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2020 IoT,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기술개발 전략과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4차 산업혁명 도래를 세계에 알렸던 세계경제포럼은 2019년 글로벌컨설팅기업 맥킨지앤드컴퍼니와 공동 조사한 제조업 혁신 보고서를 공개했다. WEF와 맥킨지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도입으로 세계 제조업 미래 길잡이로 불리는 ‘등대공장’ 16곳을 선정하기도 했다. 세계적으로 제조업 혁신을 위한 전략이 국가적 과제로 경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 있는 스마트 팩토리는 기존 공장자동화 수준을 넘어선 차세대 신기술과 제조기술이 접목된 소비자 중심 지능화 공장으로, 사이버물리시스템, 로보틱스, 3D 프린팅, IoT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업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조 강국인 독일은 일찍이 민-관-학 협력 프로젝트로서 ‘Industry 4.0’을 추진 중이며, 최근 초기 접근방법을 보완하기 위해 제조공정 디지털화 전략 개선, 표준화, 데이터 보안, 제도정비 및 인력 육성을 새로운 과제로 재설정하는 ‘플랫폼 인더스트리 4.0’로 전환을 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는 지난 11월 14일(목)부터 이틀간 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에서 ‘2019 GR인증기업 CEO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는 1997년 5월, 우수재활용제품 인증제도의 태동 후 그간 명확한 정책 서포트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며 발전해 온 GR인증제도가 최근까지도 사회적으로 저평가되어 제도적 가치에 상응하는 정책과 인센티브가 미비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이번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GR인증제품의 정부입찰방식이 MAS 계약제도 중심으로 체제가 변경되고 있는 추세에서 MAS 계약의 중요성과 조달계약에서 GR인증제도가 갖고 있는 이점 등에 대해 홍보·교육하는 자리를 준비했으며, GR업계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GR 2020, 사회적 가치기여를 통한 성장 실현’ 부제의 제6차 자원순환정책포럼과 동반 개최한다. 제6차 자원순환정책포럼은 ‘GR 인증제도 22년, 기후변화 대응 맞춤형 제도로 재도약’이라는 주제로 건국대학교 정승헌 교수가 발제를 하며, 박명희 소비자와함께 대표가 좌장을 맡는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우수 스타트업 기업 인재 확보와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지난 14일 서울 성수동 S-FACTORY에서 ‘신한퓨처스랩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2019’를 개최했다. 해당 채용박람회는 지난 4월 발표한 신한퓨처스랩 육성 스케일-업 전략의 일환으로 신한퓨처스랩의 스타트업 기업과 우수 인재의 매칭을 통한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지난 7월 처음 개최된 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행사에는 혁신기술을 보유한 신한퓨처스랩 스타트업 기업 1기부터 4기까지의 계속 지원기업 61개사와 5기 육성기업 50개사 중, 총 22개의 우수 기업과 약 1000여명의 구직자가 함께했다. 지난해 신한퓨처스랩 4기 육성기업으로 선정되어 올해까지 신한퓨처스랩으로부터 총 2번의 투자를 받은 로보어드바이저 콴텍주식회사 또한 이번 신한퓨처스랩 스타트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했다. 콴텍은 벤처캐피탈로부터 기업 가치와 보유 기술력을 인정받아 시리즈A 30억 투자유치를 이뤄냈으며, 올 하반기 로보어드바이저 기업 최초로 자산 배분 시스템을 갖춘 키오스크 서비스를 출시하여 금융·투자사들로부터 이목을 모았다. 콴텍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지난 11월 8일 오후 6시 저장성 우전에서 개최한 ‘2019 세계 블록체인 대회’ TOP Network 메인넷 발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혁신, 현실화, 돌파’를 주제로 한 이번 발표회에서는 TOP 메인넷 개발에 관한 최신 상황을 소개하고 중국산 퍼블릭 체인의 돌파 기회, 블록체인 산업의 투자 기회 및 ‘블록체인+’의 대규모 현실화 등에 관해 토론했다. 중국 중앙방송, 중국 상업신문, 저장성 경제TV, 8btc, 금색재경, 체인뉴스, Mars finance, 롄더더, qianba.com 등 미디어와 수백명의 블록체인 마니아 및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해 함께했다. TOP Network CEO Steve Wei가 ‘TOP 퍼블릭 체인의 생태환경 포석’ 주제의 연설로 전체 발표회의 서막을 열었다. 그는 연설에서 TOP 퍼블릭 체인의 개발 과정 및 TOP팀이 퍼블릭 체인을 개발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에 관해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TOP는 현재 메인넷이 체인에 론칭된 유일한 풀 스테이트 샤딩 퍼블릭 체인이다. 