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N ‘엄마친구아들’이 유쾌하고 따뜻한 힐링 로코의 정수를 선보인다. 오는 17일(토)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가 인생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며 다시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너머 따뜻한 설렘을 선사한다. tvN 힐링 로코 계보를 이어갈 하반기 기대작으로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첫 방송을 닷새 앞두고 제작진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갯마을 차차차’ 유제원 감독X신하은 작가, 또 하나의 웰메이드 힐링 로코 탄생 ‘갯마을 차차차’ 유제원 감독, 신하은 작가의 재회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3년 만에 의기투합한 이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로맨틱 코미디는 어떤 차별화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먼저 신하은 작가는 ‘청춘’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12일, 이홍주(김소현 분), 강후영(채종협 분), 백도선(김정난 분)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을 포착했다. 이날의 만남이 어떤 폭풍을 일으킬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홍주, 강후영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됐다. 달콤한 순간도 잠시 두 사람을 흔드는 변수들도 속속 등장했다. 이홍주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힌 방준호(윤지온 분), 혼자서 돌아가지 않을 거라는 백도선의 경고는 이들 로맨스에 찾아온 위기를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이홍주, 강후영의 로맨스 향방에 궁금증을 높인다. 오락실 데이트에 나선 이홍주와 강후영. 게임에 완벽 몰입한 이홍주와 달리 생각에 잠긴 강후영의 어두운 얼굴이 심상치 않다. 이홍주, 강후영, 백도선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도 포착됐다. 예상치 못한 만남에 당황한 이홍주와 강후영. 두 사람을 바라보는 백도선의 여유 가득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301만 스코어를 기록한 차태현 주연의 '헬로우 고스트'의 대만 리메이크 영화 '디어 마이 고스트'가 9월 개봉을 확정하며 사랑스럽고 유쾌한 메인 포스터를 비롯해 보도스틸을 함께 공개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감독: 셰페이루 감독 | 출연: 증경화, 소우미ㅣ수입/배급: (주)콘텐츠판다] 가족 감동 코미디 영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헬로우 고스트'의 대만 리메이크 '디어 마이 고스트'가 9월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디어 마이 고스트'는 고독한 삶을 살고 있는 쉬천웨이에게 개성 강한 네 명의 유령들이 찾아오게 되면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영혼 케어 코미디. 2010년 개봉해 301만 관객수를 기록한 원작 '헬로우 고스트'는 차태현, 강예원, 이문수,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해 그 해 겨울 대한민국 관객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차태현은 주인공 강상만 역으로 분해 능청스러우면서 유쾌한 모습으로 캐릭터에 녹아들며 열연을 펼쳤다. 이러한 계보를 이어 개봉을 앞둔 '디어 마이 고스트'에서 귀신을 보는 주인공 쉬천웨이는 배우 증경화가, 원작 속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박재범이 열광 속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재범은 지난 10일과 11일 서울 영등포 명화라이브홀에서 단독 팬미팅 'Jay Park Season 3: Dedicated 2 U (제이팍 시즌3: 데디케이티드 투 유)'를 개최했다. 'Jay Park Season 3: Dedicated 2 U'는 박재범이 2013년 진행된 'JAY EFFECT 단합대회' 이후 약 11년 만에 진행되는 단독 팬미팅이다. 이날 지난 9일 발매된 신곡 'Dedicated 2 U (데디케이티드 투 유)'와 'Taxi Blurr (택시 블러)', 'Like I Do (라이크 아이 두) (Jay Park Remix)'무대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 박재범은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박재범은 근황 토크와 함께 다채로운 코너들로 팬들과 소통했다. 