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 김남주가 권은비와 찐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김남주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의 ‘은비의 선톡’ 코너에 펜타곤 진호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남주는 ‘영스트리트’ 하차를 앞둔 DJ 권은비에게 풍선으로 만든 꽃다발을 선물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함께 풍선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며 추억을 남긴 김남주는 “출연 제안을 받고 일본 스케줄을 마치고 귀국하는 당일이었음에도 꼭 오고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남주와 권은비, 진호의 친분은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서부터 시작됐다. 김남주는 권은비의 첫인상에 대해 “비에 젖은 강아지 같아서 챙겨주고 안아줘야 할 것 같았다”고 말했고, 권은비도 “김남주가 정말 많이 챙겨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골프 예능으로 공통 분모를 형성했고, “레슨을 받고 실력을 쌓고 싶은데 아직 실행에 못 옮기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남주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를 소환했다. 한 청취자가 기억에 남는 넘버를 불러달라고 하자 바로 떠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소희와 카노 미유가 아틀란티스 키츠네로 듀엣 활동에 나선다. 2일 소속사 nCH 엔터테인먼트는 "소희와 카노 미유의 듀엣 아틀란티스 키츠네가 오는 9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어머나!'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룹 네이처(NATURE) 출신이자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의 TOP6 소희와 MBN '한일가왕전', '한일톱텐쇼'에서 인기를 모은 카노 미유가 결성한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아이코)에 이어 두 번째로 결성된 한일 트로트 듀엣으로, '여우처럼 도도하고, 우아한 여신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최근 MBN '한일톱텐쇼'를 통해 발매를 앞둔 신곡 '어머나!'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틀란티스 키츠네 버전의 '어머나!'는 팀명처럼 여우같이 매혹적이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댄스를 더한 새로운 느낌으로 재해석돼 앞으로의 듀엣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시원하고 청량한 두 사람의 보이스 케미 또한 호평을 받았다. 앞서 공개된 아틀란티스 키츠네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잔나비는 오는 4일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진행되는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 무대를 장식한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지난 2006년 이후 19년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국내 대표 글로벌 음악 축제다.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받으며 아시아 대형 음악 페스티벌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잔나비는 지난 2014년 '펜타 슈퍼루키' 대상 수상 이후 올해 10년만인 올 해, 2000년대 이후 결성된 밴드로서는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며 눈에 띄는 영향력을 증명했다. 잔나비가 2014년 싱글 '로켓트'로 데뷔한 뒤 'MONKEY HOTEL(몽키 호텔)', '전설', '환상의 나라' 등의 앨범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해 밴드씬을 넘어 국내 대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헤드라이너 출격이 더욱 큰 의미를 모으고 있다. 2014년 '펜타 슈퍼루키'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헤드라이너 무대에 오르게 된 잔나비는 압도적인 에너지로 무대 장인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엄태구와 한선화의 동심 충만 로맨스가 핑크빛 마침표를 찍었다. 어제(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최종회에서는 서지환(엄태구 분)과 고은하(한선화 분)가 위기를 극복하고 평생 함께 놀기로 약속하며 꽉 닫힌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이에 ‘놀아주는 여자’ 최종회 시청률은 2.9%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앞서 고양희(임철수 분)의 습격을 받고 쓰러진 서지환은 고은하의 지극한 간호를 받고 긴 잠에서 깨어났다. 서지환의 아버지 서태평(김뢰하 분)도 아들에 대한 미련을 버리면서 서지환은 아버지의 굴레에서 벗어나 고은하와 평범한 삶을 살 수 있게 됐다. 이어 고은하를 위해 두 사람의 오랜 추억이 담긴 타임캡슐에 ‘앞으로도 나랑 놀자!♥’라는 귀여운 편지를 담아 프러포즈까지 성공했다. 인생에 잊지 못할 행복을 선물해줬던 서로와 영원을 약속하며 입을 맞추는 서지환, 고은하의 달달한 미소가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또한 서지환과 고은하를 응원하게 된 장현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김병철, 윤세아, 박주현 배우 3인방이 ‘완벽한 가족’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오는 8월 14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완벽한 가족’은 다양한 영화제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을 받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맡은 첫 한국 드라마로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 그 가운데 김병철, 윤세아, 박주현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와 키워드를 직접 전했다. 극 중 딸을 위해 검사에서 변호사로 전향할만큼 헌신적인 아버지 ‘최진혁’ 역을 맡은 김병철은 “내가 대본으로 접한 ‘완벽한 가족’은 읽는 것만으로도 몰입하게 만드는 이야기였다.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편안히 시청하다 보면 나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또한 이번 작품을 ‘거울’이라고 표현한 그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파격적인 소재로 극장가에 핏빛 공포를 안겼던 '이매큘레이트'가 8월 1일(목) 오늘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감독: 마이클 모한 | 출연: 시드니 스위니, 알바로 모르테 | 수입: (주)엔케이컨텐츠 | 배급: (주)디스테이션] 이제 막 수녀가 된 ‘세실리아(시드니 스위니)’가 순결한 몸으로 임신한 사실이 밝혀지고, 기적으로 추앙받게 되면서 겪게 되는 충격적인 공포 스릴러 '이매큘레이트'가 스크린을 넘어 관객들을 실시간으로 찾아간다. 오늘 8월 1일(목)부터 IPTV(GENIE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wavve, 쿠팡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왓챠, 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매큘레이트'는 수녀원발 공포만이 가진 독보적 분위기와 형식을 파괴한 파격적인 엔딩으로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축복인지, 저주인지 알 수 없는 임신이 가져온 극강의 공포는 동일 장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악령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감 넘치는 상상력을 더한 것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변요한, 고준, 고보결, 김보라가 누군가에 의해 삭제된 진실을 쫓기 시작한다. 