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많은 것을 꿰뚫어 보고 있는 ‘오늘도 사랑스럽개’ 김이경이 차은우에게 현실 조언을 건넨다. 내일 3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13회에서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민지아(김이경 분)가 이보겸(이현우 분)의 복수를 둘러싼 은밀한 대화를 주고받는다. 앞선 방송에서 서원은 저주의 대가를 치른 한해나(박규영 분)의 기억을 이전처럼 되돌리기 위해 힘겨운 노력을 이어갔다. 보겸의 복수 아래, 홀로 힘겨운 싸움을 벌이던 서원은 유일하게 지아의 기억은 잃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지아는 보겸으로 인해 서원, 해나의 관계가 갈라진 것을 눈치챘다. 나아가 지아는 산 절벽 아래에서 죽음을 마주한 초영(김이경 분)의 과거를 깨닫는 등 전생의 기억을 하나둘씩 맞춰나갔다. 전생의 기억을 알게 된 지아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본 방송을 하루 앞둔 2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심각한 얼굴로 학교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서원과 지아의 모습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 CHOSUN ‘미스트롯3’가 시청률과 화제성을 올킬하며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의 이름값을 증명했다. TV CHOSUN ‘미스트롯3’가 또 한 번 대박을 터뜨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미스트롯3’ 2회는 전국 시청률 16.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동시에 2주 연속 주간 예능 압도적 1위를 달성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17%(이수연 ‘울아버지’ 무대)까지 치솟았다. 온라인 화제성도 폭발했다. 첫 방송 후 일주일간 클립 영상 통합 조회수가 지난 시즌인 ‘미스터트롯2’ 대비 2배나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온라인 화제성 조사 플랫폼인 굿데이터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2월 3주차 조사에서 TV&OTT 통합 비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오디션 끝판왕이자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답게 시작부터 대기록을 쓰고 있는 ‘미스트롯3’가 도파민을 폭발시키는 비결을 짚어봤다. # 72인 최정예 자신감 이유 있었다! ‘신선한’ 신성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환상연가’의 두 주인공 박지훈과 홍예지가 날카롭게 대치한다. 오늘(2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한몸에 깃든 상반된 인격으로서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두 남자 ‘사조 현’과 ‘악희’로 1인 2역에 도전한 박지훈, 반정군의 손에 가족을 잃고 복수만을 꿈꾸는 비운의 왕손 ‘연월’로 분한 홍예지가 만들어낼 역대급 서사가 벌써부터 안방극장을 열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애틋한 사랑과 처절한 복수심을 오가며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첫 방송 당일인 오늘 2일(일) 운명적인 첫 만남에 이어 다시 서로를 마주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 연월은 눈을 감고 있지만, 손엔 칼을 쥐고 있어 그녀가 처한 상황이 일촉즉발의 순간임을 짐작케 한다. 사랑하는 부모님의 죽음 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슬픔에 빠진 ‘남과여’의 이동해가 대 환장 파티를 벌인다. 오늘(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2회 방송에서는 절망에 빠진 정현성(이동해 분)과 그를 둘러싼 친구 안시후(최원명 분), 김형섭(김현목 분)과 한성옥(이설 분)의 절친 류은정(박정화 분)의 찐친 케미가 돋보이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성은 성옥과 돌이킬 수 없는 위기를 맞닥뜨리게 되면서 답답한 마음에 형섭의 가게에서 고량주를 거침없이 들이킨다. 그를 지켜보던 은정은 현성의 잔을 낚아채고 따끔한 일침을 날리는 등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점점 술에 취해가는 현성은 자신의 휴대전화를 시후와 형섭에게 맡긴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우울한 기운을 내뿜는 현성을 위해 회심의 필살기를 선보이는데. 과연 현성은 왜 친구들에게 휴대전화를 맡겨야만 했는지, 현성을 위한 시후, 형섭의 특별한 위로 방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일명 ‘진상’ 현성은 이성을 잃고 휴대전화를 찾기 위해 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걸그룹 지니어스(Geenius)가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 출발을 알린다. 