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오반이 8개월 만에 더블 싱글로 컴백한다. 22일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오반이 오는 29일 더블 싱글 '위태로울걸'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오반의 컴백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입장차이'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번 신보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위태로울걸'과 수록곡 '사랑만 하자' 등 두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위태로울걸'은 오반이 오랜만에 만든 이별 노래로, 오반 특유의 디테일한 가사와 정서를 담고 있어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수록곡인 '사랑만 하자'는 세련된 힙합 비트 위에 어우러지는 오반의 싱잉랩이 인상적인 곡으로, 타이틀곡과 대비되는 오반의 밝고 감각적인 정서를 담았다. 특히 오반은 '위태로울걸' 뮤직비디오에서 '성탄절 장미' 이후 약 4년 만에 여배우와 커플 연기를 펼친다. 앞서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들을 통해 '불행 커플' 세계관을 선보인 오반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각인시켜줄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꽤 오랜 기간 많은 곡들을 작업해 놓은 오반은 대중에게 곡을 선보이는 순서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채널S ‘다시갈지도'가 오늘(22일) 저녁 9시 20분에 122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남이 아내인 스피드 스케이팅 前 ‘국가대표’ 이상화의 남다른 ‘여행 루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방송은 ‘요즘 뜨는 직항 여행지’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희재와 ‘꿈의 스위스로 순간 이동 취리히’를, 이석훈이 장슨생과 ‘환승 없는 일본의 몰디브 미야코지마’를, '큰별쌤’ 최태성이 테리당과 ‘한 번에 가는 로키 대자연 캘거리&밴프’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이와 함께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는 팔방미인 방송인 강남이 출격한다. 이날 강남은 아내 이상화를 향한 ‘아내 바보’ 면모로 눈길을 끈다. 실제 이상화를 위해 한국 귀화까지 선택한 것으로 알려진 사랑꾼 강남은 여행에 있어서도 “무조건 이상화 맞춤형이다. 와이프 때문에 여행을 가도 운동한다”라며 오로지 이상화만을 위한 루틴을 공개한다. 강남은 “최근 하와이를 갔는데 아침, 저녁 2시간씩 (운동을) 나가다 보니까 살이 빠져서 왔다”라며 수척한 미소를 지어 MC진의 웃음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변요한의 인생을 뒤흔든 사건, 사고의 타임라인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이 시신 없는 살인사건을 기점으로 흘러가는 시간의 흐름을 빠른 속도로 풀어내며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살인죄로 수감된 고정우가 무천시로 돌아오면서 마을에 또 한 번 끔찍한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앞으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먼저 11년 전 그날, 까맣게 지워져 버린 고정우의 기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고정우는 수능이 끝나고 다 같이 놀기로 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는 여자친구 박다은(한소은 분)을 비롯해 친구 심보영(장하은 분)과의 갈등으로 인해 혼자 분을 삭이고 있었다. 술을 마신 채 잠든 고정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친구 두 명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살인범이라는 끔찍한 낙인이었다. 영문도 모르고 경찰서로 끌려가 강압적인 수사에 시달리던 고정우는 결백을 주장했지만 현장에 남아있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현준의 카리스마 돋보이는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9월 28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신현준은 극 중 지승그룹 회장이자 서강주(김정현 분)의 양아버지 ‘지승돈’ 역을 연기한다. 찔러도 피 안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그는 효율과 이익을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인물이다. 승돈은 비록 양아들이지만 강주를 제대로 성장시키기 위해 차갑고 혹독한 훈육법을 구사한다고 해 냉정한 아버지의 모습까지 보여줄 신현준의 변신이 기다려진다. 승돈의 냉철한 모습은 스틸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그는 지승그룹을 이끄는 회장인 만큼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를 내뿜는다. 