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엄태구가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이 시대 최고 로맨티시스트로 거듭난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다. 묵직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엄태구(서지환 역)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 도전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놀아줬던 큰 형님 서지환 역을 맡은 엄태구의 상큼한 매력이 담긴 캐릭터 티저가 공개돼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티저 영상은 찬란한 후광을 비추며 등장한 엄태구의 진한 멜로 눈빛으로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수줍은 큰 형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 아닌 한선화로 사람들이 모두 잠든 깊은 밤, 한선화를 향해 하트 가득한 눈빛을 날리는 엄태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시스트를 꿈꾸는 엄태구의 실상은 “좋아합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은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의 파란만장한 로맨스를 그리며 주말 안방극장에 역대급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미녀와 순정남’ 측은 9일(오늘) 배우들의 집중 모먼트가 담긴 7~14회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 임수향과 지현우의 달달한 연인 케미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는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속 함께 대본을 확인하며 액션을 맞추는 등 진지 모드를 가동했다.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스러운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하는 이들은 귀여운 연인 케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어필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또한 임수향과 지현우는 함께 회전목마를 타고 정면을 향해 상큼하게 웃음을 지어 보여 그야말로 드라마 제목과 같은 미녀와 순정남의 자태를 내뿜었다. 그런가 하면 임수향과 지현우를 비롯해 차화연(백미자 역), 임예진(소금자 역), 이영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을 돌파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제목: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I 원제: 名探偵コナン vs. 怪盗キッド | 감독: 이시하라 슌스케 | 수입/배급: CJ ENM]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 권을 돌파한 최고의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방송 1,000회가 넘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중 키드의 서사를 모은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빅 주얼’을 쫓는 월하의 마술사 ‘괴도 키드’와 그를 쫓는 명탐정 ‘코난’이자 ‘쿠도 신이치’, 지상 최대의 라이벌인 두 사람의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 지난 4월 30일(화) 일본에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총관객 1억 명 돌파 소식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에 국내 개봉 소식이 전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엄현경이 어른이 된 서준영과 다시 만났다. 어제(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에서는 용수정(엄현경 분)이 제 손으로 받았던 아기 여의주(서준영 분)와 어른이 된 후 파격인 재회를 맞이했다.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신선한 전개에 시청자들의 몰입감도 높아지고 있다. 부모님을 잃고 빈털터리가 된 어린 문수정(기소유 분)은 자신을 보살펴준 만물상 용장원(박철민 분)과 가족이 되면서 이름을 용수정으로 바꿨다.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용수정은 만물트럭을 운영하는 용장원을 따라다니며 갈고닦은 판매 스킬을 살려 쇼호스트로 활약, 유쾌한 텐션을 뽐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삶을 이어가던 중 어느덧 용수정 부모님의 기일도 다가왔다. 제사를 준비하기 위해 절로 향한 용수정은 그곳에서 때아닌 소동에 휘말리고 말았다. 마성그룹 주성필 회장의 삼우제를 지내러 온 마성그룹 일가를 노린 괴한에게 붙들려 인질이 된 것. 뜻밖의 사고에 용수정이 패닉에 빠진 사이 군대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N ‘졸업’이 대치동 학원가를 설렘으로 물들일 미드나잇 로맨스를 완성한다.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에 첫 방송을 사흘 앞두고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감성의 차원이 다르다! '멜로 거장' 안판석 감독 표 사제(師弟) 로맨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일상과 사람들, 그 지극한 현실 속에서 설렘을 포착해 내는 한 끗 다른 연출로 수많은 인생 멜로를 써 내려온 안판석 감독이 이번에도 ‘현실감’을 무기로 한 사제 로맨스를 그린다. 여기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이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 판타지와 리얼리티를 절묘하게 넘나들며 유쾌한 웃음 속 공감을 선사한 조현탁 감독의 연출은 이번에도 통했다. 여기에 정재형 음악 감독의 다채로운 음악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차별화된 분위기를 극대화해 몰입도를 높였다. 무엇보다도 현대인의 질병에 걸려 능력을 상실한 초능력 가족의 구원자인 줄 알았던 도다해(천우희 분)의 반전, 그리고 복귀주(장기용 분)가 타임슬립 능력을 되찾고 돌아간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붙잡는 기적 같은 변화는 이들 관계에 숨겨진 비밀과 함께 쌍방 구원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단 2회 만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세계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끌어당긴 원동력은 단연 ‘연기 히어로’들의 압도적 시너지다. 이날 공개된 미공개 컷은 열연의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3년 만에 ‘복귀주’로 돌아온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김명수, 이유영이 심쿵 연발 일으킬 연기 호흡 비결을 공개했다.