지니어스(예영, 시온, 미카, 조에, 안다미로)는 새로운 소속사 HOMe(house of music entertainment)을 통해 오는 5일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 HOMe은 그룹 이달의 소녀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출신으로 지니어스 전속 프로듀싱 레이블인 sure place와 임원들이 의기투합해 새롭게 만든 음악 레이블이다. 테이스트 버즈 등 앱을 운영 중인 글로벌 유수의 IT기업 ‘더옴’이 참여했고 국내 정상급 매니지먼트 전문가 황정문 대표(메이저나인 전 대표)가 합류해 지니어스의 새로운 시작을 연다. 지니어스는 앞서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연습생으로 6년간 소속되어 데뷔를 준비해오다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HOMe을 통해 정식 데뷔하게 됐다. HOMe 관계자는 “수차례 데뷔가 무산되었던 지니어스가 6년여 간의 긴 태동 끝에 데뷔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마음으로 쭉 응원해왔던 멤버들의 진면목을 드디어 팬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설렘을 ‘심폐 소생’ 한다. 오는 27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2일, 인생도 관계도 역전을 맞은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핑크빛 기류가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와 남하늘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의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관계)’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이 웃음과 설렘,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그 남자의 기억법’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서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을 선보인 오현종 감독, ‘간 떨어지는 동거’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으로 위트 있는 필력을 호평받은 백선우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쌈’과 ‘썸’을 오가는 여정우, 남하늘의 변화를 담고 있다. 전교 일 등을 앞다투던 고등학생 시절, 두 사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남궁민이 ‘2023 MBC 연기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올 한 해 ‘연인’으로 가슴 절절한 멜로를 보여주며 시청률과 화제성은 물론 작품성까지 챙긴 배우 남궁민이 ‘2023 MBC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지난 2021년 MBC에서 ‘검은 태양’으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 왕좌에 등극, 명불허전 남궁민 파워를 입증했다. 남궁민은 “스케줄이 끝나고 여유가 생겨서 TV를 보고 있었다. 불현듯 나에게 행복은 무엇일까 하는 질문이 던져졌다. 그래서 행복에 대해 자세히 생각을 해봤는데 푹 자고, 대본 충분히 볼 시간 있고, 감독님이 큐 사인을 주실 때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다. 제게 그런 행복을 안겨준 ‘연인’ 팀 감사하다. 드라마 내부적으로도, 외부적으로도 도움 주신 분들이 정말 많다. 감사하다”며 드라마를 함께 만들어온 모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보냈다. 수상소감 중간에 재치를 더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던 남궁민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 중 하나가 꿈은 목적지가 아닌 항해 그 자체라는 말이다. 그 말이 무슨 말일까 생각을 해봤는데 지금 이 트로피를 들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7인의 탈출’이 게임판을 리셋하고 ‘7인의 부활’로 돌아온다. 2024년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지난 29일, 완전히 달라진 복수의 판을 예고하는 스페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악으로부터 도망쳐 운명처럼 다시 태어난 또 다른 복수자, 그리고 한층 막강해진 ‘악’의 연대가 어떤 게임을 펼치게 될지 기대를 높인다. ‘7인의 탈출’은 이제껏 본 적 없는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의 진수를 선보이며 시즌 1의 막을 내렸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악인들의 섬뜩한 민낯은 물론 상상을 초월하는 예측 불가의 전개, 뒤통수 얼얼한 반전의 묘미는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독한 열연을 펼친 배우들의 활약에 호평이 쏟아졌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악’의 운명 공동체를 탄생시키며 게임의 판을 또 한 번 뒤집은 시즌 1의 역대급 반전 엔딩은 시즌 2를 더욱 기대케 했다. 