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밤에 피는 꽃’의 주연 배우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오는 12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과 이하늬와 이종원, 김상중, 이기우, 박세현 등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까지 더해져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 가운데 배우 5인방이 이 드라마를 꼭 봐야 할 관전 포인트와 키워드에 대해 직접 밝혔다. 극 중 낮에는 수절과부지만 밤이 되면 복면을 쓰고 어려운 백성들을 구하러 다니는 ‘조여화’ 역의 이하늬는 “낮과 밤의 냉온도 차이를 염두에 두고 본다면 재밌을 것 같다. 낮에는 하얀색 소복을, 밤에는 검은 옷과 복면을 쓰고 다니는 두 캐릭터가 한 사람이라는 것이 흥미로운 점”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이어 이하늬는 이번 작품을 ‘사이다’라고 정의했다. 그 이유와 관련 그녀는 “어디선가 누군가가 나 좀 구해줬으면 좋겠다, 저 나쁜 사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손소망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맹활약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손소망은 지난 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연출 박상훈 강채원, 극본 고남정)에서 강해령 역을 맡아 마지막까지 유쾌한 활약을 펼쳤다. 강해령은 틈만 나면 강상모(천호진 분) 회장 돈에 손을 댈 궁리를 하는 철부지 막내 딸이다. 민혜숙(진경 분)은 싫어하지만 조카 강태민(유선호 분)과 끈끈한 유대관계에 있던 강해령은 강회장이 강태민을 회사에서 내보내겠다고 하자 그를 걱정했다. 이후 극 전개에서 강회장이 황명수(이준혁 분)의 공격을 받아 크게 머리를 다치자 강해령은 누구보다 더 가슴 아파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마지막 방송에서 강해령은 박연우(이세영 분)에게 "아버지 머리에 문제가 생겼나봐. 다행증인지 뭔지 세상만사 그냥 다 뒤집어지게 행복하대. 자식도 그 좋아하던 회사도 다 잃었는데. 저렇게 웃고만 있어"라고 회한의 눈물을 보였고, 보호자로서 강회장을 살폈다. 손소망은 매회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으로 재벌 2세 강해령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본상을 수상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에 참석했다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신인상과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등 2관왕에 오른 바 있는 스테이씨는 이번 시상식에서도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영향력과 존재감을 증명했다. ‘Teddy Bear’를 통해 디지털 음원 본상 트로피를 받은 시은은 “가수로서 탐나고 자부심도 느껴지는 상이다. 이런 상을 받게 해준 스윗(팬클럽명)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스테이씨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드리겠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한다. 새 앨범 만들 때 이 상을 생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민은 “좋은 음악 들려드리는 스테이씨 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스테이씨는 올해 시작과 동시에 음악 시상식 트로피를 휩쓸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024년 첫 웰메이드 걸작으로 자리할 영화 '립세의 사계'가 1월 10일 개봉을 맞아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와 함께 티켓 프로모션을 준비해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각본/감독: DK 웰치먼, 휴 웰치먼 | 원작: 브와디스와프 레이몬트 소설 [농민] | 개봉: 2024년 1월 10일] 1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 '립세의 사계'가 롯데시네마에서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증정하는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를 준비해 영화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영화 '립세의 사계'는 1,800년대 말 폴란드 립세 마을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야그나’와 마을 사람들의 격정적인 욕망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유화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러빙 빈센트' 감독이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10일(수) 개봉과 함께 시작되는 영화 '립세의 사계'의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는 당일 영화 관람 티켓을 매표소에서 인증한 관객에게 선착순으로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1월 10일(수)부터 1월 16일(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증정될 시그니처 아트카드의 앞면 비주얼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024년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 '듄: 파트2'(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를 연출한 드니 빌뇌브 감독과 '노량: 죽음의 바다' 김한민 감독의 대담을 담은 [씨네21+] 마스터스 토크가 6일 공개될 예정이다. 6일 공개될 [씨네21+] 마스터스 토크는 두 감독의 연출 비하인드 등 영화에 대한 대담을 담고 있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지난 12월 드니 빌뇌브 감독의 전례 없는 개봉 두 달 전 내한 프로모션을 통해 만남을 가진 두 감독은 '듄: 파트2'와 '노량: 죽음의 바다'뿐만 아니라 '듄', 그리고 '명량''한산: 용의 출현' 등 시리즈 작품을 포함한 자신만의 연출 세계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를 향한 애정과 진중한 태도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는 후문. 특히 2월 개봉을 앞둔 '듄: 파트2'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는 현 시점, [씨네21+] 마스터스 토크를 통해 공개될 '듄: 파트2'에 대한 연출 비하인드는 개봉만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증폭시킬 것이다. 드니 빌뇌브 감독과 김한민 감독의 역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1박 2일’ 연정훈과 나인우가 평창 히말라야 등반에 나선다. 7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1박 2일’) ‘이한치한 동계올림픽’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예능 국가대표 여섯 남자가 다채로운 스포츠 종목들과 함께하는 동계올림픽에 출격한다.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한 멤버들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스키 점프대의 배경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도 잠시, 남은 여행의 체력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조식복불복에 나서고 엄청난 높이의 스키 점프대에 직접 기어올라야 한다는 소식에 “스케일이 크네”, “생으로 올라가라고?” 등의 현실 부정 멘트로 웃음을 안긴다. 이번 조식권을 획득하지 못하면, 오랫동안 공복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 그 어느 때보다 열정을 폭발시킨 여섯 남자는 힘차게 스키 점프대를 기어오르고 생각보다 엄청난 높이에 체력이 크게 소모되자 당혹감을 드러낸다. 