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김명수와 이유영이 극 중 21세기 MZ 선비 신윤복과 21세기 무수리 김홍도 역을 맡아 유교 로맨스라는 색다른 설렘을 안겨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알콩달콩 썸타는 밀당이 아닌 필사적인 철벽과 직진으로 전무후무한 디펜스형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이는 것. 무엇보다 신윤복, 김홍도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김명수와 이유영은 서로의 숨은 노력을 칭찬, 흐뭇한 케미스트리를 드러냈다. 김명수(신윤복 역)는 “이유영은 항상 김홍도에 대해 생각하는 배우인 것 같다. ‘모든 상황에 홍도라면 이렇게 했을 것 같아’를 대입해 역할에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연기하는 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N차 인생 멀티버스 라이프의 현실화는 표방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의 첫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상상력을 무한 자극할 첫 방송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오는 5월 9일(목)에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연출 안제민)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다. '눈을 떠보니 지금의 나와 180도 다른 OOO이 되어있다'는 웹툰적 상상력에 예능을 접목했다는 점이 흥미를 자극하며, 멀티버스 예능계에 새로운 차원을 열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첫 방송을 앞둔 '눈떠보니 OOO'의 주목할 만한 관전포인트를 알아본다. # 현생과 N차 인생의 연결! 멀티버스 라이프 어떻게 구현될까? '눈떠보니 OOO'이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라는 센세이셔널한 소재를 다루는 만큼, 현생과 N차 인생이라는 분리된 두 세계관을 어떻게 연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놀아줬던 형님’ 엄태구가 ‘놀아주는 언니’ 한선화의 인형이 된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 엄태구와 한선화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 핑크빛(?)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는 것.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묵직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엄태구와 통통 튀는 발랄한 텐션의 한선화가 각각 서지환 역과 고은하 역을 맡아 신선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에는 큰 형님 서지환의 반전 넘치는 액세서리 취향이 담겨 있다. 검은 정장과 강렬한 표정으로 범접할 수 없는 오라(Aura)를 뿜어내고 있는 서지환의 손과 귀에 반짝이는 하트 액세서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곱게 모은 두 손 위로 ‘예쁜 짓 준비됐어요’라는 문구가 서지환 캐릭터를 향한 궁금증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국보급 무대를 선사한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의 단독 진행 아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대한민국 국가유산을 빛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먼저 K팝의 상징 뉴진스부터 국가대표급 보컬 실력을 보유한 효린, 국민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전달할 퍼포먼스 퀸 프로미스나인(fromis_9), 글로벌이 주목하는 라이징 그룹 ATBO(에이티비오), K팝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핫루키 올아워즈(ALL(H)OURS),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까지 다양한 K팝 가수들이 출연한다. 또 트로트의 새 역사를 쓴 명품 보이스 송가인, 글로벌 트로트 신사로 활약 중인 장민호가 국민들의 가슴을 울릴 무대를 준비했다. 여기에 압도적인 스케일로 국가유산의 웅장함을 더할 댄스팀 딥앤댑의 퍼포먼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떠오르는 샛별’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에서 당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정아정은 지난 6일과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 9, 10회에서 류선재(변우석 분)를 좋아하는 여대생 다혜 역으로 등장했다. 다혜는 임솔(김혜윤 분)이 스무살이었던 2009년으로 타임슬립 한 시절 속 류선재와 연서대학교 체육교육학과 동기인 여학생으로 등장,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MT 가는 날, 기차에서 선재 옆에 앉은 다혜는 MT에서 키스하면 무조건 결혼한다는 전설의 이야기를 듣고는 선재를 힐끗 쳐다보며 부끄러워하는 짝사랑녀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이어 다혜는 교양과목 수업에서도 선재 옆자리에 앉아 핸드크림을 핑계로 스킨십을 하는가 하면 특히 “너 손 되게 크다. 손 크기 재볼래?”라는 등 끊임없는 플러팅으로 선재를 유혹하는 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로맨틱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파리지앵 3인의 갓생 프로젝트 '디피컬트'가 노에미 메를랑과 피오 마르마이의 극과 극 온도차를 느낄 수 있는 반전 스틸을 공개했다. [감독/각본: 에릭 토레다노, 올리비에르 나카체 | 제공: ㈜헤이데이필름컴퍼니 | 수입/공동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배급: TCO㈜더콘텐츠온 | 개봉: 5월 15일] 인생도 사랑도 그리고 환경 운동 마저도! 갓생을 꿈꾸지만 모든 것이 어려운 파리지앵 3인의 파란만장 현생 라이프를 그린 블랙 로맨틱 코미디 '디피컬트' 가 지구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소비 지양을 외치는 ‘캑터스’(노에미 메를랑)와 빚과 대출에 허덕이지만 끊임없는 소비와 불법 판매를 하는 파산 직전의 ‘알베르’(피오 마르마이)의 극과 극 관계의 온도차를 보여주는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부러울 것 없는 부유한 가정 환경과 좋은 학벌이 있지만 오직 환경 운동만이 중요한 급진적 환경 운동가 ‘캑터스’는 지구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소비를 유발하는 블랙 프라이데이에 백화점 앞에서 단체 시위를 하며 문을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