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0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이 2주 연속으로 월요일 전체 프로그램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 방송된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이 2049 시청률에서 2.0%를 기록, 어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집계됐다. 또한 4주 연속으로 2049 시청률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어제(20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5회에서는 서로에게 필터 없는 고성과 폭언을 쏟아내는 ‘노필터 부부’가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함께 미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부부. 이른 아침 미용실을 찾은 어린 손님에게 ‘곰국’을 챙겨 줄 정도로 따뜻한 모습을 보여준 것도 잠시. 아내는 손님 앞에서도 남편을 끊임없이 하대하고 심지어는 망설임 없이 욕설을 내뱉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MC 소유진은 연신 당황하며 ‘세다...’를 연발했고, 김응수는 ‘솔직히 듣기 거북했다’며 오프닝만 보고 집에 가려고 할 만큼 언짢아했다. 부부의 일상을 관찰하던 오은영 박사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아내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징크스의 연인’의 나인우와 기도훈이 심상치 않은 기류를 형성하며 불편한 관계에 놓인다. 22일(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 3회에서는 슬비(서현 분)를 둘러싼 수광(나인우 분)과 민준(기도훈)의 대립 구도와 더불어 두 남자의 감정 변화가 그려진다. 앞서 슬비는 금화그룹 탈출에 성공해 수광이를 찾으러 무작정 서동시장으로 향했다. 그녀는 수광이와 만남에는 성공했지만, 아주 간단한 돈 쓰는 방법조차 몰라 서동시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당황함을 감출 수 없었다. 이때, 명성에게 돈을 받아야 하는 채권자들이 슬비를 납치한 뒤 인신매매범에게 넘기는 과정에서 슬비는 왕실장(김동영 분)을 붙잡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그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방송 말미 슬비와 명성은 자신들을 추격하는 조직원들을 피해 도망치던 중 막다른 골목에서 마주하게 됐고, 이때 슬비가 명성의 손을 꽉 잡자 그녀의 목에서 푸른빛이 나며 다음에 일어날 일을 기대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21일 공개된 사진 속 수광은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한 듯 모자를 푹 눌러쓰고 불안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1 ‘일꾼의 탄생’에서 가수 한혜진이 충남 홍성 신풍마을 신입 부녀회장이 되어 일손을 돕는 모습이 펼쳐진다. 신풍마을은 옆 마을에 가야 읍내 가는 버스가 있을 정도로 교통의 불편함이 큰 오지마을이며 마을 주민 대부분이 고령으로 젊은 일손이 절실한 마을이다. 이날 신풍마을 前·現 부녀회장님과 한혜진은 부녀회장단을 결성하여 일꾼 3총사와 함께 민원 해결에 나선다.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풍기며 청바지와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한 부녀회장단의 모습을 본 미키광수는 “오늘 용접일이 많을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꾼들은 가장 먼저 200년 넘은 부엌 수리를 요청하는 어르신 댁으로 향했다. 부엌은 아궁이에 불을 땐 흔적으로 마치 불이 난 것처럼 보일 정도로 그을음이 심해 전면 수리가 필요한 상태였다. 또한, 어떤 연유인지 방에는 장롱을 눕혀 놓은 상태로 생활하고 있다는데... 과연 어떤 사연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서 아내가 허리 수술을 받아 일하기 힘들어 혼자 논둑을 만들고 있다는 노인회장님을 찾아 논둑 만들기를 도왔다. 하지만 작업반장 진성 외에는 논둑 만들기가 낯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코로나19 유행이 주춤해지면서 일상으로의 회복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그동안 멈췄던 여행 수요가 다시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 맞춤형 여행상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여름휴가 기간을 앞두고 국내 여행 활성화와 농촌체험 여행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농촌으로 떠나는 ‘작은 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이번 여행상품은 소모임 단위 여행객이 농촌교육농장, 농촌체험농장에서 1박 2일 동안 체험, 관광, 식사, 숙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일정으로 설계됐다. 각 농촌교육농장, 농촌체험농장은 지난 4월에 실시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에서 선정된 곳이다. 특히 농촌문화, 자연경관, 지역 먹거리 등을 소재로 한 농촌체험 여행에 관심이 높은 40~60대 여성 취향에 맞춰진 점이 눈길을 끈다. 여행지 8곳은 △강원 강릉 ‘해품달’ 농장 △강원 횡성 ‘횡성예다원’ △전북 고창 ‘책마을 해리’ △전남 화순 ‘화순허브뜨락’ △경북 김천 ‘송알송알 산골이야기’ △경남 안동 ‘토락(土樂)토닥’ △경남 고성 ‘콩이랑 농원’ △제주 서귀포 ‘폴개 협동조합’이다. 