이 가운데, 미션 도중 엄청난 반전이 숨겨져 있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일명 평창 히말라야 등반에 나선 연정훈과 나인우는 예측을 불허하는 미션에 “이렇게 운동을 시켜주시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의 전생 비밀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11회에서 ‘십자가 타투’와 함께 능력을 되찾은 구원(송강 분)에게 또 다른 변화가 나타났다. 여기에 구원의 인간 시절 기억 속 검무 여인이 도도희(김유정 분) 전생 ‘월심(김유정 분)’이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피로 물든 이선(송강 분)과 죽음을 맞는 월심의 모습은 숨겨진 전생 비밀을 더욱 궁금케 했다. 11회 시청률은 평균 3.9%, 순간 최고 5.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호응을 이어갔다. 타깃 2049 시청률은 1.8%를 기록했다. 능력이 돌아온 구원은 완전무결한 ‘데몬’의 삶을 되찾았다. 도도희에게 필요한 게 있으면 말만 하라며 허세를 부리는가 하면, 노숙녀(차청화 분)를 찾아가 예상치 못한 이변을 본 소감을 물으며 의기양양했다. 간만에 포식자의 자리에 선 구원은 새로운 계약자도 찾아 나섰다. 그러나 구원의 비장한 눈빛은 얼마 못 가 슬픔으로 뒤덮였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고려거란전쟁’의 최수종과 윤복인이 거란으로 끌려갈 위기에 처한다. 6일 밤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15회에서는 거란의 황제 야율융서(김혁 분)가 고려 포로들과 함께 개경에서 철군하기로 결심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남편과 함께 창고에 갇힌 강감찬 처(윤복인 분)가 문틈 사이로 소배압(김준배 분)을 바라보고 있다. 앞서 소배압은 혹독한 고문을 받는 와중에도 자신과의 내통 사실을 끝까지 함구한 강감찬과 그의 아내를 다른 곳으로 은닉했다. 죽음의 기로에서 소배압의 기지로 목숨을 부지하게 된 가운데 거란이 철군을 결정, 강감찬과 그의 아내는 어떤 운명과 마주하게 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경을 떠나게 된 소배압은 강감찬을 숨긴 창고 앞에서 깊은 고뇌에 빠진다. 강감찬의 아내는 몸도 가누지 못하는 남편과 함께 거란으로 끌려갈까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숨죽이고 있어 살 떨리는 긴장감을 형성한다. 그런가 하면 혹독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1, 2회 방송 직후 전 세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Top 순위를 점령하고 있다. 지난 1일(월)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에서는 절친과 남편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이한 뒤 10년 전으로 회귀, 인생 2회차를 맞이한 강지원(박민영 분)의 이야기로 보는 이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눈을 뗄 수 없는 초고속 전개와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최고 시청률 7.4%를 돌파하는 등 국내 시청자들에게 각인된 데 이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글로벌 대세 드라마로 거듭나고 있다. (***시청률 기준 :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닐슨코리아 제공). OTT(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에 따르면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아마존 프라임에서는 1, 2회가 공개된 이후인 4일(목) 기준 TV Show 카테고리 글로벌 전 지역 종합 데일리 순위 TOP 3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채윤이 ‘미스트롯3’에서 부른 ‘반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2라운드 진출자와 함께 1라운드 진선미가 결정됐다. 채윤은 안타까운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채윤은 지난 방송 1:1 서바이벌 배틀에서 1라운드 진에 등극한 배아현과 1대 1 데스매치를 펼쳤다. 채윤은 트롯에 대한 진심이 담긴 곡 ‘반지’를 열창하며 이목을 모았다. 이어 탄탄한 가창력과 짙은 감성, 독보적인 표현력으로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총 13개 중 12개의 하트를 획득했다. 무대를 본 장윤정 마스터는 "채윤과는 오랫동안 같이 활동을 한 사이"라며 친밀감을 표현했다. 이어 "오늘 선곡이 참 좋았다. 중저음에 좋은 톤이 나온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다"라고 호평했다. 이날 채윤은 15년 차 트롯 베테랑 다운 실력과 호평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올하트 획득에 실패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방송 후 ‘미스트롯3’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시된 채윤의 무대 영상은 폭발적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웃음이 끊이지 않는 13회 메이킹을 공개했다. 지난 3일(수) 밤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13회에서는 이보겸(이현우 분)의 저주를 이겨내고 진서원(차은우 분)에 대한 기억이 완전히 돌아온 한해나(박규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전생의 초영(김이경 분)이 막순(박규영 분)과 수현(차은우 분)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 희생했다는 반전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고, 그날의 진실로 보겸의 저주가 풀리면서 그렇게 산신의 복수는 막을 내렸다. 단 1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13회 본방송 직후 공개된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에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차은우(진서원 역)와 박규영(한해나 역), 이현우(이보겸 역) 등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메이킹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인 차은우는 촬영장 소개 등 짧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전생에 있는 폐가에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메이킹을 보는 시청자들을 위해 무슨 촬영인지 친절하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이지아가 기혼자들의 막힌 속을 뻥 뚫어줄 인간 사이다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31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에서 이지아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김사라 역으로 결혼 생활에 골머리를 앓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사라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며느리에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이혼 해결 업체 솔루션의 팀장이다. ‘스트레스 받으면 나만 손해다’라는 좌우명 아래 시원시원한 미소만큼이나 밝고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다. 사랑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유독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탓에 남도 아닌 남편에게 뒤통수를 맞고 이혼당한 뒤 감옥까지 가는 수모를 겪는다. 이로 인해 생때같은 자식과도 이별한 김사라의 목표는 다름 아닌 빵. 원수가 되어버린 남편을 감빵에 보내거나 재산을 0(빵)원으로 만들어야 아이를 다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과연 김사라는 목표를 이루고 사랑하는 아이를 되찾을 수 있을지 호기심이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