박재범은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부터 입장 시 팬들이 적은 질문을 랜덤으로 선택해 답해주는 '포스트잇 Q&A', 팬들에게 질문하는 밸런스 게임 '박재범 vs 박재범’, 팬들을 위한 마음을 담아 현장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서울시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제7회 1번출구 연극제’가 8월 12일(월) 오전 11시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2023·2024년 서울시 지역대표공연예술제에 연속 선정된 ‘1번출구 연극제’는 오는 9월 1일(일) 연극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10월 13일(일)까지 대학로 일대에서 10편의 연극 릴레이를 이어간다. 먼저 9월 1일(일) 개막식 당일 서울연극센터 스튜디오에서 ‘좋아하고있어’, ‘바다의 기억’, ‘현실도피’ 3편의 낭독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9월 4일(수)~29일(일) ‘세상친구’, ‘블루도그스’, ‘나한테 시집오지 않을래요?’, ‘부정’, ‘가족사진’ 5편의 공연이 공간 아울에서 무대에 오른다. 또한 10월 2일(수)~13일(일) 세명대학교 민송아트홀 2관에서는 ‘상상병 환자’, ‘예외와 관습’ 2편이 릴레이로 공연된다. ‘제7회 1번출구 연극제’ 첫 티켓 오픈은 8월 12일(월)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1차 티켓 오픈에서는 공식 초청작 2편(배우극단 세상친구의 ‘세상친구’, 극단 벅수골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JTBC ‘가족X멜로’ 벼락부자가 되어 X-가족들 앞에 다시 나타난 지진희가 전처 김지수와 다시 재결합하고 싶은 본심을 드러냈다. 이를 막아야만 하는 X-딸 손나은은 더 이상 평화는 없는 삼각 패밀리 멜로의 서막을 알리며 안방극장을 재미로 불태웠다. 시청률도 전회보다 오른 전국 5.2%, 수도권 5%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닐슨 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 2회에서는 벼락부자가 된 변무진(지진희)의 컴백으로 금애연(김지수), 변미래(손나은), 변현재(윤산하) 가족에게 벌어진 지각변동이 그려졌다. 사업병 말기로 전재산을 날려먹었던 무진이 이들이 살고 있는 가족빌라의 새 건물주가 됐다는 사실은 동네를 발칵 뒤집었다. 게다가 같은 빌라에 이사까지 오자, 그의 컴백을 반기지 않는 애연과 미래 모녀는 미치고 팔짝 뛸 것 같은 심경이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고, 무진과 이웃으로 지내고 싶지 않은 모녀는 빠른 이사를 결심했다. 그러나 무진에게 일주일 안에 짐을 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R&B 아티스트 쏠(SOLE)이 데뷔 7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쏠은 지난 10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단독 콘서트 ‘현대카드 Curated 94 SOLE’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9일 새 EP ‘Time Machine (타임 머신)’을 발매하고 컴백한 쏠은 바로 다음 날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일찍이 전석 매진으로 관심을 실감한 쏠은 신곡을 포함한 풍성한 무대를 이끌며 R&B 감성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날 쏠은 새 EP 타이틀곡 ‘그럼에도 LOVE’를 비롯한 총 6곡 전곡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쏠만의 소울풀한 보컬과 빈티지 레트로 감성이 조화를 이뤄 관객들을 낭만 가득한 추억 여행에 잠기게 했다. 신곡 외에도 쏠은 ‘RIDE (라이드)’, ‘Slow (슬로우)’, ‘곁에 있어줘’, ‘음음 (Prod. Cosmic Boy)’ 등 그간 많은 사랑을 받은 자신의 대표곡들을 열창하며 귀 호강을 전했다. 팬들 또한 떼창으로 화답하며 열기를 더해갔다. 또한 아티스트 따마(THAMA)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와 정우 형제가 특별 가이드 백호와 함께 인생 첫 제주도 여행을 즐기며 특급 케미를 폭발시켰다. 지난 11일(일)에 방송된 ‘슈돌’ 536회에서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가 제주도 출신의 특별 가이드 백호와 함께 관광 명소부터 특산물 먹거리까지 제주도 여행을 만끽했다. 또한 딘딘과 니꼴로는 슬리피와 우아 부녀를 만난 가운데, 니꼴로가 여동생 우아를 살뜰히 챙기며 오빠미로 훈훈함을 안겼다. 이날 제주 애월 토박이 백호는 은우, 정우를 위한 맞춤형 가이드로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호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너무 귀엽다”라며 우형제에게 푹 빠졌다. 은우는 파도를 바라보며 천진난만한 웃음을 터뜨렸고,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했다. 은우는 바닷물이 발에 닿자 생소한 느낌에 겁을 내며 곧바로 모래사장으로 줄행랑을 치더니 김준호를 향해 “아빠, 여기 오세요!”라며 큰 소리로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정우는 바다에 발을 담근 채로 파도를 즐겨 15개월의 용감함을 보여줬다. 이 가운데 백호가 돔베 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윤지온이 ‘우연일까?’