강원 강릉 ‘해품달’ 농장은 4만 여권의 책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또 기록을 세웠다. 2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 음원이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뚜두뚜두'는 지난 2018년 6월 15일 발매된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이다.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차트 '퍼펙트 올 킬'은 물론 미국 빌보드200과 핫100에서 각각 40위와 55위에 오르며 당시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뚜두뚜두' 5억 스트리밍 돌파는 스포티파이에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와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을 잇는 블랙핑크 통산 세 번째 기록이다. YG는 "글로벌 음악 시장 내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한 K팝 걸그룹은 블랙핑크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6억 실시간 재생수를 기록 중인 '하우 유 라이크 댓'을 비롯 지금까지 스포티파이에서만 총 23개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글로벌 수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블랙 스완(Black Swan)' 뮤직비디오가 4억뷰를 돌파했다. 2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MAP OF THE SOUL) : 7'의 수록곡 '블랙 스완' 뮤직비디오의 조회수가 이날 오전 9시29분께 4억 건을 돌파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18번째 4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지난 2020년 2월 정규 4집 발매에 앞서 같은 해 1월 선공개된 '블랙 스완'은 트랩 드럼 비트와 애절한 로파이(lo-fi) 기타 선율, 캐치한 후크(hook)가 조화를 이루는 몽환적 분위기의 클라우드 랩(Cloud Rap), 이모 힙합(Emo Hip hop) 장르의 곡이다. 음악이 어떤 의미인지 깨닫게 된 방탄소년단이 성숙하고 자전적인 가사를 통해 자신들의 고백을 전했다. 공개 직후 전 세계 93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블랙 스완'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무대 위 백조에서 흑조(Black Swan)로 변해 가는 모습을 담았다. 이국적이고 고풍스러운 무대를 배경으로 일곱 멤버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남성적인 강인함과 코믹 연기 모두 가능한 한계가 없는 배우 신현준이 예능보다 더 웃긴, 자칭 자뻑 코미디 영화 '핸썸'에서 코믹한 캐릭터로 다시한번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핸썸'의 주연 ‘노미남’으로 분한 배우 신현준이 6년만에 선보이는 코믹 연기에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핸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형사 ‘노미남’이 어느 날 교통사고로 뇌에 충격을 받은 나머지 자신이 아이돌급 꽃미남이 되었다는 착각에 빠진 자뻑 코미디 영화. 코믹 연기의 강자, 믿고 보는 배우 신현준은 임권택 감독의 '장군의 아들'로 데뷔를 하며 일본인 ‘하야시’역을 맡아 어려운 일본어 대사와 강렬한 눈빛 연기를 소화해내며 신인답지 않는 스타의 자질을 보여줘 대중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특히, 사랑하는 미단 공주를 보기 위해 무릎을 꿇고 눈을 하염없이 맞는 ‘황장군’ 역으로 출연한 영화 '은행나무 침대'에서 주연들보다 더 주목을 받으며 단번에 멜로 배우로 떠올랐다. 연이어 '퇴마록', [바람의 아들], '비천무',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카인과 아벨] 등 장르를 가리지 않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이효리와 친구들이 드라마틱한 우정 이야기를 선물했다. 지난 17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9화에서는 이효리와 배우 이정은, 엄정화의 진솔한 대화가 그려졌다. 한때 연기 사제지간이었던 이효리와 이정은은 오랜만의 재회에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옛 추억을 나눴다. 이들의 이야기는 따뜻함과 낭만, 우정을 모두 잡으며 유료가입기여자수와 시청 UV 모두 주간 예능 콘텐츠 중 1위를 차지, 변함없이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최근 이정은과 엄정화가 나오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푹 빠져 있다는 이효리는 인상 깊게 봤던 장면들을 언급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이정은과 엄정화는 장면 곳곳에 숨겨져 있던 디테일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흥미를 더했다. 그 중에서도 이효리는 이정은이 연기한 '은희' 캐릭터가 엄정화와 닮았다고 말하며 의리있는 엄정화의 실제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엄정화는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오라면 오고 가라면 안가는 언니”라는 것. 