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선미가 신곡 발매를 기념하여 ‘선미껌’을 출시한다. 오늘 5일 소속사 어비스 컴퍼니에 따르면, 선미는 신곡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 발매를 기념하여 오리온 와우와 콜라보 상품인 ‘선미껌’을 출시한다. ‘선미껌’은 기존 와우껌 레인보우맛 제품에 신곡 ‘Balloon in Love’의 콘셉트를 담은 선미의 사진, 손글씨 가사 등으로 디자인된 콜라보 상품이다. 이번 콜라보는 사랑스럽고 밝은 매력의 선미의 신곡과 닮아있는 '와우 레인보우'의 다채로운 컬러와 이미지를 계기로 성사됐다. 제품과 박스, 껌종이 등 전체 디자인은 물론, 상큼하고 달달한 레인보우 껌의 맛을 통해 선미와 신곡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이달 초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일부 수량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하남 스타필드 1층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개최되는 선미의 팝업스토어에서도 판매된다. 신곡의 제목인 ‘Balloon in Love’에 맞춰 자신의 이름을 건 풍선껌을 출시하는 선미의 독특한 행보에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EPEX(이펙스)가 세계 최고봉 일본 프로 댄스 리그 ‘D.LEAGUE 23-24’의 앰배서더로서 개막전에 이어 챔피언십을 빛낸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오는 9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열리는 ‘D.LEAGUE 23-24 CHAMPIONSHIP’(D리그 23-24 챔피언십, 이하 D리그) 폐막식에 출연한다. ‘D리그’는 지난해 10월 개막한 일본발 프로 댄스 대회다. 이펙스와 함께 현지 보이그룹 판타스틱스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FANTASTICS from EXILE TRIBE)가 앰배서더로 발탁되어 앞선 개막전에서 축하공연을 펼친 바 있다. 이어 두 그룹은 시즌을 마무리하는 챔피언십에도 동반 참석해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이펙스와 판타스틱스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는 컬래버레이션한 테마송 ‘Peppermint Yum’(페퍼민트 얌)으로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Peppermint Yum’은 올해 3월 음원 및 피지컬 음반으로 정식 발매된 후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구 황제’ 김연경 소속팀 핑크스파이더스의 175일 여정을 담은 티캐스트-E채널 특별기획 ‘핑크드림175’가 지난 31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티캐스트와 E채널이 특별기획한 핑크스파이더스의 175일을 담은 다큐멘터리 '핑크드림175'에서는 핑크스파이더스에서 다양한 활약을 선보였던 선수들을 조명했다. 먼저 ‘MLB 전설’ 랜디 존슨의 딸 윌로우 존슨은 핑크스파이더스에서 꿈에 그리던 한국 배구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김연경은 핑크 머리에 타투까지 있는 윌로우를 보고는 “좀 과한데?”라며 거리감을 느꼈지만, 윌로우는 거침없는 감정 표현과 넘치는 에너지로 팀의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친화력을 보였다. ‘아포짓’ 박현주는 “고라니인 줄 알았다. 그 정도로 소리 지르고 파이팅이 되게 좋다”라며 윌로우를 정의했고, ‘세터’ 이원정은 “저희 팀이 어둡고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는데 윌로우 선수가 밝으니까 팀의 에너지가 확실히 달라졌다”며 윌로우 효과를 극찬했다. 그렇게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린 윌로우는 자신의 데뷔전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레이나, 그리고 김연경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김명수와 이유영의 세 번째 소원은 결국 이루어지지 못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 4회에서는 소원 들어주기로 묘한 분위기를 풍겼던 신윤복(김명수 분)과 김홍도(이유영 분)의 사이가 신윤복의 상처 앞에 붕괴됐다. 10대 시절, 신윤복은 꿈을 찾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머니와 누이를 찾기 위해 상경했단 사실이 밝혀졌다. 수소문 끝에 어머니를 찾았지만 그녀가 자신을 만나는 것을 주저하자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며 그 뒤로는 어머니와 누이를 찾지 않았다. 이러한 사연 때문에 신윤복은 디자이너로 성공해 파리에 가고 싶다는 김홍도가 돌아오지 않을까 무서웠고, 결국 버림받고 싶지 않아 다가오지 말라며 거리를 뒀다. 순식간에 사이가 멀어졌지만 신윤복과 김홍도는 서로에 대한 생각을 떨치지 못했다. 신윤복이 외롭고 슬플 때마다 한결같이 곁을 지킨 사람은 김홍도뿐이었으며 김홍도 역시 힘들고 초라할 때마다 힘이 되어준 이가 신윤복이었기 때문. 