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지온은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에서 나르시시즘에 가득 찬 인기 작가이자 이홍주(김소현 분)의 전 남친 방준호 역으로 분해 전 남친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6일 방송된 ‘우연일까?’ 6화에서 준호는 마침내 홍주를 다시 잡을 기회를 얻었다. 홍주의 곁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아픔을 밝히며 보호 본능을 자극했다. 윤지온은 사연 있는 전 남친 방준호에 완벽 착붙, 다양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지온의 풍부한 연기력은 7회와 최종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다림을 한껏 끌어 올리게 했다. 준호의 지난 아픔과 사연이 홍주의 마음을 되둘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윤지온이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지온은 “방준호라는 캐릭터로 새로운 유형의 인물을 연기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끝까지 사랑해 주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두 아버지의 처절한 부성애 전쟁이 시작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드디어 오늘(12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뜨겁게 대치할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와 권력자 김강헌(김명민 분)의 부성애 대결을 핵심 요약한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하루아침에 살인자가 된 송판호의 아들 송호영(김도훈 분)의 모습이 단숨에 보는 이들을 끌어당긴다. 이 사건으로 인해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휘말려 모든 것을 내건 송판호와 김강헌의 모습이 그려진다. “살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못 하겠나”라며 그동안 지켜왔던 자신의 신념을 버리고 아들의 잘못을 덮으려는 위태로운 판사 송판호의 사투와 갑작스런 아들의 죽음에 깊은 슬픔과 분노에 휩싸여 복수를 다짐하는 김강헌의 욕망이 뜨겁게 맞붙고 있는 것. 여기에 이복동생의 죽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엔싸인(n.SSign)이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엔싸인은 지난 9일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Happy 1st Anniversary Fan meeting '1&SSign' in Seoul'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엔싸인은 에너지 넘치는 'Tiger(New Flavour)(타이거(뉴 플레이버)'와 'FUNK JAM(펑크 잼)' 무대를 잇달아 선보이며 팬미팅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Love, Love,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와 '웜홀 (Wormhole: New Track)(웜홀: 뉴 트랙)', 'Roller Coaster(롤러코스터)'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또 엔싸인은 청량감 넘치는 'Happy &(해피 앤드)'를 마지막 곡으로 선사했고,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SPICE(스파이스)' 무대로 응답했다. 팬미팅 무대 사이에는 댄스 챌린지와 데뷔 1년을 돌아보는 'Q&SSign', 팬들의 요청을 들어주는 'COSMO REQUEST'등 다양한 코너를 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허공이 ‘수지맞은 우리’ OST 주자로 참여한다. 오늘(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허공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OST ‘시간이 나에게 거짓말을 하나 봐’가 발매된다. ‘시간이 나에게 거짓말을 하나 봐’는 한 사람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슬픈 감정을 녹여낸 곡이다. ‘그래 난, 아직도 잊지 못하고/아직도 지우지 못하고/기억 속에, 겨우 이렇게 살아’처럼 애절한 가사를 허공만의 담백한 감성으로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가슴에 잔잔하게 스며들 예정이다. 리드미컬한 멜로디 라인을 섬세하게 가창하는 허공의 깊이 있는 보이스와 후렴구의 풍부한 스트링이 뒤뜰을 채우며 그리움의 감성을 선사,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곡은 다양한 장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세련된 감성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작업하고 있는 작곡가 김우상이 의기투합했다. 허공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수많은 발라드곡을 발표함은 물론, ‘추적자’, ‘청담동 스캔들’, ‘화려한 유혹’, ‘태풍의 신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