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청하가 ‘서머 퀸’의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청하는 지난 25일과 26일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싱글 ‘알고리즘 (Algorithm)’ 뮤직비디오 티저와 콘셉트 포토를 연달아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청하가 셀카를 찍는 모습으로 시작돼 이목을 모았다. 청하는 화면에 묻은 먼지를 발견하고 문질러보지만 없애지 못한 채 자리를 뜨고, 이내 베일에 가려진 인물이 등장해 대신 먼지를 떼어내며 뮤직비디오 풀 버전에 궁금증을 높였다. 세 가지 버전으로 촬영된 콘셉트 포토에서도 청하는 늦여름 무더위를 싹 날려줄 청량한 스타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시원한 무드의 블루 데님, 볼드한 액세서리 등 청하는 특유의 힙한 감성부터 몽환적인 카리스마까지 모두 담아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스페셜 싱글 ‘알고리즘 (Algorithm)’은 지난 3월 청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싱글앨범 ‘EENIE MEENIE (이니미니)’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청하의 대표곡 ‘롤러코스터’, ‘벌써 12시’의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 그리고 처음으로 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한국 록의 역사를 써내려 가는 송골매가 오는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4개 지역 콘서트 투어 ‘늘-봄’에 나서는 가운데, 8월 30일 오후 6시 예스24에서 서울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앞서 포스터와 함께 투어 런칭 소식을 전하자, 배철수의 SNS에는 “다시 돌아올 줄 알았다”, “너무나 기다렸다”, “멋진 공연이 기대된다”는 등 송골매의 공연을 기다렸던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쏟아졌다. 2022년 투어 ‘열망’에서 안녕을 고하고 2년 가까운 시간동안 공연 소식이 없었던 만큼 배철수, 구창모가 함께 하는 송골매를 사랑하는 오랜 팬들의 목마름도 깊어지던 차 단비같은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오랜만에 열리는 공연을 반기는만큼 꼭 공연장에 입성하겠다거나 맨 앞줄 좌석을 희망한다는 등 성공적인 티켓팅을 다짐하는 팬들이 많아, 뜨거운 예매 전쟁 또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년 만에 송골매로 다시 뭉친 이번 공연 ‘늘-봄’에서는 묵직한 정통 록 사운드와 담담하고 직설적인 노랫말이 매력적인 송골매의 명곡들을 100% 라이브로 선보인다. 때로는 전율과 깊은 감동을, 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마왕' 신해철의 트리뷰트 콘서트가 블라인드 티켓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지난 26일 오후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신해철 트리뷰트 콘서트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의 블라인드 티켓에 대한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예정된 수량이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는 고(故) 신해철의 10주기를 기념해 오는 10월 26일과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콘서트다. 개최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 올 하반기 한국 대중음악과 공연 시장에 가장 큰 이슈로 주목 받고 있다. 아직 참여 아티스트 라인입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진행된 블라인드 티켓 오픈이었음에도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는 예정된 수량 전체 매진으로 화제성을 입증했다. '마왕' 신해철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변함없는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신해철은 뮤지션을 넘어 대중문화의 리더로 시대를 초월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강렬한 개성으로 대중음악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그 작품성과 흥행성을 증명한 영화 '완벽한 순간'이 오는 9월 5일 개봉을 확정하고 두 남녀의 뜨거운 순간을 포착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로렌 그린홀ㅣ출연: 스티븐 칼라일, 아만다 제인 스턴 ㅣ 수입&배급: ㈜콘텐트마인] 8년간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온 '루비'와 '데이비드'가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뜨겁고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멜로 영화 '완벽한 순간'이 오는 9월 5일 개봉을 확정하고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두 남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완벽한 순간'은 여성 감독 로렌 그린홀의 작품으로 그는 섬세한 시선으로 두 남녀의 미묘하고 사소한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하여 큰 호평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을 기록하며 그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아울러 권태로운 연인 루비와 데이비드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한 배우 스티븐 칼라일과 아만다 제인 스턴은 남녀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뜨거운 연기력을 검증 받았다. 