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남궁민이 낮밤으로 상반된 온도차 매력을 뽐내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여기에 ‘믿보배’ 남궁민(도정우 역)을 비롯해 김설현(공혜원 역), 이청아(제이미 역), 윤선우(문재웅 역)까지, 연기력과 화제성을 겸비한 라인업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중 남궁민은 유능 그 자체 경찰청 특수팀 팀장 ‘도정우’ 역을, 김설현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열혈 경찰 ‘공혜원’ 역을, 이청아는 운명처럼 한국으로 돌아온 FBI 출신 파견 수사관 ‘제이미’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다. 특히 김설현과 이청아가 베일에 가려진 남궁민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얽히고 설킨 이들의 관계가 시작될 예정. 그런 가운데 ‘낮과 밤’ 측이 ‘케미 맛집 도정우 낮밤 매력 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 https://youtu.be/K_2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낭독극으로 탄생한 '잠들기 전, 돌아오다' 최종 리허설이 11월 27일 금요일 오후2시에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인터비티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진행되었다. 제1회 서울연극협회 지부 페스티벌 낭독극은 성동연극협회(회장 이승옥) 주최로 오는 11월 30일 월요일 오후 7시30분에 대학로에 위치한 노을소극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낭독극 '잠들기 전, 돌아오다' 는 남예종예술전문학교 교수로 있는 신태영 감독이 연출을 맡고 작가는 정혜나이다. 신태영 연출은 인터뷰에서 "이번 작품의 내용은 편의점이라는 공간안에서 한 여배우의 지나간 일생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추억의 장소이자 현재 현실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의 소통의 장소이자 사회적 문제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치유의 시간을 갖는곳으로 여배우 즉 연극인이 힘든 환경속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하며 지나간 과거와 현재를 얘기해주는 작품이다. 현재 연극인들이 무대에서 활동하는것외에 기본적인 생활을 편의점 알바나 그외 다른 알바들을 통해 영위하며 그 속에서 사회적인 문제점들과도 직면해 나가고 있다. 이런 현실속에서 그래도 배우의 길을 걷고있는 연극인들에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남궁민표 추리극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이 첫 방송을 앞두고 풀버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1월 30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측이 역대급 추리극의 포문을 여는 ‘5분 하이라이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공개된 영상은 자살을 위장한 참혹한 예고 살인의 발생, 그리고 예고 살인의 범인을 추적하는 남궁민(도정우 역)-김설현(공혜원 역)-이청아(제이미 역)와 특수팀의 수사를 조명해 흥미를 끈다. 살인을 자살로 위장한 방법 그리고 진범의 정체에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또 다른 의문이 강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예고 살인을 추적하던 특수팀이 28년 전에 발생한 의문의 사건인 ‘참사의 날’과의 연결고리를 찾아낸 것. 과연 28년이란 시간을 두고 발생한 참혹한 사건의 진실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폭발한다. 무엇보다 흥미로운 것은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당사자들인 남궁민-이청아의 정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제 81회 아카데미 외국어작품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를 감동시켰던 '굿바이'가 12월 31일 개봉 소식을 전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12월 31일 개봉 소식을 전한 영화 '굿바이'는 어쩌다 장례지도사가 된 ‘다이고’가 떠나는 사람들과 남겨진 우리에게 전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제81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아름다운 순간들이 넘치는 드라마”(Wall street Journal), “삶과 죽음 사이의 유대를 다룬 가장 감동적인 영화”(New York Observer), “아름다움과 섬세함으로 만들어진 따듯한 영화”(Los Angeles Times) 등 전 세계 유수의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라는 찬사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굿바이'를 미리 관람했던 관객들도 “가장 아름다운 작별 인사를 알려준, 감동 그 자체의 영화”(네이버 amr7****), “마음을 따듯하게 보듬어 주는 영화”(네이버 prof****), “웃음과 감동이 동시에! 가슴이 따뜻해진다!”(네이버 yide****) 등 가슴 뭉클한 감상을 전하며 영화가 전하는 따뜻함에 큰 호응을 보인 바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보이그룹 갓세븐(GOT7)이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블립’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26일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은 갓세븐이 “케이팝 글로벌 확산의 주역”이라고 평가하며 신규 블립 오픈 소식을 전했다. 