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하이텐션 핫걸리티쇼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에서 ‘Knock’ 챌린지로 핫한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 “남자를 만나지 말라”는 사주 결과에 직면했다. 11일 공개되는 ‘별의별걸’ 4회에서는 26년차 점술인 남택수가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이채연과 ‘MZ 핫걸즈’ 나띠X하리무X박제니의 인생 그래프를 그리며 사주를 점친다. 남택수는 이채연의 사주에 대해 “올해에 나름 연애운이 있어서 남자와 함께 협업하면 좋다”라며 서인영&크라운제이를 능가하는 혼성 듀오가 탄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채연은 “콜라보 연락 달라”라며 깨알 매력을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어 남택수가 “남자와 일이 같은 사주다. 즉 남자를 만나면 일이 깨진다. 35세까지 좋은 남자 운이 없으니 그때까지는 일단 일만 매진해라”라고 조언하자 이채연은 울상이 됐다. 언니의 비보(?)에 하리무는 “남자랑 일 중에 선택해야 하는 거냐. 되게 슬프다”라며 당사자보다 더 격하게 슬퍼했다. 이어 남택수는 하리무의 사주에 대해 “돈 벌기에 아주 좋은 사주다. 동일한 사주가 YG 양현석이다. 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손현주와 김명민이 아버지 대 아버지로 맞붙는다.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에서 첨예하게 대립할 두 아버지, 송판호(손현주 분)와 김강헌(김명민 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 ‘유어 아너’는 앞서 수식어가 필요 없는 두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손현주(송판호 역)와 김명민(김강헌 역)의 만남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 상황. 배우들의 치열한 에너지와 열연이 시청자들을 제대로 매료시킬 예정인 가운데 드라마 속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한 두 사람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송판호는 뜨거운 심장과 차가운 머리로 항상 현명한 판결을 내리며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아온 판사다. 법 아래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을 살아온 명예로운 법조인으로 올곧고 따뜻한 성품은 기본, 오점 하나 없는 성공한 삶을 살아왔다. 반면 이런 송판호와 대척점에 설 김강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의 김재중의 첫사랑이 된 진세연이 허당기 가득한 진정한 뇌섹 의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8월 2일(금) 첫 방송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이다.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가운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은다. 진세연은 냉골 유발의 뇌 전문 천재 의사 경주연 역으로 분한다. 이군(김재중 역)의 ‘기억지우개’ 수술을 담당한 후 어쩌다 이군의 ‘첫사랑’으로 각인되어 이군의 직진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뜻하지 않은 첫사랑 로맨스를 시작하게 된다. 이 중 공개된 스틸에서 진세연은 하얀 의사 가운을 입은 채 뇌섹 카리스마를 내뿜는 모습과 동시에 김 서린 동그란 안경알에 하트가 그려진 채 커피를 마시는 엉뚱함 가득한 반전 매력이 공개되어 웃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에이스(A.C.E)의 최근 앨범이 미국 빌보드로부터 '2024 베스트 K-POP 앨범'에 선정됐다. 9일 미국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 K-POP 전문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이 작성한 'The 20 Best K-Pop Albums of 2024 (So Far): Staff Picks'(스태프가 선정한 2024년 베스트 K-POP 앨범 20선'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가 지난 2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My Girl : “My Choice”'(마이 걸 : "마이 초이스")는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통해 에이스의 글로벌 영향력뿐만 아니라 음악성까지 증명하게 됐다. 제프 벤자민은 'My Girl : “My Choice”'와 관련해 "군 복무를 마친 에이스의 더욱 큰 야망과 활기"를 주목했다. 이와 더불어 수록곡 'Effortless'(에포트리스)의 미묘한 드라마, 'Angel'(엔젤)의 진정성 있는 가창을 극찬하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에이스의 포부가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영어 버전을 함께 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제7회 국제해양영화제’가 오는 7월 19일(금)부터 7월 21일(일)까지 3일 동안 부산 영도 복합문화공간 피아크(P.ARK)에서 개최된다.