김홍도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엄태구, 한선화의 한 가닥 하는 친구들이 총출동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오는 6월 12일(수)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동심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블랙 덕후 서지환과 늘 핑크빛 긍정 에너지를 뿜어내는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의 특별한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배우 김현진(주일영 역), 문지인(구미호 역), 양현민(재수 역), 이유준(만호 역), 문동혁(홍기 역), 재찬(동희 역)이 극 중 두 사람의 절친들로 뭉쳐 끈끈한 의리를 발휘한다. 먼저 서지환이 이끄는 육가공 업체 목마른 사슴 일원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총괄본부장 주일영(김현진 분)을 주축으로 고객관리팀, 제품개발팀, 홍보마케팅팀, 경영지원팀 등 각 팀이 의기투합해 목마른 사슴을 꾸려가는 것. 하지만 각 팀 팀장인 재수(양현민 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기억하고 기념할 만큼 좋은, 모두의 인생 영화를 선정하여 스크린으로 다시 만나는 아트나인의 기획 상영 프로그램 클래식나인(CLASSIC!9)의 2024년 네 번째 영화 '아이다호'가 지난 5월 1일(수) 아트나인에서 단독 재개봉했다는 소식을 알려 시네필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아트나인은 코로나 이후 멈추었던 클래식나인을 올해부터 강화하여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모두의 인생 영화를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를 시작으로 '브로크백 마운틴', '청춘스케치'에 이어 '아이다호'가 현재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지난 4월 1일(월) 국내 최초 극장 개봉하여 현재까지 상영 중인 '청춘 스케치'는 꿈과 사랑을 찾아 낭만과 불안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로, 그때 그 시절, 청춘 영화의 바이블로 손꼽힌다. 당시 최고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위손'(1990)의 ‘위노나 라이더’와 비포 시리즈의 ‘에단 호크’까지,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두 배우의 리즈 시절이 담긴 영화는 다시금 요즘 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위키미키 최유정이 뮤지컬 ‘영웅’에서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30일(목) 최유정은 뮤지컬 ‘영웅’ 첫 공연 무대에 올라 독립군과 안중근 의사의 조력자 ‘링링’ 역으로 분해 가슴 뭉클한 열연을 펼쳤다. ‘영웅’은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로 안중근 의사의 서거 직전 마지막 1년을 다룬 작품으로 독립투사들의 꺾이지 않는 의지와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극 중 최유정은 왕웨이의 동생이자 독립군의 든든한 지원군 링링이 가지고 있는 다부진 면모와 통통 튀는 밝은 면모를 탁월하게 연기했다. 특히 첫사랑에 빠져 설레는 모습부터 대한민국의 독립을 향한 곧고 깊은 마음까지 표현한 섬세한 감정 연기와 시원스럽고 결점 없는 보컬은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영웅’을 통해 첫 뮤지컬 무대에 오른 최유정은 2017년 그룹 위키미키로 데뷔해 노래, 랩, 춤 등 모든 분야에서 대체불가한 매력으로 꾸준히 대중들의 사랑을 견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등 장르 불문 다채로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에스파 지젤의 ‘특급 피처링’과 함께 컴백한다. 지난 3일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볼빨간사춘기 신곡 ‘립스(Lips)’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베일에 싸여있던 ‘립스(Lips)’의 피처링 아티스트가 ‘에스파(aespa)’ 멤버 지젤임을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핸드폰 화면 속 티저 이미지를 잡아 던지는 장면과 함께 신곡의 inst 음원이 담겼다. 이후 티저 포스터가 화면을 가득 채우며 이번 신보의 피처링 아티스트가 에스파의 지젤임이 공개돼 음악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젤은 유니크한 음색과 쫀득한 랩,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댓츠 핫걸’이라는 별명을 탄생시키며 실력과 매력 모두를 갖춘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립스(Lips)’를 통해 첫 공식 피처링 참여는 물론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하며 볼빨간사춘기 음악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안지영은 그동안 백현, 황민현, 하현상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며 음악적 시너지를 입증한 바 있다. 