풀 스테이트 샤딩은 컴퓨팅 샤딩, 네트워크 샤딩, 메모리 샤딩을 가리킨다. Steve는 “현재 TOP체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코리아리크루트는 블라인드 채용이 확산되면서 NCS전문가가 미래유망 자격증으로 부상해 자격취득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NCS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확산을 선도하는 코리아리크루트는 금융공기업의 채용비리가 발생하면서 실력 중심의 인재를 선발하는 블라인드 채용이 339개 전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대기업 산업체전반으로 확산됐으며, 이에 따라 NCS직업기초능력 필기시험과 직무수행능력 평가를 위한 필기시험이 강화되고 직무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블라인드 면접이 공정한 평가기준으로 정착돼 새로운 채용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30인이상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사업장에는 블라인드 채용이 법제화되어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코리아리크루트는 2018년부터 NCS활용면접관 자격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하며 주요 공공기관의 신규직원 채용 시 기관의 특성과 직무전문성을 고려해 NCS활용면접관 자격전문가를 외부 블라인드 면접관 전문위원으로 추천해 공정경쟁의 토대 마련에 앞장섰다. 또한 블라인드 채용 확산을 선도하기 위해 그동안 배출한 NCS자격전문가들과 함께 공정한 채용문화 정착을 위한 NCS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글로벌인포메이션은 국제 배터리 핵심광물 컨퍼런스인 Argus LiCoNi 2019이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컨퍼런스가 열릴 예정인 ‘Argus LiCoNi 2019’는 배터리 핵심 광물에 대한 아시아 시장의 동향과 세계 거시경제 상황에 대한 영향에 초점을 맞춘다. 컨퍼런스에서는 중국 정부의 보조금 및 투자방향, 자동차 시장 및 가전기기 시장의 최신 정보, 지속가능 공급과 윤리적 조달, 배터리 주요 광물 등에 관한 세션과 함께 니켈, 흑연, 리튬, 코발트, 마그네슘의 공급에 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며, 아시아의 배터리 업계를 다양한 각도에서 전망한다. 세계 50여개 기업, 70명 이상의 주요 기업 임원 및 30명 이상의 연사가 참가할 예정인 이번 컨퍼런스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업계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될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 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giievent.kr/argu909931/)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비랩코리아는 지난 11월 14일 오후 제2회 지속가능경영과 비콥 국제 컨퍼런스를 신촌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비즈니스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사회적 책임 경영’을 주제로 풀무원, 국내외 임팩트 투자사 그리고 1세대 사회적기업 오요리 아시아를 비롯한 국내 비콥 기업 등이 참석해 이해관계자에게 책임을 다하는 기업 경영의 지향점과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비콤은 기업의 사회환경적 성과를 검증하고 기업 경영 전반을 평가해 ‘착한 기업’을 선별하기 위해 고안된 인증 제도로 2007년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국내 14곳을 비롯해, 현재 전세계 71개국, 3100개가 넘는 비콥 인증 기업이 재무적 이익과 사회적 이익을 균형 있게 추구하는 경영 문화 확산에 참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세계 최대 낙농회사 다논, 브라질 화장품 기업 나투라, 환경 경영의 대표주자인 아웃도어 기업 파타고니아, 기부 스토리텔링 신발 브랜드 탐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 자연주의 화장품 더바디샵, 국내 차량 공유서비스 기업 쏘카 등이 비콥 인증을 받았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비랩의 공동 설립자 바트 훌라한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삼성전자는 국내 인기 VOD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왓챠’와 함께 차세대 영상 표준 기술인 ‘HDR10+’가 적용된 콘텐츠를 확산한다. HDR10+는 각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영상의 입체감을 높여 주고 정확한 색 표현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완벽한 화질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HDR 기술 발전과 생태계 확대를 위해 2017년에 파나소닉, 20세기폭스와 함께 HDR10+ 연합을 결성했으며 2019년 10월 말 기준 90개가 넘는 회원사를 확보했다. 초기에는 회원사가 TV 제조사 위주였으나 샤오미, 오포 등 모바일 회사, 아마존, 라쿠텐 TV 등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워너 브라더스, 20세기폭스 등의 영화사 같이 하드웨어는 물론 콘텐츠까지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시리즈를 필두로 하여 모바일 부문에서도 HDR10+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됐다. 