 모르는 톡 쏘는 사이다 매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특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오! 삼광빌라!'의 려운이 멍뭉美를 발산했다. 입양 가족들로 구성 되어있는 '오! 삼광빌라!'에서 누구보다 가족에 대해 애틋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중인 막내 아들 역의 려운이 안쓰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큰 누나 이빛채운(진기주 분)과의 작별을 예감하는 이라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빛채운과 김정원(황신혜 분)이 친모녀 관계임이 밝혀지고 집까지 찾아오게 되자 이라훈은 전전긍긍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대로 큰누나가 친모를 따라 집을 떠나는 것이 아닌가에 대해 안절 부절 못하는 모습은 마치 강아지를 연상케 하며 웃을을 자아내는 동시에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가족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이라훈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한편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오는 11월 30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측이 단 2분만에 예비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일깨우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흥미를 끌어올린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https://youtu.be/DS0ta8uUL4I ) 공개된 영상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의문의 연쇄 예고 살인에 대한 기자의 매서운 리포팅으로 시작돼 강렬한 몰입도를 자아낸다. 이어 예고장 내용에 따라 자살로 위장된 살인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경찰청 특수팀 남궁민(도정우 역)과 김설현(공혜원 역), FBI 출신 파견 수사관 이청아(제이미 역)가 사건의 실체를 쫓기 시작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28년 전 일어난 ‘하얀밤 마을 참사’라는 또 다른 사건이 조명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욱이 ‘예고 살인’과 ‘하얀밤 마을 참사’를 둘러싼 충격적 비밀이 숨어 있다는 사실이 암시돼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남궁민과 이청아가 서로의 정체를 의심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특히 영상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의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는 OCN 하반기 기대작 ‘경이로운 소문’이 열정 가득한 촬영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28일 첫 방송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 측이 21일 ‘강렬한 악귀 사냥꾼’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의 팀워크와 피 땀 눈물 웃음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 각기 다른 능력으로 악귀 사냥에 나선다는 슈퍼히어로 판타지가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카운터로 불리는 악귀 사낭꾼은 융인(사후세계에 사는 존재)의 힘을 받아 지구로 넘어온 악을 융으로 되돌려 보내고 악에게 잡힌 선량한 영혼도 같이 되돌려 보내는 캐릭터인 만큼 이들의 피 땀 눈물 그리고 웃음이 예상되는 것은 당연지사.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은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