블립에 따르면 지난 1년간 갓세븐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집계된 5억 5600만 뷰의 조회 수 중, 태국에서만 1억 5700만 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비중은 태국 27,7%를 비롯해 미국 8.1%, 멕시코 5.4%, 인도네시아 5.2%, 브라질 5.1% 순이다. 한국은 11번째로, 전체 조회수에서 2.1%를 차지해 해외에서만 무려 97.9%가 소비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기 도시 역시 방콕으로 상위 100개 도시 중 34.5% 비율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나타냈다. 2위인 쿠알라룸푸르는 3.6%로 약 10배 차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케이팝 팬덤의 주된 플랫폼인 트위터에서의 언급량에서도 갓세븐에 대한 확연한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9월 케이팝 레이더와 트위터가 발표한 ‘2020 #KpopTwitter Global Map’에 따르면 갓세븐은 전체 케이팝 아티스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송강호와 김민희가 미국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1세기 위대한 배우 25인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유력 매체 뉴욕타임스는 25일(현지시각) '21세기에 가장 위대한 배우 2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 배우로는 송강호와 김민희가 할리우드 및 유럽의 톱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인정받았다. 25인에 이름을 올린 아시아 배우는 송강호와 김민희, 그리고 중국의 여배우 자오 타오, 셋 뿐이었다. 뉴욕타임스는 송강호에 대해 "2020 오스카 최우수 작품상 '기생충'에서 빈곤한 가족의 가장 역을 맡아 미국 관객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배우"라고 소개했다. 봉준호 감독의 코멘트도 더해 눈길을 끌었다. 봉 감독은 "이창동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초록물고기'를 통해 송강호를 처음 봤다. 송강호는 시골 깡패 역을 맡았는데, 그의 연기는 놀라울 정도로 현실적이어서 감독들 사이에서 '실제 깡패 아니냐'는 소문이 돌 정도였다. 그가 연극에서 오래 활동했던 배우라는 사실은 나중에 알게 됐다. 당시 나는 조감독이었고 1997년 그를 사무실에 초대해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오디션이 아닌 가벼운 대화였지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패션계 간판 모델에서 밀려난 ‘효정’(이채영)이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으로 요가학원에 입소하면서 겪게 되는 섬뜩한 현상을 그린 미스터리 공포 영화 '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니'에서 김인서와 정주연이 영화 속 탄탄한 구성을 위해 열연을 펼쳐 기대를 모은다. 우선 미스터리한 요가학원 ‘칼리’의 원장이자 요가 강사인 ‘유진’은 김인서가 맡아 열연을 펼쳤다. 차분한 말투와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유진’은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을 지닌 수강생들을 쿤달리니의 경지 뒤에 숨겨진 핏빛 저주로 한 명씩 안내하며 이를 보는 관객들을 공포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 온화한 미소로 불안해하는 수강생들을 안심시키지만 섬뜩한 비밀을 숨기고 있는 ‘유진’을 김인서는 소름 끼치는 연기력으로 소화해냈다. 더불어 온라인 간판 모델이었던 ‘효정’을 대신해 광고 촬영에 들어가게 된 ‘가영’ 역은 정주연이 연기했다. 슬럼프에 빠진 ‘효정’에게 요가학원 ‘칼리’를 소개해 주는 고교 동창 역할을 맡았으며 ‘효정’의 불안한 심리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등장하며 장면마다 섬뜩한 공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렇듯 김인서와 정주연은 영화의 러닝타임 내내 은밀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는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이 2차 라인업을 추가로 공개했다.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오는 12월 5일 열리는 MMA 2020 본 공연에 잔나비 최정훈, 사이먼 도미닉, 코드 쿤스트, 아이즈원, 더보이즈 등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우선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 창간 28주년 초특급 프로젝트 싱글 ‘RECONNECT’로 뭉친 잔나비 최정훈, 사이먼 도미닉, 코드 쿤스트는 MMA 2020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 싱글의 타이틀곡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는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공감할 만한 노랫말로 위로를 전하는 곡이다. ‘MMA 2020’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음악 팬들과 아티스트들의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음악적 거리는 더욱 가까워지는 뮤직 페스티벌을 선사한다는 ‘Stay Closer in Music’를 콘셉트로 하는 만큼, 이들의 무대는 힘들고 지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음악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12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해양수산부는 ‘제6회 섬 여행 후기 공모전’ 수상작 15편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25일 한국해운조합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해양수산부는 우리 섬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섬 지역에 위치한 어촌마을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여행후기 공모전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았는데, 코로나19 등으로 여객이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136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해양수산부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3차 평가를 통해 주제 적합성, 완성도, 독창성 등을 심사하여 최도영 씨의 ‘내 마음 속 무진, 조도’ 작품을 비롯하여 총 15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대상 수상작인 ‘내 마음 속 무진, 조도’는 스무 살 청년이 부모님과 함께 가족여행을 떠났던 기억을 마치 소설처럼 풀어내는 이야기 구조로 흥미를 더했고, 덕자조림 등 전남 진도군 조도의 향토음식도 맛깔나게 소개했으며, 무진의 특징인 안개를 통해 섬 여행의 소회를 잘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김남희 씨의 ‘그곳에 가면 천사가 있나요?‘ 작품이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신안의 섬들과 아름다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해양수산부는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10월 30일부터 재개되었던 어촌체험관광 할인 지원을 11월 24일 오전 00시부터 잠정 재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의 지역 간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과 방역 상황 등 추이를 지켜본 뒤 추후 재개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어촌체험마을 할인 지원 사업은 중단되었으나, 어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한 위생 및 방역관리는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성열산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어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한 할인지원을 잠정 중단하게 되었다.”라며,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위해 마을 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재)정동극장과 쇼틱씨어터컴퍼니 공동제작 연극 시리즈 '더 드레서(THE DRESSER/원작:로날드 하우드/각색·연출:장유정)'가 지난 11월 18일 성황리에 개막했다. 정동극장 연극 시리즈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매 년, 한 명의 배우에 주목해 작품 선정부터 기획·제작의 초점을 ‘배우’에 맞추는 시리즈 기획이다. 송승환 배우가 '더 드레서'로 첫 출발을 함께 했다. '더 드레서'는 세계 2차 대전 당시, 셰익스피어 전문 극단을 중심으로 노배우와 그의 의상담당자가 연극 공연을 앞두고 분장실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생존을 위협하는 전쟁의 상황 속에서 인생의 끄트머리에 다다른 배우와 그와 함께하는 관계들이 그려가는 ‘역할’과 ‘정체성’, ‘삶’과 ‘인생’이라는 치열한 이야기가 관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감동을 선사한다. 아역배우로 시작해 배우로서의 삶과 기획자, 제작자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해 온 송승환 배우는 셰익스피어 극단의 대표이자 배우인 주인공 ‘선생님(Sir)’역을 연기한다. 송승환 배우는 마치 본인 이야기를 하듯 자신과 닮아있는 역할에 이입해 맞춤옷을 입은 듯 명연기를 선보인다. 안재욱,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새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의 윤산 이다연 재찬 강태우 나나 등 ‘발칙한 열여섯’ 5인방이 대본 리딩을 통해 처음으로 입을 맞추고 대박에너지를 발산했다. 오는 12월 8일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 되는 새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의 주인공을 맡은 윤산 이다연 재찬 강태우나나가 첫 만남인 대본 리딩 현장에서 진지하면서도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기대감으로 바꾸며 대박 웹드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7월 진행된 대본 리딩에서 이다연은 긴 머리가 돋보이는 청순함이 포착됐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 영상의 발랄함은 온데간데 없고,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이 설렘을 배가 시킨다. 이다연이 맡은 한소담은 ‘열여섯 모쏠’이지만, 나른한 오후 잠든 사이 받은 생애 첫 고백에 두근거리는 ‘고백남 찾기’에 나선다. 한소담의 ‘고백남 후보’인 박지후를 맡은 핫샷의 윤산은 어떤 각도에서도 조각 같은 외모로 촬영 팀들도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따뜻한 미소의 멍뭉미가 절로 심쿵하게 만든다. 또 다른 ‘고백남 후보’인 정한결 역을 맡은 동키즈의 재찬 역시 순수한 미소로 드라마 속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