현재 HDR10+ 콘텐츠는 1500여편에 이른다. HDR10+ 인증·로고 운영 프로그램은 기술·테스트 상세 사양 공유, 인증 로고와 사용 가이드 제공, 제3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인 ‘모바일 앱 2.7 버전’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새로 공개된 모바일 앱 2.7 버전은 사용자 중심 편의성을 중점으로 개선되었다. 우선 각 사용자별 출금 가능 시간이 표기된다. 후오비 코리아에 입금한 사용자는 몇 시간 후부터 출금이 가능한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암호화폐 검색 결과의 노출 우선순위가 변경됐다. 각 페어 마켓의 이름과 동일한 이름의 암호화폐 검색 시 마켓명보다 암호화폐 이름이 먼저 보이도록 개선됐다. 마켓 이름 보다는 암호화폐 검색 빈도가 높은 투자자들의 검색 패턴을 고려한 결과다. 이 밖에도 암호화폐 이름이 노출되는 일부 영역에 암호화폐의 한글명이 표기되며 기타 버그들도 대폭 개선됐다. 후오비 코리아 모바일 앱 2.7 버전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후오비 코리아 모바일 앱 2.7 버전에서는 출금 시간 표기, 버그 개선 등 사용자 입장에서 좀 더 편하게 거래할 수 있는 기능들이 전반적으로 향상됐다”면서 “다음 버전에서는 암호화폐 검색창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가 지하창고에 갇힌 채 빠르게 차오르는 물 때문에 목숨이 위태로운 일촉즉발 ‘大위기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13회에서는 제니장(김선아)이 운산스님(박병호)의 도움으로 우호지분 어르신들의 의결권을 획득하며 승승장구를 예견한 것도 잠시, 제니장의 정체를 알게 된 김여옥(장미희)의 극악한 방해로 전세 역전을 당한데 이어 목숨까지 위태로워지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극중 제니장은 김여옥에게 정체가 발각된 것을 모른 채 운산스님의 도움으로 우호지분 어르신들의 절대적인 힘을 얻고, 복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국제도시개발사업’에 더욱 매진했다. 이때 융천시장 도준섭(김법래)을 통해 지반 문제로 부지에 추가부지가 생겼지만, 정작 땅 주인이 숨어버렸다는 말을 듣고 땅 주인을 찾기에 나선 것. 하지만 그사이 김여옥은 제니장을 끌어내리기 위해 아들 위정혁(김태훈)의 동성애 성향마저 폭로하라고 지시하는 잔인함을 이어갔다. 제니장이 위정혁의 연인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권력을 위해 위장 결혼했다는 소문을 퍼트리라고 한 것. 제니장은 J부티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VIP’ 이상윤-이청아가 미묘한 ‘어두운 암실 첫 만남’ 현장을 통해,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비밀스러운 관계의 장막을 한 꺼풀 걷어낸다. 이상윤-이청아는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 각각 숨기고 있던 다른 여자와의 만남을 나정선(장나라)에게 털어놓았지만, 아직도 비밀이 있는 듯 미스터리한 박성준 역과 엄마 한숙자(김서라)의 빚으로 인해 정해진 거취도 없이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며 사채업자에게까지 쫓기게 된 이현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박성준이 야근 중 알 수 없는 발신자로부터 ‘힘들어. 보고 싶다’라는 문자를 받고 표정이 굳어진 가운데, 이현아가 잔업이 남아있다며 야근을 자처하는 상황이 담겼다. 이후 박성준에게 줄 초밥을 들고 사무실에 들어서던 나정선(장나라)이 팀장실에서 울고 있는 이현아와 어깨를 다독이는 박성준을 목격한 것. 인기척에 놀라 시선을 돌린 박성준과 이현아가 나정선과 눈이 마주치자 충격에 휩싸이는 반전 엔딩이 펼쳐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 이상윤과 이청아가 과거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을 가졌던 현장이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지난(1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8번째 골목 ‘정릉 아리랑시장’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앞서 필동 함박스테이크집 3인방에게 ‘청양 크림소스’를 선물 받은 수제함박집은 최근 백종원에게 이를 바탕으로 구현한 새로운 소스 맛을 선보였다. 하지만 호평을 바란 사장님들의 기대와 달리 백종원은 “지난번 맛이랑 다르다”고 평가해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한편, 점심 장사가 시작되고 손님들 사이에서 엄마 사장님을 향해 유독 반갑게 인사하는 특별한 손님이 등장했다. 연극배우 출신 엄마 사장님의 대학 동기이자, 개성파 배우이기도 한 이 손님은 직접 함박스테이크를 맛보기 위해 찾아왔는데, 그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백종원은 13번째 장사에 도전하는 조림백반집 사장님을 위해 2가지 청국장 솔루션을 진행하면서 마니아를 위한 구수한 ‘멸치 청국장’과 입문자를 위한 ‘고기 청국장’을 소개했다. 청국장 라인업이 완성되면서 조림백반집은 청국장 2종과 제육볶음을 기반으로 한 ‘청국장 전문점’으로 거듭났고, 이에 마마무 솔라X문별이 깜짝 방문해 먹방을 펼쳤다. 지짐이집도 새로운 모둠전을 준비했다.