그런 가운데 ‘7인의 부활’이라는 제목으로 돌아온 시즌 2 스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기안84가 아름다운 경합 끝에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기안84는 어렸을 때부터 MBC 예능 프로그램과 함께했던 시간을 되돌아보며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용돈 한 번 드리지 못했던 아버지를 생각하며 아쉬움을 드러낸 것. 또한 힘든 상황에 있는 아이에게 사인과 함께 적어줄 메시지를 고민하다가 네 잎 클로버를 그려줬던 일화를 전하며 본래 세 잎이지만 상처가 난 자리에 새로운 잎이 나는 네 잎 클로버처럼 모두가 행운이 있는 2024년이 되기를 소망했다. 더불어 언제까지 방송에서 활동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사람들이 즐거워 해주신다면 열심히 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팀이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올해의 예능인에는 대상 수상자 기안84를 비롯해 유재석, 전현무가 선정됐다. 유재석은 올 한 해 ‘놀면 뭐하니?’를 아껴준 시청자분들과 제작진,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해준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동생들에게 형 노릇을 제대로 하지 못한 미안함, 또 하나의 가족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이영애가 김영재와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제대로 칼을 간다. 31일(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 8회에서는 이중인격 남편 김필(김영재 분)과 손절하고 위기에 빠진 오케스트라를 살리려는 마에스트라 차세음(이영애 분)의 치밀한 계획이 시작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오케스트라 내 단원들의 문제로 긴급체포된 차세음의 이야기가 전개됐다. 다행히 유정재(이무생 분) 덕분에 누명은 벗을 수 있었지만 논란이 끊이질 않는 오케스트라의 위상은 점점 추락하고 있는 상황. 급기야 오케스트라를 떠나겠다는 단원들까지 나타나고 있어 완벽한 무대에 매진하는 차세음의 인생에 비상이 걸렸다. 그런 가운데 차세음이 추락하는 오케스트라의 이미지를 쇄신시키고 진흙탕 싸움 중인 김필과의 인연도 종지부를 찍을 판을 설계한다. 지켜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동시에 이루기 위한 차세음의 강단이 또 한 번 빛을 발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방송국 KVN 대표를 찾은 차세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빛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첫 방송을 하루 앞둔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2024년 1월 1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에서는 절친과 남편의 배신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했던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자신의 참담했던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인생 2회차가 펼쳐진다. 2024년 새해의 첫 시작을 시원하게 열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을 포인트를 짚어봤다. POINT. 1 믿고 보는 최강 배우 조합! 독보적 캐릭터 표현력으로 완성할 극강의 시너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 왔던 배우 박민영,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이기광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뭉쳤다. 작품 속 각자 확실한 캐릭터를 가진 인물들로 완벽하게 변신할 이들의 조합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믿고 보는 소화력으로 강지원의 드라마틱한 운명 개척을 완성할 박민영, 순정남 유지혁의 냉철하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배우들의 유쾌한 모먼트가 고스란히 담긴 12회 메이킹을 공개했다. 지난 27일(수) 밤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12회에서는 전생 초영(김이경 분)의 죽음을 둘러싼 이보겸(이현우 분)의 복수 아래, 진서원(차은우 분)에 대한 기억을 모두 잃게 된 한해나(박규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나는 가문의 오래된 저주를 푸는 대가로 서원에 대한 기억이 사라졌고 이러한 모습을 지켜보던 서원은 해나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힘겨운 노력을 이어갔다. 방송 말미, 서원은 혼란스러운 해나에게 입을 맞추는 등 거리를 두는 그녀에게 천천히 다가갔고 엇갈린 운명의 ‘서해커플’의 서사가 애틋함을 더했다. 이 가운데, 12회 본방송 직후 공개된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 속에는 차은우(진서원 역), 박규영(한해나 역), 윤현수(최율 역), 김이경(민지아 역) 등 사랑스러운 배우들의 유쾌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차은우와 박규영은 사전에 연기 호흡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