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제77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초청작으로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인 영화 '플로우'가 제48회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4관왕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감독: 긴츠 질발로디스 | 수입/배급: 판씨네마㈜] 대홍수가 세상을 덮친 뒤, 유일한 피난처가 된 배 한 척을 타고 다양한 동물 친구들과 항해를 시작한 ‘고양이’의 눈부신 모험담 '플로우'가 제48회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 관객상, 장편 부문 음악상, Gan Foundation상 등 총 4개 부문의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최다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1인 제작으로 탄생한 '어웨이'로 2019년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콩트르샹 작품상을 수상했던 천재 애니메이터 긴츠 질발로디스 감독의 신작 '플로우'는 이번에도 감독이 연출부터 각본, 제작, 음악, 촬영, 편집, 미술까지 모두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올해 열린 제77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초청작으로 공개된 '플로우'는 “어린이 관객들을 위한 훌륭한 영화이면서 어른들에게도 최고의 영화(할리우드 리포터)”, “기술적 기교와 활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대만을 대표하는 월드스타 장첸과 왕가위 제작사 ‘Jet Tone Films’의 조합으로 기대를 높이는 '언럭키 로맨스'가 6월 18일(화) 오늘부터 IPTV & VOD 서비스를 통해 최초 개봉한다.[감독: 하영강 | 출연: 장첸, 춘하, 이현 |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사랑하는 여자는 반드시 불행해지는 저주에 걸린 웨딩 플래너 ‘장양’이 사랑밖에 모르는 일편단심 ‘린추추’를 만나 하나뿐인 연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언럭키 로맨스'가 6월 18일(화) 바로 오늘부터 IPTV & VOD 서비스를 통해 최초 개봉하며 관객들을 만난다. 사랑의 결실을 맺는 커플에게 동화 같은 하루를 만들어주는 업계 최고의 웨딩 플래너 ‘장양’ 역은 중화권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월드스타 장첸이 맡아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데뷔작인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부터 '해피 투게더',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 등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거장들의 선택을 받으며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최근 [수리남], '듄' 등에 출연, 작품을 보는 남다른 안목을 입증하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인배우 한서원이 ‘플레이어2’에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활약했다. 한서원은 지난 11일,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이하 '플레이어2') 4,5회에서 재벌 3세 ‘민원준’ 역으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서원이 연기한 민원준은 극중 플레이어들이 파헤치게 된 두 번째 사건의 주요인물이다. 한서원은 죄를 저지르고도 돈과 권력을 이용해 법의 심판을 피해가는 재벌 3세의 역할을 완벽히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고급 바에서 유흥을 즐기며 등장한 원준은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된 모습으로 운전대에 올랐다. 인적이 드문 외곽 도로를 달리던 원준의 차가 비틀대고, 이를 막기 위해 원준의 차 앞에 끼어든 동갑내기 치킨 배달부의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나며 사건이 시작된다. 원준은 뺑소니 이후 재벌가 회장인 자신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고, 자신의 범죄사실을 권력을 이용해 조작하기 시작했다. 특히, 원준은 사건 이후 다른 배달 오토바이를 보고 그날의 일이 생각난다며 걷어차 버리는 등 일말의 죄책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완벽한 이혼팀으로 뭉친다. 오는 7월 12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18일, 법무법인 ‘대정’의 이혼전문팀 차은경(장나라 분), 한유리(남지현 분), 정우진(김준한 분), 전은호(표지훈 분)의 완전체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낸다. 