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주최,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운영위원장 조하나) 주관,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선을 넘다(Boundless Ocean)’라는 주제로 11여 개 국가로부터 초청한 27편의 장·단편 해양 영화를 선보인다. 올해 국제해양영화제 개막작으로는 지구온난화로 야기된 여러 문제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와 해양생물에 대한 애정을 수채화 일러스트 애니메이션으로 담아낸 재미교포 애니메이터 윌 김 감독의 ‘잃어버린 보석(Disappearing Jewels)’, 날개 길이가 거의 8미터에 달하며 어류 중 가장 발달된 인지능력을 가진 만타가오리의 생활방식을 엿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로 해양생물학자이자 2002년 에미상을 수상한 릭 로젠탈 감독의 ‘만타가오리, 외계생명체와 조우(Alien Contact)’가 상영될 예정이다. 폐막작은 서핑 마니아의 유토피아인 중국 완안에서 만나 사랑과 우정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트리플 천만 배우’ 최귀화가 주연작 영화 ‘코리안 타임’으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찾은 관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티켓 매진이라는 폭발적인 관심 속 오는 11일(목) 오후 5시 부천 CGV 소풍 8관에서 상영될 영화 ‘코리안 타임’(감독 전성빈) 종료 후 관객들과 직접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인 것.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공개되는 영화 ‘코리안 타임’은 설 연휴를 앞두고 갑작스레 날아든 어머니의 부고 소식을 받고 장례를 치르기 위해 모인 다섯 형제가 장례식장이라는 공간적 배경에서 그려내는 웃픈(웃기고도 슬프다의 줄임말)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최귀화는 도박에 빠져 사는 셋째 경찬 역을 맡아 이야기를 극적으로 이끌어 나간다. 경찬은 어머니 장례비를 도박으로 탕진할 정도로 구제 불능의 중독자면서도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인물. 경찬의 삶은 비루하고 처절해 보이지만, 최귀화는 그 삶 역시 의미 있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재미 그 이상의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특히 직접 시나리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백예빈이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10일 "백예빈이 오는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교원투어 콘서트홀에서 '2024 BAEKYEBIN 2nd FANMEETING : YEPPY BIRTHDAY(2024 백예빈 두 번째 팬미팅 : 예피 버스데이, 이하 'YEPPY BIRTH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백예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팬미팅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 속 백예빈은 생일 케이크를 든 채 활짝 웃음 짓고 있다. 특히 여름과 잘 어울리는 백예빈의 싱그럽고 청량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YEPPY BIRTHDAY'는 백예빈이 본인의 7월 생일을 기념해 준비한 팬미팅이자, 지난해 12월 개최한 첫 번째 팬미팅 'Hello 100(헬로 100)' 이후 7개월 만에 팬들을 다시 만나는 자리로 반가움을 자아낸다. 매 공연마다 자체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구상해 온 백예빈은 이번에도 자신의 이름과 'HAPPY BIRTHDAY'를 합친 'YEPPY BIRTHDAY'라는 팬미팅명을 직접 만드는 등 남다른 센스를 발휘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놀아주는 여자’가 대세 로맨틱 코미디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늘(10일) 9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가 엄태구(서지환 역), 한선화(고은하 역)의 달달한 로맨스 시너지로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화제성 순위를 장악, 상승세를 타고 있다. ‘놀아주는 여자’는 놀아본 남자 서지환(엄태구 분)과 놀아주는 여자 고은하(한선화 분)의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여기에 장현우(권율 분)와의 삼각관계부터 목마른 사슴 멤버들과의 케미스트리 등 다양한 이야기가 어우러져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는 중이다. 이에 힘입어 ‘놀아주는 여자’는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7월 1주차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 2위를 달성했다. 