무표정한 얼굴, 목 끝까지 올린 넥타이는 승돈이 완벽주의자라는 걸 증명해 보인다. 그런가 하면 순탄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승돈은 아내 백지연(김혜은 분)이 오랫동안 감춰온 비밀을 알게 된 후 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존재 자체가 장르’인 배우 박성웅이 ‘전참시’에 등판한다. 오는 24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0회에서는 강렬한 존재감을 지닌 배우 박성웅의 유죄(?)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박성웅의 리얼 일상 속 반전 매력이 펼쳐진다. 아침 러닝으로 하루를 시작한 박성웅은 매니저를 만나 스케줄 준비에 나선다. 그는 이동 도중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것은 물론, 대사를 계속해서 읊어 보는 등 연기 열정을 과시한다. 스케줄을 위해 샵에 도착한 박성웅은 헤어 스타일리스트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그 과정에서 그를 대하는 매니저와 헤어 스타일리스트의 극과 극 모멘트가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박성웅이 무섭지 않다고 선포(?)했지만, 그의 앞에서 안절부절못하던 매니저는 샵에 오는 길에서도 내내 눈치를 보며 조심스럽게 대한다고. 반면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폭풍 잔소리도 아끼지 않는다. &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장광 부자가 커플 화보 촬영과 배우 일에 관한 허심탄회한 속 얘기까지 주고받으며 한층 가까워졌다. 손담비 모녀는 이규혁과 함께한 스케이트장 데이트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21일(수)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시청률 4.0%(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종편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3%(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은 장광 부자가 함께 유명 매거진의 화보 촬영에 나섰다. 평소에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던 장광은 아들에게 화려한 무늬의 재킷을 추천했다. 알고 보니 해당 의상은 방탄소년단의 뷔가 입었던 것으로, 장영은 뷔 못지않은 수트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장광은 장영이 옷을 갈아입을 때마다 단추를 잠가주는가 하면, "뭘 입어도 잘 어울린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또 장광은 헤어 에센스를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다는 '장발 미남' 아들을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건네기도 했다. 이에 장영은 "이제 내가 필요한 게 무엇인지 궁금해하시는구나..."라며 변화된 아빠의 모습에 감동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뮤트롯 창시자 에녹이 살사 댄스에 이어 꽃꽂이로 여심을 저격했다. 에녹은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해 꽃꽂이 수업에 나섰다. 이날 에녹은 앞서 살사 댄스에 이어 데니안과 함께 꽃꽂이 수업에 임했다. 두 사람은 미모의 플로리스트와 2대 1 소개팅 분위기를 만들었고, 플로리스트를 마주한 에녹은 인터뷰에서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라고 노래한 뒤 "보석이 뭔지 알겠더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에녹은 데니안을 견제하며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했다. 그는 꽃에 대한 남다른 지식을 드러냈고, 플로리스트는 에녹이 고른 꽃을 보며 "생각했던 에녹 님의 성격이랑 꽃이 비슷하다. 뭔가 러블리하다"고 밝혀 에녹을 설레게 했다. 그러던 중 에녹은 플로리스트에게 "아나운서 준비하셨다고?"라고 물었다. 꽃을 고를 때 그녀의 플라워 도서를 미리 읽었던 것. 세심한 에녹의 모습에 패널들 모두 감탄했다. 그러나 에녹은 데니안에게 관심을 빼앗겨 고군분투했다. 결국 에녹은 관심을 끌기 위해 "뮤지컬은 안 좋아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JTBC ‘가족X멜로’가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부문 TOP10에 1위를 석권하며 본격 흥행 가도에 올라탔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가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서 260만 시청 수 (누적 시청시간을 타이틀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 970만 시청 시간을 달성하며 1위에 등극한 것. 