냉혹한 인생 밸런스 게임에서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려는 이혼변호사들의 유쾌한 고군분투가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 대중에게 잘 알려진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을 맡았고, ‘알고있지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뱀파이어 탐정’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호평받은 김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스캔들’이 첫 방송부터 한채영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파격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어제(1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1회에서는 ‘포커페이스’ 종방연이 한창 진행되는 도중 제작사 대표 문정인(한채영 분)이 옥상에서 떨어진 채 발견돼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성공적으로 마친 드라마 ‘포커페이스’ 종방연 현장에서 문정인과 백설아(한보름 분)의 강렬한 대치로 포문을 열었다. 정인은 자신을 싸늘하게 바라보는 설아에게 다가가 “흰색 드레스라, 지저분하게 짝이 없는 주제에 순결해 보이고 싶었나 보지”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하지만 설아는 정인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는 모습을 봤다며 협박했지만, 정인은 설아를 향해 가소롭다는 듯 “증거 있어?”라고 물어보며 보는 이들의 분노를 샀다. 곧이어 정인은 살해 협박 편지를 받게 됐고, 황당한 기색을 내비치며 편지를 보낸 이가 설아일 것이라고 의심했다. 한편 과거 설아와 연인 사이였던 정우진(최웅 분)은 그녀와의 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한일 최초 트로트 그룹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이 데뷔일을 확정했다. 18일 n.CH엔터테인먼트는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이 오는 29일 첫 번째 싱글 '담다디'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n.CH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의 밝고 귀여운 모습과 함께 상큼하고 발랄한 에너지가 가득 담겨 있다. 앞서 한국과 일본의 실력파 '황금막내'들의 듀엣 결성 소식이 전해지며 뜨거운 반응을 모은 가운데,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이는 첫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18일 밤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29일 발매되는 신곡 '담다디'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를 통해 두 사람의 소중한 첫 인연이 시작된 만큼 '한일톱텐쇼'에서 의미 있는 첫 무대를 준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오늘, 18일(화)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예능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3화에서는 ‘크서방’으로 알려진 미국인 방송인 크리스 존슨 가족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광활한 대지부터 앤티크 물건으로 가득한 저택까지 소유한 미국의 리치 대디, 로버트 존슨이 여권을 들고 아들에게 시원한 등짝 스매싱을 날리러 한국으로 날아온다.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브라질의 카를로스 고리토의 뒤를 이어 대한 미국인 크리스 존슨이 한국에서 아버지와 뜨거운 재회가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고조시킨다. 캘리포니아에서 온 크리스 존슨은 미국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엘리트로 한국 방송에 출연하며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유쾌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각종 홍보대사 활동을 겸임하며 한미 문화 교류에도 이바지했던 그가 등짝 팸을 찾아온다. 그의 개성 넘치는 아버지, 로버트 존슨도 여권을 들고 한국에 날아와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 예정. 골동품으로 가득한 앤틱한 분위기의 대저택부터 전용차를 타고 구경 해야 할 만큼 광활한 46만 평의 크리스의 본가가 소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엄태구와 한선화의 운명적인 만남들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뒤흔들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 서지환(엄태구 분)과 고은하(한선화 분)가 우연한 계기로 인연을 맺어가면서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들이 색다른 떨림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두 사람 사이를 이어줬던 물건들을 통해 1, 2회 타임라인부터 3, 4회 관전포인트까지 모두 짚어봤다. 클럽 안에서 서로를 마주친 서지환과 고은하는 사탕을 계기로 다시금 만남을 이어가게 됐다. 서지환이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가 가지고 있던 사탕을 최근 유행하고 있다는 신종 마약으로 오해한 것. 두 사람이 만난 클럽이 서지환의 라이벌 세력인 야옹이 파가 운영하는 곳이었기에 서지환은 고은하가 야옹이 파에서 보낸 첩자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었다. 이에 서지환은 고은하를 다시 만나자마자 사탕을 달라고 추궁했고 화가 난 고은하는 사탕을 입안에 털어 넣는 돌발행동을 저질렀다. 