남녀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두 배우가 만남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박하나, 박상남, 김사권, 이연두, 박탐희, 이은형이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 출연을 확정, 일일 저녁 안방극장을 신선한 재미로 물들일 예정이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극본 송정림/ 연출 김성근/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다. ‘일일극 퀸’ 박하나는 극 중 제이스패션의 계약직 디자이너 ‘맹공희’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강인한 엄마의 기세와 전직 형사 아빠의 운동신경을 물려받은 그녀는 무인도에 떨어져도 살아남을 수 있는 근성을 장착한 요즘 시대 보기 드문 야생녀라고. ‘드라마 스페셜-귀못’, ‘태풍의 신부’, ‘신사와 아가씨’ 등 매 작품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박하나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팔색조 매력으로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이징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박상남은 제이스패션 황익선 회장의 손자이자 재벌가 아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모바일 게임 회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27일 MA엔터테인먼트는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모바일 게임 개발사 ㈜버드레터의 '빌런즈: 로봇 배틀로얄'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컬래버레이션 게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첫 EP 'CURTAIN CALL(커튼 콜)'을 발매하며, 6년 반 만의 컴백을 알린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활동 당시 네 멤버를 닮은 마토키(MATOKI) 캐릭터를 함께 선보였다. 캐릭터를 활용한 이색적인 세계관과 차별화된 콘셉트가 멤버들의 음악적 아이덴티티와 존재감에 힘을 실으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에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캐주얼 4분 배틀로얄 게임 '빌런즈: 로봇 배틀로얄'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그룹 내의 이색 세계관을 한층 확장하며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네 멤버의 마토키 캐릭터가 등장하는 '빌런즈: 로봇 배틀로얄'은 오는 28일 게임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로 공개된다. 네 명의 마토키 캐릭터는 게임 내 빌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 CHOSUN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오윤아가 예지원♥이동준의 충격적인 데이트 현장에 대한 폭로전을 예고했다. 오늘(27일) 밤 10시 방송되는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각자의 짝꿍과 데이트를 마친 여배우 트리오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이 한자리에 모인다. 예지원은 한국 무용가 이동준과, 오윤아는 패션 기업 부사장 노성준과, 이수경은 반도체 연구원 강호선과 짝꿍이 된 바 있다. 서로의 데이트에 대한 후기를 전하던 중 오윤아는 “언니는 지금 마성의 여인이다. 동준 씨 거의 폐인이다”라며 예지원♥이동준의 데이트 목격담을 던졌다. 갑작스러운 폭로에 이수경은 “왜? 어떻게 됐길래?”라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했다. 그러자 오윤아는 충격적인 ‘증거물(?)’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윤아는 “사람이 기 빨린다는 게 이런 거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데이트 현장을 습격(?) 당한 예지원은 “그냥 너무 좋아서 넋이 빠졌다고 하면 안 돼?”라며 애써 포장했다. 그리고 ‘증거물’을 목격한 이수경은 “어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절대 권력자 김명민에 맞서려는 판사 손현주의 움직임이 시작됐다. 어제(26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 5회에서는 우원그룹 회장 김강헌(김명민 분)으로부터 살아남으려는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의 위태로운 사투가 펼쳐졌다. 이에 시청률은 연이은 상승세를 기록하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전국 가구 기준, 수도권 3.7%, 전국 3.9%, 닐슨코리아 제공) 앞서 송판호는 김강헌과의 첫 대면에서 그의 첫째 아들 김상혁(허남준 분)의 무죄 판결을 받아주겠다는 조건으로 자신의 목숨을 구걸했다. 아들이 살인을 저지른 뒤 밀항을 하려다 경찰에게 붙잡혔고 명확한 영상 증거도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김강헌은 통탄스러움을 금치 못하고 송판호에게 겨눴던 총구를 거두며 그의 협상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김강헌의 끈질긴 감시와 위협은 물론 김상혁을 체포해 조사하던 장채림(박지연 분)이 실종되기까지 하자 결국 자신도 목숨을 잃을 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캠퍼스 스타의 부활을 알릴 신호탄이 될 첫 번째 오디션 'TV조선 대학가요제'가 반박 불가 가요계 레전드 김형석X김현철X윤상X김이나의 심사위원 합류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올 하반기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나이,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초대형 오디션이다. 