또한 한국, 브라질,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을 포함한 총37개국에서도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전세계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넷플릭스, 8월 12일~8월 18일 기준) 가족과 멜로를 결합한 신선한 설정과 유쾌한 대사들, 그리고 이를 십분 살리는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 등의 완벽한 연기가 전세계 시청자들에게도 맞닿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지진희 미스터리’가 매회 의문을 빌드업하며, 다음 회 시청을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가족X멜로’의 최대 미스터리는 바로 30억 건물의 소유주 변무진(지진희)이 ‘어떻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우리가 사랑했던 그녀, 김삼순이 돌아온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뉴클래식(New Classic)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 ‘내 이름은 김삼순’의 2024년 버전 오픈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웨이브 ‘뉴클래식 프로젝트’가 첫 번째 명작으로 선택한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4K)’이 9월 6일(금) 첫 선을 보인다. ‘로코의 시발점’, ‘로코 레전드’ 등으로 회자되는 ‘내 이름은 김삼순’은 2005년 방영 당시, 미(美)의 기준을 바꿔놓고 일도 사랑도 주체적으로 쟁취하는 여자 주인공, 자신의 감정을 매우 솔직하게 표현한 사이다 대사, 현실적인 열린 결말 등의 파격적인 시도로 국민적 인기를 얻었다. 오늘(22일) 공개된 포스터는 당시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켰던 파티시에 김삼순(김선아 분)의 사랑스러운 ‘리오픈’ 초대장이 담겨있다. ‘2024년’ 버전을 알리는 기념 케이크는 물론이고, “우리 연애하는 척 한 번 ‘더’ 해볼까요?”라는 테마가 눈길을 끈다. 김삼순의 고용주이자 프렌치 레스토랑 ‘보나뻬띠’의 사장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ITZY(있지)가 박진영과의 의리를 증명했다. KBS는 22일 KBS 2TV와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ITZY의 예지, 류진, 채령, 유나가 출연해 박진영의 히트곡 'When We Disco(웬 위 디스코)' 뮤직비디오를 감상했다. 화려한 복고풍의 사운드를 제대로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텐션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ITZY는 최근 전 세계 28개 지역에서 32회 공연으로 진행한 두 번째 월드 투어 'BORN TO BE(본 투 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티저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 박진영을 리스펙트하고, 박진영의 등장으로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딴따라의 자부심을 공유하기 위해 소속 아티스트가 흔쾌히 참여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엔믹스(NMIXX) 지우,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필릭스,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래미 시상식 최연소 본상 4관왕이자 아카데미 시상식 최연소 2관왕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가 세계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 월별(최근 28일간) 최다 스트리밍 아티스트로 올랐다. 오늘(21일) 유니버설뮤직은 “지난 5월 17일 세 번째 정규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를 발매한 빌리 아일리시가 이번에 스포티파이 월 청취자 수를 1억 명이나 돌파했다”라며 “플랫폼 역사상 월 청취자 수를 1억 명을 넘긴 것은 총 3명뿐이며 빌리 아일리시는 이 중 최연소”라고 의의를 전했다. 빌리 아일리시의 역작인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는 계속해서 차트에서 사랑을 받았다. 본 작품에 들어간 ‘버즈 오브 어 페더(BIRDS OF A FEATHER)’는 올여름 다수 1위를 차지했다. 발매 직후 13주 동안 스포티파이 톱 50 글로벌 차트에 머물렀다. 이 밖에도 세 곡이나 더 해당 차트에 올라가기도 했다. ‘버즈 오브 어 페더(BIRDS OF A FEATHER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일 오후 6시 플레이브의 새 디지털 싱글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이 발매됐다.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의 발매 후 저녁 7시 핫백(HOT100)과 탑백(TOP100) 차트에서 각각 1위, 6위로 진입을 했으며 오늘 21일 오전 12시 HOT100과 TOP100 차트 모두 1위를 탈환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해당 기록을 통해 플레이브는 2024년 멜론 TOP100차트 1위에 오른 최초의 남자 아이돌 그룹이자 버추얼 아이돌로 등극했다. 2024년 아이유의 'Love wins all', 비비의 '밤양갱', 에스파의 '수퍼노바', 아일릿의 'Magnetic' 등 수 많은 히트곡들이 TOP100 정상을 차지했으나 남자 그룹으로는 플레이브가 현재까지 유일하다. 또한 역대 멜론 TOP100 1위에 오른 K-POP 남자 아이돌 그룹은 BTS, 빅뱅(BIGB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