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미스트롯3' 배아현이 팬들과의 본격적인 소통을 예고했다. 배아현은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꺾기 인간문화재'로 불리며 대체 불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매 무대마다 국보급 보이스로 마스터와 관객들을 사로잡은 배아현은 지난 방송에서 국민 응원 투표 1위라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막강한 우승 후보임을 증명했다. 배아현은 쏟아지는 인기에 힘입어 최근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해 눈길을 모았다. 배아현은 물오른 미모의 셀카 한 장과 함께 "오늘 방송 재밌게 보셨나요? 자주 일상 사진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본격적인 소통을 예고했다. 배아현의 첫 번째 게시물에는 "어차피 진(眞)은 배아현의 것" "최종 우승 기원합니다" "감성장인, 장르 불문 매력 보이스 최고" 등 팬들의 수많은 댓글이 달리며 응원의 물결을 이루고 있다. 소속사 타라엔터테인먼트는 "늦은 시간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배아현이 열과 성을 다해 준결승전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국내 최초 가족 연애 리얼리티 ‘연애남매’의 첫 방송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JTBC와 웨이브(Wavve) 예능 ‘연애남매’(연출 이진주)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는 3월 1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비 과몰입러들을 위해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을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Point 1. 연애 리얼리티의 트렌드, 이진주 PD의 신작! 내 혈육의 연애로 신선함X도파민 UP! ‘환승연애’로 연애 리얼리티의 트렌드를 바꾼 이진주 PD의 신작인 ‘연애남매’는 연애 리얼리티 최초로 남매 출연진의 등장을 예고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사건건 티격태격해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내 편이 되어주는 K-남매들의 특성을 연애 프로그램과 접목해 신선한 시너지를 기대케 하는 것. 특히 남매들이 자신은 물론 혈육의 짝을 찾아가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단순한 연애 감정을 넘어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연애와 인생에 관련된 해답까지 전해줄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박지훈이 1인 2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지훈은 26,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15, 16회에서 사조 현과 악희 역을 맡아 1인 2역을 연기했다.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박지훈은 타고난 미적 감각을 가진 태자 사조 현과 수컷의 매력이 드러나는 그의 두 번째 인격 악희 역을 맡았다. 극 중 박지훈은 공존할 수 없는 두 인격 사조 현, 악희의 극과 극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사랑하는 여인은 물론 자기 자신의 인격을 지키려는 사조 현과 욕망에 폭주하는 악희가 마음의 공간에서 만나 대립하는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전혀 다른 성격의 두 인격을 극대화시킨 박지훈은 연월(홍예지 분)과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달달한 모습으로 매력을 전하기도 했다. 다른 방식으로 한 여인을 가지려는 두 인격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1인 2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디어밍이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로 깊은 울림을 전한다. 오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어밍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널 사랑하기 전 그때로’가 공개된다. ‘널 사랑하기 전 그때로’는 사랑했던 기억 때문에 슬픔에 빠져있는 한 사람의 마음을 눌러 담은 곡이다. 서정적인 사운드 위 ‘모든 걸 다 지우고만 싶어 내게 남은 미운 맘도 그리움도 남김없이 다/널 모르던 그 시간으로 날 데려가 줘 널 사랑하기 전 그때로’와 같이 아련한 감정을 표현한 가사가 작품의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디어밍이 가창에 참여해 단단하면서도 색깔 진한 보컬과 섬세한 감정 처리가 ‘널 사랑하기 전 그때로’의 감동을 한층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번 곡은 수많은 인기 드라마와 웹툰 OST를 프로듀싱해 온 필승불패W, 리디아(Lydia), 장석원이 힘을 합쳐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21년 싱글 ‘보내줄게’를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한 디어밍은 다양한 앨범과 인기 작품 OST를 통해 고품격 음색으로 음악팬들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환상연가’ 속 인물들의 첨예한 심리전이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어제(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15회에서는 몸의 주인이 되고자 다시 대립하기 시작한 사조 현, 악희(박지훈 분) 그리고 그의 곁에서 애를 태우는 연월(홍예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월은 한평생 의지하던 스승을 잃은 슬픔에 사로잡혀 사조 현에게 이별을 고했다. 그 마음을 돌릴 수 없다는 것을 안 사조 현은 어쩔 수 없이 궁궐로 돌아왔지만, 자신이 주변인들의 계략에 빠져들었다는 것을 알아차린 뒤 모두를 경계하기 시작했다. 그가 돌아오면서 지금까지 국정을 지휘했던 사조 융(황희 분)은 한 발짝 뒤로 물러나 칼을 갈 수밖에 없었고, 그동안 사조 현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던 악희 또한 그의 속내를 들여다볼 수 없게 되면서 더욱 치열한 갈등이 시작됐다. 하지만 황후 금화(지우 분) 부녀의 악행은 끊이지 않았다. 기억이 돌아왔다며 뱃속의 아이가 누구의 아이냐고 추궁하는 사조 현에게 금화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의 하연주가 이소연의 임신 사실을 알았다. 어제(2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 25회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의 임신 소식을 알게 된 배도은(하연주 분)이 진짜 임신을 계획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은은 거짓 임신에 이어 가짜 유산 계획까지 실행했다. 도은은 일부러 혼자 계단에서 굴러놓고는 혜원을 잡아 주려다 구르게 됐다며 혜원에게 잘못을 덮어씌웠다. 혜원은 병원에 가자며 도은을 부추겼지만, 그녀는 단번에 거절했다. 마치 가짜 유산 계획이 성공한 듯 미소를 지어 보이는 도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이후 혜원은 도은의 방을 찾아 “무슨 꿍꿍이냐”며 소리쳤고, 화장대에 있던 오징어 냄새를 맡은 뒤 헛구역질하며 화장실로 뛰어갔다. 