명실상부 오디션 명가로 우뚝 선 TV CHOSUN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대학생 전용 오디션인 만큼 국내외를 총망라, 끼와 열정은 물론 실력까지 겸비한 쟁쟁한 참가자들이 대거 몰리며 대학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요계 최강 전문가 집단' 김형석, 김현철, 윤상, 김이나가 'TV조선 대학가요제' 심사위원으로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새로운 캠퍼스 영웅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시청자들을 더욱 흥분케 하고 있다. '한국 가요계의 아버지' 김형석은 김건모 '아름다운 이별', 솔리드 '이 밤의 끝을 잡고', 성시경 '내게 오는 길' 등 국내 탑가수들의 히트곡을 다량 배출해낸 1990~2000년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다. 특히 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은 26일(어제) 오전 11시 어댑터 씨어터에서 ‘코미디 세미나’를 열었다. 유튜브와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생중계된 이날 세미나는 헤럴드 경제의 서병기 기자, 김탁훈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교수, 곽상원 방송 예능 작가가 함께 했다. 세 사람은 콩트부터 유튜브, 숏폼까지 다양한 플랫폼 속 코미디언들의 돌파력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꼰대희’, ‘다나카’ 등 특정 캐릭터를 가진 코미디언들의 사례를 들었고 스탠드업 코미디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기도 했다. 또한 일본 코미디와 K-코미디가 교류함으로써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짚어나갔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플랫폼이 주는 영향력과 활용법, 그리고 과거 코미디의 사례를 들며 현재 코미디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보는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세 사람은 객관적인 시선으로 현재 코미디를 바라보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개인의 자유로운 의견을 보태 한층 풍성한 세미나를 완성시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에서 ‘갓벽’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배우 연우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9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 지은 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이순재를 필두로 한 ‘믿보배’들이 총출동하는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오늘(27일) 배우 연우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연우는 극 중 거제도의 치안을 책임지는 순경 ‘홍초원’으로 분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상큼한 단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경찰 제복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연우의 무결점 비주얼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여러 사건들을 겪으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캐릭터의 감정 표현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홍초원은 거제도에서 멸치국수 가게를 운영하는 홍은하(김지영 분)의 외동딸로, 특별한 사연을 지닌 주인공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새침한 역할부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은 마침내 여자친구의 부모님께 첫 인사드리기에 성공했고, '결혼 추진 위원회'의 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또, '사위 사랑꾼' 이용식이 감동의 원혁 단독 콘서트 홍보로 먹먹함을 안겼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은 시청률 4.7%(닐슨코리아, 이하 수도권 기준)로 종편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여전한 흡입력을 자랑했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5%를 돌파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월)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이 900석 규모의 단독 콘서트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사위 원혁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가족들 몰래 원혁을 도와주고 싶었던 이용식은 사촌 동생 찬스로 광고 트럭을 빌려, 무더위 속 길거리 홍보를 시작했다. 폭염에 땀이 비 오듯 흘렀지만, 그는 "이건 땀이 아니에요. 그냥 사랑이지..."라며 사위 원혁을 향한 마음을 표현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용식의 모습에 강수지는 "저도 김국진 씨 없으면 콘서트 못한다"며 공감했다. 이용식이 시장 안에서 열띤 홍보를 하는 가운데, 이용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