안지영이 첫 여성 컬래버 아티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한채영과 이병준이 남보다 못한 쇼윈도 부부로 변신한다. 오는 6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 작품이다. 앞서 파격적인 전개를 예고하는 티저 영상과 흥미진진한 관계성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스캔들’이 오늘(4일) 한채영(문정인 역)과 이병준(민태창 역)의 앙숙 부부 케미가 기대되는 스틸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극 중 과거 백설아(한보름 분)의 아버지와 결혼, 그의 전 재산을 가로챈 뒤 정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문정인으로 변신한다. 사랑과 성공에 눈이 멀어 새 삶을 살기 시작한 정인과 재혼한 민태창 역은 이병준이 맡았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정인 엔터테인먼트 회의실에서 흡족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인과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정인을 바라보는 태창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과 극 표정을 드러내는 두 사람 사이에는 싸늘한 냉기만이 감돌고 있어 쇼윈도 부부의 온도 차를 실감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어른들의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 8회에서는 마침내 동료에서 연인이 되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깊어진 마음만큼 여운은 짙고, 설렘은 수직 상승했다. 뜨거운 호평 속 8회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5.4% 최고 5.9%, 전국 평균 4.3% 최고 4.7%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서혜진은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 노력했다. 최선국어의 파격적인 조건을 물리치고 대치체이스에 남기로 결정한 만큼, 이준호와의 거리 유지가 중요하다는 것이 서혜진의 생각이었다. 이준호가 제안한 점심 약속도 구태여 거절한 그는 복잡한 심경을 달래고자 친구 차소영(황은후 분)을 찾아갔다. 서혜진은 “나는 톱니바퀴가 좀 어긋난 사람 아닐까? 주어진 숙제를 성실히 해치우면서 살기는 했는데, 제대로 된 연애도 못 해보고 억울하다, 이 소리지”라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첫사랑의 설렘과 감동을 모두 담은 문라이트 청춘 로맨스 '너는 달밤에 빛나고'가 호평 가득한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강렬한 빛을 내는 희귀병을 가진 ‘마미즈’와 그녀의 버킷리스트 대행을 맡게 된 동급생 ‘타쿠야’, 서로가 있어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던 만남과 이별을 그린 문라이트 청춘 로맨스 '너는 달밤에 빛나고'가 관객과 언론의 뜨거운 호평이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함께 자전거를 타는 ‘마미즈’(나가노 메이)와 ‘타쿠야’(키타무라 타쿠미)의 그림 같은 비주얼을 담고 있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답답한 병원을 벗어나 드넓게 펼쳐진 푸른 하늘을 만끽하는 두 소년, 소녀의 모습에 청량한 색채감이 더해져 청춘 로맨스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며, 두 사람이 완성해낼 설렘 가득한 첫사랑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처럼 풋풋한 첫사랑 감성을 기대케 하는 포스터 위로, “키타무라 타쿠미와 나가노 메이의 좋은 호흡, 순정만화스러운 분위기”(씨네21), “첫사랑의 순수함이 가득한 &n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최진혁이 이정은과 정은지 사이 알 수 없는 기시감에 빠졌다. 오는 6월 15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이정은과 정은지가 각각 취준생 이미진의 50대와 20대를 연기하며 최진혁이 두 사람과 밤낮없이 얽힐 계지웅 역을 맡아 다채로운 관계성을 형성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는 낮과 밤에 따라 달라지는 이미진(정은지 분)에게 맞춰 돌연 태세를 바꾸는 계지웅(최진혁 분)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들의 관계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50대의 이미진은 갑작스레 찾아온 급속 노화를 기회 삼아 임순(이정은 분)이라는 이름으로 서한지청의 시니어 인턴 취직에 성공, 계지웅과 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상황.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도 안 맞는 상사 계지웅의 뾰족한 눈빛에도 임순은 아랑곳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