오는 8월 16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에서 11년 전의 진실을 대하는 네 인물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로 얽히고설킨 관계성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11년 전 친구 두 명을 살해한 혐의로 살인 전과자가 된 고정우(변요한 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손에 둘러싸인 채 눈과 귀가 가려져 있다. ‘죽인 기억이 없다. 하지만…죽이지 않았다는 기억도 없다’라는 말이 사라진 기억으로 인해 결백을 확언할 수 없는 고정우의 답답한 심정을 암시하고 있다. 때문에 손 뒤로 흐르는 고정우의 눈물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일지 그의 실체가 더욱 궁금해진다. 살인 전과자 고정우를 의심하며 11년 전 사건의 진실을 쫓는 형사 노상철(고준 분)은 자신의 손으로 눈을 가린 채 하나의 시선으로만 상황을 바라보고 있다. 이마 위 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완벽한 가족’이 배우 김영대와 박주현, 최예빈, 이시우의 눈부시게 빛나는 청춘의 한 장면을 담아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오는 8월 14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각종 영화제를 휩쓸며 각광받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첫 한국 드라마로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김영대(박경호 역)와 박주현(최선희 역), 최예빈(이수연 역), 이시우(지현우 역)가 뭉친 윤일고 4인방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1일(오늘) 공개됐다. 농구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모두가 웃고 있지만 최예빈 혼자 무표정하게 있어 네 사람의 관계가 심상치 않음을 짐작게 한다. 극 중 박경호와 최선희, 지현우는 같은 반 학생으로 매일 같이 붙어다니며 모든 것을 함께 한다. 전학생인 이수연은 선희의 보육원 시절 친구로 자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그리고 김가람 감독이 함께하는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를 향한 호응이 뜨겁다.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에피소드, 유쾌한 웃음 속 진한 여운을 안기는 메시지, 현실에 발붙인 캐릭터들의 사연이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지난 5회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16.8%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 주간 미니시리즈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뿐만 아니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7월 4주 차 TV, TV-OTT 종합 화제성에서도 2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차트를 휩쓸었다. ‘핫’한 인기의 중심에는 배우들의 열연이 있다. 흥미진진한 전개 속 인물들의 감정 변화를 세밀하게 그리며 몰입도를 높인 배우들의 빈틈없는 시너지는 공감을 불러일으킨 원동력이다. 여기에 로펌 ‘대정’에서 그려지는 다채로운 관계성은 극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 이에 지난 31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모두의 가슴속에 깊은 트라우마를 남긴 서한시 사건의 해결을 앞두고 있다. 로맨스부터 미스터리까지 알찬 재미로 꽉 채운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이하 ‘낮밤녀’) 속 서한시 실종사건의 범인이 공기철(배해선 분)로 밝혀져 모두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사건은 이미진(정은지 분) 가족부터 계지웅(최진혁 분)에게도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긴 만큼 서한시 실종사건의 모든 것을 차근차근 분석해봤다. 먼저 화동병원 병원장 백철규(정재성 분)의 아내 강경희(전은채 분)가 갑작스레 사라진 뒤 시신으로 발견되면서 서한시 실종사건의 미스터리도 시작됐다. 야간 간호학원을 다니며 불법으로 주사를 놔주는 아르바이트를 하던 공은심(배해선 분)은 고객이었던 강경희를 죽게 만든 뒤 그녀의 재산을 훔쳐 달아났다. 통장에 든 돈을 인출하기 위해 은행에 들른 공은심의 담당 은행원은 다름 아닌 이미진의 이모 임순(백소미 분)이었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백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8월 28일 극장 개봉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소년시절의 너'가 극장가에 불어닥친 로맨스 무비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수입: ㈜더세컨드웨이브 / 제공/배급: (주)바이포엠스튜디오 / 감독: 증국상 / 출연: 주동우, 이양천새] 극장가에서 로맨스 장르 팬들의 탄탄한 지지와 사랑을 얻으며 흥행에 성공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여름날 우리' 그리고 '남은 인생 10년'의 뒤를 이을 청춘들의 인생 영화 '소년시절의 너'가 로맨스 무비 흥행 열풍의 바통을 이어받을 다음 주자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일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2022년 개봉한 이후 현재까지 118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관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박보영과 김영광이 주연을 맡았던 한국 영화 '너의 결혼식'을 리메이크한 '여름날 우리' 역시 2021년 개봉 후 2023년 재개봉을 통해 41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마찬가지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남은 인생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엄태구가 사랑하는 한선화의 곁에 돌아가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 어제(7월 3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15회에서는 고은하(한선화 분)를 지키고자 어두웠던 과거에서 벗어나려던 서지환(엄태구 분)이 아버지 서태평(김뢰하 분) 대신 칼에 맞으면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놀아주는 여자’ 15회 시청률은 전국 2.8%, 수도권 2.4%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앞서 키즈 크리에이터 행사를 마친 고은하를 데리러 가던 서지환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장현우(권율 분)와 도망가려던 고양희(임철수 분)를 보고 이성을 잃고 말았다. 분명히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고은하를 해치려던 고양희를 가차 없이 응징하던 서지환은 자신을 보는 고은하의 눈빛 속 낯선 감정을 느끼고 깊은 자괴감에 빠져들었다. 장현우의 증언으로 사태는 일단락됐지만 서지환은 존재만으로도 고은하에게 위협이 되는 자신의 처지를 다시금 체감했다. 심지어 고은하와 서태평(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