지난주 대비 화제성이 약 44.4% 상승하며 순위에서도 두 계단이나 뛰어오른 것. 뿐만 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스캔들’의 한채영과 최웅, 김규선이 살벌한 대립을 이어간다. 오늘(10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18회에서는 문정인(한채영 분)이 정우진(최웅 분)과 민주련(김규선 분)의 다툼을 목격한다. 앞서 우진은 박진경(한보름 분)의 작업실에 방문할 정도로 그녀에게 편안함을 느꼈고, 진경은 그런 우진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주련은 자신 몰래 외출하는 우진을 협박하기 시작,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의 방에서 비밀 휴대폰까지 발견했다. 우진에 대한 배신감에 사로잡힌 주련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과몰입을 불러일으켰다. 본 방송을 앞두고 오늘(10일) 공개된 스틸에는 분노한 정인과 죄인인 듯 고개 숙인 우진, 당황한 주련의 모습이 포착됐다. 정인은 우진과 얼룩진 옷을 입고 있는 주련을 향해 무슨 일이냐고 묻지만, 두 사람은 정인의 시선을 피한다. 어떤 사연으로 인해 우진과 주련이 다투게 됐는지 흥미를 자극하는가 하면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흔들리게 될지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가 웬만한 삼각 멜로는 명함도 못 내밀 삼각 패밀리 멜로의 시작을 알렸다. ‘X-가족’ 지진희-김지수-손나은의 남과 하는 연애보다 더 치열하고 복잡한 피 튀기는 멜로의 시작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이 전격 공개된 것.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남녀 연애 못지 않게 진심이고 애절하며, 심지어 가끔은 ‘심쿵’까지 하는,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찐한 유사 연애 관계일지도 모를 ‘가족’에 대해 색다르게 접근, 가족끼리 ‘왜 이래?’가 아니라 가족‘이라서’ 이러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만두집을 차리겠다는 변무진(지진희)의 호기로운 계획으로 시작된다. 손대는 사업마다 족족 말아먹는 탓에 아내 금애연(김지수)의 눈꼬리가 잔뜩 올라가지만, 그 속도 모르고 그저 대박을 꿈꾸는 ‘금쪽이’ 무진은 “나 변무진이야~”라며 자신만만하다. 하지만 호언장담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완벽한 가족’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릴 배우 김병철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KBS 2TV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완벽한 가장으로 돌아온 김병철은 극 중 최선희(박주현 분)의 양부로 딸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최진혁’으로 분한다. 그는 대형 로펌에서 잘나가는 변호사로 철두철미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성적이면서도 헌신적인 그는 완벽한 가족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또한 좀처럼 생각을 읽을 수 없는 포커페이스로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키는 인물이기도 하다. 김병철(최진혁 역)의 무한한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9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그의 다채로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결연한 눈빛과 표정은 김병철 특유의 카리스마를 돋보이게 한다. 엄근진 그 자체이자 묘하게 알 수 없는 의미심장한 그의 모습이 극을 어떻게 쥐락펴락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파격적인 노출과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진 연극 ‘카사노바’가 개막 후 관객들의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관객들이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연극 ‘카사노바’(제작: ㈜폴라베어픽쳐스/ 작.연출 서상우)는 ‘메디치’ 가문의 양자로 들어가게 된 ‘카사노바’가 ‘메디치’ 가문의 외동딸 ‘로셀라’에게 첫눈에 반한 뒤, 마음을 열지 않던 로셀라가 끊임없는 카사노바의 구애를 받아들이고 결국 두 사람이 세상의 시선을 피해 위험한 사랑을 나누게 된다는 이야기다. # 세기의 바람둥이에게 찾아온 진실한 사랑 ‘카사노바’라고 하면 수많은 여성들과의 염문이 떠오른다. 화려한 언술과 완벽한 매너로 여성들과의 사랑을 나눈 세기의 바람둥이를 생각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연극 ‘카사노바’에서는 진실한 사랑에 빠진 ‘카사노바’를 만날 수 있다. 카사노바는 귀족의 신분을 얻기 위해 ‘메디치’ 백작의 양자로 들어갔지만, 백작의 외동딸인 로셀라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 여겨 카사노바는 애써 외면하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