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4회 연속 칸영화제가 선택한 세계적 거장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의 최신작 '차이콥스키의 아내'가 5월 1일(수) 개봉을 확정하며 몽환적이고 멜랑꼴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영제: Tchikovsky’s Wife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감독: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 출연: 일리오나 미하일로바, 오딘 런드 바이런] 제75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 '차이콥스키의 아내'는 세계적 거장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이 러시아 최고의 작곡가 차이콥스키와 아내 안토니나의 파격적 사랑을 대담하고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그린 멜로드라마. '스튜던트'(2016), '레토'(2018) 등 매번 아방가르드하고 도발적인 작품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던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은 이번에도 연극, 오페라, 발레 연출까지 섭렵한 화려한 경력을 적극적으로 활용,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미장센을 완성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의 최신작 '차이콥스키의 아내'는 5월 1일(수)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몽환적이고 멜랑꼴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티저 포스터 2종과 티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한층 짙어진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엘라스트는 지난 7일과 8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 멤버 백결과 원혁의 ‘Infinity’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백결과 원혁은 밀리터리 콘셉트 착장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앞서 공개된 예준, 라노와 마찬가지로 두 멤버 역시 연기 속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멤버 백결은 카모플라주 무늬의 아우터를 허리에 두른 채 가죽 힙색의 밀리터리 착장으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특히 팔 근육을 드러낸 민소매 의상이 섹시한 매력을 배가 시켰다. 이어 공개된 원혁 또한 크롭 데님 재킷과 카키 색상의 의상, 탄띠 벨트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금발로 변신한 헤어 스타일링과 진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등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엘라스트는 내달 2일 첫 정규 앨범 ‘EVERLASTING’을 들고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또한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용감무쌍 용수정’이 엄현경의 걸크러쉬 매력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월 6일(월) 저녁 7시 5분 첫 방송될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은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엄현경(용수정 역), 서준영(여의주 역), 임주은(최혜라 역), 권화운(주우진 역) 등 막강한 존재감을 갖춘 배우들이 총출동해 탄탄한 연기 시너지를 예고한 상황. 특히 대본리딩 현장부터 발랄한 기운을 뽐내며 용수정 캐릭터에 푹 빠져든 엄현경의 파격적인 변신이 담긴 메인 포스터가 흥미를 돋우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는 10년 차 베테랑 쇼호스트 용수정 역을 맡은 엄현경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라이더 재킷을 입고 바이크 위에 올라탄 엄현경은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비련의 여주인공? 영 내 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 고두심, 수현, 박소이, 오만석의 개성 넘치는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월 4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8일, 마침내 베일이 걷힌 ‘복씨 패밀리’ 복귀주(장기용 분), 복만흠(고두심 분), 복동희(수현 분), 복이나(박소이 분), 엄순구(오만석 분) 그리고 예의 바른 침입자 도다해(천우희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앞선 티저 포스터가 커튼에 가려진 복씨 패밀리로 궁금증을 자아냈다면,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활짝 걷힌 커튼 뒤 진짜 모습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에이핑크 겸 배우 윤보미가 '눈물의 여왕' 중간 역할을 톡톡히 했다. 윤보미는 지난 6,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 9, 10회에서 나비서 역으로 열연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윤보미가 연기하는 나비서는 홍해인의 비서로, 도도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통통 튀는 밝은 면을 지닌 매력적인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 윤보미는 시크한 모습으로 현실적인 면모를 보이다가도 결국엔 홍해인의 여전한 심복으로 의리 있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회사의 모든 것을 다 잃은 홍해인과 제일 가까운 직원으로 자료는 물론 회사 소식까지 조심스레 전하며 끝까지 함께 했다. 앞서 홍해인의 비서를 넘어 심복으로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던 나비서는 홍해인 가족이 집과 회사에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유재석-이적-이용진-육성재-세븐틴 호시-에스파 카리나가 KBS 2TV 신규 파일럿 예능 '싱크로유'로 뭉친다. 8일, KBS 2TV '싱크로유' 측은 "신규 파일럿 예능 '싱크로유'가 유재석, 이적, 이용진, 육성재, 세븐틴 호시, 에스파 카리나로 MC진을 확정 짓고 출격한다”라며 “신규 파일럿 예능 ‘싱크로유’는 오는 5월 10일(금)과 18일(토), 2회 방송될 예정이다"라며 편성 확정 소식을 알렸다. '싱크로유'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귀호강 커버 무대가 선사하는 감동을 즐기며 진짜의 1%를 찾아가는 고도의 고막싸움이 참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싱크로유'는 유재석, 이적, 이용진, 육성재, 세븐틴 호시, 에스파 카리나 라는 음악과 예능계를 아우르는 새로운 MC 라인업을 꾸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국민MC 유재석이 '슈가맨' 이후 4년 만에 음악 예능으로 돌아온다. 스스로 'top 100 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사진 제공 :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오늘(8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7회에서 설우재(장승조 분)가 서정원(김하늘 분)의 차가운 태도에 무너진다. 앞서 무언시로 출장을 갔던 서정원은 술에 취한 김태헌(연우진 분)을 숙소에 데려다줬다. 