연기 사제 이효리-이정은 그리고 엄정화의 대화는 “세 사람 너무 보기 좋다”, “제주도 배경 드라마라 이효리가 팬심 보일만 하네”, “이정은과 이효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올여름 모든 것을 압도할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가 할리우드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한 어벤져스급 캐스팅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7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에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 ‘발키리’ 역의 테사 톰슨을 비롯해 할리우드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 강렬한 포스의 다채로운 캐릭터들로 완벽 변신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먼저, '토르: 천둥의 신' '토르: 다크 월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제인 포스터’를 연기했던 나탈리 포트만이 강력한 NEW 히어로 ‘마이티 토르’가 되어 돌아온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위너이자, 다양한 개성의 캐릭터들을 완벽 소화하며 변신의 귀재로 불려온 그의 첫 슈퍼 히어로 캐릭터인 ‘마이티 토르’를 향해 전 세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파멸의 빌런, 신 도살자 ‘고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올여름을 사로잡을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가 캐릭터 포스터 4종을 전격 공개했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는 ‘유미’와 ‘안나’, 두 개의 이름을 가진 여자 ‘안나’(수지)와 그녀를 둘러싼 세 인물의 강렬한 존재감이 고스란히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먼저, 높은 곳을 향한 열망을 드러내듯 먼 곳에 시선을 두고 있는 ‘안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항상 그랬어요 나는 마음먹은 건 다 해요”라는 카피는 과연 ‘안나’가 거짓말로 쌓아 올린 인생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안나’의 전 직장 상사이자 태생부터 가진 게 많은 우월한 인생의 주인공 ‘현주’(정은채)의 차가운 표정은 “남의 인생을 훔쳐 살았으면 대가를 치러야지”라는 카피와 함께 ‘안나’가 느낄 압박감과 숨 막히는 긴장감을 예고한다. ‘안나’의 남편 ‘지훈’(김준한) 또한 ‘안나’를 몰아붙인다. 피곤한 듯 넥타이를 푸는 모습 위로 더해진 카피 “다시 예전처럼 살 자신 있어? 일 틀어지면 가만 안 둬”는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라면 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지방선거 보도의 새 장을 연 것으로 평가 받는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의 지방선거 특집 방송 '우리동네 라이브'가 오는 23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10분 정규 편성된다. '우리동네 라이브'는 지역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로컬 시사 프로그램으로, 변상욱 전 CBS 대기자가 진행을 맡고 오는 23일(목) 오전 10시 10분 TBS TV와 유튜브 'TBS 시민의방송'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4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될 '변상욱의 우리동네 라이브'는 지난 6.1 지방선거 이후의 지방자치 이슈들과 지역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메인 코너인 '줌인'에서는 수도권 지역 현안을 직접 취재한 취재기자와 해당 사안의 전문가가 패널로 출연해 지역의 문제를 면밀히 살펴보고 대안을 고민해본다. 또한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류밀희 기자가 선보이고 있는 이알뉴(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가 수도권 이슈에 특화된 버전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변상욱 대기자의 촌철살인 한 마디를 담은 '변상욱의 한 마디' 등의 코너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을 맡은 TBS 보도본부는 "변상욱 대기자의 깊이 있는 전문성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강홍석이 올여름의 뮤지컬 히어로로 우뚝 섰다. 배우 강홍석이 파워풀한 가창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뽐내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여름에는 뮤지컬 ‘데스노트’ 류크에 이어 ‘킹키부츠’의 롤라로 동시 출격한다. 먼저 강홍석은 ‘데스노트’ 지난 19일(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의 공연을 마치고 7월 1일(토)부터 예술의전당에서 연장 공연을 이어간다.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뮤지컬 ‘데스노트’의 초연 멤버인 강홍석은 사신인 류크 캐릭터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특히 강홍석은 선인지 악인지 모를 모호한 경계에 선 인물을 익살스럽게 표현하며 유머러스하면서도 공포스러운 아우라를 동시에 발산하는 활약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또한 7월 21일(목)부터는 드랙퀸 롤라로 무대에 선다. 뮤지컬 ‘킹키부츠’의 ‘원조 롤라’로 불리는 강홍석이 부른 ‘Land of Lola’ 영상은 유튜브에서 150만 뷰를 기록했고 관객들은 ‘홍롤라’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무대에 등장하는 것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존재감과 무대 위를 가득 메우는 가창력, 그리고 자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