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사촌형'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든든한 지원을 받았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한과 함께 찍은 타이틀곡 '도깨비 (SHOCK)'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건호와 한이 '도깨비' 포인트 안무를 펼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어 한이 건호에게 장난을 치며 익살미를 보여줬고, 건호의 얼굴을 감싸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건호 또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아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올아워즈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부사장으로 수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총괄했던 조해성 대표가 이끄는 이든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으로, 지난 1월 '스트레이 키즈 사촌그룹'으로 데뷔했다. 올아워즈는 첫 번째 미니앨범 'ALL OURS(올아워즈)'의 타이틀곡 '으랏차차(GOTCHA)'로 데뷔와 동시에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이며 '신흥 퍼포돌'로 눈도장을 찍었고, 최근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WITNESS(위트니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이찬원의 수원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찬원은 지난 27, 28일 수원종합운동장실내체육관에서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 - 수원’을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서울, 인천, 안동에 이은 네 번째 투어 지역으로,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양일간 7천여 명의 관객들을 동원했다. 이찬원은 2회 공연에서 앵콜을 포함해 각각 45곡, 52곡을 선보였으며 총 3시간 10분, 3시간 25분이라는 긴 공연 시간에도 지루할 틈 없는 꽉 찬 선곡들로 알찬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공연에서 이찬원은 자신의 인생 서사를 담은 VCR과 함께 ‘하늘여행’을 부르며 등장했다. 수원 관객들을 향한 반가운 인사와 공연에 임하는 포부를 전하며 활기찬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모란동백’, ‘존재의 이유’, ‘사랑했어요’, ‘바보 같은 사람’, ‘힘을 내세요’, ‘딱! 풀’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다. 특히, 화려한 무대 장치와 조명효과, 샌드아트를 담은 VCR 등 알찬 무대 장치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신을 믿어요’,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케이팝 방한 관광객 1000만 명 유치를 기원하는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가 올해도 시그니처 이벤트인 애장품·굿즈 자선 경매를 예고해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올해도 관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대거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이벤트는 시상식 참여 스타들이 직접 기증 또는 사인한 애장품이나 굿즈를 통해 진행하는 자선 경매다. 지난 2017년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로 출발해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시상식은 초회부터 매년 이 이벤트를 진행, 소외·취약 계층을 도와왔다. 해당 이벤트는 추후 관련 사이트를 통해 소개된다. 레드카펫 이벤트 역시 예고됐다. 레드카펫은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본 공연 전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로 글로벌 시장에서 K팝 한류를 이끌고 있는 슈퍼스타들이 총출동해 참여 소감 등을 전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이날 코미디언 김민기와 모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이 짜릿한 역습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5회에서는 김지상(지승현 분)과 최사라(한재이 분)의 반격에 맞선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중혼적 사실혼 관계를 주장하며 한 방 제대로 날린 차은경과 한유리. 전면전을 선포한 두 변호사의 짜릿한 역습이 사이다를 안겼다. 차은경과 한유리의 팀플레이가 본격 가동된 가운데, 5회 시청률은 수도권 13.2% 전국 12.1%(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16.8%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뿐만 아니라 주간 미니시리즈 중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도 3.7%를 기록하며 호응을 이어갔다. 이날 김지상과 최사라의 예기치 못한 반격이 차은경을 혼란에 빠트렸다. ‘스타변호사’ 차은경의 명예를 실추시키기 위해 그가 직장동료와 외도를 한다는 소문을 퍼트리는 여론전을 시작한 것. 소문의 상대는 정우진(김준한 분)이었고, 반소장을 받은 한유리는 충격에 휩싸였다. 한유리는 곧장 차은경을 찾아가 담당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정은채가 독기 충만한 열혈 검사로 색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와 우원그룹 오너 김강헌(김명민 분)의 불꽃 튀는 부성애 대결이 예고된 가운데 이들의 강력한 변수로 작용할 검사 강소영(정은채 분)의 첫 스틸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강소영은 악인을 심판대에 올려 세우겠다는 소명을 가진 우원 검찰청 검사로 강한 집념과 근성을 가진 인물이다. 한 번 물면 놓치 않는 뜨거운 승부욕을 품고 있는 것은 물론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원칙적이고 단단한 심지를 지녔다. 무엇보다 평생을 법 아래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아왔으나 아들을 위해 단 한 순간 정의를 등진 판사 송판호, 그리고 아들 죽음의 복수를 위해 자신이 청산하려 했던 악행에 다시금 가까워지려는 무소불위 권력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놀아주는 여자’가 매회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명장면, 명대사를 탄생시키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가 통통 튀는 스토리와 사랑스러운 대사로 만인의 최애 로맨틱 코미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극을 채워가는 배우들의 시너지도 빛을 발하고 있는 가운데 엄태구(서지환 역), 한선화(고은하 역), 권율(장현우 역)이 가장 좋아하는 장면을 꼽아 흥미를 돋운다. 