때마침 정원은 우재가 걸어온 전화를 실수로 받았고, 이에 우재는 통화 너머 희미한 남자의 목소리를 들었다. 정원이 혼자 무언에 간 줄 알고 있던 우재는 정원이 누구와 함께 있는지 의문을 가졌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8일) 공개된 스틸에서 정원은 싸늘한 표정으로 우재를 쳐다보고, 우재는 그런 정원을 원망스럽다는 듯 마주하고 있다. 이미 정원에게 신뢰를 잃은 우재이기에 둘 사이의 틈은 걷잡을 수 없이 벌어진다. 우재는 부부 사이 균열의 틈을 다시금 메우고 굳게 닫힌 정원의 마음을 열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한다고. 정원의 팔을 붙잡고 절박하게 애원하는 우재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woo!ah!(우아!)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woo!ah!(우아!)는 8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블러시)'를 발매한다. 'BLUSH'는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woo!ah!(우아!)가 앞으로 그려나갈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포부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BLUSH'는 미니멀하면서도 그루브한 드럼과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중독적인 후렴구와 리드미컬한 구성이 인상적이다. 다가온 사랑에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설레면서도 적극적으로 용기를 낸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woo!ah!(우아!) 멤버들의 상큼하고 개성 있는 음색이 곡에 매력을 더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과 아이브, 뉴진스 등과 작업한 유명 작곡가 크리스틴 마리(Kristin Marie), 크리스틴 보건(Kristine Bogan) 등이 지원 사격을 펼치며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와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BLUSH'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wo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최영준, 박혁권이 연극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연기에 대한 진심을 확인했다. 어제(6일)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CP 손창우, PD 정종욱)에서는 오랜만에 연극계로 돌아온 배우 최영준, 박혁권의 진짜 일상과 상반된 본업 모멘트가 공개됐다. 연기를 향한 두 배우의 멈추지 않는 열정이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먼저 최영준의 하루는 의문의 소리들로 집안을 가득 채우며 시작됐다. 빈 방문에 노크를 하고 이상한 소리를 내며 조명을 켰던 것. 그의 모닝 루틴에는 지하 방에서 어려운 시절을 보내 집의 안부를 확인하게 됐다는 숨겨진 사연이 있어 안타까움을 샀다. 최영준은 스튜디오에서 바퀴벌레를 잡는 시늉을 한 후 “들어와, 온 가족을 멸살해버리겠어”라고 벌레들에게 본보기를 보였던 모습을 재연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희준, 양경원, 오의식, 박은석 등 연극 동료들에게 직접 만든 수제 버거를 대접해 훈훈함을 안겼다. 그러나 이내 “연습 8주째인데 왜 이제야 해주는 거야?”라는 말을 시작으로 최영준을 저격하는 동료들의 티키타카가 펼쳐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MBC ‘원더풀 월드’ 김남주와 차은우가 드디어 손을 잡았다. 차은우 모친 죽음을 사주한 이가 박혁권임을 알아낸 두 사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금)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 11회에서는 수현(김남주 분)이 선율(차은우 분)과 은민(강명주 분) 모자를 향한 부채의식으로 홀로 남겨진 선율을 돕기로 다짐하고, 이에 은민의 수상한 죽음에 대해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선율이 수현이 아버지 지웅(오만석 분)을 살해하기까지 경위를 모두 알게 된 뒤 수현을 향한 복수를 접고, 엄마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현과 힘을 합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원더풀 월드’ 11회의 시청률은 최고 12.7%, 전국 11.4%, 수도권 11.2%를 기록하며 금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수성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날 선율은 빈소에서 은민의 휴대폰 속에 남아있던 통화 녹음 파일을 듣고 수현이 지웅을 살해했던 날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진 일들을 알게 됐다. 선율은 자신 앞에선 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연우진, 장승조가 김하늘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인다. 오는 8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7회에서는 설우재(장승조 분)가 아내 서정원(김하늘 분)의 뒤를 미행하며 김태헌(연우진 분)과의 관계를 추적한다. 앞서 우재는 무진복지재단 출범식에서 비품실에 숨어 있다가 나오는 정원과 태헌을 발견했다. 둘 사이가 심상치 않다는 걸 느낀 우재는 공 비서(정호빈 분)에게 태헌에 대한 뒷조사를 부탁해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태헌의 집에서 삼자대면을 하고 있는 정원, 태헌, 우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원이 태헌의 집으로 들어간 것을 확인한 우재는 질투심에 사로잡힌다. 정원이 왜 늦은 시간 태헌의 집을 찾았는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겉잡을 수 없는 분노에 휩싸인 우재 역시 곧장 태헌의 집으로 향한다. 우재의 눈빛에는 절망과 증오 등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느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이수호가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수호는 오는 8일 첫 미니앨범 '사랑의 오빠'를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사랑의 오빠'는 이수호가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RUN' 발매 이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수호는 이번 첫 미니앨범에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사람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사랑의 오빠'는 모든 남자들의 로망인 사랑받는 오빠, 사랑을 주는 오빠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옛사랑과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열차의 눈물', 샹송 분위기의 반주와 아코디언이 매력적인 '뚜아에모아'까지 이수호의 중저음의 매력을 담은 곡이 수록됐다. 이수호는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어린 외모와는 상반되는 깊은 저음의 목소리로 감동을 안겨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지난해 첫 싱글 'With you(위드 유)'를 발매하며 정식 가수로 발돋움했다. 한편 이수호의 첫 미니앨범 '사랑의 오빠'는 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