이를 빼내려다 서지환이 하트모양 사탕을 받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웰 메이드 벨코(BL 로코) '고백을 못하고' 가 오는 6월 21일 OTT 플랫폼 왓챠, 웨이브, 티빙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드라마 '고백을 못하고’(이하 ‘고백못’)는 어떨 결에 동거를 시작한 집주인 김진우(김성현 분)와 침입자 정기섭(남시안 분), 친구 최밝음(정여준 분), 고교 시절 비밀을 간직한 지인호(안세민 분)까지 4인의 고등학교와 대학교 동창들이 서로를 사랑하지만 고백하지 못하며 벌어지는 숨막히는 사랑고백 쟁탈전을 그린 BL 로맨틱 코미디. 라미란 주연의 영화 '시민덕희'와 이제훈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무브 투 헤븐: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를 제작한 중견 제작사 ‘페이지원필름’이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BL '우리 연애 시뮬레이션'를 연출한 임현희 감독과 의기투합해 제작한 작품으로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고백을 못하고’는 BL전문 플랫폼인 헤븐리에서 사전 공개와 함께 실시간 랭킹 1위에 등극하며 웰 메이드 벨코의 파워를 입증한바 있다. 이 같은 성공이 가능했던 이유는 절대 가까워질 수 없을 것 같은 진우와 기섭이 한 집에 함께 살면서 생기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무대 위에서 달콤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볼빨간사춘기의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볼빨간사춘기: 메리 고 라운드 더 무비'가 오는 7월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소식을 알리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조윤수ㅣ출연: 볼빨간사춘기(BOL4)ㅣ권리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ㅣ제공: 롯데컬처웍스㈜ㅣ제작: ㈜영화사그램, ㈜모티브프러덕션ㅣ배급: 롯데컬처웍스㈜롯시플, ㈜영화사그램] 특유의 솔직한 가사와 톡톡 튀는 음색으로 데뷔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볼빨간사춘기가 지난 6월 13일 신곡 'Lips (Feat. 지젤 of aespa)’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안지영은 데뷔 초 모습을 연상케 하는 볼빨간사춘기의 시그니처 금색 단발로 변신을 해 기대감을 모았다. 신곡 ‘Lips(립스)’는 지난 2016년 안지영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여름의 계절과 딱 맞는 밝은 에너지의 멜로디를 예고하는 이번 신보는 볼빨간사춘기표 서머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신보 소식과 함께 볼빨간사춘기가 콘서트 실황 영화 '볼빨간사춘기: 메리 고 라운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엔싸인(n.SSign)을 영화로 만난다. 17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엔싸인의 영화 'n.SSign THE MOVIE(엔싸인 더 무비)'가 오는 7월 5일 일본에서 개봉된다"고 밝혔다. 엔싸인의 시작을 담은 영화 'n.SSign THE MOVIE'는 일본의 이온시네마가 배급을 맡았고, 이온시네마를 비롯해 일본 전 지역 약 80개 이상의 극장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n.SSign THE MOVIE'는 엔싸인의 일본 공연과 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이다. 이 영화는 지난해 11월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한 콘서트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를 중심으로 일본에 정식 데뷔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리며, 엔싸인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한다. 영화 개봉 소식과 함께 엔싸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n.SSign THE MOVIE'의 예고편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는 엔싸인의 아리아케 아레나 단독 콘서트 실황과 함께 일본인 멤버 카즈타의 짧은 인터뷰가 담겼다. 특히 공연을 가득 메운 멤버들의 땀과 눈물이 공개돼 영화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지성과 박근록이 ‘퇴근길 막판 반전’ 모먼트를 선사해 또 한 번 파란을 예고한다.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쏘울픽쳐스, 풍년전파상)은 지난 14일(금) 방송된 7회에서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는 물론 2049 3.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금요일 방송된 전 프로그램에서 2049 시청률을 제패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7회에서 장재경(지성)은 박준서(윤나무)가 죽던 날 방앗간 CCTV에 찍힌 차량의 블랙박스를 통해 현장에 정상의(박근록)도 있었음을 확인한 후 정상의를 만났다. 정상의는 박태진(권율), 원종수(김경남), 오치현(차엽)도 그 자리에 있었으며 9층에 있던 박준서를 만나러 올라가는 도중 박준서가 떨어져 죽었다고 말했지만, 마지막에 “근데 아무도 그때 그걸 못 봤더라”라는 말을 남겨 의문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지성과 지난 회 미스터리맨으로 급부상한 박근록이 팽팽한 대치 중 극과 극 표정을 짓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재경은 결연한 얼굴로 정상의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