그런 혜원의 모습에서 임신 사실을 눈치챈 도은은 무척 조급해했다. 한편 혜원의 아빠 이민태(유태웅 분)는 자신의 전 부인 피영주(윤복인 분)의 현 남편인 배장군(강성진 분)을 동네에서 만났다. 사실 그동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차은우가 완성된다. 곱상한 외모와 달리 어두운 밑바닥 인생을 사는 ‘권선율’ 역을 통해 보여줄 ‘다크 차은우’로의 변신이 기대를 치솟게 한다. 오는 3월 1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를 통해 몰입도 높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 받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 등에서 탁월한 필력과 쫀쫀한 전개를 선보인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원더풀 월드’는 김남주(은수현 역)와 차은우(권선율 역)의 만남만으로 2024 최고의 조합이라는 화제를 얻고 있다. 돌아온 '드라마 퀸' 김남주와 호흡을 맞출 차은우가 선보일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이는 상황. 차은우는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첫 주연을 맡아 본격적인 배우의 행보를 시작한 뒤 '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가 얽히고설킨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오는 3월 18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측이 배우 김하늘과 연우진, 장승조의 숨 막히는 텐션이 담긴 3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로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 세 배우의 위태로운 감정선과 관계성이 기대되는 가운데 김하늘은 극 중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 서정원 역, 연우진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형사 김태헌 역을 맡았다. 그리고 장승조는 재벌 2세 소설가이자 서정원의 남편인 설우재 역을 연기한다. 오늘(27일) 공개된 3차 포스터에는 정원과 그녀의 전 남자친구인 태헌, 그리고 그녀의 현재 남편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최종회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둔 ‘고려거란전쟁’이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귀주대첩’의 막을 올린다. 지난 24일(토), 25일(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27, 28회에서는 현종(김동준 분)이 최질(주석태 분), 박진(이재용 분) 등 반란군과의 긴박한 사투 끝에 정변을 진압하는 데 성공했다. 그런가 하면 거란은 실권을 차지한 고려의 반란군으로부터 현종을 거란의 인질로 삼아달라는 요청을 받고 고려를 손에 넣을 날만을 기다리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28회 방송은 시청률 12.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폭발적인 뒷심을 발휘했다. 특히 2차 전쟁 후 8년 동안 거란의 재침을 준비해온 강감찬(최수종 분)이 철갑기병 육성과 거란의 전쟁 양상을 분석하는 등 본격적인 빌드업에 돌입, ‘귀주대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귀주대첩’을 앞두고 고려와 거란의 전쟁 양상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미녀와 순정남’의 판도를 크게 뒤흔들 ‘주말극 어나더 클래스’ 차화연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3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차화연은 극 중 박도라(임수향 분)의 엄마 백미자 역을 맡았다. 백미자는 가족밖에 모르던 남편이 어느 날 갑자기 뺑소니 사고로 세상을 떠난 뒤 지옥 같은 삶을 살아가다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딸 도라 덕분에 인생역전에 성공한다. 하지만 돈의 맛을 알게 되면서 딸의 귀한 성공에 방해물이 되고, 그런 미자의 행동이 향후 딸 도라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오늘(27일) 공개된 스틸 속 차화연은 ‘백미자’ 캐릭터에 완벽히 융화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두 손을 꼭 맞잡는 손동작의 작은 디테일부터 깜짝 놀란 표정, 흔들리는 눈빛까지 캐릭터를 완성하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수지맞은 우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배우 오현경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3월 25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현경은 극 중 한식당의 사장이자 주방장인 ‘채선영’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채선영은 식당 운영뿐만 아니라 입양을 앞둔 아이들의 위탁모까지 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물이다. 평범할 것 같은 채선영의 인생이지만 결코 순탄치만은 않다. 그녀는 과거 사고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지고 그 뒤로 파란만장한 삶을 살게 된다. 또한 채선영의 가족 관계가 복잡하게 얽히고설켜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채선영의 아들 채우리(백성현 분)와의 모자 케미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두 사람이 그려나갈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궁금해진다. 이렇듯 오현경이 복잡한 내면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트롯 고막 여친’ 정슬이 짜릿한 반전 드라마를 썼다. 에이치앤이엔티 소속 정슬이 지난 22일(목)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첫 도전에 TOP 10에 진출하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특히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아슬아슬한 상황 속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5라운드 마지막 장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 다음 라운드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5라운드 라이벌 매치에서 정슬은 ‘음색 엘리트’ 나상도, 곽지은과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격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무대의 흥을 한껏 돋웠다. 옥구슬 굴러가듯 청아한 음색으로 명품 화음을 완성하며 마스터들의 칭찬을 한몸에 받았다. 박칼린은 “모든 걸 편안하게 해낸다”며 탄탄하게 무게를 이끌어가는 무대 매너에 높은 점수를 줬다. 황홀한 화음 속에서 정슬은 상대를 밀어내고 승리를 차지, TOP 10 결정전까지 파죽지세로 진출했다. 이어지는 TOP 10 결정전에서는 한혜진의 ‘서울의 밤’으로 전매특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