서지환 역을 맡아 데뷔 이래 첫 로맨틱 코미디로 이제껏 본 적 없는 러블리 포스를 뿜어내고 있는 엄태구는 극 중 서지환이 고은하에게 처음 마음을 드러냈던 2회의 놀이터 장면을 골랐다. “벚꽃이 휘날리는 밤에 술에 취한 서지환이 아이처럼 해맑게 뛰놀고 은하에게도 같이 놀자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딱딱한 서지환이 처음으로 은하 앞에서 긴장감 없이 풀어지는 모습이 나온 장면”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신 자체가 예쁘기도 하지만 시청자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분위기와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0년 지기 찐친'인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과의 공개연애에 파격 도전한다. 8월 20일(화)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 공식 론칭 소식과 함께 로맨스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주연급 여배우 트리오로 구성된 초호화 출연진 라인업을 발표했다.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세 여배우가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이상형 남성들과의 데이트를 통해, 배우가 아닌 여자로서 진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30년간 스캔들 제로 '연알못 순수 맏언니' 예지원은 "제작진이 이 나이에 나를 두고 멜로를 생각하다니…"라고 놀라워하면서도, "관찰 예능이니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겠다"라며 패기 넘치는 각오를 전했다. 자기관리 끝판왕 '슈퍼맘' 오윤아는 "저는 엄마로서도, 배우로서도 많은 부분이 오픈되어 있는 사람이라서 고민이 많았다"라고 걱정 반, 기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가 ‘연기신’ 신하균의 연기를 보는 재미와 ‘감사신’ 신차일의 활약을 보는 짜릿함을 모두 담으며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감사합니다’ 8회에는 JU건설의 기밀을 유출한 범인의 정체가 드러난 가운데 이번에는 채용 비리 제보로 떠들썩해진 JU건설과 진실을 밝히기 위해 분주해진 감사팀의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신차일은 ‘전설의 감사팀장’, ‘감사의 신’다운 활약으로 시청자에게 짜릿한 통쾌함을 선사했다. 앞서 신차일은 기밀 유출을 저지른 용의자로 이지훈(신재하 분)을 지목한 가운데 그의 과거까지 샅샅이 파헤치며 의심의 날을 세웠던 상황. 그 덕분에 이지훈이 그동안 함께 일한 동료, 직원들을 가스라이팅하며 상습적으로 회사 내 괴롭힘을 저질러왔다는 사실과 함께 그가 JU건설의 핵심 기술인 J-BIMS를 유출하려고 한 정황까지 밝혀내며 사건을 해결하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동안 신차일은 JU건설 입사 후 타워크레인 전도 사건, 나눔주택정비사업비 횡령 사건, 현장식당 비리 사건을 다루며 빠르게 진실을 밝혀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와 김영대가 손익 제로 로맨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오는 8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로코 장인’ 배우 신민아와 김영대의 조합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가운데, 29일(오늘) 전지적 ‘손해영’ 시점의 호박마켓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로스제로’ 해영이 ‘호박마켓’에 단기 신랑 알바 공고를 올리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해영의 새하얀 웨딩드레스 자태가 마치 결혼 준비를 끝마친 신부의 버진로드 입성 직전을 보여주는 듯하다. 그저 결혼식이 필요한 해영은 “3일 단기 신랑 구합니다. 세팅 다 해드립니다. 대사만 치세요.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라며 적극적으로 알바를 구한다. 여기에 ‘백수 우대, 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완벽한 가족’에 강력반 형사 2인조가 뜬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KBS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다. 이와 관련 29일(오늘)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이성우(김명수 분)와 신동호(김도현 분)의 투샷을 공개했다. 의문의 살인사건에 뛰어들게 된 강력반 형사인 이성우와 신동호는 사건의 중심 인물인 최선희(박주현 분)를 쫓게 된다. 그 과정에서 선희의 가족과 친구들 사이를 오가며 진실 추적에 나서게 된다고. 특별출연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할 김명수가 분한 ‘이성우’는 신동호 형사의 후배이자 파트너다. 그는 여유롭고 느긋한 성격이지만 일거리를 물고 오는 선배 신 형사 덕분에 바쁜 일상을 보낸다. 그럼에도 선배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군말 없이 따르고 투철한 책임감을 느끼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보려 노력한다. 형사로서 실력과 감이 뛰어난 ‘신동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오늘(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우이경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OST ‘그대만 사랑해’가 발매된다. ‘그대만 사랑해’는 곡 전반을 아우르는 감미로운 멜로디가 특징적인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평생 곁에 있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그대가 없다면 내 곁에 없다면 아무런 의미도 없겠죠/그댈 사랑해 그대만 사랑해 나의 곁에 평생을 있어줘’처럼 사랑의 기쁨을 담아낸 가사가 매력적이다. 이번 곡은 ‘감성 보컬리스트’ 우이경이 가창에 참여해 짙은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여운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적재적소에 삽입되며 깊은 감동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기 작품 OST 프로듀싱을 책임지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UNIQUE CITY가 ‘그대만 사랑해’ OST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스토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보이그룹 BXB 지훈이 뮤지컬 ‘써니텐‘으로 무대에 오른다. 오늘(29일) 소속사 울프번에 따르면 지훈은 뮤지컬 ‘써니텐‘ 주인공에 낙점, 폭넓은 음악 행보를 이어간다. 뮤지컬 ‘써니텐’은 하는 일마다 꼬이는 방송국 PD 준호와 진정한 워커홀릭 애니메이션 작가 혜영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연극 ‘텐 : 열흘간의 비밀’의 감각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1990~2000년대 히트곡들의 향연과 가슴 저린 내레이션이 매력적이다. 지훈은 하는 일마다 꼬이는 방송국 PD 준호 역으로 발탁됐다. 준호는 걸어 다니는 머피의 법칙 인간으로 프로그램을 맡기 위해 열흘 안에 국장 딸 혜영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인물이다. 지훈은 준호로 분해 탁월한 보컬 실력과 수준급 연기 실력, 뛰어난 비주얼을 과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어리바리하지만 로맨틱한 면모로 관객들의 설렘을 자극할 지훈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지훈은 보이그룹 BXB 메인보컬을 비롯해 드라마 ‘여왕의 교실’, ‘사랑은 노래를 타고’, 영화 ‘점쟁이들’, 잠베지아:신비한 나무‘ 등 많은 작품에서 연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